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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 인수․합병 시장 활력 찾는다 중 소기업청이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벤처기업협회, 삼일회계법인 등 4개의 인수.합병 지원센터의 운영성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간 인수.합병에 관한 일반상담, 추지전략 자문, 정보제공 등의 결과를 살펴보면, 중소.벤처의 인수.합병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 당 기간 중에 일반 상담과 추진전략 자문과 정보제공이 각각 156건과 78건이 이루어졌으며, 이 가운데 17건은 실제 인수.합병까지 이어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거래유형을 보면 매도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전체 상담 및 자문 건수의 44%를 차지하며, 상담건수의 50%가 인수.합병 추진전략 자문 및 정보제공으로 이어졌다. 한 편 중소기업청은 3월부터 지역별 설명화, 인수.합병 추진.. 2010. 3. 3. 더보기
한국 HP, 터치스마트 어플리케이션 공모전 실시 한국 HP가 2010년 3월 26일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인원 PC인 HP 터치스마트용 어플리케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함께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평소 어플리케이션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모두 참가 가능하며, 게임, 비즈니스, 여행, 뉴스 등의 자유로운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아이디어는 올인원 HP 터치스크린 PC에서 터치로 동작되고 Windows 7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것을 가정해 접수 하여야 한다. HP 터치스마트 시리즈는 멀티터치가 적용되는 올인원 PC로 게임, 영화, 사진 등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강화 된 올인원 데스크탑이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은 HP 터치스마트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되어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실제 소프트웨어로 만.. 2010. 3. 3. 더보기
소니코리아, 봄맞이 바이오 이벤트 실시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3월 5일부터 4월 4일까지 2010년 봄을 맞아 바이오 노트북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진행 모델은 바이오 CW 2세대 시리즈(VPCCW2), 바이오 S 시리즈(VPCS)와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오 Z 시리즈(VPCZ), 바이오 E 시리즈(VPCE) 등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입하면 전용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우선 바이오 Z 시리즈는 구매 고객에게 제품의 품격과 어울리는 고급 가방 및 블루투스 마우스를 제공한다. 특히, 바이오 Z 시리즈 고급형(VPCZ117GK/X) 구매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은품 외에 고급 만년필을 추가로 증정한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바이오 C.. 2010. 3. 3. 더보기
터치스크린 네트워크 뮤직플레이어, 로지텍 스퀴즈박스 터치 전혀 다른 물건처럼 보이는데 족보가 같은 종류가 있는가 하면, 비슷해 보이는 물건인데 태생이 전혀 다른 제품이 있다. 예전부터 그런 것들은 적지 않았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부터는 겉모양만으로 정체를 가늠하기 힘든 것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어떤 경우가 되었든 그것은 진화의 산물이다. 더 보기 좋고, 더 편리하고, 더 다양한 재주와 능력을 가진 ‘물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변신과 변화의 결과다. 퍼즐을 맞추듯이 어떤 기술을 이용해 어떤 기능을 담아내느냐에 따라, 그것의 이름과 용도가 달라지는 것이 디지털 세상에서 태어나는 물건들이 가진 공통점이다. 로지텍(www.logitech.com)의 스퀴즈박스 터치(Squeezebox Touch)는 외모와 이름만 놓고 본다면, 무엇이 쓰는 물.. 2010. 3. 3. 더보기
자동차와 자전거 겸용 내비게이션, 소니 NV-U35 자전거의 용도는 크게 두 가지다. 어떤 사람에게는 교통수단이고, 누군가에는 운동수단이다. 이동하면서 운동하고 체력을 단련하면서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은 자전거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그런 까닭에 굳이 그것의 용도를 구분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오로지 사람의 힘만으로 달리기 때문에, 자전거는 대기 오염과 소음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다. 화석연료나 기계장치의 힘을 빌려 달리는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하면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실제로 자전거 타는 것에 맛을 들이고 나면 생각 보다 빠른 자전거에 점점 매료되기도 한다. 소니(www.sony.jp)에서 선보일 예정인 NV-U35는 자동차를 타거나 걷는 것 보다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스스로가 자전거 마니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지름신의 .. 2010. 3. 2. 더보기
GPS 내장 15배 광학줌 콤팩트 디카, 삼성 WB650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imaging.co.kr)의 블루(VLUU) WB650은 겉모양만 본다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별로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휴대하는 데 불편하지 않을 만한 크기와 무게를 가졌고, 세련되고 날렵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투박한 것도 아닌 외모를 가지고 있다. 비록 디자인은 평범하지만 블루 WB650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제법 매력적인 구석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성능과 기능을 가졌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행을 좋아하는 주인과 호흡을 맞추면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은 물건이다. 첫 번째 매력 포인트로는 15배(35mm 환산 24~360mm)의 광학줌 기능을 지원하는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 2010. 2. 26. 더보기
라디오 음악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 마인 에비 세상에 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구별하기 힘들 만큼 닮은 쌍둥이조차도 완벽하게 똑 같은 것은 아니다. 사람이 그렇듯 물건 역시 마찬가지다. 똑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고 용도가 같다고 해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따라 재주와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개성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건 역시 사람처럼 그것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고, 강한 부분이 있으면 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필요한 물건을 제대로 골라내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마인(myine.com)의 에비(abbee)는 라디오면서 휴대용 플레이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라디오나 휴대용 플레이어와는 다른 용도와 방법으로 사.. 2010. 2. 25. 더보기
한국HP, 오피스젯 구매 대상 고객에게 문서 양식 프리미엄 회원권 및 무료 용지 제공 한국HP(www.hp.com / 대표: 스티븐 길) 는 타사 컬러 레이저 대비 50% 저렴한 출력 비용을 자랑하는 HP 오피스젯 프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대상으로 고급 용지 및 27만원 상당의 비즈니스 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행사 제품은 ▲ HP 오피스젯 / 오피스젯 프로 프린터 6000, 8000, 7000, K8600, K8600dn, H470b모바일과 ▲ HP 오피스젯 / 오피스젯 프로 복합기 J3608, J4508,6500, 6500 무선 (Wireless), 8500 등 총 11종에 해당된다. 먼저, 이번 프로모션은 행사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고 HP 오피스젯의 마이크로 사이트 (www.hp.co.kr/officej.. 2010. 2. 25. 더보기
아이폰으로 비행기 조종해 볼까, 패로 에이알.드론 그것의 관점에서 보면 세상에는 크게 세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첫 번째는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거나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두 번째는 생각하거나 구경하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다. 세 번째는 그것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것에 해당하는 것은 세상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나 하는 것으로 단정해 버리기 쉬운 모형 비행기 조종 같은 것도 그런 것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진지하게 그 세계를 들여다보면, 그 영역은 아이들 보다는 오히려 어른들의 영역에 가깝다. 그것을 즐기려면 만만치 않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고, 기술과 경험이 있어야 즐길 수 있는 까닭이다. 패롯(ardrone.parrot.com)의 에이알.드론(AR.Drone)은 작고 가.. 2010. 2. 24. 더보기
셀프촬영에 강한 콤팩트 디카, 삼성 PL150 흔히 셀카라고 부르는 셀프 촬영은 본인이 직접 카메라를 손에 들고, 얼굴을 향한 채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는 것을 말한다. 휴대전화 속으로 들어간 디지털 카메라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유행 코드 중에 하나다. 그것을 가능하도록 해준 일등공신은 누가 뭐래도 디지털 카메라다. 필름을 카메라에서 빼내 현상하고 인화해야 비로소 사진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던 아날로그 카메라와는 달리, 디지털 카메라는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그것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imaging.co.kr)의 블루(VLUU) PL150은 그럴 때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 2010. 2. 23. 더보기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콘텐츠 제작비 60억 지원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에 60억원을 지원한다. 우수한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지원 사업규모는 2009년과 비교할 때 약 60% 가량이 증가한 규모다. 지 원 분야는 드라마 미니시리즈, 단막극, 대작 및 중저예산 다큐멘터리,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3D 콘텐츠로, 올해부터는 미니시리즈, 다큐멘터리 등 장르별 지원이 확대됐다. 특히 단막극에 대한 지원이 신설되어 최근 몇 년간 방송사의 수익성 부재로 제작이 중단되어 온 단막극 제작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제작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대상은 방송영상독립제작사라면 모두 가능하다. 아울러 현재 제작기획 단계의 프로그램이나 제작진행 중인 프로그램이 제작비 지원의 혜택을 받을 .. 2010. 2. 22. 더보기
멀티태스킹에 강한 노트북, 도시바 L500 시리즈 그것의 몸값을 보면 세월이 제법 흘렀다는 것을 가끔씩 실감하게 된다. 그것을 장만하려면 만만치 않은 목돈이 필요했던 그 때 그 시절을 되돌아보며, 요즘 나오는 그것들에 달린 가격표를 보고 있노라면 격세지감(隔世之感)이라는 말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바로 노트북을 두고 하는 말이다. 비록 성능은 좀 떨어지지만 휴대하기 좋은 50만원 전후의 미니 노트북, 데스크톱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성능과 기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100만원 전후의 몸값을 가진 올인원 노트북이 지천이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착한 가격표를 달고 있는 노트북이 그 만큼 많아졌다. 물론 다소 건방진(?) 몸값을 가진 고급형 제품도 있다. 도시바코리아(www.toshiba.co.kr)의 새틀라이트(Satellite) L500 시리즈 역시 자연스럽.. 2010. 2. 22. 더보기
프로젝터와 터치의 만남, LBO 라이트 터치 손에 잡힐 것 같으면서도 잡히지 않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손 안에 들어올 때가 있다. 세상을 바꿔 놓고 삶의 방식에 변화를 가져다주는, 수많은 기술들과 그것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제품들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까마득한 미래에나 가능할 것 같던 것들을, 순식간에 현실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요즘 디지털 세상에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화젯거리들 중에서도 그런 것들을 적지 않게 볼 수가 있다. 예를 들어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영화 속에 일부가 된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는 3D 영화나 텔레비전이 가장 주목 받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관련업계에서는 각종 신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라이트블루옵틱스(lightblueoptics.com)의 라이트 터치(Light Tou.. 2010. 2. 19. 더보기
2010년 국내 콘텐츠산업 10대 전망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0년 국내 콘텐츠 시장을 견인해갈 10가지의 국내 콘텐츠산업 키워드를 선정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국내 콘텐츠산업의 올 한해 주요 키워드를 보면, 콘텐츠 수출 38억 달러,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시장 활성화, 미디어 콘텐츠기업의 대형화 및 1인 창조기업 활성화, 콘텐츠 융합화 가속화 등이 있다. 아울러 음악산업의 비즈니스 구조가 개편되고, 전자출판산업의 본격적인 이슈로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 관련 법안 및 정책이 강화되면서 저작권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제와 유료 콘텐츠 소비가 더욱 확산되고, 3D 및 CG 기술의 진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밝혔다. 다음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2010년 국내 콘텐츠산업 키워드들이다. 1. 핵심콘텐츠 경쟁력.. 2010. 2. 18. 더보기
풀HD 동영상 찍는 콤팩트 디카, 소니 DSC-TX7 테이블 위에 놓인 메뉴판을 집어 들고 한참을 망설이게 될 때가 종종 있다. 그런 경우는 셋 중 하나다.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선택하기가 곤란하거나, 반대로 입에서 당기는 마땅한 음식이 눈에 띄지 않을 때가 그렇다. 둘 다 아니라면 음식 이름 옆에 달려있는 몸값이 원인을 제공했을 확률이 크다. 가격표가 선택을 방해하는 요소라면 지갑이 감당할만한 메뉴를 고르는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면 서너 가지 음식을 조금씩 모아서 묶어 놓은 세트 메뉴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제법 궁합이 잘 맞는 음식들로 궁합을 맞춘 세트 메뉴가 있다면 그런 망설임에서 의외로 쉽게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사이버샷 DSC-TX7은 그런 세트 메뉴를 떠올리.. 2010. 2. 18. 더보기
143억원 규모 차세대 콘텐츠 기술개발 공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0년도 콘텐츠산업 기술지원사업(지정공모)에 123억원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사업‘에 20억을 지원한다. 실감, 체험, 감성을 키워드로 하는 미래 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해 세계 수준의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총 143억원 규모의 콘텐츠 사업이 추진되는 셈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기술 개발 공모를 통해 세계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실감형, 체감형, 감성형 기술을 개발하고, 콘텐츠 제작은 물론 콘텐츠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연구개발도 함께 추진된다고 밝혔다. 특히 콘텐츠의 기능성 평가를 위한 감성 측정 및 표준화 기술 개발이 처음으로 추진된다. 아울 러 3차원 입체영상의 획득?보정?합성을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영상?뉴미디어 분야의 기술 개발, 일반.. 2010. 2. 17. 더보기
태양전지와 만난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940 세상에는 현명하지 못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잊지 말아야할 것을 잊고 살고, 소중하게 여겨할 것을 소홀히 여기는 경우가 너무 많다. 있을 때 잘 해야 하는 것들,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하는 것들,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들을 나중으로 미룬다. 그러다 막상 그 때를 놓쳤다는 것을 알게 되면 후회한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고, 우리가 될 수도 있다. 하나하나 곱씹어 보면 그런 것들은 지천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경고하고 있는 에너지와 환경문제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이편에서는 그것을 해결하고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데, 저편에서는 그런 호소와 노력을 보면서도 꿈쩍하지 않는다. 삼성전자(kr.samsungmoile.com)의 SCH-W940(SKT용)은 유행과 기술만.. 2010. 2. 17. 더보기
가정용 무선 오디오 시스템, 이오스 컨버지 여러 세대가 하나의 건물에 빼곡하게 들어가 있는 공동주택에서 벽은 집과 집을 구분 지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집안에 있는 공간을 분할해 방, 거실, 부엌 등으로 용도를 구분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활용성을 높이고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역시 벽이 가진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물론 그런 벽 때문에 간혹 불편을 겪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때로는 벽이 소통의 단절과 넘지 말아야할 경계로 종종 인식 될 때가 있다. 막고 가리는 용도로 사용되는 벽의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벽’은 일상생활과 주거환경에서 없어서는 안 될 꼭 필요한 존재다. 이오스(www.eoswireless.com)의 컨버지(converge) 무선 오디오 시스템은 가정에서 ‘.. 2010. 2. 16. 더보기
아이팟터치 내비게이션이 되다, 듀얼일렉트로닉스 XGPS300 애플의 아이팟 시리즈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약진을 거듭할 수 있도록 해주는 대표적인 원동력을 꼽으라면 단순함을 빼 놓을 수 없다. 밋밋하거나 단조로워 보일 수도 있는 심플한 외모를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단장한 디자인, 기계치라고 자처하는 인정하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팟이 지닌 매력이다. 단순하다는 것이 그렇게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단점이 되기도 한다. 복잡해도 재주와 능력이 많은 물건을 좋아하거나, 개인적으로 꼭 있었으면 하는 기능이 빠져 있을 때 그렇다. 그런 기능 중에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지만 주변기기나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듀얼일렉트로닉스(www.gpscradle.dualav.com)의 XGPS300은 아이팟.. 2010. 2. 12. 더보기
세련미와 터프함이 공존하는 손목시계, 카시오 EQW-M1000DB-1A 아마도 그것만큼 몸값의 격차가 심한 물건은 흔히 않을게다. 싼 것은 천 원짜리 지폐 몇 장으로 살 수 있지만 비싼 것은 수 백 수천만을 훌쩍 넘기기도 한다. 단순히 그것에 달려있는 가격표만으로 가치를 평가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세상에 나온 존재 이유를 생각한다면 때로는 그런 격차에 괴리감을 느끼게 되기도 한다. 그것은 주인을 항상 따라다니면서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세상에 나온 손목시계다. 무릇 시계라면 그것의 몸값과는 상관없이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그 기본을 넘어서는 무엇인가를 지니고 태어나면, 가격표에 달린 숫자의 길이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길어지기도 한다. 카시오(www.casio.com)의 EQW-M1000DB-1A는 그런 손목시계 중에 하나다. 모든 .. 2010. 2.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