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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PA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폴더형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860 요즘 ‘엣지있게’라는 말이 유행인가 보다. 드라마의 속의 대사가 종종 유행어가 되는데, 엣지있다가 바로 그런 경우다. 그것이 지닌 뜻을 우리말 한 마디로 깔끔하게 표현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그러나 그 드라마를 보다 보면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느낌’으로 쉽게 알 수 있다.그것을 어떤 의미로 해석하느냐는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게다. 아마도 야무지다, 깔끔하다, 개성 있다, 완벽하다 정도의 뜻을 가진 말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면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 그런 말을 들을 만큼 일처리를 잘하는 사람이나 매력적인 재주와 능력을 가진 물건이라면 사랑을 받을 확률이 높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840(SKT용)은 어떤 사람에게는 엣지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 2009. 9. 16. 더보기
VVIP를 위한 폴더형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910 어떤 사람은 그것을 단순한 통신수단으로 여기지만, 어떤 사람은 그것에 그것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이름 그대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전화기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패션 아이템 또는 지위나 권위를 대변하는 품격의 상징으로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휴대전화 얘기다.그것을 어떤 존재로 여기느냐는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같은 족보로 분류할 수 있는 DNA를 가지고 태어났더라도,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재주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만나게 될 주인이 달라진다. 그것이 휴대전화의 운명이고, 그것이 휴대전화가 끊임없이 진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910(SKT용) 역시 그런 점에서 예외일 수 없다. VIP(Very Important P.. 2009. 9. 2. 더보기
HSDPA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가로보기폰 HSDPA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가로보기폰 삼성전자 SPH-W3500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제품도 시간이 지나면 종종 식상해하고 지루해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세월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그 진가를 더욱 인정받게 되는 제품도 적지 않다. 복고풍이라는 이름으로 윤회를 거듭하며 추억과 현실을 적절하게 녹여낸 것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유행은 늘 변하고, 사람들은 그 유행을 따른다. 그렇다고 모든 이들이 유행 따라 사는 것은 아니다. 유행 이편에 있는 사람들 저쪽에는 그런 것에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선택의 순간에 어느 쪽으로 손을 벌리느냐는 전적으로 스스로의 몫이다. 삼성전자에서 가로보기 지상파DMB폰인 SPH-W3500(KTF용)을 선보였다. 새로 나온 물건이지.. 2008. 1. 28. 더보기
투톤 컬러로 개성 살린 시크릿 컬러폰 투톤 컬러로 개성 살린 시크릿 컬러폰 삼성전자 SCH-W360 시크릿 컬러(Secret Color)폰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삼성전자의 SCH-W360(SKT용)은 ‘컬러’로 고객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방법을 택했다.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코닉으로 자리 잡은 휴대전화의 운명이 디자인과 컬러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은 이미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전형적인 슬라이드 방식의 디자인을 채용한 SCH-W360은 많은 고객들이 식상하게 여길 수도 있는 디자인의 핸디캡을 두 가지 색을 적절하게 조합해낸 투톤 컬러를 채용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케이스와 키패드 부분의 색상을 다르게 한 투톤 컬러로 신세대 고객층의 눈길을 잡겠다는 전략이 담겨 있다. 아이스 블루, 체리 레드, 애플 그린, 오메가 블루 .. 2008. 1. 28. 더보기
보는 맛이 다른 500만 화소 카메라폰 보는 맛이 다른 500만 화소 카메라폰 LG전자 LG-SH210 버튼이나 키패드를 없애거나 줄이고 터치스크린 기능을 내장한 액정화면에서 메뉴나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PDA나 태블릿PC의 대표적인 특징이었던 터치스크린이 디스플레이를 가진 각종 휴대용 디지털 기기 속으로 들어가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디자인이다.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PMP, 디지털 카메라, 휴대전화, 전자사전 등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다양한 제품들 중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을 눈길을 잡는 제품들이 적지 않다. 보기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사용하기 편리한 것도 ‘터치’를 유행 코드로 만든 장점이다. LG전자의 LG-SH210 역시 터치스크린 액정을 내장한 휴대.. 2008. 1. 18. 더보기
디지털 카메라에 더 가까워진 카메라폰 디지털 카메라에 더 가까워진 카메라폰 삼성전자 SGH-G800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해 메일이나 뉴스를 확인하고, 게임이나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는 세상이다. 소니가 남긴 워크맨의 신화가 전설이 되어버린 지금, 사람들은 워크맨 대신 휴대전화로 음악을 듣는다. 심지어는 작고 깜찍한 휴대전화 화면으로 TV를 보는 것도 더 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다. 필름 카메라가 멸종 위기를 맞이할 만큼 디지털 카메라가 위세를 넓혀가자, 휴대전화가 디지털 카메라 기능까지 삼켜버린 것도 이미 오래전이다.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휴대전화. 처음에는 신기했고, 사용하다 보니 요긴했다. 그런데 아쉬웠다. 디지털 카메라를 흉내를 내기는 했지만 디지털 카메라와 같을 수는 없었던 탓이다. 삼성전자에서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 2007. 11. 4. 더보기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HSDPA폰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휴대전화가 가득하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옷을 입은 휴대전화는 액서사리나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까지 당당하게 해내고 있다. 새로운 유행과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디자인과 패션을 이야기할 때 휴대전화를 빼놓을 수 없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이렇게 휴대전화가 디자인을 선도하는 핵심으로 대접받을 수 있게 된 이유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느 날부터 자취를 감춘 안테나도 휴대전화를 깔끔하고 세련되게 만든 일등공신이 아닐까 한다. 밖으로 툭 튀어나온 안테나가 인테나 방식으로 휴대전화 속으로 들어가면서부터 휴대전화의 맵시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슬라이드 방식의 디자인을 채용한 스카이 IM-S240K가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울 수 있는 .. 2007. 11. 4. 더보기
GSM 로밍 지원하는 HSDPA 위성DMB폰 GSM 로밍 지원하는 HSDPA 위성DMB폰 삼성전자 SCH-W240 해외에서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를 이용해보면 참으로 편리하다. 전화를 걸고 받는 것도 국내에서 사용할 때와 큰 차이가 없다. 만만치 않은 요금을 부담해야 하지만 급한 연락을 받거나 해야 할 때 더 없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다. 그렇다고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회사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느냐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나 요금이 달라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와 이동통신 서비스 방식이 다른 지역이라면 별도로 단말기를 임대하거나 글로벌 로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삼성전자의 SCH-W240(SKT용)은 휴대전화 .. 2007. 7. 1. 더보기
슬림폴더와 HSDPA가 만났다 슬림폴더와 HSDPA가 만났다 삼성전자 SCH-W270 얼핏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완벽하게 닮은꼴은 아니다. 이어지고 구부러지는 선의 모양만 살짝 바꿨을 뿐인데 느낌이 확 다르다. 버튼의 모양이나 위치 색상의 깊이가 만들어내는, 비슷한 모양 다른 느낌을 주는 매무새가 색다르다. 불과 몇 mm 밖에 작거나 크지 않지만 손에서 느껴지는 몸집의 차이가 적지 않다. 요즘 나오는 휴대전화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서 흘러가는 생각들이다. 판박이처럼 빼어 닮은 휴대전화가 넘쳐나지만 꼼꼼하게 이곳저곳을 비교해 보면 비슷하기는 해도 같지는 않다. 비슷함 때문에 끌리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반대로 점수를 잃기도 한다. 삼성전자의 SCH-W270(SKT용)은 이미 오래전부터 눈에 익은 겉옷을 입고 세상에 나왔.. 2007. 6. 29. 더보기
터치스크린 찍고, 키패드로 입력하는 휴대전화 터치스크린 찍고, 키패드로 입력하는 휴대전화 삼성전자 울트라스마트 F700 손가락으로 액정 화면을 콕콕 찍어서 사용하는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폰이 휴대전화 시장에서 새로운 유행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LG전자의 프라다폰의 등장에 이어, 삼성전자의 울트라 스마트 F700까지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까닭이다. 널찍한 화면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휴대전화가 생소한 것은 아니다. 이미 PDA폰이나 스마트폰들이 가지고 있던 모습이고, 일부 휴대전화 속에도 녹아 있던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제품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받는 것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울트라 스마트 F700은 아이폰이나 프라다폰과 같은 길을 선택했지만 가는 .. 2007. 2. 20. 더보기
블루투스로 음악 듣고, 얼굴 보며 통화한다 블루투스로 음악 듣고, 얼굴 보며 통화한다 LG전자 LG-SH110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사람, 얼굴까지 볼 수 있다면 즐거움은 두 배가 될게다. 반면 목소리도 듣기 싫은 사람, 얼굴까지 보면서 얘기해야 한다면 그것은 고역이다. 언제 어디를 가든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는 휴대전화가 화상휴대전화로 모두 바뀌게 되면 그런 일을 하루에도 몇 번씩 겪게 되지 않을까? 화상통화가 가능한 전화기가 등장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고, 얼굴 보며 대화할 수 있는 휴대전화도 이제는 신기한 일이 아니다. 다만, 사람들의 필요 보다 몇 발이나 앞서 있는 기술이고, 제품인 까닭에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려면 아직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화상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LG전자의 3.5 세대 HSDPA 휴대전화 LG-SH110. .. 2007. 1. 2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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