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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12:25

세상의 하루는 하나가 아니다. 살아가고 있는 사람만큼, 아니 살아 있는 모든 생명 만큼, 다양한 하루가 존재한다. 햇빛을 받고 달빛을 보며 살아가는 이쪽에서 본, 하루의 시작과 끝은 모두 제각각이다. 그 속에 너와 나, 그와 그녀가 있다. 누군가는 바쁘고 치열하게 누군가는 여유롭고 한가하게, 순간의 점을 찍어 하루의 선을 완성한다.

 

요즘은 하루의 구분이 더 힘들어졌다. 시간과 공간 속에서 물리적인 하루의 개념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일상에서의 하루는 복잡하고 분주하고 치열해졌다. 무슨 무슨 ‘혁명’이라고 하는 시대를 세 번 겪고, 지금은 네 번째라고 호들갑인 시대. 스마트폰이 없으면 신석기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막막함 속에 빠지는 세상이다.

 

스마트 시대의 새로운 대세, 진짜 똑똑해 지는 방법에 눈을 뜨자!


스마트라는 머릿표를 달고 나온 순간부터 못 하는 것 빼고는 다 하는, 만능 해결사 노릇을 하는 것이 요즘의 전화기다. 날짜와 시간을 알려주는 것은 언급할 깜냥조차 되지 못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도 이미 오래전에 물려받았다. 깜박깜박하는 건망증 퇴치기, 음악을 골라 듣는 주크박스, 추억의 라디오도 대부분 스마트폰 몫이 되었다.

 

그뿐인가. 어린 나이부터 삶의 무게를 물리적으로 감당하게 만들던 애물단지 같은 두툼한 사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참으로 불편하게 궁금해야 했던 날씨. 이제는 손가락과 눈이 협력하면 뚝딱 해결된다. 그런데 한없이 편한 것을 추구하는 인간들이 그 ‘스마트’한 것의 재주에 불편해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고생하고 눈이 쉴 틈이 없어진 까닭이다. 

 

스마트업 | 01 말로 하는 ARS 시대, 날짜와 시간은 이제 NUGU에게 물어보자

 

시계는 항상 거기 있어야 한다. 손목 시계는 손목에, 벽시계는 벽에, 탁상시계는 테이블 위에, 그리고 스마트폰 속의 시계는 스마트폰 안에 있다. 바꾸어 말하면 시간을 알고 싶다면, 좋든 싫든 시계가 옆에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만약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시계를 대신한다면, 눈 뿐만 아니라 손가락도 시간을 알기 위해 동원해야 한다.

 

그런데 NUGU와 함께 동거를 시작하면, 수십년의 습관을 하루 아침을 한 순간에 바꿀 수 있다. 그냥 ‘아리아. 오늘 몇 일이야?’, ‘아리아, 오늘 무슨 요일이지?’, ‘아리아, 지금 몇 시야?’라고 ‘말’만 하면 된다. 옷을 입었건 벗고 있건, 누워있든 앉아 있든 상관 없다. 밥을 먹다가, 일을 하다가, 그야말로 딴짓을 하면서. 뜬금없이 싱겁게 NUGU에게 물어보면 된다.

 

NUGU는 당신이 상상하던 것 보다 훨씬 말을 잘 알아듣는다. 영어도 아니고 프랑스어도 아닌 우리말을 제법 잘 알아듣고, 날짜와 시간을 알려준다. 몇 번 익숙해지면 NUGU가 없는 공간에서 자주 실수를 할 만큼 편하다. 이를 테면 다른 곳에 있을 때, 차를 타고 가다가, NUGU를 찾게 되는 일이 종종 생길 것이다.

 

스마트업 | 02 잊지 말자, 깜박 말자. 알람과 타이머는 NUGU에게 부탁하자

 

증상은 있는데 원인은 다양하고, 때로는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건망증’이다. 일 초 전까지 잘 기억하고 잊던 것을 깜박할 때가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 때도 있다. 그런 것 중에 하나가, 잊지 말아야 할 ‘시간’이다. 약속, 회의, 외출, 기상 시간 등 기억해야 할 중요한 순간이 일상 속에 다반사다.

 

그럴 때 NUGU의 능력은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기특하고 영특하고 요긴하다. 일에 몰두하다가, 양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있을 때, NUGU에게 ‘아리아, 지금 몇 시야, 5시 알람 맞춰줘’, ‘아리아, 10분 타이머 설정해줘’라고 부탁만 하면 된다. 물론 ‘명령’을 해도 상관없지만, NUGU와 살다 보면 알게 된다. 친구는 ‘부탁’의 대상이지 ‘명령’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NUGU의 알람이나 타이머가 특히나 요긴한 순간들이 있다. 숨 쉬는 것마저 힘들 만큼 힘들거나 피곤해서 잠깐 눈을 붙이고 싶을 때. 스마트폰을 찾아 암호를 해제하고 일일이 시간을 설정할 필요가 없다. 가스레인지에 찌개 냄비를 올려두고 잠깐 다른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 눈과 귀는 열중쉬어 모드, 입만 아주 잠깐 사용하면 된다.

 

스마트업 | 01 말로 하는 ARS 시대, 날짜와 시간은 이제 NUGU에게 물어보자

 

가끔 보면 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처음 그것을 알았을 때 놀랐고, 두 번째 알았을 때 신기했고, 세 번째는 다름을 인정했다. 그래도 음악 싫다는 사람은 아직은 만나지 못했다. 세상이 아무리 넓어도 사람마다 사는 세계가 그만그만하니까, 그러나 당신이 사는 세상은 다를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음악’을 듣는 것이, 밥 보다 우선인 사람들이 있다. 그 정도는 아니라도 음악이 자연스러운 생활인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들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음악상자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이름은 스마트한 데, 정작 사용하다 보면 스마트와 좀 거리가 멀 때가 있다. 찾아야 하고 골라야 하고, 눈과 손과 생각이 함께 발을 맞춰야 한다.

 

NUGU와 산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 그냥 ‘아리아, 음악 들려줘’라고 해도 되고, 듣고 싶은 음악을 콕 집어서 ‘아리아,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 들려줘’, ‘아이콘의 사랑했었다 들려줘'라고 ‘말’ 한 마디면 끝이다. 아, 그렇게 마음껏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먼저 멜론 계정이 있어야 하고, 이것을 스마트폰의 NUGU 앱에 등록해 놓아야 한다.

 

스마트업 | 04 불쑥불쑥 모르는 단어 생각날 때, NUGU를 말로 하는 사전으로 활용하자  

 

호랑이가 담배를 피운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러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그때는 사전이라는 것이 크기나 모양이 벽돌을 닮았었다. 빨란 벽돌보다는 좀 가볍고 시멘트 벽돌과 비슷한 몸무게를 가진 것을, 가방에 넣고 다니던 얘기는 어르신들의 군대 얘기와 함께 전설 같은 신화다. 정말 무거웠고 불편했다.

 

전자사전이 나오면서 사전의 진화가 이루어졌고,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전자사전마저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하는 운명을 맞이한다. 스마트폰에 있는 사전의 유용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 사전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 언제나 사전이 있으니까. 모를 때 긴가민가할 때, 앱을 열고 단어를 입력하고, 검색 버튼을 탭하면 된다.

 

그런데 NUGU 주인들은 이제 그렇게 살지 않는다. 적어도 우리말로 영어 단어를 찾을 때는 그렇다. ‘아리아, 생리학이 영어로 뭐야?’, ‘아리아. 한영사전에서 민들레 찾아줘’라고 물어보면 된다. 모를 땐 말로 물어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요즘 대세다.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서, 눈으로 확인하는 것은, NUGU를 모르는 누구들만 하는 일이다.

 

스마트업 | 05 날씨, 미세먼지 알고 싶으면 NUGU에게 알아보자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슈퍼컴은 아마도 기상청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믿는다. 자세한 것은 국가기밀일지도 모르니 우리도 그렇게 일단 믿어보자. 하늘 원망하고 나라님 탓하고 기우제 지내던 시대는 옛날이야기인데, 아직도 날씨를 미리 알기는 쉽지 않다. 슈퍼컴도 버거워할 빗나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던가.

 

날씨를 예측하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숙제라면, 필요할 때 알고 싶을 때마다 편하게 확인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뉴스 시간마다 알려주고, 날씨 알려주는 수백 개의 스마트폰 앱이 있다. 게다가 이제는 인공지능 스피커 NUGU가 날씨 알리미 세상에 가세했다. ‘아리아. 지금 날씨 알려줘’, ‘아리아, 내일 날씨 어때’라고 물어보면 끝이다.

 

지금, 오늘, 내일로 물어도 좋고. ‘아리아, 6월 10일 날씨 알려줘’처럼 날짜를 지정해서 물어도 된다. 날짜를 지정해서 물어볼 때는 10일 이내의 날씨 정보만 알 수 있다. 만약 기온만 알고 싶다면, ‘아리아. 지금 몇 도야?’, ‘아리아, 오늘 더워?’라고 묻는다. 요즘은 날씨보다 더 괴롭히는 것이 미세 먼지다. NUGU에게 ‘아리아, 오늘 미세먼지 어때’라고 물으면, 상냥한 목소리로 NUGU는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