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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 NUGU] #04 | 동아리방으로 간 스마트 스피커, 편리하고 재미있는 동아리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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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비슷하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 모이면, 시간의 색과 삶의 향기가 달라진다. 때로는 주고, 때로는 받고. 그렇게 나누고 공유하는 삶 속에서, 우리는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동아리’라는 낱말 속에는 그런 따스함과 편안함이 스며 있다.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이고, 그렇게 모인 우리가 함께하는 공간.

 

언제였던가, 그 때까지만 해도 동아리는 대학생만을 위한 낭만의 섬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나이, 성별, 직업과 상관없이 원하면 함께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생활의 숲으로 자라나고 있다. 작으면 작은대로 모이고, 크면 큰 대로 함께하는 공간. 소셜네트워크 안에 마련한 방이 되기도 하고, 그들만의 아늑한 아지트를 마련해 모이기도 한다.

 

나의 파트너 NUGU | 01 모임부터 교육까지 동아일 일정 관리, 인공지능 스피커로 해볼까!

 

동아리는 비슷한 생각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인 만큼, 같이 나누고 함께 참여해야 하는 일들이 적지 않다. 일주일, 한 달, 일 년이 그런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정기적인 모임부터, 단순한 친목 도모, 전문적인 교육까지. 그야말로 해야 할 것들이 지천이고, 서로가 공유해야 하는 시간이 빼곡하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많은 것들이 편해졌다. 그래서 그런 일정들을 간편하게 캘린더로 관리할 수 있는 세상이다. 동아리 회원들이 각자 일정을 캘린더로 관리해도 좋지만, 동아리 전용 캘린더 계정을 만들어서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 구글 캘린더와 연동되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다면, 오고 가는 동아리 회원들에게 더욱 요긴하다.

 

“오늘 일정 알려줘”, “다음 주 일정 알려줘”, “2월 3일 스케쥴 알려줘”라고 그냥 말로 물어보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구글 캘린더에 등록되어 있는 일정들을 척척 찾아내어 술술 읽어준다. 구를 캘린더와 인공지능 스피커의 도움을 받으면 벽에 걸려있는 달력이나 화이트보드 보다 스마트하게 일정을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다.

 

나의 파트너 NUGU | 02 시간 가는 줄 모르면 큰일! 시작해야 할 시간, 끝내야 할 시간 알려주는 AI 스피커!

 

동아리방은 동아리 식구들에게 아지트가 되고, 그들의 친구들에게는 사랑방이 되기도 한다. 집 보다 그곳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잊을 만 하면 잠깐 들렀다가 가버리는 회원도 있다. 모인 목적이 같다고 습관이나 개성까지 비슷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누군가 시간의 길잡이 역할을 잘해줄 도우미가 있다면 제격이다.

 

교육, 회의, 연습, 프로젝트, 휴식이나 낮잠 등 동아리방에서 벌어지는 일상은 다양하다. 그럴 때 인공지능 스피커가 한자리 차지하고 지켜봐 주면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 “오후 4시 알람 해줘”, “매일 오후 6시 알람 설정”, “매주 월요일 3시 알람 등록”처럼, 음성으로 알람을 설정해 두면 모두 기억해야 하는 그 시간, 모두가 기억하지 못해도 알람이 알려준다.

 

시간을 정해 놓고 무엇인가를 하거나, 혼자 있는 시간 잠깐 휴식을 취할 때, 모두를 위한 간식 타임을 준비할 때. 이럴 때는 인공지능 스피커의 타이머 기능이 요긴하다. “30분 뒤에 알려줘”, “1시간 뒤에 깨워줘”, “30초 타이머”와 같은 식으로, 그저 ‘말’만 하는 것으로 알람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의 파트너 NUGU | 03 꼭 기억해야 할 것을 자꾸 잊어버리는 멤버! 인공지능 스피커가 해결사

 

동아리방 하면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풍경은 대개 비슷비슷하다. 모두가 둘러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한쪽에는 피곤하고 지친 자를 위한 소파가 있고, 벽에는 공지사항부터 농담까지 빼곡하게 적힌 화이트보드나 메모판이 걸려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모임의 목적에 맞는 인테리어나 도구들이 더해지는 식이다.

 

인공지능 스피커 안에는 마이 Q&ampA(My Q&ampA)라는 일종의 메모 기능이 있다. 스마트폰 앱을 실행한 후 이곳에 모두가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기록해 두면, 음성으로 물어보고 인공지능 스피커가 들려주는 목소리로 답을 들을 수 있다. ‘동아리방 사용수칙’, ‘동아리 MT 준비물’, ‘동아리 전화번호’, ‘음식점 전화번호’ 등 무엇이든 저장해 둘 수가 있다.

 

이렇게 기록해 둔 질문과 답변은, 누가 물어도 똑같은 대답을 들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김아람 생일은 언제야?”, “떡볶이집 전화번호”, “동아리 창립 기념일은?”, “회원 선발 기준은 뭐야”처럼 ‘말’로 물어보면 된다. 물론 언제든지 입력한 내용은 수정이나 삭제할 수 있고, 필요할 때마다 추가하면 된다.

 

나의 파트너 NUGU | 04 치킨 또는 피자 먹고 싶을 때!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부탁하자

 

동아리방에서 회원들과 함께 있을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식사나 간식을 시켜 먹는 것이다. 게임과 간식이 세트로 따라다닐 수도 있고, 혼자 또는 함께 있는 회원끼리 간식 타임을 종종 가질 수도 있다. 어떤 경우든 배달시켜 먹는 간식은 그때그때 마다 먹는 재미가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주문하는 배달 앱 전성시대지만, 치킨이나 피자에 유독 열광하는 회원이 많다면 인공지능 스피커를 주문 도우미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모든 치킨이나 피자를 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치킨 주문해줘”, “피자 배달시켜줘”처럼 말 한마디로 치킨이나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

 

주문할 수 있는 치킨이나 피자는 인공지능 스피커에서 제휴를 맺은 업체만 가능하다. 말로 하는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앱에서 배달할 주소만 한번 입력해 놓으면 된다. 결제는 피자나 치킨을 받고 신용카드로 할 수 있다. “피자 주문 상태 확인해줘”, “피자 언제 와?”라고 말하면, 주문한 피자가 언제쯤 도착할지 확인할 수도 있다.

 

나의 파트너 NUGU | 05 마음 맞는 멤버끼리 번개! 영화 보고 싶을 때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물어보자!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은 무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아리의 존재 이유 그 하나만으로도 할 것이 많지만, 마음 맞고 뜻이 통하는 친구와 재미와 취미를 공유할 할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가끔 소소한 이야기들로 한때를 보내다가 문득 영화를 보는 것도 그런 것 중에 하나다.

 

요즘 어떤 영화가 뜨는지, 영화 상영 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영화가 새로 개봉했는지 알고 싶을 때.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이렇게 말하면 된다. “영화 순위 알려줘”, “액션 영화 순위”, “영화 평점 순위”, “아쿠아맨 상영시간”, “상영 영화 알려줘”, “개봉 영화 알려줘”라고 말하면 된다.

 

“다음 주 개봉 영화 알려줘”, “2월 3일 개봉 영화 알려줘”처럼 물어도 된다. “아쿠아맨 스토리 알려줘”라고 말하면, 간단한 줄거리를 들을 수 있다. “아쿠아맨 감독 알려줘”처럼 영화를 만든 감독이나 출연 배우에 대한 정보까지 물어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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