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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아이폰 빠진 '강력한' 스마트폰 출시 일정 공개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그것을 구해주는 것이 장사의 기본 상식이고 도리다. 물론 그것이 위험하거나 미풍양속을 해치는 등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수 있다면 정중하게 또는 완곡하게 거절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고객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하는 것은 장사의 기본이다. 비즈니스나 마케팅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즐기는 기업이나 사람들 중에는 간혹 장사라는 말 앞에서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자신감 있고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무엇으로 불리든 무슨 상관인가. 기업이나 자영업자는 돈을 벌기 위해 사업 활동을 한다. 그리고 그 대상은 그들이 입에 달고 사는 바로 '고객'이다. 4월 26일 국내 최대의 이동통신서비스 업체인 SK텔레콤에서 .. 2010. 4. 26. 더보기
안드로이드 2.1 탑재한 스마트폰, 스카이 IM-A600S 인공의 불빛이 가득한 도심이 아니라, 자연의 빛으로만 채워진 순수한 공간에 서서 하늘을 향해 고개를 젖혀 본적이 있는가? 그런 곳에서 그렇게 고개를 바짝 들어 올리면, 두 눈에 자연스럽게 밤하늘이 들어온다. 그때의 눈동자의 모습은 도시에서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다. 한 줄기의 밝은 빛만을 반사하는 반사경이 아니라, 점점이 밝힌 황홀한 별빛을 받아들이는 문이 된다. 그런 순간을 맞이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의 반응은 동일하다.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오고, 머릿속에서 꿈틀거리던 세상의 온갖 복잡한 사연과 사건들은 잠시나마 자취를 감춘다. 별이 보내는 빛의 힘이다. 여기저기서 스마트폰을 탄생시키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스카이(www.isky.co.kr)가 첫 번째 스마트폰을 세상에 내 .. 2010. 4. 22. 더보기
아이폰용 모바일 결재 솔루션, 모피 마켓플레이스 조금만 옛날 기억을 떠올려 보자. 수도나 전기 사용량을 집집마다 방문해 노트에 기록해 가던 검침원, 길가에 마련된 공영 주차장에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에 대해 일일이 손으로 쓴 주차증을 발급하던 주차요원, 현금이 없으면 택시를 곤란했던 그런 때가 있었다. 디지털 시대로 넘어 오면서 그런 모습은 갈수록 보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펜과 종이 대신 PDA를 들고 다니며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입력하고, 주차 시간 기록부터 영수증까지 즉석에서 기록하고 인쇄해주는 휴대용 단말기와 프린터를 가진 주차요원,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만 가지고 있으면 택시를 탈 수 있는 세상이다. 모피(www.mophie.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마켓플레이스는 그런 디지털 세상이 가져온 변화의 물결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킬 수 있을 것 같은 물건.. 2010. 4. 1. 더보기
프라다폰 프라다폰2로 진화하다 명품 브랜드를 입고 있다고 해서 모든 물건이 명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명품 반열에 오르려면 사용자들이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평범한 사람은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비싼 그것의 몸값은 거품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명품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물건들 앞에서 갖게 되는 의문이 하나 있다. 과연 명품은 비싸야 명품이 되는가, 아니면 명품이기 때문에 비쌀 수밖에 없는 것일까. 어쨌거나 소위 명품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만만치 않은 가격표를 달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LG전자(www.lg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프라다폰2 역시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물건 중에 하나다. LG전자의 휴대전화 기술과 프라다의 디자인이 만나서 .. 2009. 6. 10. 더보기
물과 먼지에 강한 스마트폰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더 맛있어 보일 때가 있다. 그런데 보기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더 크고 더 맛있는 떡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돈 주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라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의 꼬리가 결코 짧지 않을게다. 자고 나면 사고 싶고 갖고 싶은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어떤 것은 눈요기 한번으로 족하지만 어떤 것은 지름신의 유혹을 견뎌내는 것이 힘들만큼 매력적인 것들이 있다. 물론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는 진짜로 크고 맛있는 남의 떡 같은 것도 종종 눈에 띄기 마련이다. 아이메이트(www.imate.com)의 801-F는 누군가에게 그런 물건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스마트폰이다. 생긴 모습을 보면 쿼티 키패드를 채용한 여느 스마트폰과 다를 것이 없다... 2009. 6. 3. 더보기
와이브로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스마트폰 와이브로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스마트폰 삼성전자 SPH-M8200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 등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와이브로나 HSDPA가 참으로 매력적인 서비스인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휴대전화처럼 자동차나 기차 등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고속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것이 휴대인터넷을 표방한 이들 서비스들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이용 요금은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대중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를 지원하는 단말기의 종류도 더 다양해지고, 가격도 저렴해져야 한다. 이렇듯 넘어야할 산이 아직은 많지만 상상만 하던 꿈이 현실 속에서 가능해졌다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삼성전자의 SPH-M8200은 C.. 2007. 12. 3. 더보기
매력만점 팔방미인 스마트폰 매력만점 팔방미인 스마트폰 HP 아이팩 612 휴대전화에도 족보가 있고 가문이 있다. 하지만 뼈대 있는 가문에서 태어나고, 화려한 족보를 가지고 있다고 모두가 명품 대접을 받는 것은 아니다. 아날로그 시대의 명품이 오랜 전통 속에서 태어났다면, 디지털 시대에는 기술이 명품을 만들어낸다. 물론 예외는 언제나 있다. 명품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정받는 것이다. 그들은 명품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을지라도 고객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그것은 그저 평범한 상품일 뿐이다. 재주 많고 똑똑해서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수많은 휴대전화들 속에도 명품과 상품으로 전혀 다른 운명을 맞이한 것들이 넘쳐난다. HP가 눈 높고 깐깐한 고객들 앞에 선보인 아이팩(iPAQ) 612 앞에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 모든 이들이 .. 2007. 10. 22. 더보기
이름값 제대로 할 것 같은 스마트폰 이름값 제대로 할 것 같은 스마트폰 소니에릭슨 P1i 스마트폰이라는 말만 들으면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관심이 많은가? 제대로 된 스마트폰 하나 장만해서 똘똘한 비서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가? 그렇다면 소니에릭슨에서 선보일 예정인 P1i라는 ‘물건’을 보면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기대는 하지말자. 일단 마음부터 비우고 대충 훑어보는 것으로 만족할 생각만 하자. 적어도 이동통신 서비스 방식이 다른 우리나라에서는 거저 주어도 사용할 수 없는 까닭이다. 보는 것만으로 마음을 달래야 하지만 P1i을 보노라면 차근차근 진화해 가는 스마트폰의 현주소와 미래를 엿볼 수 있을 듯 하다. P1i에 대한 첫 인상, 작고 얇다. 그런데 액정 화면은 제법 커 보이고, 키패드도 여느 휴대전화와는 다르다. .. 2007. 9. 7. 더보기
그림의 떡 블랙잭, 먹을 수 있는 떡이 되다 그림의 떡 블랙잭, 먹을 수 있는 떡이 되다 삼성전자 SCH-M620 삼성전자의 SCH-M620(SKT용)은 블랙잭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시장에서는 이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3G 스마트폰이다. 리서치 인 모션의 블랙베리, 팜의 트레오, 노키아의 E61처럼 쿼티(QWERTY) 키패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꼭 장만하고 싶었던 고객들이라면 적어도 먹을 수 있는 떡이 하나 생긴 셈이다. 국내에서는 울트라메시징이라는 애칭을 달고 나온 SCH-M620은 휴대전화 보다 재주는 더 많으면서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쿼티 키패드를 내장한 스마트폰은 PC용 키보드처럼 키가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문자 입력을 할 때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 2007. 8. 7. 더보기
슬라이드 방식 쿼티 키패드 채용한 스마트폰 슬라이드 방식 쿼티 키패드 채용한 스마트폰 HTC S710 너무 크면 고객들에게 외면 받고, 그렇다고 무작정 작게만 만들 수도 없는 것이 휴대전화다. 크기가 너무 작으면 사용하기도 불편하고, 꼭 필요한 기능을 빼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더 작고 얇게 휴대전화를 만드는 것도 어렵지만,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을만한 크기에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을 넣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고만고만한 크기, 비슷비슷한 디자인에 기능은 더 다양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휴대전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진행형이다. 그래서 서로 다른 회사에서 만든 전혀 다른 모델이지만 얼핏 보면 비슷한 휴대전화들이 적지 않다. HTC의 S710이라는 제품 역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낯설지 않은 디자인 .. 2007. 6. 7. 더보기
음성 메일과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과 만나다 음성 메일과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과 만나다 HP 아이팩 512 보이스 메신저 이것과 저것을 한 몸에 모아 놓으면, 능력은 두 배가 아니라 세배 이상이 되기도 한다. 디지털 혁명을 이끄는 핵심 키워드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컨버전스의 매력이 바로 거기에 있다. 서로 다른 기능이 조화를 이루면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지고, 불편했던 것이 편리해진다. 신기한 것을 보면 마술 같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첨단 기술이 들어가 있다. 어떤 기술을 어떻게 조합해서 어떤 능력을 갖게 만드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생활까지 바꾸어 줄 수 있는 제품이 탄생한다. 그런 까닭에 다양한 형태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컨버전스 기술은 디지털 시대의 마법의 지팡이와도 같다. HP(www.hp.com)에서 세상에 모습을 공개한 아이팩.. 2007. 5. 20. 더보기
디지털 컨버전스 단말기의 결정판 디지털 컨버전스 단말기의 결정판 HTC X7500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거나 이메일을 확인한다. 복잡한 일정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락처를 검색하고 등록한다. 워드, 엑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로 작성된 업무용 문서를 열어보고, 필요하다면 간단히 수정을 한다. 고객에게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자리에서 프로젝터를 연결해 파워포인트로 작성한 브리핑 내용을 스크린에 펼쳐 보인다. 자투리 시간이 나면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본다. 거리에서, 전시회에서 만난 독특한 아이디어나 제품을 카메라로 담는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는 친절한 길안내 도우미로 변신하기도 한다. HTC의 X7500은 그럴 때 제 역할을 톡톡하게 해낼 수 있는 새로운 컨버전스 단말기다. 출장, 외근, 이동이 잦은 .. 2007. 4. 11. 더보기
산뜻한 디자인, 다양한 재주가 돋보이는 스마트폰 산뜻한 디자인, 다양한 재주가 돋보이는 스마트폰 노키아 N76 노키아가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07에서 공개한 N76은 별로 낯설지가 않다. 얇고 가벼운 몸매에 날렵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경쟁제품들과 비교하면 여기저기 닮은 구석이 눈에 들어온다. 이미 눈에 익은 날씬하고 세련된 모습의 폴더형 휴대전화의 유행 코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겉과 속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비슷하면서도 같지 않고, 닮은 것 같으면서도 닮지 않은 것이 속속 눈에 들어온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산뜻하고 맵시 나는 생김새를 보고 제법 마음이 끌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듯 하다. 깔끔하게 이어지는 선을 따라 폴더 바깥쪽에는 26만 2,000컬러를 지원하는 1.36인치(160x1.. 2007. 2. 2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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