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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을 돋보이게 하는 아이팟 스피커, B&W 체펠린 미니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마무리해서 일을 끝낼 때 화룡점정(畵龍點睛)이라고 한다.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그것을 빠뜨리면 완성된 것처럼 보여도 여전히 미완의 상태일 수밖에 없다. 끝마무리를 잘하는 사람이 인정을 받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을 쓴 물건이 대접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게다. 그것이 가진 의미를 좀 더 넓게 펼쳐보면, 사람이나 물건에도 적용할 부분이 적지 않을 듯하다. 아무리 뛰어난 재주와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것을 사용할 수 없는 처지라면 평범한 사람과 다를 것이 없다. 모든 사람이 보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선남선녀라도 서로에게 어울리는 짝을 만나야 진가가 드러나는 법이다. B&W(www.bowers-wilkins.com)에서 판매하는 체펠린 미니(Zeppelin .. 2010. 2. 10. 더보기
읽고 쓰고 듣는 6인치 전자책, 삼성전자 SNE-60 삼성전자(www.sec.co.kr)의 SNE-60은 디지털 시대가 만들어낸 새로운 유행의 산물 중에 하나인 전자책이다. 이미 많은 종류의 전자책들이 세상에 선을 보였고, 자고나면 새로운 것들이 속속 태어나며 바야흐로 전자책의 전성시대로 달려가고 있다. SNE-60 역시 그런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디지털 DNA 가지고 태어난 물건이다. SNE-60의 크기는 119.5x171x16.3mm 무게는 약 315g이다. 주머니나 핸드백 속에 넣고 다니기에 무리가 없을 만큼 작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성이 뛰어나다. 디스플레이는 600x800 화소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약 152mm(6인치) 크기의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시야각은 상하좌우 모두 180도, 응답속도는 540~1000ms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E.. 2010. 2. 9. 더보기
아이폰을 위한 카스테레오, 패롯 RKi8400 라디오를 장착한 자동차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아마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감탄 했을 게다. 엄청난 크기의 덩치를 가졌던 라디오가 자동차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만큼 작아질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카세트나 CD 플레이어까지 자동차의 일부가 되는 카오디오 시대를 연 단초가 됐다. 흔히 카스테레오라고 많이 부르는 자동차의 오디오 시스템은 자동차와 오디오 기술이 발전과 더불어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 왔다. 자동차 몸값만큼이나 비싼 자동차용 오디오 시스템이 있는가하면, 영화나 TV를 보고 길 안내까지 해주는 자동차용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탑재한 자동차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상이다. 패롯(www.parrot.com)의 RKi8400은 TV, 영화, 음악, 내비게이션 기능.. 2010. 2. 8. 더보기
인터넷 단말기 윈도 7을 품다, 코원 W2 미국 드라마를 줄여 미드라고 부른단다.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고 있어야 하는 생활상식 용어다. 그런데 디지털 세상에 관심이 많은 얼리어댑터라면 다른 의미를 가진 미드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을 게다. 바로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Mobile Internet Device)를 말함이다.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의 영문 이니셜을 우리말로 옮기면 그것 역시 미드(MID)가 된다. 미드는 말 그대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휴대용 단말기다. 인터넷 중독까지는 아니더라도 인터넷이 없으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고 무료함을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물건이다. 코원(www.cowon.com)에서 선보인 W2는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마일 인터넷 환경을 겨냥한 미드.. 2010. 2. 5. 더보기
17.5mm & 970g 미니 노트북, LG전자 X300 무엇인가에 마음이 빼앗기면 여간해서는 벗어나기가 힘들다. 그 대상이 물건이라면 흔히들 지름신이 내렸다는 말로 마음에 찍힌 느낌표의 크기를 표현한다. 그리고 무엇이든 새로운 것이 눈에 띄면 지름신이 이끄는 데로 눈과 마음이 따라가다, 결국은 지갑을 열게 되는 그녀나 그를 두고 신상녀 또는 신상남이라고 부른다. 미니 노트북 하나 쯤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요즘 그런 지름신의 유혹이 어느 때 보다도 강하다. 자고 나면 새로운 것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니, 오늘 무엇인가를 산다는 것이 꺼림칙할 수도 있다. 그런 까닭에 이것저것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선택의 고민 속에 빠져 있는 이들이 적지 않을 듯하다. LG전자(www.lge.co.kr)의 X300(모델명 X300-LR80K) 역시 그런 고민을 안겨줄.. 2010. 2. 4. 더보기
다재다능한 디빅스 플레이어, 새로텍 에이빅스 D7 세대 차이는 나이의 많고 적음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누구 말대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고, 그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바로 생각이다. 물론 살아온 세월 살아갈 시간의 차이가 다른 생각을 갖게 만들기는 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라고 할 수는 없다. 나이라는 숫자의 간극이 커도, 생각의 교집합이 많으면 그들은 같은 세대다. 그리고 가로가 아닌 세로의 시간축을 따라 자리 잡은 생각의 위치가 다르면 차이를 느낄 수밖에 없다. 그 차이는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때로는 서로를 곤혹스럽고 불편하게 만드는 불편한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새로텍(www.sarotech.com)에서 새로 선보인 에이빅스(abigs) D7은 흔히 디빅스플레이어라고 부르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다. 텔레비전 옆에 이런 녀석 하나 .. 2010. 2. 3. 더보기
조약돌의 감성과 만난 휴대전화, 삼성전자 젬스톤 조약돌. 참으로 예쁘고 정겨운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머리에서 음미하고, 입안에서 굴릴 때 마다 걸림이 없는 느낌. 그 느낌을 거북하게 여기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듯하다. 누군가에는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짚어 보게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따뜻한 존재이며 이름이다.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세상의 모든 것에 오감을 곤두세우고 있는 디자이너들이 그런 ‘존재’를 놓칠 리가 없다. 특히 감성 디자인을 입힌 물건이라면 속된 말로 한 수 먹고 들어가는 세상에, 조약돌처럼 부드럽고 따뜻하고 귀여운 존재감을 주는 것이 그렇게 흔하지는 않을게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조약돌이 가진 그런 이미지를 휴대전화 디자인에 접목한 SPH-W9100.. 2010. 2. 2. 더보기
터치와 미니 노트북이 만났다, 한국레노버 S10-3t 한국레노버(www.lenovo.com/kr/ko)에서 선보일 예정인 아이디어패드 S10-3t는 ‘터치’라는 유행 코드를 몸속에 담아낸 제품이다. 작고 가벼운 미니노트북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지원하는 태블릿 기능을 결합해,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먹어보기 전에는 음식 맛을 알 수 없듯이, 아이디어패드 S10-3t의 평가는 사용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겉부터 속까지 이리저리 훑어보면 매력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적지 않다. 특히 디자인에서는 독특한 문양으로 장식된 윗면의 모습과 회전형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끈다. 애플이 선보인 태블릿 단말기인 아이패드와 거의 동시에 출시된 아이디어패드는 이름이 서로 비슷하다. 하지만 재주, 능력.. 2010. 2. 1. 더보기
세련미 돋보이는 MP3P, 소니코리아 NWZ-840 고객들의 눈은 깐깐하다.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도 물건을 고를 때만큼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만큼 상품을 보는 안목이 높기 때문이고, 비교 대상 목록에 올릴 제품들이 수두룩한 까닭이다. 그러니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마음을 잡고 지갑까지 열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단번에 눈길을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외모를 갖추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아무리 재주와 능력이 많아도 무엇인가를 흉내 낸 수준에 불과하다면 외면 받기 십상이다. 모든 것에서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어느 한 가지에서라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재주를 가지고 있어야 고객들의 선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워크맨 NWZ-A840 시리즈는 쟁쟁한 경력과 이력을 가진 경쟁 상대들이 넘쳐나는.. 2010. 1. 29. 더보기
아이폰 아이패드로 진화하다, 애플 아이패드 대개 소문은 두 갈래의 길을 걷는다. 영원히 확인되지 않은 채 시간 속에 묻히거나, 어느 날 갑자기 그 소문의 진위가 가려진다. 미궁에 빠진 소문은 시간과 비례해 관심 밖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실체를 들어 낸 소문은 사람들의 기대 심리나 호기심에 맞물려, 즉시 소멸하거나 반대로 일파만파 번지는 거센 파장을 불러 온다. 때로는 어떤 것에 대한 개개인의 소망이 밖으로 표출되고, 그런 생각들이 모이고 전파되면서 소문이 만들어 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기에 누군가 심증을 굳힐만한 확인되지 않은 물증으로 양념을 치면, 그때부터 소문은 반드시 존재하거나 사실이 되어야 하는 운명을 갖게 되기도 한다. 애플(www.apple.com)은 끊임없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문을 만들어 내게 만드는 중심에 있는 주인공 .. 2010. 1. 28. 더보기
의학사전 담은 전자사전, 샤프전자 RD-EM30 DMB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전자사전 시장 역시 경쟁이 치열하다. 소리 없는 전쟁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제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기업들은 힘겨운 사투를 벌여야 하겠지만 선택의 폭이 넓어진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다. 요즘 선보이는 전자사전의 트렌드는 대략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단순한 사전이 아닌 휴대용 멀티미디어 단말기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는 콘텐츠의 양과 질을 높이면서 전문 영역의 콘텐츠를 수록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EM30 DMB는 첫 번째 트렌드로 기반을 다진 모델에 두 번째 차별화 포인트를.. 2010. 1. 27. 더보기
외국어는 기본, 전자사전으로 수학까지 공부한다, 누리안 X5 파스칼 학문에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학문이라고 하니 거창해 보이지만, 공부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다는 뜻일 게다.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지식은 시간과 노력에 비례한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은 비슷해 보이지만 결코 같지 않다. 지름길은 없을지 모르지만 어떻게 그 길을 가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무작정 열심히 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좀 더 효과적으로 그 길을 갈 수 있는 방법과 요령을 알고 있다면, 같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한발 더 앞설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누리안(www.mynurian.com)의 X50 파스칼(Pascal)은 그런 방법이나 요령이 될 수 있는 학습 도우미다. 간편하게 가지고 다.. 2010. 1. 26. 더보기
윈도7 탑재한 터치스크린 미니 노트북, 모뉴엘 미뉴 N10T 강태공들이 강이나 바다를 찾는 이유는 손맛 때문이란다. 낚시는 별로 해본 적이 없으니 그 맛을 온전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한두 번 그런 이들 곁에서 경험한 바로는 그 손맛이라는 것이 꽤나 중독성이 있는 듯하다. 기약할 수 없는 기다림에 지치고 때로는 허탕 치는 일도 부지기수지만 그 손맛이 그것을 잊게 만드는가 보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다른 종류의 손맛 때문에 새로운 즐거움에 흠뻑 빠져있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톡톡 찍고 쓱쓱 밀고 손가락 끝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그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런 이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손맛을 맛볼 수 있도록 해준 것은 터치라고 부르는 디지털 기술의 산물이다. 모뉴엘(www.moneual.com)의 미뉴(MiNEW) N10T는 미니 노트북이다.. 2010. 1. 25. 더보기
HD 단자 채용한 고화질 PMP, 코원 V5 HD 육상 선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같은 기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거리 선수에게는 순발력이 중요하고, 장거리 선수에게는 지구력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종목에 따라 훈련 방법이나 전략이 달라져야 하고, 그렇게 해야만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스타급 선수로 자리매김할 수가 있다. 그런 것이 어디 육상뿐일까. 모든 종류의 스포츠가 그렇고, 수많은 경쟁 업체와 사투를 벌여야 하는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평범한 사람들 역시 그런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은 좋든 싫든 수 없이 많은 경쟁을 거치며 살아가야만 한다. 요람부터 무덤까지 경쟁의 연속인 것이 세상살이의 단면이다. 코원(www.cowon.com)의 V5 HD 역시 참으로 많은 경쟁상대와 싸워야 하는 .. 2010. 1. 22. 더보기
휴대전화 악기로 변신하다, 스카이 IM-S550S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디를 가나 ‘이런’ 사람 하나쯤은 대개 있게 마련이다. 다른 사람들 말이나 행동에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밉상, 고집을 넘어 아집으로 가득한 독불장군,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상황은 전혀 고려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 등이 그런 부류에 속한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은 고역이다. 물론 보면 볼수록 정이 가는 ‘그런’ 사람들도 많다. 지치고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사람,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 있을 때 마다 먼저 발 벗고 나서는 사람, 썰렁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 시키는 재주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걸어 다니는 엔돌핀 같은 존재다. 스카이(www.isky.co.kr)의 IM-S550S는 풀터치폰이다. 요즘은 눈에 걸리고 밟히는 것이 .. 2010. 1. 21. 더보기
모니터 USB로 환골탈태하다, 디스플레이링크 PC와 모니터를 연결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PC에 장착되어 있는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를 케이블로 연결하고, 전원 케이블을 모니터에 꽂아주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간편해 보이는 이러한 연결 방법이 생각보다 불편하거나 번거롭게 여겨질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여러 대의 모니터를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다중모니터 작업 환경을 만들고 싶거나, PC와 제법 멀리 떨어진 곳에 모니터를 놓아두고 사용하고 싶을 때가 그런 경우에 속한다.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의 인터페이스가 가진 한계 때문이다. 전용 케이블이 필요한 모니터 사용 환경 PC의 그래픽 카드에서 출력되는 영상신호를 모니터로 보내려면, 흔히 모니터 케이블이라고 부르는 전용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모니터 케.. 2010. 1. 20. 더보기
셀프 촬영과 파노라마에 강한 콤팩트 디카, 소니코리아 W380 카메라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물건이다. 아무리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더라도 눈으로 직접 볼 때의 느낌이나 감동을 그대로 옮겨 놓을 수는 없는 까닭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실제로 보면 시시해 보이는 그 무엇인가를 더 없이 멋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낼 수도 있는 것이 카메라다. 물론 그것은 카메라가 가진 재주와 능력 때문만은 아니다. 똑같은 카메라도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같은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 수 없이 다른 모습과 색깔로 태어나기 때문이다. 때로는 같은 주인이 찍은 사진이라도 상황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사이버샷(CyberShot) DSC-W380은 작고 깜찍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 DSLR 카메라와 비교하면 성능과 기능이 한.. 2010. 1. 18. 더보기
깜찍하게 변신한 디지털 액자, 삼성전자 800P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결실이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은 흔하지가 않다. 어쩌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거의 대부분의 것들이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곧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잎이 나고 꽃이 피어야 열매가 맺히고, 남들 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해야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다. 하나의 생명이 태어나 제 몫을 하려면 성장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물건 하나가 세상에 나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지 않고, 사람들 속에서 수많은 주인을 만나게 되는 과정 역시 다르지 않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800P는 디지털 액자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이 무르익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휴대전화의 존재가 당연하게 여기지면서, 하나 둘씩.. 2010. 1. 15. 더보기
아이팟을 위한 미니 프로젝터, 스파크 피코 프로젝터 한편의 영화가 만들어지려면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유명하고 능력 있는 주연 배우라고 하더라도 그를 돋보이게 해주는 빛나는 조연이나 엑스트라가 없다면 훌륭한 영화가 탄생할 수 없다. 아울러 스크린에는 이름 한번 올리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스태프들도 각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 중에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의 명성과 인기는 톱스타의 그것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분명한 장점이 있고, 그것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수많은 조연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스파크(www.sparkzproducts.com)의 아이폰/아이팟 독 피코 프로젝터(iPhone/iPod dock.. 2010. 1. 14. 더보기
휴대 가능한 폴더형 평면 스피커, 고스피크 프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이나 연설을 하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어떤 사람들을 모아놓고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에 따라 넘어야할 산의 높이가 달라진다. 탁월한 말재주를 가진 전문가라고 할지라도 경우에 따라서는 진땀을 흘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말 한마디 한마디로 청중들과 교감하면서 그들을 몰입 시킬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려면 여러 가지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눈과 귀가 한가할 틈이 없을 만큼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지루함이 감히 주변을 맴돌지 못하게 만드는 재미와 흥미가 곁들여 져야 한다. 에스엠케이-링크(www.smklink.com)에 판매하는 고스피크! 프로(GoSpeak! Pro)는 그런 상황에서 때로는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우미다. 앰프와 마이크 시설이 갖추어져 .. 2010. 1. 1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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