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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1. 12:19

당연한 것처럼 여기지만 당연하지 않았던 것.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르고 있던 것.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그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문득’ 다가온다. 아이들과 함께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그런 순간이 부쩍 많아 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아이들이 쑥쑥 자라고 있다는 것, 부모로서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는 것. 그렇게 그것을 깨닫게 된다. 이를테면 아이들에게 인격이 있고, 생활인으로서 알아야 할 것들이 있고, 책으로 하는 공부 이외에도 알려주어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될 때가 그렇다.

 

혼자서도 잘해요. 인공지능 스피커와 함께 하는 생활 지식인

 

엄마의 손과 아빠의 마음이 항상 가야만 했던 아이가, 언젠가는 그것을 스스로 해야 할 때가 온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아이마다 상황마다 모두가 다르지만, 그때를 맞이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가 자라는 속도에 맞춰 부모의 손과 마음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

 

모든 것을 해주는 단계가 한없이 길어지면, 몸만 자란 ‘어른 아이’가 되어 버리기 십상이다.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려면 많은 것들이 동원되어야 한다. 새로운 것에 관심 많고, 적극적인 부모들에게는, 인공지능 스피커가 그런 도우미가 될 수 있다. 엄마 아빠에게 의존할 필요 없는 것들은, 스스로 물어보고 부탁하면서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체인지업 | 01 아침마다 벌어지는 잠 깨우기 전쟁! 알람 기능으로 스스로 일어나는 습관을 연습해 볼까?

 

아침의 시작은 아이들을 깨우는 엄마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있는 집안의 풍경은 크게 다르지 않다.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은 아이와, 깨워서 밥 먹이고 어린이집이나 학교를 보내야 하는 엄마의 작은 전쟁이 아침의 시작을 알린다.

 

버릇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평생 고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아이들도 스스로 일어나는 버릇이 몸에 배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그럴 때 인공지능 스피커의 알람 기능이 도움이 된다. “오전 7시 알람 설정”, “매일 오전 6시 알람 설정”처럼 말로 시간을 말하면 알람 설정을 간편하게 끝낼 수 있다.

 

물론 알람을 끄거나 설정을 해제하는 것도 모두 말로 할 수 있다. 알람이 울릴 때 ‘알람 종료”, “오전 7시 알람 해제”라고 ‘말’만 해주면 된다. 좀 더 상세하게 설정하고 싶으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이용해도 된다. 알람 소리를 음악이나 라디오로 설정해두면 아침을 음악과 함께 시작할 수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알람으로 설정해 두면, 흥겨운 몸짓으로 벌떡 일어나는 달라진 아침 풍경을 맞이할 수 있을지 모른다.

 

체인지업 | 02 오? 어? 내 스마트폰이 어디 있지? 적정마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물어보면 알려 줄거야

 

스마트폰은 요즘 아이들에게 장난감보다 더 필요한 물건이다. 엄마나 아빠의 스마트폰은 아이들의 장난감이면서 재미있는 학습 도우미가 되기도 한다. 스마트폰이 아이들에게 정서나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들이 많지만, 현실은 어쩔 수가 없다. 더구나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적지 않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질 수밖에 없다.

 

아이가 어디 있는지, 혹시 위험한 곳에 있는 것은 아닌지, 엄마나 가족이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핫라인이 필요해지는 까닭이다. 그런데 아이들이 이것저것에 열중하다 보면 스마트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잊을 때가 적지 않다. 이럴 때 인공지능 스피커의 ‘폰찾기’ 기능이 아주 요긴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스마트폰 찾느라 허둥대는 일이 종종 있다면, 인공지능 스피커의 도우을 받을 수 있다.

 

‘헤드폰 찾아줘’, ‘스마트폰 안 보여’, ‘내 휴대폰 어딨어?’라고 물어보면, 어딘가에 방치되거나 숨어 있던 스마트폰에서 진동이 울리고 소리가 난다. 스마트폰을 무음 상태로 해놨어도 소리가 나기 때문에, 집 안 어딘가에 있다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체인지업 | 03 이럴 때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했지? 이제 엄마 말고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물어볼까?

 

뻔한 이야기지만 들으면 기분 좋은 말이 있다. 몇 번씩 물어봐도 기억을 하지 못하고 매번 물어보게 되는 것들이 있다. 냉장고나 아이 방에 붙여 놓은 메모지 속에 담긴 수많은 엄마의 ‘지령’으로 가득한 집도 있다. 꼭 기억하고 꼭 듣고 싶은 말들이 있을 때,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다면 집 안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인공지능 스피커에는 미리 질문과 답변을 등록해 놓을 수 있는 기특한 기능이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에 질문을 넣고, 최대 100자까지 입력이 가능한 답변을 넣어 놓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언제든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말’로 물어보면 친절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돌아오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

 

“엄마 생일은 언제지?”, “냉동만두는 전자레인지에서 몇 분 돌려”, “현관 청소는 누구 담당이지”, “엄마에게 나는 어떤 아들?”, “아빠에게 하는 부탁!”. 이렇게 등록한 질문들을 인공지능 스피커에게 물어보면, 각각의 질문에 맞게 등록해둔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혼자서도 잘 할 수 있는 아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면, 인공지능 스피커가 아이 방에 꼭 있어야 하는 이유다.

 

체인지업 | 04 문자를 몰라도 스마트폰이 없어도 문제없다. 일기예보와 미세먼지 확인하기

 

어른들은 어쩌면 아예 생각조차 못 하고 살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도 알고 싶고 궁금한 소소한 소식들이 적지 않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나이라면 스스로 찾아보겠지만, 아직 그럴 정도가 아니라면 엄마나 아빠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를테면 그날 날씨나 요즘은 누구에게나 민감한 문제가 된 미세먼지 상태가 그런 것 중에 하나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일기예보를 언제든지 알 수 있는 세상이지만, 인공지능 스피커의 날씨와 미세먼지 알림 기능을 사용해 보면 그것이 얼마나 번거로운지 알게 된다.

 

“내일 날씨 어때?”, “지금 날씨”, “지금 몇 도야”, “지금 더워?”, “미세 먼지 어때?” 이렇게 물어보면 바로 현재 있는 곳을 기준으로 날씨, 기온, 미세 먼지 상태를 바로 알 수 있다. 만약 할머니 할아버지가 사시는 다른 지역에 대한 일기예보가 궁금하다면, “부산 날씨 어때?”, ‘부산 미세 먼지”처럼 원하는 지역을 함께 말하면 된다.

 

체인지업 | 05 집에 혼자 있는 순간, 위험한 일 급한 일이 생긴다면 엄마 아빠에게 SOS! 

 

세상이 변하고 온갖 편리한 것들이 가득해도, 아이들은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잠깐이라도 아이들이 혼자 집에 있게 되면 불안할 수밖에 없다. 누군가와 같이 있다고 해도, 아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해야 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럴 때 아주 요긴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인공지능 스피커에서 제공하는 ‘긴급 SOS’ 기능이다. 예상하지 못한 긴급한 상황이 생기면, 어른들이라도 당황해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기 쉽지 않다. 이럴 때 ‘SOS’라고 한마디만 하면, 미리 등록해둔 수신 전화번호로 긴급상황이라는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메시지 수신자는 최대 3명까지 휴대전화 번호를 저장할 수 있고, 메시지를 보낼 내용도 사전에 저장해 둘 수 있다. 메시지가 전송되면, 인공지능 스피커는 메시지를 발송했다는 안내 음성을 들려준다. 사용 방법이 간단한 만큼, 당황해서 연락처가 기억나지 않을 때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요긴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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