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I 스피커 NUGU] #28 | NUGU와 함께 안전운전! 운전중 요긴한 음성 명령 5가지

반응형

인공지능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면서 많은 분야에서 그 덕을 톡톡하게 보고 있다. 제조, 의료, 금융 등과 같은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일생 생활 속에서의 삶의 모습도 많은 것을 바꾸어 놓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음성인식 기술이다. 사람 말을 알아듣는 내비게이션도 그런 것 중에 하나다.

 

말로 사용하는 내비게이션. 쉽고 빠르고 안전하다.  

 

운전에 도움을 받기 위해 사용하는 내비게이션이 때로는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주행 중에 메뉴나 기능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앞을 제대로 보지 않다가, 위험한 상황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강조하고 또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안전’이고, 안전 운전은 마음이 아니라 행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T map x NUGU | 01 지도 화면을 늘였다 줄였다! ‘말'로하는 지도 확대 축소

 

T맵에 알려주는 경로를 따라 운전을 하다보면 모르는 길을 찾아 갈 때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진다. 최적경로 선택부터 이동 중에 교통정보를 반영한 다른 경로 탐색과 화면과 음성을 이용한 적절한 안내 기능이 운전자에게 맞도록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도 화면은 자동차 주행 속도에 따라 확대 축소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도록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운전을 하다 보면 수동으로 지도를 확대하거나 축소해서 보아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이럴 때 “아리아, 지도 확대”, “아리아, 지도 축소”라고 말하면, 눈으로 보면서 손으로 조작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지도를 확대 또는 축소해서 확인할 수 있다.

 

어떤 경로로 목적지까지 안내하는지 전체경로를  한눈에 보고 싶은 상황이라면, “아리아, 전체경로 보여줘”라고 말하면 된다.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전체 경로를 지도에 표시하면서, 음성으로 “남대문 시장을 거쳐, 광화문까지 반포대교 녹사평대로로 안내하고 있습니다”처럼 음성으로 알려준다.

 

T map x NUGU | 02 교통상황 알아보고, 남은 거리 확인하고! ‘말’로 확인하는 이동상황 

 

T맵은 모르는 길을 찾아 갈 때만 유용한 것이 아니다. 잘 알고 자주 다니는 길이라도, T맵이 아주 요긴하고 큰 도움이 된다.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빠른 길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집이나 회사처럼 자주 가는 곳을 즐겨찾기에 등록해 놓고 사용하면 편리하다.

 

 

운전 중에 정체가 심해지고 길이 막힌다면, “아리아, 교통상황 알려줘”라고 말해 보자. 그러면 “지금은 아주 길이 아주 많이 막혀요. 여기서 5km까지는 5분, 그다음 10km까지는 10분 걸릴 것 같아요”라고 음성으로 현재의 교통상황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렇게 교통상황이 좋지 않으면 마음이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혹시라도 약속 시간에 늦을 것 같아 걱정된다면, “아리아, 남은 거리 알려줘”, “아리아, 남은 시간 알려줘”라고 물어보자. 그러면 “목적지까지 15km 1시간 23분 남았네요. 오후 5시 10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라고, 남은 거리와 예상 이동시간 및 도착 시간을 바로 안내해 준다.

 

T map x NUGU | 03 막힐 땐 재탐색, 다른 길을 찾을 땐 경로검색, ‘말’로 바꾸는 이동 경로

 

출발할 때 설정한 이동 경로는 중간중간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해 가며, 지체나 정체 상태가 생겼을 때 다른 경로로 다시 설정해서 길을 알려준다. 하지만 자동으로 이렇게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 설정 간격보다, 더 자주 교통상황을 확인해서 빠른 길을 찾고 싶다면 경로를 수동으로 재탐색하면 된다.

 

 

이럴 때 ‘“아리아, 경로 재탐색”이라고 부탁하면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면 현재의 교통상황에 따라 “실시간 경로를 재탐색하여 23분 더 빠른 서초중앙로 한강대로로 안내합니다”라고 하거나, “지금 가는 길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최적의 경로에요”라고 말하며, 빠른 경로로 재설정하거나 현재 경로를 유지한다고 알려준다.

 

빠른 길을 찾아서 경로를 다시 설정하기도 하지만 무료도로, 고속도로, 최단 거리, 최소시간 등의 원하는 주행 조건에 따라 이동 경로를 다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럴 때는 “아리아, 다른 경로”라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선택할 수 있는 경로 목록이 화면에 표시되고, “세 번째” 또는 “3번”처럼 원하는 경로를 음성으로 고르면 된다.

 

T map x NUGU | 04 주유를 해야 할 때, 그냥 물어보자! ‘말’로 찾아가는 주유소

 

운전하다가 연료 부족 경고등이 들어왔는데 마땅한 주유소를 찾을 수 없으면 참 난감하다. 낯선 길을 운전해서 가면서 내비게이션이 없던 시절에는, 그래서 종종 연료가 떨어져 길바닥에서 서 있는 차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T맵 같은 내비게이션만 있다면 적어도 주유소를 찾지 못해 기름을 넣지 못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는다.

 

 

주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아리아, 주유소 알려줘”, “아리아, 가장 가까운 주유소 알려줘”, “아리아, 가장 싼 주유소 알려줘”라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이동 경로상에 있는 주유소를 검색해 화면에 목록을 표시해 준다. 그리고 목록에서 적당한 주유소를 선택한 후 “첫 번째” 또는 “1번”처럼 ‘말’로 고르면 끝이다.

 

당장은 주유가 급하지 않지만 이동하는 중에 항상 이용하는 브랜드의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기를 원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아리아, SK 주유소 찾아줘”, “아리아, 에쓰오일 찾아줘”라고 말하면, 역시 화면에 주유소 목록을 보여준다. 원하는 주유소를 음성으로 선택한 후, “안내 시작”이라고 말하면, 선택한 주유소로 안내받을 수 있다.

 

T map x NUGU | 05 블랙박스 기능도 음성으로 켜고 끄고!

 

이제는 자동차 주행 상황을 영상으로 기록해주는 블랙박스가 필수품이다. 주행 중 발생하는 돌발상황이나 여러 가지 변수를 그렇게 기록해 두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블랙박스 설치해두면 운전할 때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 믿는 구석이 있으니, 혹시나 하는 불안감도 줄어드는 까닭이다.

 

 

하지만 블랙박스를 아직 장착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다른 차를 운전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의 차에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지만, 돌발상황에 발생했을 때 빈틈없이 하기 위해, 스마트폰에 설치된 T맵 속의 블랙박스를 함께 활용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 역시 “블랙박스 켜줘”라고 말하면, 언제든지 T맵이 제공하는 블랙박스 기능을 간단하게 켜거나 끌 수 있어 편리하다. 블랙박스를 끄고 싶을 때는 “블랙박스 꺼줘”라고 하면 된다. 녹화 품질, 음성 녹음, 녹화된 영상 확인 등의 기능은 블랙박스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변경하면 된다.

 

 Syndicated to NUGUBLOG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