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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14. 13:44

누군가는 미소를 짓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생소한 ‘그때’의 이야기다. 그때 그 시절, 대형서점이나 할인점에 가면, 두툼한 길 안내용 지도책이 스테디셀러이던 때가 있었다. 아는 길도 헤매는 길치라면 반드시 있어야 하고, 모른 길도 잘 찾는 길눈 밝은 사람도 하나 있어야 했다. 왜? 언제 어느 때 어느 길로 가야 할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손’은 운전에만 집중하고, ‘입’으로는 길 안내 설정하고!

 

요즘은 내비게이션이 승용차 출고 때부터 기본으로 장착되기도 하고, 독립형 내비게이션을 구매해서 설치하기도 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까지 반영하는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둘 다 없어도 불편할 일 없다. 게다가 이제는 인공지능과 음성 인식 기능까지 지원하니 더는 길 찾기가 스트레스받을 일이 아니다.

 

T map x NUGU  | 01 스마트폰에서 음성으로 T map 실행하기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내비게이션을 실행하려면, 스마트화면을 보면서 앱을 찾고 손가락으로 터치해야 한다. 간단한 과정이고 복잡할 것 없으니 그렇게 사용해도 문제없지만, 이왕이면 스마트폰에 있는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을 사용 중이라면 “시리야”라고 부르고, “T map 실행해 줘!”라고 말하면, 아이폰에 설치된 T맵을 찾아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 화면 잠금 상태에서 음성 명령을 사용하면 잠금을 풀어주어야 하고, 잠금 기능이 해제된 상태에서는 바로 ’T map’을 실행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해야 한다. “오케이 구글”이라고 말해서 음성인식 기능을 호출한 후, “T map 앱 열어줘”라고 말하면 된다. 화면 잠금 기능을 사용하고 있을 경우는 ‘보이스매치’ 설정으로 음성 잠금 해제 기능을 이용하면, 잠김 화면을 자동으로 해제하고 앱을 실행해 준다.

 

T map x NUGU | 02 목적지! ‘말’로 찾아보고, ‘말’로 선택한다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가장 번거로운 점을 꼽으라면, 가고 싶은 목적지를 입력하고 찾는 과정이다.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키보드를 띄워 놓고 일일이 문자를 입력하고, 검색된 리스트에서 원하는 목적지를 선택하는 것은 어렵지는 않지만 꽤 불편한 과정이다.

 

 

더구나 운전하다가 경로를 설정하거나 목적지를 바꿔서 다시 검색하려면 위험하기까지 하다. 이럴 때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이 들어간 내비게이션이 더없이 기특해진다. T맵에서 “아리아, 서울 시청 경로 설정”, “아리아, 서울 시청 목적지 설정”, “아리아, 서울 시청 가자”라고 ‘말’하면, 바로 ‘서울 시청’이란 단어가 들어간 목록을 표시해준다.

 

이제 “몇 번째 장소로 갈까요?”라는 음성 안내에 따라 화면에서 원하는 목적지를 골라 “첫 번째”, “1번”처럼 목적지 번호를 말로 해주면, 선택한 장소가 목적지로 설정되고 바로 경로 안내가 시작된다. 간혹 주변 소음이 심해 선택한 목적지 번호를 알아듣지 못하면, 목록에서 원하는 장소를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된다.

 

T map x NUGU | 03 집이나 회사로 바로 가고 싶을 때도 ‘말’로!

 

사람마다 자동차를 주로 사용하는 용도가 다른 만큼, 운전해서 가게 되는 곳도 다를 수밖에 없다. 출퇴근 용도로 사용한다면 집과 직장만 오가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출장이나 영업을 하는 주인을 만나면 많은 곳을 돌아다녀야 한다. 어느 쪽이든 다른 곳보다 자주 많이 방문하게 되는 곳이 있다. 이를테면 집, 회사, 병원, 학교 같은 곳들이다.

 

 

이런 곳들은 ’T map’의 즐겨찾기 메뉴에 등록시켜 놓으면 음성으로 길 안내 받기가 더욱더 편해진다. 그냥 “아리아, 집으로 가자”, “아리아, 회사 가자”, “아리아, 학교 가자”처럼 말하면, 말을 알아듣는 순간부터 바로 이동할 경로를 찾아서 안내해 주기 때문이다.

 

즐겨찾기 메뉴 화면으로 가면 집, 회사 항목이 있고, 아래쪽에 ‘즐겨찾기 추가’ 항목을 볼 수 있다. 집과 회사는 옆에 있는 ‘등록’ 버튼을 터치한 후, 주소나 이름으로 검색해서 등록하면 된다. 자주 가는 곳은 즐겨찾기 추가 항목 옆의 ‘등록’ 버튼을 터치해서 같은 방법으로 저장할 수 있다.

 

T map x NUGU | 04 이동 중에 갑자기 들를 곳이 생겼을 때, ‘말’로 경유지 설정!

 

운전하다 보면 겪게 되는 아주 흔한 일 중의 하나가, 목적지가 바뀌거나 중간에 경유할 곳이 생기는 경우다. 내비게이션 단말기나 스마트폰 앱에 경유지 설정 기능이 없으면, 목적지를 삭제한 후 경유할 곳을 목적지로 설정해야 한다. 경유지 설정 기능을 지원해도, 운전 중에 경유할 곳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검색해서 지정해야 한다.

 

 

어느 쪽이든 불편하고 번거롭고 안전운전에 방해가 된다. 이럴 때 ’T map’에서 지원하는 음성인식 서비스가 더없이 요긴하다. 운전하다가 “경유지 설정”이라고 말만 하면, 바로 안내 음성과 함께 경유지 설정 화면을 띄워 준다. 그럼, 앞에서 목적지를 설정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들를 곳을 ‘말’로 알려주면 된다.

 

음성으로 알려준 장소 이름이 들어간 목록이 화면에 표시되면, “두 번째”라고 하거나 “2번”하는 식으로 가고자 하는 경유지를 선택하면, 최종 목적지까지의 정보와 경로는 유지한 채, 먼저 경유지로 경로를 안내한다. 물론 중간에 교통상황이 바뀐다면 매번 새로운 경로를 찾아서 안내해 준다.

 

T map x NUGU | 05 NUGU 버튼으로 T map 사용 편리함 두 배로 높이기

 

T맵과 인공지능 음성인식 서비스인 누구는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는 든든한 운전 도우미다. T맵 속에 들어가 있는 누구의 음성 인식 기능을 호출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아리아’라고 음성으로 부르는 것이고, 두 번째는 T맵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누구 버튼을 터치하는 것이다.

 

그런데 음성으로 ‘아리아’를 호출하다 보면 오디오 음악 소리, 주변 소음, 함께 탄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불편하거나 어색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는 T맵 속의 ‘NUGU’ 버튼을 활용하면 되지만, 운전석에서 스마트폰이 설치된 거치대까지 매번 손을 뻗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주 매력적인 도우미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NUGU 버튼’이다. NUGU 버튼은 운전대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버튼으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T맵과 블루투스로 연결만 해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NUGU 버튼이 설치되면 “아리아”라고 부를 필요 없이 버튼만 눌러주면 된다. 그러면 바로 음성인식 상태가 되기 때문에,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음성안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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