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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 NUGU] #29 | 운전할 때 쓸모있는, T맵 NUGU 기능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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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리고 재미있는 것. 우리는 일상 속에서 주로 어떤 것을 주로 하고 있을까? 다른 사람 눈에는 모두 같은 일을 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것을 하는 사람의 머리와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응은 제각각이다. 스트레스가 되어 아드레날린이 나오거나, 즐거움이 되어 엔도르핀이 샘솟거나.

 

NUGU와 함께하는 운전, 혼자일 때 혼자가 아니다

 

하기 싫은 것, 싫어하는 것. 그런 것들만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좋아할 수 있는 것 재미있을 수 있는 것을 찾으면 된다! 거창하고 어렵게만 생각하면, 그런 것은 평생 눈에 보이지 않는다.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이라는 말처럼, 소소한 것들 속에 그런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T맵에 들어간 NUGU도 그런 것 중의 하나일 수 있다.

 

T map x NUGU | 01 막혀서 답답할 때, 뻥 뚫려 시원할 때! 좋아하는 음악 ‘말’로 골라 듣자!

 

언제 어디서 어떤 이유로 운전을 하느냐에 따라, 운전하는 사람의 몸과 맘의 컨디션은 달라진다. 아무리 운전을 싫어해도 운전 자체가 즐거움이 되는 순간이 있고, 아무리 운전을 즐기는 사람도 차에 있는 것이 고역일 때가 있다. 어떤 경우가 되었던 그 순간 음악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 기분을 업하거나 마음을 다운시키는데 음악은 좋은 약이다.

 

그럴 때 T맵에 들어가 있는 NUGU에게, “아리아,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음악 들려줘”, “아리아, 가을 분위기 나는 음악 틀어줘”, “아리아, 길 막힐 때 들을만한 노래 들려줘”, “아리아, BTS 최신곡 틀어줘”, “아리아, 졸릴 때 들을만한 음악 틀어줘”, “아리아, 고속도로에서 들을만한 트로트 들려줘!”라고 ‘말’로 부탁하면 끝이다.

 

그저 들려주는 대로 가만히 듣고 있을 수밖에 없는 라디오에 질릴 필요가 없다. CD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반에서 일일이 음악을 선택하고 재생하는 수고를 할 필요도 없다. 그저, 달리는 차에서 핸들을 잡고 있을 때, ‘음악’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T맵 안에서 대기하고 있는 ‘아리아’를 부르기만 하면 된다. 참! 좋은 세상이다.

 

T map x NUGU | 02 세차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날씨도 ‘말'로 물어볼까! 

 

세차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니다. 너무 하지 않아서 탈이라고 할 정도로 세차와 담을 쌓고 사는데, 몇 달 만에 큰맘 먹고 세차했다. 개운함은 잠시, 몇 시간 뒤에 바로 비가 내린다. ‘머피의 법칙’이라는 깃발이 머릿속에서 펄럭인다. 그런데 조금만 스마트하게 살면 머피의 법칙도 샐리의 법칙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요즘이다.

 

세차하려고 생각하는 순간, T맵 속 NUGU에게 “아리아, 오늘 비와?, “아리아, 오늘 날씨 알려줘”, “아리아, 내일 날씨 어때?”라고 한 마디만 물어보았다면, 아마도 머피의 법칙 속에 빠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요즘 일기예보는 잘 맞는 편이니까(?), NUGU에게 물어보면 요긴할 때가 많다.

 

물론 스마트폰 앱에서 날씨를 검색할 수도 있지만, 손가락으로 찾고 눈으로 보는 것과, ‘말’ 한 마디로 해결하는 것은 다르다. 사용해 보면 안다. 익숙해 지면 더 잘 알고, 그것이 일상이 되면, 샐리의 법칙 속에 살게 될지도 모른다. “지금 미세 먼지 어때?”라고 물어보는 것도,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 두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T map x NUGU | 03 운전할 땐 시계도 보지 말자! 날짜, 요일, 시간 모두 말로 물어보자!

 

운전석 계기판이나 대시보드 주변에 시계가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로 시간 보는 것이 습관처럼 몸에 익어있다면, 운전하면서도 스마트폰을 화면을 자연스럽게 보게 된다. 어쨌거나 운전을 하다 보면 평소보다 시간을 확인할 일이 훨씬 많아질 수밖에 없다.

 

운전석에 앉으면 스마트폰을 거치대에 설치하고 T맵부터 실행을 시키는 사람이라면, 이제부터는 다른 방법으로 시간과 날짜 그리고 요일 확인하는 것에 익숙해져 보기를 권한다. “아리아, 지금 몇 시야?”, “아리아, 오늘 날짜 알려줘”, “오늘 며칠이야?”, “오늘 무슨 요일이야?”라고 ‘말’만 하면, 눈과 손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된다.

 

여기까지는 별로 아쉬운 것이 없을 수 있다. 그렇다면 “아리아, 12월 24일은 무슨 요일이야?”, “아리아, 모레가 며칠이지?”, “아리아, 10월 24일은 무슨 요일이었지?”와 같은 질문에 답을 얻는데 가장 빠른 방법은? 그렇다. T맵 속에 NUGU에게 말로 물어보면 된다. 스마트폰에서 캘린더를 열고 일일이 찾지 말고, 날짜, 시간, 요일은 말로 해결하면 된다.

 

T map x NUGU | 04 뉴스 시간 기다리지 말고, 주요 뉴스부터 주가지수까지 바로 듣자!

 

차에 설치된 오디오 종류나 기능이 따라 다르지만, 카 오디오 시스템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대부분 세 가지다. 라디오로 뉴스나 음악 듣기, 디지털 오디오 파일 재생 기능이나 CD 플레이어로 음악 감상,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핸즈프리 통화와 노래 듣기. 노래나 음악을 듣는 것은 소스 선택이나 선곡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라디오로 뉴스를 듣고 싶을 때는 뉴스 시간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럴 때 T맵 속에 있는 NUGU에게 “아리아, 주요 뉴스 들려줘”, “아리아, 스포츠 뉴스 틀어줘”, “아리아, 정치 뉴스 들려줘”, “아리아, 경제 뉴스 듣고 싶어”, “아리아, 연예 뉴스 궁금해”라고 ‘말’하면, 바로 주요 뉴스나 해당 분야 뉴스를 들을 수 있다.

 

주식 정보도 뉴스처럼 ‘말’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리아, 주가지수 알려줘”, “아리아, SK텔레콤 주식 시세 알려줘?”, “SK텔레콤 주가 얼마야”, “아리아, 어제 SK텔레콤 종가는 얼마야?”라고 물어보면 된다. 운전하면서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주가지수나 관심 있는 종목의 주가를 확인했다면, 이제부터는 T맵 속의 NUGU에게 물어보자.

 

T map x NUGU | 05 T맵만 있으면 재미있거나 유익한 팟캐스트도 언제나 함께!

 

라디오 채널이나 프로그램이 아무리 많아도, 대부분의 사람은 좋아하는 것만 듣게 된다. 그런데 빼놓지 않고 즐겨듣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방송 시간’을 깜박하면, 못 듣거나 스마트폰 다시 듣기 등으로 들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듣기로는 방송된 모든 내용을 전부 들을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런데 라디오보다 더 많은 채널을 가지고 있고, 더 다양한 주제와 방대한 콘텐츠로 가득한 곳이 있다. 바로 팟캐스트다. 팟캐스트 서비스 종류도 수없이 많고, 그 안에 있는 프로그램은 더욱더 많다. 그래서 T맵과 함께 항상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NUGU가 제공하는 팟캐스트 서비스를 무척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운전하면서 “아리아, 팟캐스트 들려줘”, “아리아, 최신 팟캐스트 들려줘”, “아리아, 클래식이 알고 싶다 팟캐스트 들려줘”, ‘아리아, 운전할 때 듣기 좋은 팟캐스트 틀어줘”, “아리아, 기분 좋아지는 팟캐스트 들려줘” 처럼, 프로그램 이름이나 주제를 말하면 간편하게 원하는 팟캐스트를 길 안내를 받으면서 들을 수 있다. 진짜! 좋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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