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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와 금전관리 기능이 만났다 모르는 것이 약이라지만 때로는 아는 것이 약이 될 때가 있다. 알아야 할 것을 알고 있는 것이 모르고 있던 것 보다는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을,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론 모르는 것이 약이요 아는 것이 병이라는 속담처럼, 차라리 모르고 있는 편이 더 나은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것은 사소한 것일 수도 있고, 생각 보다 중요한 일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런 것은 아는 것이 나을까 모르고 있는 편이 좋을까. 예를 들면 자신의 돈이 어떻게 주머니에서 빠져 나가고 있는지를, 아주 시시콜콜한 것 까지 조목조목 상세하게 알고 있는 일은 어떨까. LG전자(www.cyon.co.kr)의 LG-SV710(SKT용)은 단순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이 눈길을 잡는 폴더형 휴대전.. 2009. 5. 7. 더보기
휴대전화 속 전자사전이 똑똑해졌다 요즘 휴대전화, 참으로 가진 재주가 많다. 아마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휴대전화가 가진 재주는 더 많아질게다. 모든 것은 휴대전화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트렌드로 꼽을 수 있는 컨버전스를 이야기할 때 휴대전화를 빼 놓을 수 없다. 수 없이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일이다. 하지만 많은 재주를 가지고 있더라고 정작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있으나 마나한 무용지물일 뿐이다. 필요 없는 기능으로 가득 채워 몸값을 부풀린 휴대전화 보다, 꼭 필요한 기능만 들어가 있는 실속 있는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팬택앤큐리텔(www.curitel.com)의 캔유(canU) F1100(LGT용)은 폴더형 휴대전화다. 폴더형이라는 것만 생.. 2009. 4. 13. 더보기
HSDPA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가로보기폰 HSDPA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가로보기폰 삼성전자 SPH-W3500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제품도 시간이 지나면 종종 식상해하고 지루해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세월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그 진가를 더욱 인정받게 되는 제품도 적지 않다. 복고풍이라는 이름으로 윤회를 거듭하며 추억과 현실을 적절하게 녹여낸 것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유행은 늘 변하고, 사람들은 그 유행을 따른다. 그렇다고 모든 이들이 유행 따라 사는 것은 아니다. 유행 이편에 있는 사람들 저쪽에는 그런 것에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선택의 순간에 어느 쪽으로 손을 벌리느냐는 전적으로 스스로의 몫이다. 삼성전자에서 가로보기 지상파DMB폰인 SPH-W3500(KTF용)을 선보였다. 새로 나온 물건이지.. 2008. 1. 28. 더보기
투톤 컬러로 개성 살린 시크릿 컬러폰 투톤 컬러로 개성 살린 시크릿 컬러폰 삼성전자 SCH-W360 시크릿 컬러(Secret Color)폰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삼성전자의 SCH-W360(SKT용)은 ‘컬러’로 고객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방법을 택했다.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코닉으로 자리 잡은 휴대전화의 운명이 디자인과 컬러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은 이미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전형적인 슬라이드 방식의 디자인을 채용한 SCH-W360은 많은 고객들이 식상하게 여길 수도 있는 디자인의 핸디캡을 두 가지 색을 적절하게 조합해낸 투톤 컬러를 채용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케이스와 키패드 부분의 색상을 다르게 한 투톤 컬러로 신세대 고객층의 눈길을 잡겠다는 전략이 담겨 있다. 아이스 블루, 체리 레드, 애플 그린, 오메가 블루 .. 2008. 1. 28. 더보기
WCDMA 영상통화 지원하는 오렌지 컬러폰 WCDMA 영상통화 지원하는 오렌지 컬러폰 LG전자 LG-KH1800 첫눈에 누군가를 반하게 만드는 그 또는 그것에는 그 누군가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그 매력이 무엇인지 얼마나 강렬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지는 누군가의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그 매력에 공감하는 이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될 확률은 높아지기 마련이다. 그 또는 그녀에게 눈과 마음을 사로잡힌 사람이 많으면 스타가 되고, 그것을 보는 순간 지갑을 열고 싶은 충동을 주체할 수 없으면 히트 상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주목받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대박을 기대하는 상품이라면 그런 매력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한다. LG전자의 LG-KH1800(KTF용)은 .. 2008. 1. 24. 더보기
네이트 드라이브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폰 네이트 드라이브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폰 삼성전자 SCH-C280 새로운 기술이 모든 이들에게 달가운 것은 아니다. 새로운 것으로 인해 버려야 하는 것이 있거나 어떤 형태로든 변화를 겪어야 한다면 그 과정에서 생기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은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새것이 가져다주는 편리함 만큼이나 옛것에 대한 익숙함을 지키고 싶어 하는 것도 타박할 일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전화 하나씩은 가지고 살아가는 디지털 세상. 그것은 곧 자신만의 휴대전화 번호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중에는 처음 휴대전화의 주인이 된 이후 몇 번이나 번호를 바꾼 경우도 있겠지만 처음 갖게 된 번호에 애착을 갖고 꾸준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삼성전자의 SCH-C280은 그렇게 정.. 2008. 1. 18. 더보기
업다운 슬라이드 방식 HSDPA폰 업다운 슬라이드 방식 HSDPA폰 삼성전자 SPH-W3400 가끔씩은 그것 없이 지내는 일상을 그리워하는 이도 있겠지만 막상 없으면 불편하고 심심해서 견딜 수 없는 것이 휴대전화다. 바늘 가는데 실 가듯이 주인을 항상 따라다니며 음성, 화상, 문자로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편리함과 게임, 사진, 음악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는 재미를 주는 까닭이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재주가 많으면 어디서나 사랑받기 마련이다. 어설픈 재주라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을 때가 많고, 제법이라는 소릴 들을 수 있는 재주를 지녔다면 대접도 달라진다. 그러니 휴대전화도 더 나은 재주 더 새로운 능력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지 않을 수 없다. 삼성전자의 SPH-W3400(KTF용)은 휴대전화로 음악 듣기를 즐기는.. 2008. 1. 18. 더보기
보는 맛이 다른 500만 화소 카메라폰 보는 맛이 다른 500만 화소 카메라폰 LG전자 LG-SH210 버튼이나 키패드를 없애거나 줄이고 터치스크린 기능을 내장한 액정화면에서 메뉴나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PDA나 태블릿PC의 대표적인 특징이었던 터치스크린이 디스플레이를 가진 각종 휴대용 디지털 기기 속으로 들어가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것은 디자인이다.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PMP, 디지털 카메라, 휴대전화, 전자사전 등 터치스크린을 채용한 다양한 제품들 중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들을 눈길을 잡는 제품들이 적지 않다. 보기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사용하기 편리한 것도 ‘터치’를 유행 코드로 만든 장점이다. LG전자의 LG-SH210 역시 터치스크린 액정을 내장한 휴대.. 2008. 1. 18. 더보기
위성DMB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폰 위성DMB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폰 삼성전자 SCH-W380 휴대전화가 마치 스펀지처럼 온갖 기능을 제 몸 속에 품으며 이동전화 이상의 능력을 갖기 시작한 것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작은 몸집에 많은 기능을 넣다보니 덤으로 딸려 오는 기능 정도로 여겨지는 것들이 적지 않은 편이다. 예를 들면 MP3 플레이어나 디지털 카메라 기능 같은 것들이 바로 그렇다. MP3 플레이어나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하면 휴대전화 속에 들어 있는 이러한 기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래서 부족한 성능과 기능을 한 가지라도 개선해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려는 휴대전화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SCH-W380(SKT용)은 일반적인 휴대전화 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디지털 카메라 기능과 .. 2008. 1. 6. 더보기
듣는 맛이 다른 고품격 MP3폰 듣는 맛이 다른 고품격 MP3폰 LG전자 LG-LB3300 휴대전화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더 이상 신기할 것도 새삼스런 일도 아니다.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의 대명사인 MP3 플레이어처럼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요즘 나오는 휴대전화가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기능인 까닭이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MP3 플레이어와 같을 수는 없다. 모든 것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휴대전화에 내장된 디지털 오디오 재생 기능은 일반적인 MP3 플레이어와 비교하면 한 수 아래인 것들이 적지 않다. LG전자의 LG-LB3300은 휴대전화에 들어있는 MP3 플레이어 기능을 구매 포인트가될 수 있도록 차별화를 시도한 제품이다. 손안의 오디오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수.. 2008. 1. 6. 더보기
실버 고객을 위한 맞춤형 휴대전화 실버 고객을 위한 맞춤형 휴대전화 팬택계열 au A1407PT 요즘 휴대전화의 진화속도를 보면 몇 달 뒤를 예측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 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까닭이다. 더구나 헤아리기 조차 힘들만큼 다양해지고 있는 휴대전화의 기능을 보면 좀 과장해서 작은 블랙홀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하다. 그렇게 많은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 중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고객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반대로 아무리 기능이 많아도 정작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은 없는 까닭에 마음에 드는 휴대전화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도 많다. 팬택계열이 일본 시장에 공급할 예정인 팬택-au A1407PT는 그런 .. 2007. 11. 4. 더보기
디지털 카메라에 더 가까워진 카메라폰 디지털 카메라에 더 가까워진 카메라폰 삼성전자 SGH-G800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해 메일이나 뉴스를 확인하고, 게임이나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는 세상이다. 소니가 남긴 워크맨의 신화가 전설이 되어버린 지금, 사람들은 워크맨 대신 휴대전화로 음악을 듣는다. 심지어는 작고 깜찍한 휴대전화 화면으로 TV를 보는 것도 더 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다. 필름 카메라가 멸종 위기를 맞이할 만큼 디지털 카메라가 위세를 넓혀가자, 휴대전화가 디지털 카메라 기능까지 삼켜버린 것도 이미 오래전이다.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휴대전화. 처음에는 신기했고, 사용하다 보니 요긴했다. 그런데 아쉬웠다. 디지털 카메라를 흉내를 내기는 했지만 디지털 카메라와 같을 수는 없었던 탓이다. 삼성전자에서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 2007. 11. 4. 더보기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HSDPA폰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휴대전화가 가득하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옷을 입은 휴대전화는 액서사리나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까지 당당하게 해내고 있다. 새로운 유행과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디자인과 패션을 이야기할 때 휴대전화를 빼놓을 수 없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이렇게 휴대전화가 디자인을 선도하는 핵심으로 대접받을 수 있게 된 이유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느 날부터 자취를 감춘 안테나도 휴대전화를 깔끔하고 세련되게 만든 일등공신이 아닐까 한다. 밖으로 툭 튀어나온 안테나가 인테나 방식으로 휴대전화 속으로 들어가면서부터 휴대전화의 맵시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슬라이드 방식의 디자인을 채용한 스카이 IM-S240K가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울 수 있는 .. 2007. 11. 4. 더보기
보석(?)을 닮고 싶었던 휴대전화 보석(?)을 닮고 싶었던 휴대전화 노키아 7900 프리즘 상상력, 아이디어, 기술 그리고 현실. 조금이라도 더 높은 고지를 점령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휴대전화 업체들에게는 그런 것들이 가장 풀기 힘든 숙제가 아닐까? 그들에게 넘어야 할 산과 올라야할 고지 같은 존재는 과연 누구일까? 경쟁사일까 아니면 고객일까. 같은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운명을 본다면 휴대전화 업체는 서로 동지가 되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여야 하는 것을 보면 앞길을 가로 막는 산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갈수록 눈은 높아지고 요구하는 것도 많아지는 고객들은 그것 보다 더 넘기 힘든 절벽 같은 장애물이다. 그런 산과 절벽을 넘고 오르기 위해 그들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다. 특별한 기능으로 고객의 마음을 열거나,.. 2007. 10. 17. 더보기
카메라폰 디카에 더 가까워지다 카메라폰 디카에 더 가까워지다 소니에릭슨 K770 휴대전화와 디지털 카메라의 만남은 신선하고 기발했다. 많은 사람들이 둘이 만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짐작은 했었지만 그들의 궁합은 생각 보다 더 잘 맞았다. 휴대전화 속으로 들어간 디지털 카메라는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 놓았고 더 재미있는 일상을 선물했다. 이제 휴대전화는 공간을 초월해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교감의 수단이고, 언제 어디서든 추억을 담아낼 수 있는 디지털 도우미다. 태생과 용도부터가 달랐던 그들이 한 몸으로 만나면서 꿈꾸던 일이 현실이 되었고, 그 현실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해주는 디딤돌이 되었다. 소니에릭슨에서 올해(2007년) 가을, K770이라는 새로운 휴대전화를 세상에 내놓는다. 사이버샷(Cyber-shot) 폰이라는 별명.. 2007. 9. 7. 더보기
8GB 내장메모리와 터치스크린 탑재한 워크맨폰 8GB 내장메모리와 터치스크린 탑재한 워크맨폰 소니에릭슨 W960i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가 가진 재주는 참 다양하다. 이 순간에도 휴대전화는 스펀지처럼 새로운 능력과 재주를 흡수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그래서 휴대전화 때문에 멸종할지도 모를 그것들의 이름이 사람들의 입에서 종종 거론되기도 한다. MP3 플레이어는 어떨까? 지금 상황으로 보면 MP3 플레이어의 운명은 아직 많이 남아있는 듯 하다. 적어도 기능이나 성능만 보면 휴대전화 속에 들어 있는 MP4 플레이어는 덤으로 끼워준 부가기능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MP3 플레이어와 당당하게 겨뤄 판정승을 이끌어낼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얘기다. 소니에릭슨이 새로 선보일 워크맨폰 W960i는 그런 생각에 새로운 물음.. 2007. 9. 7. 더보기
글로벌 로밍 지원하는 HSDPA 휴대전화 글로벌 로밍 지원하는 HSDPA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300 애니콜 UFO, UFO폰? 삼성전자가 선보일 SCH-W300(SKT용)에는 그런 이름표가 붙어있다. 이름을 보고 얼핏 드는 생각, 디자인이 UFO를 닮았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를 의미하는 까닭에 UFO(Unidentified Flying Objet)라 불리는 그것과 휴대전화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사진을 놓고 가만히 살펴보니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같기고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일단 디자인부터가 튀어야 명함이라도 내놓을 수 있는 것이 휴대전화 시장인 만큼 제법 색다르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기는 한다. 단순하고 매끄럽게 이어지는 선, 군살은 별로 없어 보이는 날씬함이 나름대로 매력적이다. 그렇다면 UFO폰이라는 이름은 .. 2007. 8. 29. 더보기
진화한 레이저, 명품을 꿈꾸다 진화한 레이저, 명품을 꿈꾸다 모토로라코리아 레이저 스퀘어드(RAZR2) 간혹 인기를 독차지하며 잘 나갔던 제품의 이름을 빌려 또 한번의 대박을 꿈꾸는 제품들이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지만 세상 이치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형보다 나은 아우가 있을 수도 있고, 속담처럼 동생 보다는 형이 나은 경우도 적지 않다. 고객들의 눈은 냉정하고 예리하다. 눈길을 끌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상품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정성이 들어가야 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것들을 속속들이 간파해 그 것을 녹여 내어야한다. 먼저 세상에 나와 인기를 얻었던 물건의 이름을 이어받아 새로운 명성을 얻고 성공을 거두려면 이름만 물려받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모토로라코리아에서 선보인 레이저 스퀘어드(RAZR2)는 .. 2007. 8. 7. 더보기
지상파와 위성DMB 지원하는 듀얼 DMB폰 지상파와 위성DMB 지원하는 듀얼 DMB폰 삼성전자 SCH-B710 버스와 지하철 속의 풍경이 예전과는 사뭇 달라졌다. 신문을 뒤적이거나 책을 보는 사람, 음악을 듣거나 공부를 하는 승객들의 모습은 이미 오래전부터 익숙한 풍경이다. 요즘에는 영화나 TV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도 낯설지 않다. PMP, PDA 같은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 덕분이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어낸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단연 휴대전화다. 음악 듣고, 사진 찍고, 게임하고, 영화나 TV까지 볼 수 있는 휴대전화가 따분하고 무료할 수 있는 시간의 공백을 메워주고도 남을 만큼 재주가 많은 까닭이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SCH-B710(SKT용)은 휴대전화를 그렇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 2007. 8. 7. 더보기
디지털 캠코더를 닮은 위성DMB폰 디지털 캠코더를 닮은 위성DMB폰 삼성전자 SCH-B750 길을 가던 사람들이 갑자기 발길을 멈춘다. 약속이나 한 듯 그들 모두가 휴대전화를 꺼내든다. 전화통화하려고? 아니다. 그 순간 휴대전화는 전화기가 아니라 카메라다.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재미있거나 황당한, 우습거나 감동적인 장면을 담으려는 사람들이다. 비록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만큼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휴대전화가 카메라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을 보는 것은 이제 일상이다. 휴대전화에 담긴 사진은 메시지가 되어 친구와 가족에게 보내지거나, 블로그나 동영상 사이트에 올려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만약 그런 일상이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이라면 삼성전자의 SCH-B750(SKT용)에 좀 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 UCC폰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 2007. 8.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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