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NEWS•NOTICE/FEATURE PHONE

휴대전화 디자인에 유성과 우주선을 담았다? 휴대전화 디자인에 유성과 우주선을 담았다? 스카이 IM-U200 팬택계열이 새로 선보이는 스카이 IM-U200은 슈팅스타(Shooting Star)라는 애칭을 가졌고, 이름만큼이나 확 튀는 디자인이 눈길을 잡는다. 비슷비슷한 디자인을 적당히 바꿔 몇 번이나 우려먹는다는 비판을 듣게 되는 제품들이 적지 않은 것이 휴대전화 시장이다. IM-U200은 적어도 그런 소리를 들을 일은 없을 듯 하다. IM-U200은 액정을 옆으로 밀어 180도 회전시키면 위쪽으로 올라가는 스윙스타일이다. 여기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한 디자인 컨셉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IM-U200은 유성, 우주선, 우주 공간의 모습을 담았고, 그래서 별명도 슈팅 스타라고 붙였단다. 고객들이 그런 디자이너의 의도를 인정해줄지 그렇지 않.. 2007. 7. 26. 더보기
벤츠폰의 영광을 꿈꾸며 부활했다 벤츠폰의 영광을 꿈꾸며 부활했다 삼성전자 SCH-S840 벤츠폰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세계 이동전화 시장에서 1,000만 대가 팔렸던 삼성전자의 SGH-E700이 콤팩트 클래식 폴더라는 이름표를 달고 돌아왔다. 벤츠폰의 명성과 인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꿈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콤팩트 클래식 폴더폰은 벤츠폰의 디자인을 그대로 빼어 닮았다. 닮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똑 같은 것은 아니다. 2003년에 출시되었던 벤츠폰의 기본적인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기능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프리미엄폰의 대명사였던 벤츠폰이 진화한 모델이지만 가격은 30만원대로 제법 착한(?) 편이다. 콤팩트 클래식 폴더폰은 SKT용이 SCH-S840(LGT용은 SPH-S4850)이라는.. 2007. 7. 1. 더보기
GSM 로밍 지원하는 HSDPA 위성DMB폰 GSM 로밍 지원하는 HSDPA 위성DMB폰 삼성전자 SCH-W240 해외에서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를 이용해보면 참으로 편리하다. 전화를 걸고 받는 것도 국내에서 사용할 때와 큰 차이가 없다. 만만치 않은 요금을 부담해야 하지만 급한 연락을 받거나 해야 할 때 더 없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다. 그렇다고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회사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느냐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나 요금이 달라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와 이동통신 서비스 방식이 다른 지역이라면 별도로 단말기를 임대하거나 글로벌 로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삼성전자의 SCH-W240(SKT용)은 휴대전화 .. 2007. 7. 1. 더보기
슬림폴더와 HSDPA가 만났다 슬림폴더와 HSDPA가 만났다 삼성전자 SCH-W270 얼핏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완벽하게 닮은꼴은 아니다. 이어지고 구부러지는 선의 모양만 살짝 바꿨을 뿐인데 느낌이 확 다르다. 버튼의 모양이나 위치 색상의 깊이가 만들어내는, 비슷한 모양 다른 느낌을 주는 매무새가 색다르다. 불과 몇 mm 밖에 작거나 크지 않지만 손에서 느껴지는 몸집의 차이가 적지 않다. 요즘 나오는 휴대전화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서 흘러가는 생각들이다. 판박이처럼 빼어 닮은 휴대전화가 넘쳐나지만 꼼꼼하게 이곳저곳을 비교해 보면 비슷하기는 해도 같지는 않다. 비슷함 때문에 끌리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반대로 점수를 잃기도 한다. 삼성전자의 SCH-W270(SKT용)은 이미 오래전부터 눈에 익은 겉옷을 입고 세상에 나왔.. 2007. 6. 29. 더보기
진동 버튼 탑재한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 진동 버튼 탑재한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C210 눈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0.01초. 그 찰나의 순간에 희비가 엇갈리는 일은, 빠르기를 겨루는 스포츠의 세계에서 비일비재하다. 보통 사람들의 세계에서는 무의미할 수 있는 그 짧은 시간에 선수들은 우승과 패배의 기쁨과 쓰라림을 맛보아야 하는 것이 스포츠의 세계다. 역시 보는 것으로는 알아챌 수 없는 1mm 미만의 두께. 사람의 감각으로는 짐작하기 쉽지 않은 변화지만 기술의 세계에서는 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요즘 휴대전화 시장이 그렇다. 두께가 1mm도 안되게 얇아진 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라는 이름표를 달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SCH-C210(SKT용)의 두께는 5.. 2007. 4. 26. 더보기
카드폰이 더욱 얇아지고 똑똑해졌다 카드폰이 더욱 얇아지고 똑똑해졌다 삼성전자 SPH-B6700 휴대전화를 기능이나 가격만 보고 구입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기능이나 가격만큼이나 휴대전화를 고를 때 소홀히 여길 수 없는 것이 디자인이다. 비슷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선의 맵시나 버튼의 배치 하나까지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요즘 고객들이다. 색상이나 휴대전화에 사용된 소재까지도 시장에서의 판매 순위를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휴대전화가 단순히 개인용 통신 단말기를 넘어 패션 아이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까닭이다. 이미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사실인 만큼 고객들의 마음을 열기위한 휴대전화의 변신은 언제나 진행형이다. 가로 세로 크기가 각각 87.5mm와 54.5mm로 신용 카드와 비슷해 카드폰Ⅱ라는 별명을 가진 삼성.. 2007. 3. 26. 더보기
감성디자인으로 맵시 뽐내는 휴대전화 감성디자인으로 맵시 뽐내는 휴대전화 삼성전자 폴더형 휴대폰 3총사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다. 옷이 날개라는 말도 있다. 겉만 보고 전부를 판단하는 것은 피해야할 일이지만 그 만큼 사람이나 물건을 꾸미고 있는 외양도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왕이면 예쁘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것에 눈길이 가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눈길이 자꾸 가면, 마음이 끌린다. 눈길과 마음 한 구석을 붙잡는 물건이라면 지갑을 열게 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실하게 속을 채우는 것만큼이나 겉모양을 꾸미는 것에 소홀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요즘처럼 감성 마케팅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시대에는 소위 팔리는 물건이 되려면 갖추어야할 조건중에 하나다. 휴대전화 시장을 보자. 자고 나면 새로운 옷을 입고, 새로운 재주를 지닌 제품들이 얼굴을 .. 2007. 2. 22. 더보기
동영상 UCC 마니아를 위한 캠코더폰 동영상 UCC 마니아를 위한 캠코더폰 노키아 N93i 10년 후에는 휴대전화가 어떻게 변해있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것을 머릿속에서 그려내고, 만들어 내고 있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 그들이라면 짐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불과 몇 달 뒤에 나올 휴대전화의 모습조차 짐작하기 어려운 평범한 사람들이, 10년 동안 진화했을 그것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버거운 일이다. 거꾸로 10년 전 우리 손에 들려 있던 휴대전화를 추억해 보자. 요즘 등장하는 휴대전화를 앞에 두고 그때를 돌이켜 보면, 우리는 지금 영화 속 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과장이 아니다. 지금 같은 속도로 휴대전화가 변신해 간다면 아마도 10년 쯤 뒤에는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일들이 가능할지도 모를 일이다. 노키아에서 조.. 2007. 2. 22. 더보기
터치스크린 찍고, 키패드로 입력하는 휴대전화 터치스크린 찍고, 키패드로 입력하는 휴대전화 삼성전자 울트라스마트 F700 손가락으로 액정 화면을 콕콕 찍어서 사용하는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폰이 휴대전화 시장에서 새로운 유행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LG전자의 프라다폰의 등장에 이어, 삼성전자의 울트라 스마트 F700까지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까닭이다. 널찍한 화면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휴대전화가 생소한 것은 아니다. 이미 PDA폰이나 스마트폰들이 가지고 있던 모습이고, 일부 휴대전화 속에도 녹아 있던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제품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받는 것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울트라 스마트 F700은 아이폰이나 프라다폰과 같은 길을 선택했지만 가는 .. 2007. 2. 20. 더보기
폴더가 양쪽으로 열리는 지상파 DMB폰 폴더가 양쪽으로 열리는 지상파 DMB폰 삼성전자 SPH-B6550 휴대전화의 키패드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디자인이 영 내키지 않는 사람들. 주머니 속에서 이리저리 구르고, 책상 위에서 왔다갔다 하다보면 액정 표면에 생길 수밖에 없는 흠집이 못 마땅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라면 휴대전화를 장만할 때 아무래도 폴더형 제품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이 정도도 부족해 든든한 보호용 케이스를 장만해 휴대전화를 감싸기도 한다. 휴대전화의 몸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생채기 없이 조금이라도 오래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다. 그렇지만 이런 폴더형 디자인이 불편한 경우도 종종 있다. 가로로 보아야 제 맛이 나는 동영상, 사진, DMB 방송 등을 즐기고 싶을 때가 그렇다.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SPH-B6550(LGT용)은.. 2007. 2. 20. 더보기
블루투스로 음악 듣고, 얼굴 보며 통화한다 블루투스로 음악 듣고, 얼굴 보며 통화한다 LG전자 LG-SH110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사람, 얼굴까지 볼 수 있다면 즐거움은 두 배가 될게다. 반면 목소리도 듣기 싫은 사람, 얼굴까지 보면서 얘기해야 한다면 그것은 고역이다. 언제 어디를 가든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는 휴대전화가 화상휴대전화로 모두 바뀌게 되면 그런 일을 하루에도 몇 번씩 겪게 되지 않을까? 화상통화가 가능한 전화기가 등장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고, 얼굴 보며 대화할 수 있는 휴대전화도 이제는 신기한 일이 아니다. 다만, 사람들의 필요 보다 몇 발이나 앞서 있는 기술이고, 제품인 까닭에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려면 아직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화상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LG전자의 3.5 세대 HSDPA 휴대전화 LG-SH110. .. 2007. 1. 26. 더보기
프라다의 감성과 LG전자의 기술이 만나다 프라다의 감성과 LG전자의 기술이 만나다 LG전자 LG-KE850 길동이는 가구를 만들고, 갑돌이는 농기구를 만든다. 나무를 다루는 길동이의 손재주와 쇠를 주무르는 갑돌이의 실력은 온 나라에 소문이 파다할 만큼 따라올 사람이 없다. 각자의 명성을 일찌감치 귀 동냥으로 들어서 알고 있던 두 사람이 어느 날 주막에서 만났다. 진정한 고수들은 서로의 능력을 알아보는 법. 세상사는 이야기로 시작했던 둘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물건’에 대한 개발 논의로 바뀌었다. 둘은 서로의 재주를 살려, 나무와 쇠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가구와 농기구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명품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의류와 액서사리 전문 업체인 프라다. 세계시장에서 쟁쟁한 경쟁 상대들과 어깨를 겨루고 있는 가전 전문 기업인 .. 2007. 1. 24.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