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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하기 어려운 드론은 가라...스냅, 셀카 전용 드론 '피시' 공개 장난감은 '놀이'와 '재미'의 교집합 사이에 존재해야 한다. 편하고 부담 없이 다룰 수 있어야 하고,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경계를 넘어가거나 영역 밖에 존재하면, 본질을 잃고 주객이 전도되기 십상이다. 마음대로 가지고 놀며 재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상전처럼 모시는 보물로 전락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경계 밖에 있거나, 그렇게 경계를 넘어간 장난감은, 더 이상 장난감이 아니다. 어렵고 복잡하던 것을 쉽고 간단하게 바꾸면, 새로운 시장과 세상이 열린다. 그것이 사람들이 말하기 좋아하는 혁신의 반열에 오르지 못할 수는 있어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일상을 열어주는 기회가 될 수는 있다. 스냅(Snap)이 선보인 피시(Pixy)에서는 그런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물건.. 2022. 5. 3. 더보기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 심박센서 지원 물안경...폼, 스마트 '스윔 고글' [요즘] 스포츠는 운동이 아니라 과학이다. 단순히 ‘육체’를 쓰는 것이 아니라, ‘머리’를 사용해야 하는 분야가 됐다. ‘기록’을 바꾸거나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미래] 안경은 시력을 교정해 주는 ‘도구’가 아니라 ‘정보’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를 겸하게 된다. 아직 대중화되지는 않았지만 구글 글래스와 같은 스마트 안경이 꼭 필요한 곳에서는 이미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 수영은 과학적 분석과 훈련이 필요한 스포츠 중에 하나다. 그리고 몇 가지 이유로 물안경이라는 도구가 필요하다. 수영 역시 스포츠 과학과 실시간 정보라는 교집합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폼(Form)에서 선보인 스윕 고글(Swim Goggles)는 그런 필요와 목적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다. 수영 선수나 수영 마니아라면 마음.. 2019. 9. 6. 더보기
깔끔하고 세련된 노트북 가방 깔끔하고 세련된 노트북 가방 벨킨 슬링과 메신저 백 옷 입은 것이나 몸에 걸치고 있는 각종 액서사리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취향을 대충 짐작해 볼 수 있다. 휴대전화, 열쇠고리, 신발도 주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것들이다. 손에 들려 있거나 어깨에 메고 있는 가방도 마찬가지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한 두 개 이상 가지고 있게 마련인 각종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 속에도 개성과 유행 코드가 들어가 있다. 제품에 적용된 디자인과 색상만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주인들을 만날 수 있느냐가 판가름이 나는 세상이다. 벨킨에서 최근 선보인 두 종류의 노트북 가방이 있다. 15.4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수납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슬링 백(Sling Bag)과 메신저 백(Messenger.. 2007. 7. 26. 더보기
MP3 파일을 알람 소리로 사용하는 자명종 MP3 파일을 알람 소리로 사용하는 자명종 싼코 MP3 시계 아침마다 늦잠자기 않기 위해 전쟁을 치러야 하는 사람들에게 자명종은 무기나 다름없다. 때로는 하나로도 부족해 서너 개씩 잠자리 옆에 가져다 두어야 간신히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런 사람들에게 부드럽고 달콤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알람시계는 있어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물건이다. 반면에 손목시계에서 울리는 작은 알람 소리만으로도 잠을 쫓을 수 있는 확실한 아침형 인간들도 있다.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익은 사람에게는 이 마저도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어쨌거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부드러운 음악 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깨는 것도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싼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MP3 .. 2007. 7. 26. 더보기
열쇠고리가 필요 없는 열쇠 열쇠고리가 필요 없는 열쇠 키포트(keyport) 열쇠가 없어도 열수 있는 첨단 자물쇠들이 어디를 가나 눈에 띈다. 번호를 누르거나 손가락만 가져다 대면 주인을 알아보고 문을 열어주는 디지털 도어 락도 있고, 작은 칩이 들어가 있는 신분증 카드가 열쇠를 대신하기도 한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열쇠 한 두 개쯤은 늘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다. 그런데 열쇠고리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열쇠들이 거추장스러울 때가 있다. 열쇠고리에 묶여 있는 열쇠가 많으면 많을수록 성가시게 하는 경우도 늘어난다. 그렇다고 가지고 다니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어쩔 수 없이 열쇠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좀 더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없을까? 주머니 속에서 때로는 가방 속에서 이리저리 부딪히며 소리를 내지도 않고,.. 2007. 7. 26. 더보기
밤이 되면 램프로 변신하는 물병 밤이 되면 램프로 변신하는 물병 솔라이트 라이트캡(LightCap) 캠핑족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이 다가온다. 낮에는 뜨거운 뙤약볕, 밤에는 극성스런 모기에 시달려야하는 것이 달갑지 않은 여름. 하지만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는 곳을 찾아 캠핑을 떠나기에는 그래도 여름이 제격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곳에서의 휴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불편해도 자연 속에서 즐기는 캠핑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 곳이 어디가 되었든 배낭 하나에 필요한 것들을 꾹꾹 눌러 채우고 떠나는 배낭여행족들에게 여름은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자동차에 한 짐 가득 캠핑 장비를 싣고 이곳저곳을 누비는 매력에 푹 빠져있는 오토캠핑 마니아들에게도 여름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매력적인 계절이다. 솔라이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이트캡(L.. 2007. 5. 30. 더보기
바이크용 블루투스 헤드셋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블루투스 핸즈프리킷 블루앤트(BlueAnt) 인터폰(INTERPHONE)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휴대전화로 통화를 해야할 때 꼭 있어야하는 것이 핸즈프리킷이다. 휴대전화를 손으로 들고 통화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알려진 만큼 핸즈프리킷은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다. 그래서 유선 이어셋부터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제품까지 비교적 다양한 핸즈프리 제품이 나와 있다. 도로를 달리다 전화를 받아야 하는 일은 오토바이 운전자라고 예외는 아니다. 이런 경우에도 핸즈프리킷이 꼭 필요한데 헬멧을 착용해야 하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특성상 일반적인 핸즈프리킷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오토바이는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작이나 사용 방법도 손을 최대한 적게 사용할 수 .. 2007. 4. 30. 더보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레이저 경보 시스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레이저 경보 시스템 씽크지크 레이저 트립 와이어 철통 보안 무인 경비 시스템이 작동중인 방안으로 누군가 들어선다. 우리의 주인공인 그 또는 그녀가 미리 준비해온 안경을 쓴다. 그런데 아무 것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 빨간색 광선들이 마치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는 광경이 펼쳐진다. 주인공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아주 조심스럽게 선과 선 사이를 통과하기 시작한다.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긴장되는 순간, 침묵이 흐르고 드디어 경보기 스위치를 끄는데 성공한다. 이윽고 빨간색 광선들이 일시에 사라지고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주인공은 유유히 그 자리를 뜬다. 영화 속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모습이지만 이런 시스템을 갖추려면 웬만한 비용으로는 어림도 없다. 하지만 씽크지크에서 판매중인 .. 2007. 4. 11. 더보기
아이팟 이어폰용 휴대 케이스 아이팟 이어폰용 휴대 케이스 엘레콤 AVD-HARA 시리즈 이어폰 줄이 성가실 때가 있다. 오디오 플레이어와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때,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넣고서 가지고 다닐 때 그렇다. 오히려 사용할 때 보다는 가지고 다닐 때 불편을 느낄 때가 더 많다. 줄이 꼬이거나 엉키는 까닭에 사용할 때 마다 매번 줄을 가지런히 풀어주어야 하는 탓이다. 고급형 이어폰 중에는 전용 케이스가 있는 제품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적당히 둘둘 감거나 그대로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용 오디오나 비디오 관련 제품을 가지고 있거나 무선으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이런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다. 5세대 아이팟, 2세대 아이팟 나노와 셔플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표준형.. 2007. 4. 11. 더보기
USB 액서사리 이젠 마스크까지 USB 액서사리 이젠 마스크까지 싼코 USB 마스크 꽃피는 춘삼월, 상큼한 4월, 그리고 신록의 계절 5월.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계절. 하지만 이런 봄이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봄만 되면 연례행사처럼 고생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봄 하늘을 온통 누렇게 뒤덮는 황사도 모든 사람에게 달갑지 않은 손님이다.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불청객들 때문에 괴로울 때 최소한의 방패가 되어주는 것이 마스크다. 요즘엔 마스크도 기능성 제품이 인기지만 어떤 것을 사용하든 숨을 쉴 때 답답하게 하는 것은 모든 마스크가 가진 공통점이다. 내장된 팬을 돌려 마스크를 안으로 공기를 불어 넣어 편하게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USB 마스크. 전원은 PC의 .. 2007. 4. 11. 더보기
아이팟 보호와 도난 방지를 한번에. 아이팟 도난 방지용 케이스 엘레콤 AVD-WLCA 시리즈 애플의 아이팟은 그 동안 몇 대나 팔렸을까? 업계에서는 4,500만대 정도가 팔렸을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하는데, 아마도 정확한 답은 애플만이 알고 있을게다. 애플에서 월급을 받는 직원이라 해도 세상으로 나간 아이팟의 숫자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어쨌거나 아이팟이 ‘엄청나게’ 팔렸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 아이팟이 공전의 히트를 친 만큼 아이팟을 위해 나온 액서사리도 수 백 가지가 넘는다. 아이팟 덕에 먹고 살고, 돈도 버는 업체들에게 아이팟은 너무나도 고마워할 수밖에 없는 동반자다. 디양한 종류의 PC용 주변기기와 액서사리를 생산하는 일본의 엘레콤도 다양한 아이팟용 주변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2월에 선보인.. 2007. 4. 11. 더보기
도둑결재로부터 스마트카드를 지키는 방패 도둑결재로부터 스마트카드를 지키는 방패 엘레콤 SKM 시리즈 카드 인식기에 가볍게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결재가 이루어지는 스마트카드가 신용카드나 현금카드로 요즘 널리 사용되고 있다. 자기테이프 방식을 사용하는 기존의 카드와는 달리 스마트카드는 IC칩을 내장해 보안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마트카드는 흔히 동글(dongle)이라고도 부르는 카드 인식기에 가져다 대면 인식과 승인 과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비접촉식 카드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혼잡한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동글을 가진 누군가에 의해 도둑 결재를 당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카드 자체를 복제하는 것은 어렵지만 누군가가 지갑 속에 들어 있는 카드를 통해 마치 결재가 이루어진 것처럼 빼낸 후 결재금액을 청구할 수 있다.. 2007. 3. 15. 더보기
뜨겁지도 녹지도 않는 양초의 변신 뜨겁지도 녹지도 않는 양초의 변신 씽크지크 LED 양초 이것은 무엇일까? 어둔 방안을 밝히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요즘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만약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정전이 되어 전등이 역할을 못하거나 아예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오지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별한 날과 장소에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애용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이 있지만 하얗고 긴 원통형의 것들이 가장 많다. 사용할수록 크기가 줄어들고, 조심하지 않으면 뜨거운 액체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누군가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할 줄 아는 희생정신을 강조할 때 종종 이것의 이름이 입에 오르내리기도 한다. 맞다. 그것의 이름은 양초다. 밀랍이나 파라핀으로 만들어진 몸통 가운데에 심지가 들어가 있는 양초. 불을 붙이면 스스로.. 2007. 2. 20. 더보기
실내에서 멋진 밤하늘을 본다 실내에서 멋진 밤하늘을 본다 세가토이 홈스타 프로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황홀하게 펼쳐진 밤하늘의 풍경은 현실이 아니라 꿈일 뿐이다. 매일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과 생활에 쫒기다 보면 하늘 한번 올려다 볼 여유조차도 없는 경우가 많다. 하늘을 볼 수 있다고 해도 우리가 보고 싶은 아름다운 밤하늘은 그 곳에 존재하지 않는다. 눈으로 헤아릴 수 있을 만큼 드문드문 밤하늘에 박혀 있는 별들은 외롭고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다. 편리한 도시의 문명 생활을 선택한 대신,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 아래서 살아가는 즐거움은 기대할 수 없게 됐다. 도시에서 나고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자연그대로의 밤하늘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것이 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세가토이(www.segatoys.co.jp)의 홈스타 프로(HomeS.. 2007. 2. 16. 더보기
내 방 안에 달 떴다 내 방 안에 달이 있네 브란도 힐링 문(Healing Moon) 달에는 토끼가 산다고 얘기해 주던 시절이 있었다. 실제로 토끼가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달에는 토끼가 살지 않는다. 토끼가 먹을 물도 없고, 좋아하는 먹이도, 숨쉴 수 있는 공기도 없는 까닭이다. 1969년 7월 20일 미국의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사람을 내려놓으면서, 어쩌면 진짜일지도 모를 옛날 얘기는 확실하게 지어낸 얘기가 됐다. 지구에서 빛의 속도로 달려가면 1.3초 만에 닿을 수 있는 38만 4,400km 거리에 토끼가 살지 않는 달이 있다. 뜬금없이 말도 안 되는 달 얘기를 꺼내는 것은 토이.브란도에서 팔고 있는 재미있는 물건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힐링 문(Healing.. 2007. 2. 13. 더보기
장난감 같은 현미경, 재미있는 학습 도우미 장난감 같은 현미경, 재미있는 학습 도우미 아이들을 위한 USB 현미경 초등학생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PC가 요긴한 학습 도우미이면서 애물단지이기도 하다. 온라인 백과사전이나 인터넷을 이용해 숙제를 하거나 학습용 컨텐츠를 이용할 때는 편리하고 친절한 학습도우미가 된다. 하지만 틈만 나면 게임에 매달려 사는 아이들 때문에 엄마와 전쟁을 치러야만 한다면 PC만한 애물단지도 없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이런 아이들이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면서 학습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완구가 제법 인기를 얻기도 한다. 종류도 한정되어 있고 가짓수도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을 여행하다 보면 눈길이 가게 만드는 것들을 간혹 발견할 수 있다. 그런 것들 중에 하나가 디지털 현미경이다. 현미경하면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고가.. 2007. 2. 1. 더보기
따뜻한 겨울을 위한 USB 액서사리 따뜻한 겨울을 위한 USB 액서사리 유에스비지크 워머 & 히터 시리즈 바야흐로 USB의 전성시대다. 프린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PMP, 마우스, 키보드, 스캐너 등 USB로 PC와 연결하는 제품들이 지천이다. 이제 USB는 PC와 각종 외장형 주변기기나 디지털 기기들을 연결해 주는 대표적인 인터페이스로 자리 잡았다. USB는 최대 127개의 장치까지 연결할 수 있고, 플러그 앤 플레이(PnP)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PC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연결과 분리가 가능하다. USB가 등장하기 이전에 사용하던 병렬이나 직렬 포트와 비교하면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해진 셈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USB 2.0 규격을 채용한 제품이라면 이론적으로는 최대 480Mbps의 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2007. 1. 26. 더보기
신용카드 타입의 배터리 체커 건전지 남은 용량을 간편하게 확인한다 씽크지크 배터리 체커 가방 안이나 책상 주위를 둘러보면 건전지가 있어야만 제대로 돌아가는 물건들이 한두 가지는 있기 마련이다. 미리 사다 놓은 건전지나 사용이 끝난 건전지가 서랍 속에서 뒤섞여 있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외장형 플래시용으로 사용했던 건전지가 카메라 가방 속에서 잠자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건전지라는 물건은 소모품이다. 하지만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남은 용량은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그래서 건전지 몸통에 있는 작은 스위치 부분을 누르면 전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 한때 인기를 끌기도 했다. 건전지를 크기에 맞는 홈에 끼우면 램프를 통해 상태를 알려주는 크레디트 카드형 배터리 .. 2007. 1. 24. 더보기
기타 튜닝해 주는 열쇠고리 기타 튜닝해 주는 열쇠고리 스트로브-e(Strobe-e) 바늘 가는데 실이 따라 가듯, 주인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하기 마련인 열쇠고리. 종류나 모양은 달라도 기능은 지극히 단순한 것이 대부분의 열쇠고리가 가진 공통점이다. 그래도 항상 가지고 다니기 마련인 물건인 탓에 열쇠를 걸어두는 용도 이외에 일상생활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것들도 종종 눈에 띈다. 병따개, 주머니칼, 플래시, 정전기 제거 기능을 가진 것들도 있고, 기능 보다는 럭셔리한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들도 흔하다. 씽크지크에서 판매하는 스트로브-e라는 제품은 3가지 기능을 가진 열쇠고리다. 매력적이거나 세련된 디자인은 아니지만 기타(Guitar)를 막 배우기 시작한 초보자들이라면 눈길이 갈만한 제품이다. 스트로브-e에는.. 2007. 1. 16. 더보기
USB로 충전하는 면도기 USB로 충전하는 면도기 모바일펀 USB 면도기 승용차의 시거잭에 꽂아 사용하는 전기면도기가 있다. 출근 시간 마다 시간에 쫓겨야 하는 바쁜 샐러리맨들을 위한 제품이다. 늘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남성 운전자들이라면 면도하는 시간이라도 줄여볼 요량으로 하나 쯤 가지고 있거나 구입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물건이다. PC나 노트북의 USB 단자에 연결한 후 면도기 안에 내장된 니켈 수소 충전지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USB 전기면도기(사진:mobilefun) 집에 있는 시간 보다 출장 가는 시간이 더 많고, 회사에서 밤 새워 일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전기면도기는 하나 쯤 있어야 하는 제품이다. 그렇다면 모바일펀에서 판매하는 전기면도기는 어떨까? 굳이 이런 전기면도기까지 있어야할까 싶지만 있어도 나쁠 것.. 2007. 1. 1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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