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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 허브' 어디서나 만능 통역기…구글, SI 업체와 기업용 통역 솔루션 확장 “구글 어시스턴트의 목표는 사람들이 일을 처리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방법의 하나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작년에는 실시간 통역 기능을 도입하여, 호텔 투숙객과 컨시어지 직원이, 언어가 서로 달라도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이러한 기능을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디스플레이에서 도입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 폰에서도 지원하도록 해, 이제 이동 중에도 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릴리안 린콘(Lilian Rincon) 구글 어시스턴트 제품 관리 담당 수석 이사가 밝히는 구글 어시스턴트의 성과와 기대감이다. 지난해 구글 어시스턴트의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장치가 확대되고, 일상생활 속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되면서, 점점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2020. 1. 10. 더보기
아이폰 11으로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애플, 아이폰 11 시리즈 야간 사진 공모전 애플이 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야간 사진(Night Mode Image) 공모전을 실시한다. 제출 기간은 태평양 표준 시간(PST) 기준으로 1월 8일 오전 12:01부터 1월 29일 오후 11:59까지다. 아이폰 11 시리즈를 가진 18세 이상의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야간 사진은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패널의 심사를 거쳐 2020년 3월 4일에 5개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과 사용, 참가대상에서 제외되는 사진 수상작들은 애플 뉴스룸(Apple Newsroom)의 갤러리, 애플 홈페이지(www.apple.com), 애플 인스타그램(@apple)에 공개된다. 아울러 디지털 캠페인, 애플 스토어(Apple Store.. 2020. 1. 9. 더보기
인공지능을 재난과 재해 대응에 활용...미국 적십자사의 미씽 맵 프로젝트 해마다 전 세계에서 재난으로 10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재난에 영향을 받거나 삶의 터전을 잃는 사람이 2억 명에 달한다. 이렇게 재난에 취약한 사람들은 대부분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들이다. 이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지도에 표시되지 않을 만큼, 사회적 인프라가 열악한 곳이다. 이런 지역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어디서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하기도 어렵고, 빠르고 신속하게 구조 및 구호 활동을 벌이기도 쉽지 않다. 미국 적십자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씽 맵(Missing Map)'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씽 맵은 이름 그대로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취약 지역’을 찾아, 지도에 표시해서 정확한 위치와 도로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자원봉사자들이 위성 사진을.. 2020. 1. 8. 더보기
인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 성과 발표 예정 인텔이 2020년 1월 6일 라스베이거스 등에서 개최되는 2020 국제가전쇼(CES 2020)에서 사람과 기업 그리고 사회 전반에 방대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최신 개발 성과를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개막 첫날인 6일 오후 4시부터 4시 45분까지(이하 태평양 표준시) ‘지식을 통한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만달레이 베이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기자 간담회에는 밥 스완(Bob Swan) 인텔 CEO, 그레고리 브라이언트(Gregory Bryant)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부사장, 나빈 쉐노이(Navin Shenoy) 데이터 플랫폼 그룹 부사장이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인텔은 45분의 기자 간담회 동안 어떻게 인텔이 클라우드, 네트워크 그리고 엣지 .. 2019. 12. 18. 더보기
사물인터넷이 식품 유통과 만나면?...인텔, 안전한 식품 유통&관리에 IoT 활용 IoT(Internet of Thing, 사물인터넷)가 모든 것에 들어가고 모든 곳에 존재하기 위해, 갈수록 다양한 방법과 기술로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모든 길은 IoT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IoT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존재감 있는 현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텔이 IoT 기술을 활용해 식품 유통과정에서 생산되는 폐기물을 줄이고, 변질한 음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발표자료를 냈다. 인텔의 IoT 부서는 고객사와 협력해 IoT 기반의 공급망 솔루션을 개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데이터는 이동 중인 식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공급망 내 향후 필요사항에 대한 예측을 지원한다. 인텔 IoT 부서 소비자 경험 구현 디.. 2019. 12. 18. 더보기
소니코리아, RX100 정품등록 프로모션...슈팅 그립, 대용량 배터리 등 증정 • 12월 17일(화)부터 2020년 2월 22일(토)까지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시리즈 5종 정품등록 프로모션 실시 •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 시 슈팅 그립, 프리미엄 가죽 케이스, 대용량 배터리 등 겨울 여행 브이로그 촬영을 위한 사은품 증정 소니코리아가 겨울 휴가 및 방학 시즌을 맞아 12월 17일(화)부터 2020년 2월 22일(토)까지 최신 제품인 RX100 VII을 포함한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시리즈 5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2020년 2월 29일(토)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ony.co.kr/electronics/support)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 2019. 12. 16. 더보기
일초에 2,300만개 심도점 생성...인텔, 라이다 카메라 L515 발표 인텔이 일초에 2천 300만 개의 정확한 심도점을 생성할 수 있는, 소형 고해상도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인텔 리얼센스(Intel RealSens) 라이다 카메라 L515'를 발표했다. L515는 뛰어난 심도 품질을 제공하면서, 전력 소비량을 낮춰 전력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 리얼센스 라이다 기술의 차별화 포인트는 첨단 소형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미러를 사용해 현장을 스캔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레이저 펄스 생성에 필요한 전력을 줄임으로써, 작고 전력 효율이 높은 고해상도 라이다를 구현했다. LS515는 소형 저전력 라이다가 있어야 하는 뮬류 및 재고 관리.. 2019. 12. 15. 더보기
최초의 워크맨(Walkman)을 추억하며...소니, 워크맨 40주년 기념모델 200대 한정판매 워크맨과 나이키는 애증이거나 추억이다. 청년의 마음으로 중년을 살아가는, 60~70년에 출생한 40~50대에게 그렇다. 갖고 싶지만 결국은 가질 수 없었거나, 가질 수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은 그것을 소유했던 누군가가 있었다. 명확했다, 그것을 가진 자와 그것을 갖지 못한 자의 시간의 색상은. 가진자에게 세상은 아름다운 컬러 사진 같았고, 갖지 못한 자에게 인생은 흑백 사진 같았다. 워크맨이 등장하기 이전에 ‘나만’을 위한 음악은 존재하지 않았다. 음악을 듣고 싶으면 오디오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야 했다. 집, 음악 감상실, 다방 정도가 전부였다. 찾아가지 않아도 음악을 들을 방법이 전혀 없지는 않았다. 라디오가 있었고, 휴대가 가능했으니, ‘내’가 있는 곳에서, 음악을 들을 수는 있었다. 그러나 일방적.. 2019. 11. 28. 더보기
인텔, AI 전용 주문형 반도체 NNP와 VPU 공개...클라우드 및 엣지 AI 시스템 본격 공략 인텔이 AI 주문형 반도체엔 너바나(Nervana)와 비전 프로세싱 유닛(VPU)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AI 서밋 2019’에서 시연하며, 클라우드와 엣지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과 구현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지난 8월 처음 공개된 인텔 너바나(Nervana) 신경망 프로세서(NNP;Neural Network Processor)는 NNP-T와 NNP-I가 있으며, 비전 프로세싱 유닛인 모비디우스 미리어드(Movidius Myriad)는 엣지 미디어, 컴퓨터 비전, 추론 응용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이번에 시연한 신경망 프로세서는 교육용인 NNP-T1000과 추론용인 NNP-I1000으로, 클라우드 및 데이터 센터 고객들이 복잡한 딥 러닝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신경.. 2019. 11. 13. 더보기
성능・기능 향상된 10나노 CPU 시대 개막...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국내 공개 인텔코리아가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2개 플랫폼, 노트북 혁신 프로그램인 ‘아테나 프로젝트’, 최상위 데스크톱용 CPU의 신규 라인업을 10월 10일 국내에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플랫폼은 10nm 공정의 아이스레이크(코드명, Ice Lake)와 14nm 공정으로 설계된 코멧레이크(코드명, Comet Lake)로, 미국에서 이미 지난 8월에 발표한 10세대 CPU 모델이다.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더 얇고 더 가벼우면서 더 성능은 좋아진 노트북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이미 이번에 선보인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들이 레노버, HP, 에이수스, 에이서, MSI 등에서 출시됐고,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인텔코리아가 마련한 10세대 코어 프.. 2019. 10. 11. 더보기
세일즈포스, 제조 및 소비자 상품용 클라우드 출시 세일즈포스가 매뉴팩처링 클라우드(Manufacturing Cloud) 및 컨슈머 굿즈 클라우드(Consumer Goods Cloud)를 10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조업과 소비재에 특화된 클라우드 플랫폼을 출시로, 기업이나 업무에 비즈니스 클라우드 플랫폼이 필요했던 기업이라면, 과학적 분석으로 영업 담당자와 매장 관리자 간의 긴밀한 파트너십 형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영업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플래닝으로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성과 도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세일즈포스는 밝혔다. 매뉴팩처링 클라우드(Manufacturing Cloud)는 제조업 특화 플랫폼으로, 어카운트별 영업 판매량 예측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변화에 더욱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제조 플래닝을 지원한다. 특히, .. 2019. 10. 1. 더보기
[이슈] ‘메모리 & 스토리지 데이 2019’...인텔, '차세대 메모리 & 스토리지' 본격 공략 인텔이 지난 9월 25일 글로벌 미디어 행사인 ‘메모리 & 스토리지 데이 2019’에서 차세대 메로리와 스토리지 기술과 전략을 선보이고, 차세대 메모리와 스토리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인텔은 데이터 중심 컴퓨팅 시대에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강조하며, 클라우드, 인공지능, 네트워크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인텔 옵테인 기술과 인텔 3D 낸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텔은 이번 행사에서 뉴 멕시코 리오 란초 시설에서의 새로운 옵테인 기술 개발 라인 운영 계획, 2020년 출시 예정에 있는 코드 네임 바로우 패스(Barlow Pass) 인텔의 차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스와, 이와 함께 출시할 2세대 인텔 옵테인 데이.. 2019. 9. 29. 더보기
6K 풀프레임 센서 탑재 캠코더...소니코리아, 플래그십 캠코더 'FX9' 발표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가 6K 풀프레임 센서와 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갖춘 ‘FX9’ 캠코더를 발표했다. FX9은 XDCAM 방식의 디지털 캠코더로 다큐멘터리·뮤직비디오·드라마부터 이벤트 촬영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위한 캠코더로, 향상된 성능과 사용자 맞춤기능 지원으로 동영상 제작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FX9은 기존의 FS7 캠코더 시리즈의 이동성에, 새로 개발된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강화된 AF 성능과 뛰어난 보케 효과 및 슬로우모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모션 픽처 카메라 VENICE의 컬러 사이언스와 듀얼 베이스 ISO를 이어받아,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드라마 제작부터 이벤트 촬영에 이르기.. 2019. 9. 24. 더보기
4K '메인+보조' 듀얼 디스플레이 탑재 노트북...에이수스, 젠북 프로 듀오 'UX581' 출시 하나에 하나를 더 하면 둘이 되지만, 만족감이나 편리함은 그 이상일 때가 있다. 단순하게 하나에 하나를 더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인해 새로운 재주와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 더욱더 그렇다. 커지고, 넓어지고, 많아지고, 접히는 기술과 제품이 유행처럼 IT 시장을 채우고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 분야에 이런 경향이 두드러진다.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듀얼 디스플레이,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이 그렇다. 독창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으로 갈수록 주목을 받는 에이수스(ASUS)가, 듀얼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노트북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젠북 프로 듀오 UX581(ZenBook Pro Duo UX581)은 15.6인치 크기의 U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급 노트북이다. 영상이나 사진 편집부터.. 2019. 9. 23. 더보기
바른 말 고운 말 안내 해주는 AI 스마트 키보드...BBC, 디지털 웰빙 앱 'Own It' 오는 말과 가는 말. 오거나 가거나, ‘말’이 ‘말’을 만든다. ‘말’이 ‘감’을 만든다.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이, 곱다. 가는 말이 바르면, 오는 말도, 바르다. 그 어떤 것보다 말에는 힘이 있다. 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말하는 대로 규정된다. 말은 생명력이 짧지만, 여운을 오래 남긴다. 글은 생명력이 길지만, 생각을 길게 남긴다. 말에 상처받으면 평생을 간다. 글에 상처받으면 기억하지 않는다. 말은 말로서 ‘말’로 존재해야 한다. 글은 글로서 ‘글’로 존재해야 한다. 말로 해야 할 것이 문자에 담기거나, 글로 해야 할 것을 소리로 보내면, 그것은 자연의 법칙에 어긋난다. 요즘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상이 되어 가고 있다. 망할 놈의 ‘톡’과 ‘메시지’ 때문이다. 감정과 상황은 모두 걸러내.. 2019. 9. 23. 더보기
차세대 DB와 첨단 메모리의 만남...오라클, X8M에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도입 ▶︎ [Tech.Dic.]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Intel Optane DC Persistent memory) PC나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같은 다양한 컴퓨팅 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 형태의 메모리를 사용한다. 첫 번째는 CPU 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라고 부르는 메인 프로세서에 내장된 캐시 메모리다. 두 번째는 작업 테이블처럼 저장장치로부터 가져온 데이터를 모아 놓고 처리하는 메인 메모리다. 세 번째는 운영체제, 응용프로그램, 데이터를 저장해 두는 플래시 메모리가 있다. ... [Tech.Dic] 인텔 옵테인 DC 퍼시스턴트 메모리(Intel Optane DC Persistent memory) PC나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과 같은 다양한 컴퓨팅 시스템은, 크게 세 가지 형태.. 2019. 9. 18. 더보기
게임 및 영상 작업에 특화된 노트북....에이수스, '크리에이터 X X571' 출시 에이수스가 게임과 영상 작업을 주로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멀티미디어 슬림형 노트북 크리에이터 X X571(Creator X X571, 이하 X571)을 출시한다. X571은 9세대 인텔 코어 i7-975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X 1650 외장 그래픽 칩셋을 지원한다. 또한 최대 DDR4 16GB RAM 및 512 PCIe SSD와 32GB 옵테인 메모리를 탑재할 수 있다. 2채널 스테레오 스피커와 하만 카돈 오디오 기술을 장착해 실감나는 사운드 경험은 물론, 오디오위자드(AudioWizard) 기능을 통해 음악, 영화, 게임, 녹음 등 다양한 모드에 맞춰 오디오 설정을 최적화할 수 있다. 풀 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를 장착하고 대형 터치패드에 윈도우 제스처 기능이 적용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2019. 9. 17. 더보기
컴퓨팅, 연결, 경험으로 통하는 혁신...인텔, 2020 도쿄올림픽 첨단 기술 지원 올림픽이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서 기술과 문화의 경연장으로 변한 것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올림픽 기간에는 인원, 조직, 장비, 경기, 운영, 기록, 검사, 방송, 통신 등 수없이 다양한 요소와 정보를 수집, 분석, 저장, 유통,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작업은 사람이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손만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었다. 그래서 지금의 올림픽은 ‘스포츠’와 이를 지원하는 ‘기술력’이 평행선을 이루며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올림픽 정신을 지키고 유지하는 것은, 이제 스포츠 정신의 영역을 넘어섰다. 규모는 거대해졌고, 스포츠 정신은 빛을 잃고 있다. 건전한 스포츠 정신이 상업화에 물들고, 공정한 경쟁보다는 승부에 집착한다는 비판도 점점 거세지고 있다. 그래서 올림픽.. 2019. 9. 16. 더보기
[컨퍼런스] 임베디드 엔지니어를 위한 강좌...마이크로칩, '코리아 마스터스' 11.5~8일 개최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임베디드 컨트롤 엔지니어를 위한 연례 기술 교육 행사인, 제10회 ‘코리아 마스터스 컨퍼런스(Korea MASTERs Conference)’를, 11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에서 진행된다. 28개에 달하는 기술 강좌를 개설해 임베디드 컨트롤 엔지니어에게 다양한 정보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퍼런스 신청은 11월 5일 하루 열리는 당일 강좌, 11월 6일부터 7일 또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간의 1박 2일 강좌, 1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강좌 중 선택할 수 있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5만원(당일), 15만원(1박2일) 및 20만원(2박3일)이며 마스터스 컨퍼런스 강좌 참가, 모든 교육 자료, 숙식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9월.. 2019. 9. 15. 더보기
[알쓸전잡] 저비용 고정밀 산업용 3D 프린터...메이커봇, ABS 3D 프린터 '메소드 X' 출시 데스크톱 3D프린터의 전문업체인 메이커봇(MakerBot)이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한, ABS 3D 프린팅 방식의 제조 워크스테이션 ‘메소드 X(Method X)’를 출시했다. 메소드 X는 섭씨 100도의 챔버에서 실제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재료를 지원하며, 복잡하고 내구성 있는 부품의 치수 정확도 및 정밀성을 구현하기 위해 스트라타시스 SR-30, 수용성 서포트 재료를 활용한다. 메소드 X 3D 프린터는 일반적으로 데스크톱 3D 프린터 업체에서 사용하는 변형된 ABS와 비교할 때, 최대 15도 더 높은 온도를 견딜 수 있다. 아울러 최대 26% 더 견고하고, 최대 12% 더 강한 실제 ABS를 출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메소드 X에서 .. 2019. 9. 1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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