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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화소 네트워크 카메라 200만 화소 네트워크 카메라 엑시스 223M 거리나 건물 안팎에 보일 듯 말 듯 자리 잡고 있는 CCTV 카메라가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될 때가 있다. 사생활을 침해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이다. 하지만 그런 부작용 보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폐쇄회로나 네트워크 카메라다. 보고 듣는 사람이 있거나 없거나 행동이 한결 같은 사람이라면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 카메라가 굳이 불쾌하거나 불편해질 이유가 없다. 오히려 언론을 통해 수시로 접하게 되는 그런 카메라들의 활약상을 보면 보통 사람들에게는 고마워해야할 문명의 이기(利器)이기도 하다.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의 엑시스(AXIS) 223M 역시 각종 시설과 수많은 사람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눈이 되어줄 수.. 2007. 3. 15. 더보기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지원 DSLR 한 단계 진화한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지원하는 DSLR 후지필름 파인픽스 S5pro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의 편리함이 조화를 이룬 디지로그(digilog)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어머니 손맛이 그대로 베어있는 된장찌개를 세련된 인테리어로 단장한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느낌. 고풍스런 옛집을 떠올리게 하는 정겨운 공간에서 독특한 퓨전 요리를 마주하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 디지로그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낯설지 않으면서도 독특하고, 향수에 젖을 수 있도록 하면서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그런 것들이 아닐까? 유행은 늘 변하지만, 시계 바늘을 타고 과거로 가면 향수(鄕愁)가 된다. 그런 향수마저 현실 속에 잡아 두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상품이나 서비스에 담아내고자 하는 것이 디지로그가 지향하는.. 2007. 2. 23. 더보기
감성디자인으로 맵시 뽐내는 휴대전화 감성디자인으로 맵시 뽐내는 휴대전화 삼성전자 폴더형 휴대폰 3총사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다. 옷이 날개라는 말도 있다. 겉만 보고 전부를 판단하는 것은 피해야할 일이지만 그 만큼 사람이나 물건을 꾸미고 있는 외양도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왕이면 예쁘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것에 눈길이 가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눈길이 자꾸 가면, 마음이 끌린다. 눈길과 마음 한 구석을 붙잡는 물건이라면 지갑을 열게 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실하게 속을 채우는 것만큼이나 겉모양을 꾸미는 것에 소홀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요즘처럼 감성 마케팅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시대에는 소위 팔리는 물건이 되려면 갖추어야할 조건중에 하나다. 휴대전화 시장을 보자. 자고 나면 새로운 옷을 입고, 새로운 재주를 지닌 제품들이 얼굴을 .. 2007. 2. 22. 더보기
동영상 UCC 마니아를 위한 캠코더폰 동영상 UCC 마니아를 위한 캠코더폰 노키아 N93i 10년 후에는 휴대전화가 어떻게 변해있을까?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것을 머릿속에서 그려내고, 만들어 내고 있을 그들은 알고 있을까? 그들이라면 짐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불과 몇 달 뒤에 나올 휴대전화의 모습조차 짐작하기 어려운 평범한 사람들이, 10년 동안 진화했을 그것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버거운 일이다. 거꾸로 10년 전 우리 손에 들려 있던 휴대전화를 추억해 보자. 요즘 등장하는 휴대전화를 앞에 두고 그때를 돌이켜 보면, 우리는 지금 영화 속 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과장이 아니다. 지금 같은 속도로 휴대전화가 변신해 간다면 아마도 10년 쯤 뒤에는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일들이 가능할지도 모를 일이다. 노키아에서 조.. 2007. 2. 22. 더보기
산뜻한 디자인, 다양한 재주가 돋보이는 스마트폰 산뜻한 디자인, 다양한 재주가 돋보이는 스마트폰 노키아 N76 노키아가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07에서 공개한 N76은 별로 낯설지가 않다. 얇고 가벼운 몸매에 날렵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경쟁제품들과 비교하면 여기저기 닮은 구석이 눈에 들어온다. 이미 눈에 익은 날씬하고 세련된 모습의 폴더형 휴대전화의 유행 코드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겉과 속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비슷하면서도 같지 않고, 닮은 것 같으면서도 닮지 않은 것이 속속 눈에 들어온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산뜻하고 맵시 나는 생김새를 보고 제법 마음이 끌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듯 하다. 깔끔하게 이어지는 선을 따라 폴더 바깥쪽에는 26만 2,000컬러를 지원하는 1.36인치(160x1.. 2007. 2. 22. 더보기
7가지 재주를 가진 슬라이드 디카 7가지 재주를 가진 슬라이드 디카 삼성테크윈 VLUU i70 ‘아름다운 것은 감춰져 있다. 슬라이드 비밀.’ 블루(VLUU) i70은 이 한 마디로 스스로를 소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것은 무엇이고, 슬라이드 비밀은 무엇일까?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만지작거리듯 요모조모 살펴보노라면 그런 궁금증은 지갑을 열고 싶도록 만드는 유혹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다. 감춰져 있는 아름다움은 i70이 가진 재주와 능력이다. 슬라이드의 비밀은 디지털 카메라는 이렇게 생겨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한 꺼풀 벗어낸 색다른 외모를 말함이다. 7가지 재주와 능력으로 대표되는 i70의 기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보노라면 디지털 카메라이면서도 디지털 카메라만이 아닌 특별함이 제법 매력적이다. 삼성테크윈의 i70은 디지털 카메라가 분명하지만.. 2007. 2. 21. 더보기
뜨겁지도 녹지도 않는 양초의 변신 뜨겁지도 녹지도 않는 양초의 변신 씽크지크 LED 양초 이것은 무엇일까? 어둔 방안을 밝히는 조명으로 사용하지만 요즘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만약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면 정전이 되어 전등이 역할을 못하거나 아예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오지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특별한 날과 장소에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애용되기도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이 있지만 하얗고 긴 원통형의 것들이 가장 많다. 사용할수록 크기가 줄어들고, 조심하지 않으면 뜨거운 액체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누군가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할 줄 아는 희생정신을 강조할 때 종종 이것의 이름이 입에 오르내리기도 한다. 맞다. 그것의 이름은 양초다. 밀랍이나 파라핀으로 만들어진 몸통 가운데에 심지가 들어가 있는 양초. 불을 붙이면 스스로.. 2007. 2. 20. 더보기
보이스레코더의 유행코드 ‘고음질’과 ‘다기능’ 보이스레코더의 유행코드 ‘고음질’과 ‘다기능’ 산요 ICR-S280RM & 올림푸스 DS-50 보이스레코더(Voice Recorder)는 디지털 방식으로 소리를 기록하는 소형의 휴대용 녹음기다. 테이프에 소리를 녹음하는 아날로그 방식의 녹음기와는 달리 플래시 메모리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 이렇게 반도체의 일종인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IC 레코더(Integrated circuit recorder)라고 부르기도 한다. 소리를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물건이라는 것만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녹음기나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등에서 제공하는 녹음 기능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그래서 보이스레코더를 사용할 일이 없는 사람들은 단순히 ‘디지털 방식의 녹음기’ 쯤으로 생각하는 .. 2007. 2. 20. 더보기
터치스크린 찍고, 키패드로 입력하는 휴대전화 터치스크린 찍고, 키패드로 입력하는 휴대전화 삼성전자 울트라스마트 F700 손가락으로 액정 화면을 콕콕 찍어서 사용하는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폰이 휴대전화 시장에서 새로운 유행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LG전자의 프라다폰의 등장에 이어, 삼성전자의 울트라 스마트 F700까지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까닭이다. 널찍한 화면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휴대전화가 생소한 것은 아니다. 이미 PDA폰이나 스마트폰들이 가지고 있던 모습이고, 일부 휴대전화 속에도 녹아 있던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제품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받는 것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울트라 스마트 F700은 아이폰이나 프라다폰과 같은 길을 선택했지만 가는 .. 2007. 2. 20. 더보기
폴더가 양쪽으로 열리는 지상파 DMB폰 폴더가 양쪽으로 열리는 지상파 DMB폰 삼성전자 SPH-B6550 휴대전화의 키패드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디자인이 영 내키지 않는 사람들. 주머니 속에서 이리저리 구르고, 책상 위에서 왔다갔다 하다보면 액정 표면에 생길 수밖에 없는 흠집이 못 마땅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라면 휴대전화를 장만할 때 아무래도 폴더형 제품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이 정도도 부족해 든든한 보호용 케이스를 장만해 휴대전화를 감싸기도 한다. 휴대전화의 몸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생채기 없이 조금이라도 오래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다. 그렇지만 이런 폴더형 디자인이 불편한 경우도 종종 있다. 가로로 보아야 제 맛이 나는 동영상, 사진, DMB 방송 등을 즐기고 싶을 때가 그렇다.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SPH-B6550(LGT용)은.. 2007. 2. 20. 더보기
노트북에서 숫자 입력을 편리하게! 노트북에서 숫자 입력을 편리하게! USB 숫자 키패드 시리즈 하루 종일 PC를 앞에 놓고 숫자를 입력하며 씨름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엑셀 같은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고서를 만들거나 각종 회계 소프트웨어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사람들이 그렇다. 이들에게는 문자 입력 키 보다 오히려 숫자 입력을 위한 키패드 부분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이다. 풀사이즈 키보드들은 대부분 숫자 키패드 부분을 별도로 내장하고 있다. 숫자 키패드 왼쪽 상단에 있는 넘록(Num Lock) 키를 누르면 방향키나 숫자 키패드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전용 숫자 키패드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숫자를 주로 다루는 사람들은 불편을 겪게 마련이다. 숫자 키패드가 없는 노트북이라도 .. 2007. 2. 16. 더보기
아이팟 고품질 녹음 시스템으로 변신하다 아이팟 고품질 녹음 시스템으로 변신하다 벨킨 튠스튜디오(TuneStudio) 애플의 아이팟(iPod)은 볼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물건이다. 사람들 틈에서 끊임없이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 내고, 수많은 업체들이 아이팟을 위한 물건들을 쉴 새 없이 만들어 내도록 만들기도 한다. 아이팟 지수라는 것이 등장할 만큼 이제 아이팟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생활이고 문화의 일부처럼 여겨진다.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들이 모두가 적이 되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세상의 중심에는 늘 아이팟이 있다. 그런 까닭에 아이팟을 위해 새롭게 태어나는, 오직 아이팟만을 위한 주변기기와 액서사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쉬지 않고 세상 속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벨킨의 튠스튜디오(TuneStudio)도 아이팟을 위해 태어날 예정인 아이팟을 위.. 2007. 2. 16. 더보기
실내에서 멋진 밤하늘을 본다 실내에서 멋진 밤하늘을 본다 세가토이 홈스타 프로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황홀하게 펼쳐진 밤하늘의 풍경은 현실이 아니라 꿈일 뿐이다. 매일 매일 바쁘게 돌아가는 일과 생활에 쫒기다 보면 하늘 한번 올려다 볼 여유조차도 없는 경우가 많다. 하늘을 볼 수 있다고 해도 우리가 보고 싶은 아름다운 밤하늘은 그 곳에 존재하지 않는다. 눈으로 헤아릴 수 있을 만큼 드문드문 밤하늘에 박혀 있는 별들은 외롭고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다. 편리한 도시의 문명 생활을 선택한 대신, 밤하늘을 가득 메운 별 아래서 살아가는 즐거움은 기대할 수 없게 됐다. 도시에서 나고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자연그대로의 밤하늘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것이 더욱 쉽지 않은 일이다. 세가토이(www.segatoys.co.jp)의 홈스타 프로(HomeS.. 2007. 2. 16. 더보기
내 방 안에 달 떴다 내 방 안에 달이 있네 브란도 힐링 문(Healing Moon) 달에는 토끼가 산다고 얘기해 주던 시절이 있었다. 실제로 토끼가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달에는 토끼가 살지 않는다. 토끼가 먹을 물도 없고, 좋아하는 먹이도, 숨쉴 수 있는 공기도 없는 까닭이다. 1969년 7월 20일 미국의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사람을 내려놓으면서, 어쩌면 진짜일지도 모를 옛날 얘기는 확실하게 지어낸 얘기가 됐다. 지구에서 빛의 속도로 달려가면 1.3초 만에 닿을 수 있는 38만 4,400km 거리에 토끼가 살지 않는 달이 있다. 뜬금없이 말도 안 되는 달 얘기를 꺼내는 것은 토이.브란도에서 팔고 있는 재미있는 물건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힐링 문(Healing.. 2007. 2. 13. 더보기
아이팟 22인치 모니터와 만나다 아이팟 22인치 모니터와 만나다 뷰소닉 VX2245wm 22인치급 와이드 모니터를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아이팟(iPod) 주인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물건이 있다. 뷰소닉(www.viewsonic.com)에서 만든 뷰독(ViewDock) 시리즈 액정 모니터다. 지난 해 10월 공개된 뷰독 시리즈는 19인치와 22인치 와이드 두 가지 모델이 있다. 이 중에서 22인치 와이드 모델인 VX2245wm를 유니텍전자(www.unitec.co.kr)가 국내에서 출시했다. VX2245wm는 최대 해상도 1680x1050 화소에 화면 비율 16:10을 지원한다. 밝기는 280칸델라, 명암비는 700:1, 응답 속도는 5ms를 제공한다. 모니터로서의 성능은 요즘 판매되는 22인치급 보급형 모니터들과 비슷한 수.. 2007. 2. 12. 더보기
깔끔한 디자인의 노트북용 냉각 스탠드 깔끔한 디자인의 노트북용 냉각 스탠드 벨킨 쿨링 스탠드 노트북을 고를 때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야한다.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도 어렵고, 심하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발열이 심한 노트북은 사용하는 데도 불편을 준다. 오랜 시간 사용하다보면 뜨거운 열이 그대로 손에 전해지기도 하고, 무릎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힘들 만큼 바닥에서 느껴지는 열기가 만만치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온도가 높은 곳에서 사용하거나 무더운 여름철에는 특히나 노트북이 과열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벨킨에서 2월말 출시 예정인 쿨링 스탠드(Clooling Stand)는 그럴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07. 2. 12. 더보기
블루투스, USB 호스트 지원 미니 콤포넌트 블루투스, USB 호스트 지원 미니 콤포넌트 소니코리아 CMT-U1BT PC의 재주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일하는 것에서부터 듣고, 보고, 즐기는 것 까지 PC 하나만 있으면 아쉬울 것이 없다. 하드디스크에 가득 쌓아둔 오디오나 동영상 파일, CD나 DVD를 이용해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은 요즘 PC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다. 그렇다고 PC가 오디오나 비디오 시스템을 전부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개인적인 취향, 그것이 놓이게 될 공간, 필요로 하는 이유에 따라 PC가 그 역할을 대신하기에는 어울리지 않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거실이나 침실에서 음악을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작고 편한 오디오 시스템이 더 요긴할 수도 있다. 수직 슬롯 타입의 CD 플레이어, USB 호스.. 2007. 2. 12. 더보기
USB 드라이브 타입 지문인식기 USB 드라이브를 닮은 지문인식기 엘레콤 CR-FP2 손가락에 있는 지문, 눈에 있는 홍채, 손목이나 손등에 있는 정맥. 사람마다 고유한 특성을 가진 신체의 일부를 이용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생체인식 기능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허가된 사람에게만 출입을 허용하거나 특정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안시스템에서의 활용이 두드러진다. 그 중에서도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 지문인식 시스템이다. 요즘에는 관공서에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높은 보안 기능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용 노트북 중에는 이미 지문인식센서를 채용한 제품들이 적지 않게 출시되어 있다. USB 드라이브와 비슷하게 생긴 엘레콤의 지문인식 센서. 보호용 커버를 벗기면 US.. 2007. 2. 12. 더보기
HD 비디오 편집용 윈도 비스타PC HD 비디오 편집용 윈도 비스타PC 소니 VGC-RM1 몇 년 전만 해도 캠코더는 일반 가정에서 구입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물건이었다. 특히 화질과 음질이 뛰어난 디지털 방식의 캠코더는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비싼 몸값을 치러야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디지털 캠코더라도 보급형 제품은 50만원 전후에도 구입할 수 있는 제품까지 나와 있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HD급 고화질과 5.1채널의 고음질 녹화와 녹음이 가능한 준전문가용 제품들의 가격도 일반 가정용으로는 아직 부담스럽지만 예전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 이처럼 디지털 캠코더의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취미로 직접 비디오를 제작하고 편집하는 것을 즐기는 마니아들도 부쩍 늘었다. 소니에서 출시할 예정인 VGC-RM1은 비디오 전문가나 마니아들을 위한 .. 2007. 2. 7. 더보기
전자사전에 외부액정 달렸네?! 외부액정을 탑재한 다기능 전자사전 샤프전자 RD-9100MP 외국어를 익히는 데 꼭 필요한 것이 사전이다. 처음 외국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새내기에서부터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사람이라도 원어민이 아닌 외국인이라면 사전 한 두 개쯤은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다만 사전을 사용하는 횟수만 다를 뿐이다. 시대가 바뀌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전의 모양도 능력도 달라졌다. 보관하거나 가지고 다니기도 쉽지 않고, 단어를 찾는 데도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던 종이 사전은 이제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버튼을 눌러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불과 몇 초도 되지 않아 뜻과 예문을 줄줄이 보여주는 전자사전의 활약 때문이다. 샤프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RD-9100MP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다기능 전자사전의 트렌드를 반영.. 2007. 2.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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