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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식 클라우드 사용, 데이터는 날리고 비용은 늘어난다 이곳저곳에서 트렌드라는 이름의 상자를 열어젖히는 새해의 들머리. 올해도 어김없이 이름값 한다는 사람 또는 기업들이 그것을 열어 보였다. 일 년 만에 사라진 것이 있고, 몇 년 째 계속해서 살아남아 눈에 익은 것도 있다. '클라우드'는 재탕에 삼탕 그리고 앞으로도 몇 번은 더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최근 몇 년간의 IT 트렌드에서 눈에 익은 이름이다. 이런 상황에서 보안 및 백업 솔루션 전문기업인 시만텍이 클라우드 도입이나 구축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이 눈 여겨 볼만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시장조사기관인 레레즈(ReRez)에 의뢰해 조사하고 분석한 ‘2013 기업 클라우드 도입 현황 보고서(2013 State of Cloud Survey)’다. 이번 조사는 전 세계 29개국의 3,23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2013. 1. 22. 더보기
모바일 허브로 변신한 스마트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여러 명이 협업을 해야 하는 경우 두 가지가 꼭 필요하다. 첫 번째는 팀워크이고 두 번째는 능력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과 뜻이 통해야 하고, 능력이 비슷하거나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조건이 갖추어지면, 함께 일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그런 것이 어디 사람뿐이던가. 물건이나 기계도 그렇게 궁합이 맞아야 한다. 바야흐로 스마트 시대라고 부르는 요즘, 똑똑하게 진화한 그것들이 지천이다. 재주가 많고 능력이 뛰어난 것들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세상, 이것과 저것의 궁합이 갈수록 중요해 지고 있다. 그것이 스마트 시대에 태어나는 것들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이다. 고플렉스 새틀라이트(GoFlex Satellite)는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 2011. 11. 16. 더보기
NIS 2011 사용하시나요? NIS 2012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을 빗대어 비유하자면, 위험에 대해 반응하는 사람들의 유형은 크게 세 가지다.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는 사람, 소 잃고 나서라도 외양간을 고치는 사람, 소를 잃어버리고 나서도 외양간 고치는 것에는 관심도 없는 사람이 그들이다. 경험적으로 보면 아직까지도 잃어버린 소에 대해서는 분개하면서 외양간 고치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적지않다. 허술한 외양간을 고치라고 수 없이 외치는 목소리를, 근거 없는 낙관주의에 사로잡혀 아주 당연한 것처럼 무시하는 사람들도 적다고 할 수 없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인터넷 범죄나 보안 사고가 보도될 때 마다, 조언을 구하는 어떤 사람이나 기업들이 제법 있다. 한 때는 그럴 때 마다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동원해 성심껏 도움을 .. 2011. 11. 15. 더보기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알아야할 7가지 보안위협 유무선 네트워크로 구성된 사이버 공간에서 개인이나 기업의 시스템이나 단말기를 악의적인 목적으로 접근해 피해를 입히는 경우는 크게 세 가지다. 첫번째는 금전적인 이득을 노리는 경우다. 두번째는 정치나 사회적인 의사 표출이 목적으로 하는 공격이 있는데 이를 핵티비즘(Hacktivism)이라고도 한다. 세번째는 사이버 테러라고 할 수 있는 스턱스넷(Stuxnet)으로 장기간 은밀하게 활동하면서 기간시설 파괴나 국가나 기업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러한 보안위협은 대상이나 방법에 차이가 있지만 개인, 기업, 기관, 국가에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피해를 입히며 전세계적으로 심각한 위협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시도는 더욱 치밀하고 지속적이며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방향으로 점점 진화를 거듭하고.. 2011. 10. 13. 더보기
[보안 위협 트렌드] 당신 기업은 이미 그들의 표적일지 모른다. 우이독경(牛耳讀經), 대우탄금(對牛彈琴), 마이동풍(馬耳東風).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는 상황이 끊임없이 계속된다. 이쪽에서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끊임없이 경고하며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저쪽에서는 눈길 한번 돌리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기저기서 메카톤급 보안 사고가 연일 터지는데, 그렇게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기는 커녕 심각한 불감증에 걸린 개인이나 기업들이 적지 않다. 시만텍이 지난 주 보안위협 보고서를 통해 최근의 사이버 보안 위협 트렌드와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보고서를 훓어 보면 갈수록 상황은 심각해 지고 있고, 지능적이고 집요한 악의적인 공격의 강도는 광범위하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보안 위협의 양상이 '표출' 시도에서, 목적 있는 '파괴'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은 눈 여겨.. 2011. 9. 29. 더보기
4G 시대가 가져올 모바일오피스 환경의 변화 평소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늘 열변을 토하는 김이사는 회사에서 알아주는 얼리어댑터다. 나이는 회사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많지만 새내기 직원 못지 않은 패션 감각과 트렌드를 콕 집어 내는 능력을 소유한 인물이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 열풍이 불기 시작할 때 처음으로 회사 내에서 스마트폰을 장만하고 스마트폰 전도사가 됐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활용을 사내에 적극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그런 김이사가 얼마 전 회식자리에서 앞으로 업무환경이 어떻게 변하게 될 지에 대해 열변을 토한 적이 있다. 새로운 것에 항상 앞서간다고 자부하는 젊은 직원들도 많은 부분 공감한 내용이기에 소개한다. 그 날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4세대 이동통신과 모바일오피스, 그리고 그것이 가져올 기업의 업무.. 2011. 2. 7. 더보기
중소기업이 보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 생각과 마음에 ‘긍정’이라는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매사에 비판적이고 비관적인 것 보다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분명 일도 잘하고 오래 산다는 것은 요즘 사람들에게 상식이다. 하지만 사람들 중에는 긍정적인 사고와 근거없는 낙관주의를 혼동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어느 책에서 한국 사람들은 ‘근거없는 낙관주의’를 가진 사람이 많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막연하게 잘되리라는 생각, 나에게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리나는 안이한 태도. 이런 것들은 종종 OO불감증이라는 말을 낳고,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크나큰 후회를 하게 만드는 ‘씨앗’이 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기업의 보안 문제다. 하지만 알면서도 제대로 대처를 못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아예 무.. 2011. 2. 1. 더보기
[Smart Life] 스마트폰 덕분에 ‘물’ 만난 QR코드 스마트폰의 약진 덕분에 생각지도 못했던 혜택을 누리는 것들이 적지 않다. 세상에 나온 지 꽤 오랜 세월을 보낼 동안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스마트폰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비로소 빛을 보기 시작한 것들이 제법 많다. 그런 것들 중에 하나가 QR코드다. QR코드는 바코드가 가진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코드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등장했다. QR코드 역시 초기에는 바코드처럼 제조, 유통, 물류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었지만,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내장한 휴대전화가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바코드 안에 저장된 정보를 읽어 내려면 스캐너가 있어 하듯, QR코드도 초기에는 전용 스캐너가 있어야만 수록된 정보를 읽어 낼 수가 있었다. 하지만 고화질의 사진 촬영과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휴대전.. 2010. 11. 19. 더보기
시만텍, IE 6,7에 대한 제로데이 표적 공격 경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익스플로러 6 및 7에서 표적 공격(Targeted attack)에 사용되는 새로운 제로데이 취약점이 발견되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만텍 보안연구소는 이번 취약점은 공격자들이 공격할 기업의 특정인들에게 이메일을 발송, 악의적인 웹사이트로의 접속을 유도해 악성코드를 설치하도록 만든다고 밝혔다. 특히 공격자들은 합법적인 웹사이트의 접근권한을 획득하고 소유자 몰래 악성코드가 포함된 특정 웹페이지를 심어둔 후, 이메일에 해당 웹페이지로의 링크를 삽입해 접속을 유도한다. 링크에는 사용자의 웹 브라우저와 운영체제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립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6 및 7 사용자만을 골라 악성코드가 심어진 웹페이지로의 방문을 허용한다. 일단 해당 웹페이지에 접.. 2010. 11. 4. 더보기
시만텍, ‘2010 기업 정보 관리 실태 보고서’ 발표 대부분의 기업들은 불필요한 데이터까지 무한정 저장하고 있으며, 저장 공간 부족과 백업 업무 가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법률소송 위기의 증가와 비효율적인 e-디스커버리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결과는 시만텍(www.symantec.co.kr)이 지난 6월 전세계 26개국, 1,680 명의 IT 및 법무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 정보 관리 실태 보고서(2010 Information Management Health Check Survey)’를 통해 드러났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효과적인 정보 관리 방안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에서 87%의 응답자가 공식적인 .. 2010. 8. 19. 더보기
시만텍, '가짜' 페이스북 보안 사이트 경고 시만텍 보안연구소가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의 보안 로그인 화면으로 가장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피싱 웹사이트가 발견되었다고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에 발견된 피싱 웹사이트는 ‘보안 및 프라이버시 업데이트’를 내걸고, 페이스북 사용자들에게 개인정보를 노린 스팸 메시지나 해킹 공격에 취약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이 같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기 위해서는 개인 신원정보 및 세부 로그인 정보가 필요하다며 사용자들을 속인다. 무료 웹 호스팅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이 피싱 웹사이트의 URL주소는 해당 사이트가 보안 업데이트를 위해 만들어진 공식적인 웹사이트라는 느낌을 주도록 교묘하게 조합되어 있다고 시만텍 보안연구소는 밝혔다. 시만텍이 탐지.. 2010. 8. 16. 더보기
2010년 상반기 벤처투자 지난해 비해 31% 증가 중소기업청이 올해 벤처캐피탈 투자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벤처투자 규모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2009년 상반기 벤처투자 금액은 3,170억원 이었으며, 올해 같은 기간에는 4,184억원으로 증가했다. 월별 투자규모를 보더라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금년 6월에만 1,117억의 투자가 이루어져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 투자를 받은 기업은 모두 277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48개와 비교할 때 소폭으로 증가했다. 투자 업종으로는 스마트폰과 3D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IT와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약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그 동안 영화, 게임 산업 발전하면.. 2010. 7. 21. 더보기
2010년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 성장세 주춤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의 성장률이 정체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IDC는 최근 발간한 ‘국내 통신 서비스 및 장비 시장 전망 보고서, 2010-1014’를 통해, 2010년 국내 통신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09년과 비교할 때 1.1% 증가한 29조 3,156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2009년 말을 기준으로 할 때 국내 통신 서비스 시장에서 유선과 이동통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4.7%와 65.3%로 나타났다. 2014년이 되면 유선 시장은 33.3% 이동통신서비스는 66.7%의 시장을 형성해, 갈수록 유선통신 서비스 시장이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 한해 유선 통신 부문의 시장규모는 지난해 10조원 보다 약 3%가 감소한 9조 7,71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유선 .. 2010. 7. 19. 더보기
벼 생육 관측하는 레이더, 염류집적도 알려주는 토양센서 농촌진흥청(www.rda.go.kr)이 레이더파를 이용해 벼 생육상태를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예측할 수 있는 자동관측시스템, 땅을 파지 않고 5초 만에 토양의 염류집적 정도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휴대형 토양 전기전도도(Electrical Conductivity)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레이더파 자동관측시스템’은 레이더파를 벼에 발사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전파를 분석해, 레이더파에서 얻어진 지수값과 실제 측정값을 비교·분석해 벼 생육시기에 따른 생육 추정모형식을 만드는 시스템이다. 이렇게 도출한 추정모형식을 적용하면 잎과 이삭 무게 등 벼의 생육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농촌진흥청의 설명이다. 이를 활용하면 벼 생육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고, 벼의 이삭 무게를 추정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2010. 7. 14. 더보기
프린터, 인터넷 & 클라우드와 만나다 프린터의 대변신이 시작됐다. 물론 프린터의 진화는 언제나 현재진행형이었다. 하지만 HP가 6월 29일 홍콩에서 선보인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을 보면, 그 진화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가늠할 수 있다. 프린터가 인터넷과 만나고, PC로부터 완전한 독립선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HP는 이번에 선보인 웹 연결형 출력 솔루션을 ‘이프린트(ePrint)’라는 말로 정의했다. 프린터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마치 이메일을 보내듯이 문서나 사진을 프린터로 전송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PC,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문서를 인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필요하다면 클라우드(cloud)나 프린터에 문서나 파일을 직접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애.. 2010. 6. 30. 더보기
LG경제연구원, ‘스마트TV 시장 보고서’ 발표 요즘 세상 사람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는 내리는 ‘키워드’급 단어를 꼽으라면 ‘스마트(Smart)’를 빼 놓을 수 없다. 스마트라는 말이 어느 날 갑자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신조어는 아니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면서부터 대중들에게는 스마트가 최신 유행코드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제 스마트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는 열쇠 같은 의미로 사람들의 머릿속에 점점 각인되어 가고 있다. 스마트 열풍이 불면서 수십 년간 큰 변화가 없었던 TV에도 혁신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LG전자경제연구원에서 ‘스마트 TV 시장의 경쟁’에 관한 보고서를 냈다. 아래는 LG전자에서 언론보도용으로 배포한 보고서 요약본 전문이다. 스마트 TV 기술과 시장 전망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트렌드를 예측하는.. 2010. 6. 29. 더보기
DSLR+캠코더+콤팩트 디카, 소니 알파 넥스 1979년 7월 1일 세상에 워크맨이 태어났다. 그리고 1981년 9월 14일에는 마비카라는 이름을 가진 상용 디지털 카메라가 세계 최초로 등장했다. 두 가지 모두 소니의 손에 의해 세상에 나온 물건들이다. 혁신적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을 때면, 소니는 어김없이 그것들의 존재를 부각시키고 싶어 한다. 소니 입장에서는 신화로까지 불리며 아날로그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 중에 하나로 자리매김한 워크맨을 잊을 수 없을게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쟁쟁한 경쟁자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현재의 상황을 보면, 디지털 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던 자신들이 가진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도 이상해 보일 것이 없다. 국내 DSLR 시장 25% 점유로 시장 .. 2010. 6. 7. 더보기
2010년 5월 기준, 국내 벤처기업 2만개 돌파 국내 벤처기업의 수가 2만개를 넘어섰다. 기술보증기금이 공개한 벤처기업 통계 현황에 따르면 2010년 5월 19일 기준으로, 국내 벤처기업의 수는 모두 2만 44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벤처기업 수가 2만개가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작년과 비교하면 약 23%가 증가한 수치다. 국내 벤처기업수는 1998년 2,042개에서 2001년까지 큰 폭으로 증가하다, 2002년과 2003년에 감소세를 보인 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왔다. 2001년에 1만 1,1392개에 달하던 벤처기업수는 2003년 7,702개까지 감소했다가 2004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2009년에는 1만 8,893개까지 증가했다. 벤처기업 유형별로는 기술평가보증기업이 1만 7,076개로 전체의 85.19%를 차지해 가장 많은 비.. 2010. 5. 25. 더보기
소니코리아, LED 백라이트 적용한 디지털 액자 출시 소니코리아(www.sony.co.kr)가 디지털 액자 브랜드인 에스-프레임(S-Frame) 라인업에 2010년 신제품 2종을 추가했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액자는 모델명이 각각 DPF-D75와 DPF-D85로,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의 백라이트를 적용한 액정 패널에 WVGA급이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 비율은 16:10을 지원하며, 디스플레이와 프레임 부분의 경계를 없앤 플로팅(Floating) 디자인을 채용했다. 테두리 부분은 블랙색상으로 처리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했고, 집안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곳에 놓아도 주변 인테리어와 잘 조화되도록 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의 설명이다.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DPF-D75가 약 178mm(7인치), DPF-D85가 약 203mm(8인.. 2010. 5. 19. 더보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3D 가전/영상 시장 영화 아바타가 폭발적인 흥행기록을 낼 수 있었던 일등공신은, 실감나는 입체영상 기술을 꼽지 않을 수 없다. 그 동안 특수한 분야에서 응용되거나 미래기술의 일부로 여겨졌던 3D 입체영상이, 기대이상의 상업성과 무궁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전망에 확실한 마침표를 찍게 만드는 것도 아바타가 이뤄낸 대표적인 업적이다. 아바타의 눈부신 성공에 힘입어 전 세계 디지털 가전과 영상 시장은 입체영상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무한경쟁 체제로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특히 올해에는 3D 영상이 가진 매력을 짧은 시간에 알릴 수 있는 월드컵이라는 글로벌 이슈가 준비되어 있어서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전 세계 주요 가전 및 영상 업체는 3D 입체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 2010. 5. 1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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