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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녹화, 재생, 공유를 위한 멀티미디어 허브 동영상 녹화, 재생, 공유를 위한 멀티미디어 허브 뉴로스 OSD 동영상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유행코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 UCC가 세상의 크고 작은 일들을 알리는 전령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동영상 촬영까지 가능한 휴대전화의 보급이 날개를 달면서부터 일어난 변화다. 비디오를 즐기는 방법도 훨씬 다양해지고 있다. 거의 TV에만 의존해하던 아날로그 시대와는 달리 DVD, PC, 게임기, PMP, 휴대전화,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까지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방법도 훨씬 다양해졌다. 네트워크를 이용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유롭고 간편하게 다양한 동영상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뉴로스의 OSD는 동영상.. 2007. 8. 22. 더보기
전자사전 20GB 하드디스크를 품다 전자사전 20GB 하드디스크를 품다 샤프전자 RD-CX300 전자사전의 진화 속도가 참으로 빠르다. 스펀지처럼 새로운 기능을 흡수하며 변신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때로는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장만한 전자사전이 왠지 미워지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손품을 팔며 인터넷을 뒤적여야 한다. 혹시라도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이 조만간 시장에 얼굴을 내밀 것이라는 소문이나 소식에 귀가 밝지 않으면 오늘 구입한 제품을 놓고 후회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것이 어디 전자사전뿐인가. 휴대전화, PMP, 노트북, MP3 플레어 등 디지털 세상의 사람들이라면 눈과 귀를 열고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 것들이 적지 않다. 샤프전자에서 출시할 예정인 RD-CX300은 전자사전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고객들이라면 관심을 가지.. 2007. 8. 7. 더보기
진화한 레이저, 명품을 꿈꾸다 진화한 레이저, 명품을 꿈꾸다 모토로라코리아 레이저 스퀘어드(RAZR2) 간혹 인기를 독차지하며 잘 나갔던 제품의 이름을 빌려 또 한번의 대박을 꿈꾸는 제품들이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지만 세상 이치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형보다 나은 아우가 있을 수도 있고, 속담처럼 동생 보다는 형이 나은 경우도 적지 않다. 고객들의 눈은 냉정하고 예리하다. 눈길을 끌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상품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정성이 들어가야 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것들을 속속들이 간파해 그 것을 녹여 내어야한다. 먼저 세상에 나와 인기를 얻었던 물건의 이름을 이어받아 새로운 명성을 얻고 성공을 거두려면 이름만 물려받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모토로라코리아에서 선보인 레이저 스퀘어드(RAZR2)는 .. 2007. 8. 7. 더보기
막히는 길 돌아가는 똑똑한 네비게이션 막히는 길 돌아가는 똑똑한 네비게이션 코원 L2 TC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MBC에서 제공하는 아이디오(i-dio.imbc.com)나 DMB를 이용한 TEP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이라는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정체나 지체되는 길을 돌아 빠른 길로 경로를 안내하기 때문에 길 위에서 버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 코원의 L2 TC는 지상파DMB를 통해 받는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트래픽 캐스터라는 도로소통예측 시스템을 탑재해 막히는 길을 돌아가는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트래픽 캐스터는 수년 동안 수집한 도로소통상황 통계자료에 최근 시점에 따른 가중치를 반영해 교통상황을.. 2007. 8. 7. 더보기
터치스크린 액정 채용한 소형 포토프린터 터치스크린 액정 채용한 소형 포토프린터 한국HP 포토스마트 A626 앨범을 들춰보면 유난히 사진을 많이 찍었던 ‘때’가 있다. 사람마다 가정마다 상황이 좀 다르기는 하겠지만 대부분 비슷할 듯 하다. 그 ‘때’는 자동카메라가 어느 집에나 한대는 있었을 시절인 경우가 많을 게다. 그 전에는 사진관이나 거리의 사진사에게서 사진을 찍어야 했으니 사진이 별로 없을 수밖에 없다. 일 년에 많아야 한두 장에 불과하던 앨범 사진이 어느 순간 갑자기 많아졌다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면 아마도 디지털 카메라를 손에 쥐었을 무렵이 되지 않을까? 셔터를 누르는 일은 훨씬 많아졌고 사진도 덩달아 늘었지만 그 많은 사진은 앨범 대신 아마도 PC의 하드디스크나 CD-ROM으로 자리를 옮겼을 확률이 높다. 그렇게 파일이라는 족쇄.. 2007. 8. 7. 더보기
지상파와 위성DMB 지원하는 듀얼 DMB폰 지상파와 위성DMB 지원하는 듀얼 DMB폰 삼성전자 SCH-B710 버스와 지하철 속의 풍경이 예전과는 사뭇 달라졌다. 신문을 뒤적이거나 책을 보는 사람, 음악을 듣거나 공부를 하는 승객들의 모습은 이미 오래전부터 익숙한 풍경이다. 요즘에는 영화나 TV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도 낯설지 않다. PMP, PDA 같은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 덕분이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어낸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단연 휴대전화다. 음악 듣고, 사진 찍고, 게임하고, 영화나 TV까지 볼 수 있는 휴대전화가 따분하고 무료할 수 있는 시간의 공백을 메워주고도 남을 만큼 재주가 많은 까닭이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SCH-B710(SKT용)은 휴대전화를 그렇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 2007. 8. 7. 더보기
모터사이클 마니아를 위한 바이크용 네비게이션 모터사이클 마니아를 위한 바이크용 네비게이션 톰톰 라이더 세컨드 에디션 온몸으로 바람을 가르며 부드럽게 질주하는 그들을 길 위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멋스러운 복장에 반들반들 윤이 나는 모터사이클을 타고 달리는 모습을 보노라면 은근히 부러워지기도 한다. 지킬 것을 지키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그들에게서는 여유와 기품이 느껴진다. 진정한 바이크(bike) 마니아라면 적어도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듣기 거북한 굉음을 내며 복잡한 시내를 과속으로 달리지도 않고, 아슬아슬하게 자동차 사이를 넘나들며 자동차 운전자들이나 보행자들을 위협하거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일도 없다. 톰톰의 라이더(RIDER 2nd edition NEW)는 그런 바이크 마니아들을 위해 세상에 태어.. 2007. 8. 7. 더보기
그림의 떡 블랙잭, 먹을 수 있는 떡이 되다 그림의 떡 블랙잭, 먹을 수 있는 떡이 되다 삼성전자 SCH-M620 삼성전자의 SCH-M620(SKT용)은 블랙잭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시장에서는 이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3G 스마트폰이다. 리서치 인 모션의 블랙베리, 팜의 트레오, 노키아의 E61처럼 쿼티(QWERTY) 키패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꼭 장만하고 싶었던 고객들이라면 적어도 먹을 수 있는 떡이 하나 생긴 셈이다. 국내에서는 울트라메시징이라는 애칭을 달고 나온 SCH-M620은 휴대전화 보다 재주는 더 많으면서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쿼티 키패드를 내장한 스마트폰은 PC용 키보드처럼 키가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문자 입력을 할 때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 2007. 8. 7. 더보기
디지털 캠코더를 닮은 위성DMB폰 디지털 캠코더를 닮은 위성DMB폰 삼성전자 SCH-B750 길을 가던 사람들이 갑자기 발길을 멈춘다. 약속이나 한 듯 그들 모두가 휴대전화를 꺼내든다. 전화통화하려고? 아니다. 그 순간 휴대전화는 전화기가 아니라 카메라다.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재미있거나 황당한, 우습거나 감동적인 장면을 담으려는 사람들이다. 비록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만큼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휴대전화가 카메라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을 보는 것은 이제 일상이다. 휴대전화에 담긴 사진은 메시지가 되어 친구와 가족에게 보내지거나, 블로그나 동영상 사이트에 올려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만약 그런 일상이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이라면 삼성전자의 SCH-B750(SKT용)에 좀 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 UCC폰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 2007. 8. 7. 더보기
맥미니를 닮은 디지털 뮤직 스테이션 맥미니를 닮은 디지털 뮤직 스테이션 몬도 민트 몬도의 민트(mint)는 디지털 오디오 기기나 PC를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이다. 수 없이 많은 입출력 단자와 조작 버튼들로 어리둥절하게 되는 일은 적어도 민트를 사용하면서는 겪지 않아도 된다. 그 만큼 디자인과 기능은 단순하지만 성능이나 기능까지 그것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깜찍할 만큼 작은 크기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민트는 앰프와 2개의 스피커로 구성된다. 앰프는 애플사의 미니 컴퓨터인 맥미니를 쏙 빼어 닮았다. 양쪽에 놓여진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만 없다면 맥미니로 착각할 수도 있을 만큼 비슷하다. 그러나 위아래 앞뒤를 살펴보면 디지털 앰프라는 것을 쉽게 알게 된다. 앞쪽 가운데에는 리모컨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동.. 2007. 8. 7. 더보기
방수 마우스와 파우치로 변신하는 마우스 패드 방수 마우스와 파우치로 변신하는 마우스 패드 벨킨 마우스 트랩 & 와셔블 마우스 바늘 없는 실, 실 없는 바늘. 아무리 홀로서기를 외쳐도 바늘과 실에게는 홀로서기라는 것이 전혀 의미가 없다. 둘이 함께 존재하지 않으면, 두 가지 모두 본래의 목적에 쓸 수가 없다. 바늘 가는 데 실이 가고, 실이 있는 곳에는 바늘이 있어야 제 역할을 한다. 바늘과 실 사이의 관계만큼이나 운명적이지는 않지만 PC와 마우스도 비슷한 면이 있다. 마우스 없이 PC를 사용하는 것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마우스가 없다면 대부분의 PC는 바보나 다름없다. 마찬가지로 PC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마우스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벨킨에서 조만간 세상에 내놓을 예정인 마우스와 이미 판매하고 있는 마우스 패드가 있다. 녀석.. 2007. 8. 7. 더보기
디스플레이로 변신한 선풍기 디스플레이로 변신한 선풍기 씽크지크 LED 아트 팬 1그가 없는 여름을 지내야 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하루 종일 더위와 싸워야 하는 여름 날, 그는 폭염과 열대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최소한의 방패다. 그를 우리는 선풍기라 부른다. 주머니 사정 넉넉하지 못한 서민들 곁에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는 고마운 친구다. 요즘에는 겉모양을 색다르게 치장하고 몇 가지 똑똑한 기능을 넣은 것들도 종종 보인다. 그래도 지칠 줄 모르고 돌아가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세월 따라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 그들의 존재 이유와 일하는 방법은 처음 그가 세상에 나왔을 그 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 그들 세계에 조금은 색다른 녀석이 있다. LED 아트 팬이라는 이름을 가졌고, 씽크지크(www.thin.. 2007. 7. 27. 더보기
똑똑한 1,200만 화소 콤팩트 디카 똑똑한 1,20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카시오 익슬림 EX-Z1200 낚시에 푹 빠져 사는 사람들은 입질을 받을 때, 월척을 낚을 때의 손맛을 잊지 못한다. 직접 해보지 않으면 감조차 잡을 수 없는 그 느낌은 낚시만이 가진 매력이다. 낚시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지만 사진을 찍을 때도 셔터를 누를 때의 손맛이 있다. 찍고 싶은 장면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을 자신이 원하는 그 모습 그대로 담아낼 수 있을 때 셔터를 누르는 것이 즐거워진다. 디지털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고 손을 떼는 순간, 액정 화면에 표시되는 찰나의 모습이 흡족 할수록 셔터를 누르는 손맛은 배가 된다. 카시오의 익슬림 EX-Z1200의 재주와 능력을 보면 그런 손맛을 제법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면 우.. 2007. 7. 26. 더보기
아이팟과 USB 주변기기 연결을 편리하게 아이팟과 USB 주변기기 연결을 편리하게 벨킨 인데스크 시리즈 선은 늘 사람을 귀찮고 성가시게 한다. 아무리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다 보면 이리저리 엉켜 보기에도 지저분하고 사용하기에도 불편한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PC가 놓여져 있는 책상 주변은 각종 케이블들에 의해 가장 많이 점령당하는 곳이다. PC와 연결되어 있는 주변기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거치적거리는 선들 때문에 불편할 때가 적지 않다. 특히 마우스, 키보드, 디지털 카메라, MP3, PMP, PDA, 스마트폰처럼 USB로 연결되는 다양한 주변기기나 휴대용 디지털 기기가 늘어나면서 PC 주변은 선들로 더욱 복잡해졌다. 벨킨의 인-데스크 USB 허브(In-Desk USB Hub)는 USB 주변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 2007. 7. 26. 더보기
PC에서 AM/FM 라디오를 들어볼까 PC에서 AM/FM 라디오를 들어볼까 싼코 USB 라디오 소리만으로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들을 수 있던 때가 있었다. 소리만으로 웃고 웃을 수 있는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소리만으로 흥겹거나 서글픈 노래 가락을 따라 불러야 했던 그때 그 시절이 있었다. 보는 즐거움이 없었기에 듣는 맛이 더 감칠 나던 라디오가 보배 같던 그런 때가 있었다. 어느 날 TV라는 것이 등장했다. 처음에는 검고 하얗던 화면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사람들에게서 차츰 라디오는 멀어져 갔다. 색을 입은 컬러 TV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눈과 귀는 TV와 더 가까워졌다. 사람들에게 라디오는 더 빠른 속도로 잊혀져 가야했다. 라디오는 어떤 사람에게 과거의 추억이고, 어떤 이들에게는 아직까지 현실이다. 영화 라디오.. 2007. 7. 26. 더보기
깔끔하고 세련된 노트북 가방 깔끔하고 세련된 노트북 가방 벨킨 슬링과 메신저 백 옷 입은 것이나 몸에 걸치고 있는 각종 액서사리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나 취향을 대충 짐작해 볼 수 있다. 휴대전화, 열쇠고리, 신발도 주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것들이다. 손에 들려 있거나 어깨에 메고 있는 가방도 마찬가지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한 두 개 이상 가지고 있게 마련인 각종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 속에도 개성과 유행 코드가 들어가 있다. 제품에 적용된 디자인과 색상만으로도 얼마나 더 많은 주인들을 만날 수 있느냐가 판가름이 나는 세상이다. 벨킨에서 최근 선보인 두 종류의 노트북 가방이 있다. 15.4인치 크기의 노트북을 수납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슬링 백(Sling Bag)과 메신저 백(Messenger.. 2007. 7. 26. 더보기
MP3 파일을 알람 소리로 사용하는 자명종 MP3 파일을 알람 소리로 사용하는 자명종 싼코 MP3 시계 아침마다 늦잠자기 않기 위해 전쟁을 치러야 하는 사람들에게 자명종은 무기나 다름없다. 때로는 하나로도 부족해 서너 개씩 잠자리 옆에 가져다 두어야 간신히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런 사람들에게 부드럽고 달콤한 멜로디가 흘러나오는 알람시계는 있어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물건이다. 반면에 손목시계에서 울리는 작은 알람 소리만으로도 잠을 쫓을 수 있는 확실한 아침형 인간들도 있다.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익은 사람에게는 이 마저도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어쨌거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어렵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부드러운 음악 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깨는 것도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싼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MP3 .. 2007. 7. 26. 더보기
HD 촬영 지원하는 DVD 캠코더 HD 촬영 지원하는 DVD 캠코더 캐논 HR10 가정용 디지털 캠코더를 장만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단연 아이들이다. 아기가 태어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디지털 카메라나 디지털 캠코더에도 눈길이 가게 마련이다. 10달 동안 예비 엄마 아빠로 지내다 드디어 한 아이의 엄마와 아빠가 되는 순간, 제일 먼저 찾게 되는 물건도 대부분 카메라다. 제 몸도 가누지 못하던 갓난아기가 기고, 걷고, 뛰기 시작하면 카메라로 담아내고 싶은 것도 덩달아 늘어난다. 캐논의 HR10은 고화질의 HD 영상으로 그렇게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을 촬영해 간직해 두고 싶은 엄마 아빠들에게 어울릴 듯한 디지털 캠코더다. 긴 장면이 아니라 짤막짤막한 장면을 자주 촬영하면서 촬영.. 2007. 7. 26. 더보기
열쇠고리가 필요 없는 열쇠 열쇠고리가 필요 없는 열쇠 키포트(keyport) 열쇠가 없어도 열수 있는 첨단 자물쇠들이 어디를 가나 눈에 띈다. 번호를 누르거나 손가락만 가져다 대면 주인을 알아보고 문을 열어주는 디지털 도어 락도 있고, 작은 칩이 들어가 있는 신분증 카드가 열쇠를 대신하기도 한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열쇠 한 두 개쯤은 늘 가지고 다녀야 하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다. 그런데 열쇠고리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열쇠들이 거추장스러울 때가 있다. 열쇠고리에 묶여 있는 열쇠가 많으면 많을수록 성가시게 하는 경우도 늘어난다. 그렇다고 가지고 다니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어쩔 수 없이 열쇠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좀 더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없을까? 주머니 속에서 때로는 가방 속에서 이리저리 부딪히며 소리를 내지도 않고,.. 2007. 7. 26. 더보기
미니 스피커가 돋보이는 마이크로 홈시어터 시스템 미니 스피커가 돋보이는 마이크로 홈시어터 시스템 소니 DAV-IS10 단순함에서 전해지는 아름다움만큼이나 작은 것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함도 미니멀리즘의 속성이라 단언해도 좋을까? 그렇다면 소니가 선보일 예정인 DAV-IS10에서도 미니멀리즘의 트렌드를 제대로 맛보 수 있다. 브라비아 시어터 마이크로 시스템이라 불리는 DAV-IS10은 작고 깜찍한 스피커가 인상적인 홈시어터 시스템이다. DAV-IS10은 5개의 스피커, 한 개의 서브우퍼, 디지털 앰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방극장을 의미하는 홈시어터 시스템의 역할은 다양한 오디오와 비디오 소스를 입력 받아 실감나는 영상과 함께 생생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특히 생생하고 풍부한 사운드는 홈시어터 시스템이 가지고 있어야할 가장 기본적인.. 2007. 7.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