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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NA 지원 울트라 씬 노트북, LG전자 T280 요즘 노트북 사려면 고민을 좀 많이 해야 한다. 워낙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데다, 가격 선택폭이 전보다 훨씬 넓어졌기 때문이다. 선택의 폭이 너무 적고, 몸값이 만만치 않은 제품들만 있을 때와 비교하면 저울질 할 일이 많아졌다. 고객들 입장에서 보면 그리 나쁘지 않은 고민을 해야 하는 셈이다. 소비가 때로는 미덕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주머니 사정 걱정할 일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지갑 사정 빠듯한 사람들은 무엇을 사든 깐깐하고 꼼꼼하게 따져보는 신중함이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충동구매는 모든 사람이 지양해야할 가장 나쁜 소비 습관으로 꼽을 수 있다. LG전자(www.lge.co.kr)가 선보인 T280-GR63K는 휴대하기 좋으면서 무난한 성능과 .. 2010. 4. 19. 더보기
외장HDD, 콘텐츠 판매를 위한 날개가 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장형 저장장치를 자신이 필요한 데이터를 담아둘 요량으로 구입하는 빈 가방 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다.얼마 전 까지만 해도 외장형 저장장치는 PC에 있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거나 간편하게 저장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주변기기로만 사용되었으니 당연한 일이다. 이제는 그것이 콘텐츠를 담아 파는 새로운 유통 및 판매 수단으로 변신을 꽤하면서 그런 고정관념을 깨드리고 있다. 특히대용량의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휴대용 외장형 하드디스크의 변신을 눈 여겨 볼만하다. 그것이 가진 넉넉한 공간을 ‘저장’장소가 아니라 콘텐츠 ‘판매’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제품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물론 USB 드라이브나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보안, 오피스, 유틸리티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내장한 제품이 등장한 것은.. 2010. 4. 15. 더보기
디스플레이 달린 미니 필름 스캐너, 아이온 필름2SD 기억과 추억은 같은 것 같으면서도 다르다. 과거의 사실로 머릿속에 존재하는 것이 기억이라면, 추억은 그런 기억에 감정이라는 양념이 섞여 있는 요리와도 같다. 음미하면 음미할수록 감칠맛이 나고, 감각을 자극하는 그런 맛깔스런 요리 같은 것이 추억이다. 까마득하게 잊고 살던 추억 한 자락이 봄비처럼 마음 한 구석을 촉촉하게 적시기도 하고,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평생 못 잊을 것처럼 망각의 상자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도 하는 것이 추억이다.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그런 추억들은 삶을 풋풋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가 아닐까. 아이온오디오(www.ionaudio.com)의 필름2에스디(FILM2SD)는 아날로그 사진으로 남겨진 추억을 디지털로 만들어 주는 도우미다. 사진은 추.. 2010. 4. 15. 더보기
외장형 하드디스크 크래들, 로지텍 LHR-DS03AU2 PC가 생활필수품으로 여겨질 만큼 대중화 되었지만 대부부의 사람들에게는 아직은 사용하기 어려운 물건 중에 하나다. PC의 하드웨어, 운영체제, 소프트웨어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나,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험을 쌓은 사람이 아니면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그런 까닭에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작은 문제도 때로는 혼자서는 넘기 힘든 높은 벽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를 교체하는 것조차 그들에게는 만만치가 않다. PC 케이스를 열고 하드디스크를 바꾸고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지만 PC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일이다. 다행히 PC 케이스를 열지 않고 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외장형 하드디스크가 .. 2010. 4. 14. 더보기
렌즈 두 개 달린 미니 캠코더, 아이온 트윈비디오 모든 것이 신기하게만 보이는 아이들에게는 듣고 보는 모든 것들이 새로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아이들 입에서는 ‘왜‘라는 말이 끊이지를 않는다. 그런 질문에 알기 쉽도록 자상하고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부모나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때로는 궁색한 답변으로 얼버무려야 하거나 몰라서 대답을 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그들의 질문을 통해 무지하거나 무관심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가 있다. 그런 것들 중 하나가 고정관념이다. 호기심을 잃어버린 순간부터 이유를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아왔다는 것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온오디오(www.ionaudio.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트윈 비디오(TWIN VIDEO)는 디지털 캠코더에 관한 .. 2010. 4. 13. 더보기
디지털 녹음기+스피커, 산요 ICR-XPS01MF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것이 ‘정보’ 또는 ‘자료’로서의 자격을 가지려면 몇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첫 번째는 추측이 아닌 사실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두 번째는 주체 또는 실체가 있어야 한다. 세 번째는 확인 또는 검증 가능해야 한다. 네 번째는 어떤 형태로든 기록이 남아 있어야 한다. 즉, 확실한 주체나 실체가 있으면서 확인하거나 검증할 수 있는 기록의 형태로 존재하는 사실이어야 비로소 정보나 자료라고 부를 수 있다. 예를 들어 입에서 나오는 순간 사라지는 사람의 말은, 녹음이나 속기 등의 방법을 통해 기록으로 남겨 졌을 때 정보 또는 자료로 인정받을 수는 최소한의 요건을 갖출 수 있다. 산요(www.sanyo.com)의 작티(Xacti) ICR-XPS01MF는 소리를 기록할 수 있도록 도.. 2010. 4. 12. 더보기
책상 위의 미니 인터넷 단말기, 소니 대시(dash) 담배, 술, 게임, 인터넷이 가진 공통점 한 가지. 재미있거나 즐거움을 주는 대상이면서, 한번 빠지면 멀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너무 과하면 건강을 해치고 때로는 사회생활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독’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는다는 점이다. 중독이라는 상황까지 이르면 그때부터는 그것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과 그럴 수 없게 만드는 감정이 엇박자를 내며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세상 이치가 대부분 그렇다. 너무 부족해서 문제가 될 때가 있듯이, 너무 과해도 곤란한 것들이 지천이다. 무릇 적당한 수준을 벗어나지 말아야 탈이 없다. 소니(www.sonystyle.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HID-C10은 인터넷을 거의 하루 종일 끼고 사는 사람들이 본다면 흥미를 느낄지도 모르겠다. 혹시라도 인터넷 중독이.. 2010. 4. 9. 더보기
TV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슬링 모니터 150 무엇인가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점점 시간이 흐르면 그것이 당연하게 받아 들여 진다. 그런 단계에 이르면 ‘왜?’라는 궁금증을 갖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혹시라도 그런 생각을 잠시나마 갖게 된다면, 오히려 다른 사람으로부터 별종 취급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TV 역시 그런 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어느 날 갑자기 그것이 과연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던지거나, 그것을 없애보자는 말을 가족들에게 꺼낸다면 어떤 반응이 돌아올까? TV를 보는 것이 습관처럼 몸에 베인 사람들에게 TV가 없는 생활은 아마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인지도 모른다. 슬링미디어(www.slingmedia.com)의 슬링 모니터 150(Sling Monitor 150)은 먹고 자는 것만큼이나 TV를 보는 것.. 2010. 4. 8. 더보기
미니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라씨 미니 HD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그것은 예의에도 어긋날뿐더러, 사회적 동물로 살아갈 수 없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상과 현실이 철로처럼 수평선을 그리는 일이 많은 까닭이다. 사람만큼이나 물건을 보는 기준 역시 그런 잣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 대할 때와는 달리 물건을 고르는 눈은 때로는 그런 점도 감안한 필요가 있다. 재주와 능력이 별 차이가 없다면 보기 좋고 눈이 가는 물건에 마음이 끌리는 것은 당연하다. 라씨(www.lacie.com)의 라시네마 미니 HD는 음악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쓸모가 많을 것 같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다. 널찍하.. 2010. 4. 7. 더보기
아이팟을 위한 휴대용 알람 스피커, 아이홈 iP38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적어도 주변에서 여행 떠나는 것을 마다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 듯하다. 여행이 갖는 매력은 천차만별인 사람들의 모습이나 생각만큼 다양하다. 단순하게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해방감에서부터, 낯선 곳과 사람들에서 느끼는 흥분은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공통적인 속성이다. 여행을 떠난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속에서 일렁이는 설렘이라는 물결을 만나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맛보는 즐거움만큼 맛깔스럽게 추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또 있을까.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났던 사람,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먼 나라에서 보낸 며칠은 삶에 싱싱함을 불어 넣어주는 활력소다. 아이홈(www.ihomeintl.com)의 iP38은 여행의 맛과 멋을 아는 사람들을 .. 2010. 4. 6. 더보기
아이팟을 위한 마이크와 스피커, 블루 마이키 애플의 아이팟은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중에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녹음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아이팟도 녹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는 있다. 하지만 여느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처럼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는 소리를 담을 수 없다. 블루 마이크로폰(www.bluemic.com)에서 선보인 마이키(MIKEY)는 그런 아이팟의 반쪽짜리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을 갖게 해주는 물건 중에 하나다. 평소에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녹음 기능이 꼭 필요했던 사람들이 보면 제법 매력적으로 보일만한 디자인과 재주를 가진 ‘물건’이다. 마이크라 하면 실제로 그것을 사용해 보기 전에는 그것이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알 수가 없.. 2010. 4. 5. 더보기
오디오 시스템을 위한 무선 리시버, 벨킨 블루투스 리시버 거리를 걷다보면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음악을 좋아하고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의 선이 어떤 물건에 연결되어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아날로그 시대에는 ‘어떤 물건’에 해당하는 것은 별로 많지가 않았다. 흔히 워크맨이라고 부르던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 CD나 MD 플레이어, 휴대용 라디오가 전부였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어떤 물건’의 종류는 휴대전화, 스마트폰, MP3 플레이어, PMP, 게임기, 디지털 카메라 등으로 다양해졌다. 벨킨(www.belkin.com)이 선보일 예정인 블루투스 뮤직 리시버는 그런 물건들을 집이나 사무실에서 좀 더 편리하.. 2010. 4. 2. 더보기
아이폰용 모바일 결재 솔루션, 모피 마켓플레이스 조금만 옛날 기억을 떠올려 보자. 수도나 전기 사용량을 집집마다 방문해 노트에 기록해 가던 검침원, 길가에 마련된 공영 주차장에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에 대해 일일이 손으로 쓴 주차증을 발급하던 주차요원, 현금이 없으면 택시를 곤란했던 그런 때가 있었다. 디지털 시대로 넘어 오면서 그런 모습은 갈수록 보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펜과 종이 대신 PDA를 들고 다니며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입력하고, 주차 시간 기록부터 영수증까지 즉석에서 기록하고 인쇄해주는 휴대용 단말기와 프린터를 가진 주차요원,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만 가지고 있으면 택시를 탈 수 있는 세상이다. 모피(www.mophie.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마켓플레이스는 그런 디지털 세상이 가져온 변화의 물결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킬 수 있을 것 같은 물건.. 2010. 4. 1. 더보기
진흙탕도 걱정 없는 콤팩트 디카, 펜탁스 W90 장거리 산행을 떠날 때 마다 어김없이 고민을 하게 된다. 카메라를 가져가야 할지 아니면 그냥 두고 가야할지를 놓고 망설여야 하는 경우가 매번 반복된다. 그런 저울질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카메라의 무게 때문이고, 두 번째는 비나 눈 때문이다. 아무리 작고 가벼운 카메라를 가지고 간다고 해도, 최대한 배낭 무게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것마저도 짐이 될 수 있는 까닭이다. 더구나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산 속의 날씨를 감안해 완벽한 방수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자칫하다가는 몸값 만만치 않은 카메라를 병원으로 보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다. 펜탁스(www.pentax.jp)의 옵티오(Optio) W90은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되는 등산 마니아들이 눈 여겨 볼만한 콤팩트.. 2010. 3. 31. 더보기
깔끔하고 세련된 블루투스 헤드셋, 제이버드 SB1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헤드폰이나 이어폰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스피커를 이용해 음악을 듣는 경우 보다는, 그것들을 이용해 음악을 감상해야할 일이 많은 까닭이다. 그렇다 보니 성능이나 기능이 뛰어나거나 독특하거나 편리한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을 보면 지름신의 유혹을 받게 된다.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적어도 용도나 겉모양을 본다면 대부분은 비슷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어떤 소재와 기술을 채용했고, 어떤 디자인을 적용했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보기에는 좋아도 막상 사용해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는가 하면, 별로 일 것 같은 선입견을 안겨줬던 물건이 의외로 높은 만족감을 주는 경우도 많다. 제이버드(www.jaybirdgear.com)에서 선보인 SB1 스포츠밴드는 휴대용 디.. 2010. 3. 30. 더보기
USB 유선랜으로 공유한다, 샤쿤 USB 랜포트 400 살아온 시간이나 문화가 다르면 생각이나 가치관이 달라진다. 환경이 사람이 만들고, 사람은 환경에 적응할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세대차이라는 장벽 역시 그런 ‘다름’의 산물 중에 하나다. 살아온 시간이 다르니 각자가 겪은 사회적인 현상이나 시대를 풍미했던 유행 코드가 다를 수밖에 없다. 모든 사람은 종종 ‘그때’를 추억한다. 그때는 서로가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는 존재하지 않는 무형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어쨌거나 ‘그때’를 더듬어 보는 일이 불협화음을 일으키는 논쟁의 단초가 되지 않는다면, 추억과 과거를 현재에서 나눌 수 있는 좋은 대화의 안주 거리가 되기도 한다. 샤쿤(www.sharkoon.com)의 유에스비 랜포트 400(USB LANPort 400)은, PC의 탄생 순간.. 2010. 3. 29. 더보기
프리미엄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5 예술과 기술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는 것 같지만 때로는 그것의 경계를 나누는 것이 모호할 때가 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과 사랑을 받는 것일수록, 예술과 기술의 영역 어느 것에 속하는 지를 구분하려고 하는 시도가 무의미 하게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불후의 명작을 꿈꾸는 예술작품 속에 참신하고 독창적인 기술이 녹아 있는 경우가 허다하고, 반대로 최첨단 기술로 태어난 어떤 것을 보고 있노라면 예술가가 빚어낸 작품을 연상하게 만들기도 한다. 디지털 세상이 열리면서 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이나 작품들을 보노라면 그런 경향은 더욱 두드러진다. 뱅앤올룹슨(www.beosound5.com)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이라면 생소하지 않은 오디오 브랜드 중에 하나다. 최첨단 오디오 기술과 예술작.. 2010. 3. 26. 더보기
30배 광학줌과 모션 파노라마 지원 디카, 후지필름 HS10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보다는 성능과 기능이 뛰어나나면서 DSLR 카메라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작고 가벼운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는, 실속파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디지털 카메라다. 특히 광각부터 고배율의 망원촬영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면서, DLSR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원한다면 제법 선택의 폭이 넓다. 이런 종류의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는 렌즈를 교환할 수 없고, 대부분 전자식 뷰파인더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눈높이에 따라서는 그것이 단점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대성, 성능, 가격 등을 고려하면 DSLR이 부담스럽거나 그것을 대신할 서브 카메라로 하이엔드 디카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FinePix) HS.. 2010. 3. 25. 더보기
레저용 휴대전화, 애니콜 익스트림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PMP, 전자사전 등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모두가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휴대용’이라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이런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공통적인 단점도 가지고 있다. 바로 먼지, 물, 충격, 추위에 약하다는 점이다.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그런 천적들로 인해 고장 나거나 오작동을 일으킬 확률이 그 만큼 높다. 그런 까닭에 그것의 주인이 되면 그것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상전을 모시듯 귀하게 대접해야 한다. 삼성전자(kr.samsingmobile.com)에서 출시할 예정인 SPH-W9705(KT용)은 폴더형 휴대전화다. 하지만 대부분의 휴대용 디지털 제품과는 달리, 그런 천적들 앞에서.. 2010. 3. 22. 더보기
아이폰을 위한 8배 광학줌 망원렌즈, 프린스톤 PIP-CK1 그것 하나 있으면 편리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기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노트북, 휴대전화, PMP 같은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은 ‘그것’에 속하는 대표적인 물건들이다. 그 중에서도 휴대전화는 거의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만큼 인기와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귀한 존재다.평범한 휴대전화 하나만 있어도 그것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적지 않지만, 그 보다 한 단계 진화한 스마트폰의 주인이 되면 더욱 유용하고 즐거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 휴대전화 보다 더 많은 재주와 능력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무궁무진한 까닭이다. 프린스톤테크놀로지(www.princeton.co.jp)의 PIP-CK1은 그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 2010. 3. 19.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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