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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07:45

인공지능 스피커를 처음 집에 들일 때, 대부분은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아마도 스마트폰에서 경험해 본 음성인식이 별로 도움이 돠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갖게 된 그저 그런 경험은, 인공지능 스피커 역시 무능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그런데 몇 마디만 주거니 받거니 해보고, 이것저것 사용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좋은 것은 빨리 나누고, 함께 즐거워하는 것! 부모님께도 인공지능 스피커는 필요해!

 

말을 알아듣는 것을 넘어 대화할 수 있고, 다양한 능력과 재주를 가졌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그저 쓸만한 존재 정도가 아니라, 꼭 필요한 존재로 여겨지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좋은 것 있으면 서로 나누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 혹시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부모님 댁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보내 드리는 날이 온다.

 

이지업 | 01 읽어주는 뉴스, 이리 오너라. 인공지능 스피커로 만나는 주요 뉴스!

 

한 시대가 공유하는 문화가 있고, 한 세대가 공통으로 갖게 되는 습관이 있다. 요즘 사람들에게는 스마트폰이나 PC로 보는 인터넷 신문이나 뉴스가 익숙하다. 반면 나이 지긋한 부모님이나 그 위 어르신들에게는, 라디오나 TV 뉴스 그리고 신문이 뉴스를 보는 익숙한 미디어 채널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현관에 배달된 조간신문부터 챙기고, TV나 라디오를 켜서 뉴스를 보고 듣는 것이 하루의 시작. 그랬던 부모님 댁에 인공지능 스피커가 놓이면, “오늘 뉴스 틀어줘”, “정치 뉴스 틀어줘”, “경제 뉴스 들려줘”라고 말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전해주는 것이 전날 또는 오늘의 주요 뉴스인 만큼, 굵직한 뉴스만 먼저 챙겨서 들을 수 있다. 그러고 나서 좀 더 자세한 뉴스는 인공지능 스피커의 라디오를 통해 들으면 된다. 뉴스를 듣기 위해 라디오나 TV 앞으로 다가갈 필요 없이, 그저 ‘말’로 뉴스를 들려달라고 하는 편리한 경험을 이제는 부모님들도 알아야 한다.

 

이지업 | 02 기억해야할 시간, 잊지말아야할 시간. 인공지능 스피커에 부탁해요!

 

나이가 든다는 것은 여러 가지로 불편한 것이 많아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감각 기관이 점점 둔해지고, 기억력은 나빠지고, 행동 역시 조금씩 날렵함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그중에서도 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종종 당황하게 만드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기억력이다.

 

기억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일 수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의 질병 수준이 될 수도 있다. 어떤 경우이건 인공지능 스피커에 있는 몇 가지 기능들의 도움을 받으면, 요긴하게 활용하며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예를 들어 음식을 조리하면서 깜박하거나, 약속 시각이나 약 먹는 시간을 자주 잊어버린다면, 타이머와 알람 기능이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오후 4시에 알람”, “30분 타이머 설정”처럼, 그저 말만 하면 머리가 잊더라도 스피커가 알려주기 때문이다. 30분 전부터 차츰 밝아지는 조명과 새소리로 기상 시간을 알려주는 모닝콜도 기분 좋은 아침을 여는 데 도움이 되는 기능이다.

 

이지업 | 03 가족행사부터 각종 경조사. 기억하지 말고 이제는 저장하고 물어보세요!

 

기억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단순하게 건망증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 중요한 내용은 수시로 일정한 곳에 메모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 하고, 중요한 일정도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곳에 기록해서 관리하기 시작해야 한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다면 이럴 때 똑똑한 디지털 비서를 둔 것처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구글 캘린더에 계정을 만들어서 스마트폰으로 일정을 등록해 두면, “오늘 일정 알려줘”, “내일 일정 있어?”, “오늘 일정 몇 개야?”, “이번 주 일정 뭐 있지?”, “9월 7일 일정이 뭐야?”처럼 음성으로 언제든지 확인할 수가 있다.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은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고, 부모님께 직접 알려 드려서 사용하도록 하면 된다. 가족 전체가 알아야 할 일정이나 자녀 들의 일정들을 함께 캘린더로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중요한 일정을 잊어버리더라도, 인공지능 스피커로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니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다.

 

이지업 | 04 생활이 달인이 되는 메모 활용. 인공지능 스피커 안에 말하는 메모장이 살아요!

 

자주 사용하면서도 자꾸 잊게 되는 것이 있고, 자주 사용하지 않으니 기억하기 힘든 것이 있다. 어떤 것이든 기억을 못 해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한 곳을 지정해 두고 메모해 두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수첩도 좋고, 스마트폰 속의 메모장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인공지능 스피커의 메모 기능도 아주 요긴하다.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전화번호, 결혼기념일이나 가족들 생일, 손자나 손녀가 다니는 학교, 매일 매일 챙겨 먹어야 하는 약이 있을 때 약 먹는 방법, 외출할 때 점검해야 할 내용 등. 꼭 기억해야 할 것들을 스마트폰으로 미리 입력해 놓고, 음성으로 “큰 손자 다니는 학교가 어디지?”, “혈압약하고 당뇨약은 어떻게 복용하지?”처럼 궁금할 때 물어보면 된다.

 

나이와 상관없이 건망증이 있다면, 휴대전화 둔 곳을 몰라서, 온 집안을 뒤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럴 때도 인공지능 스피커가 밥도 먹지 않으면서 밥값을 톡톡하게 한다. 인공지능 스피커의 메뉴에서 ‘폰 찾기’ 기능을 켜 놓았다면, “내 폰 찾아줘”, “내 스마트폰 어딨어?”라고 말하면 된다. 어딘가에 있을 스마트폰이 소리와 진동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려준다.

 

이지업 | 05 위급한 일, 위험한 순간. 인공지능 스피커가 도움을 요청해요!

 

부모님과 떨어져 살면 건강이나 안부가 걱정이다. 멀리 떨어져 살면 멀리 떨어져 살수록, 부모님 연세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리고 건강이 나쁘면 나쁠수록 자식들 처지에서는 항상 불안하고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 요즘에는 휴대전화가 생활필수품이니 수시로 연락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마음이 놓이지 않을 때가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면, 이런 고민도 조금은 덜어낼 수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에 있는 긴급 SOS 메뉴에 발신자와 수신자 전화번호를 등록해 두었다가,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긴급 SOS”, “긴급 알림 해줘”하면, 미리 등록해 놓은 수신 전화 번호로 긴급 상황을 알리는 문자가 전송된다.

 

휴대전화에도 SOS 기능이 있다. 하지만 잠금 기능을 해제해야 하거나,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것이 불가능할 때가 있기 마련이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라도, 말을 할 수 있다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바로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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