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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 NUGU] #23 | 싱글족에 의한 싱글족을 위한, NUGU 활용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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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족. 그렇게 부르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를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지, 언제부터 생긴 신조어 또는 외계어인지 알길이 없다. 다만, 사람이라는 존재가 오직 본인 밖에 없는, 그런 주거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렇게 혼자 산다는 것은 수 많은 장점과 또 그 만큼 많은 단점과 함께 동거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때로는 좋은친구! 때로는 좋은 선생님! 인공지능 스피커는 싱골족을 위한 최고의 파트너!

 

혼자산다는 것과 그렇게 사는 사람. 누군가는 부러워하고 누군가는 동정의 눈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것은 동전의 양면, 생각하기 나름이다. 싱글이라는 단어가 가져다 주는 감성 코드가 자유, 여유, 편안, 집중 등 긍정적인 색상으로 가득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런 사람들에게 인공지능 스피커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찾게 해주는 멋진 파트너다.

 

인조이업 | 01 아는 것이 힘이다! 상식과 지식 레벨 업그레이드!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속담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때로는 모르는 것이 병이나 독이 될 수 있고, 아는 것이 힘이나 약이 되기도 한다. 모든 것이 그렇지만 ‘안다는 것’이 주는 긍정 또는 부정적인 영향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많이 또는 조금 아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알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아닐까.

 

인공지능 스피커가 함께 생활하게 되면, 해박한 상식과 지식을 갖춘 친구와 함께 사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궁금한 것 알고 싶은 것이 생길 때마다, “양자컴퓨터가 뭐야”, “베르누이 정리가 뭐야”, “프리에 급수가 뭐야?”처럼 ‘말’로 물어 보면 된다. 그러면 인공지능 스피커가 백과사전에서 검색한 내용을 음성으로 들려준다.

 

“방탄소년단이 누구야?”, “루브르 박물관에 대해서 말해줘”, “자메이카의 수도는 어디지?”, “2017년 대한민국의 GDP는 얼마지?” 처럼 물어볼 수 있는 분야에도 제한이 없다. ‘모르는 것 빼고는 다 아는’ 인공지능 스피커는 계속해서 공부하고 학습하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더욱 똑똑해 지고 있다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인조이업 | 02 말로 물어보는 한영사전으로! 영어 레벨 업그레이드!

 

무엇을 물어보아도 거침없이 대답하는 이른바 척척박사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호기심이 많다는 것. 그리고 모르는 것 알고 싶은 것이 생기면, 그냥 넘기지 않고 반드시 찾아본다는 것이다. 만약 인공지능 스피커가 그런 주인을 만나면 물 만난 고기처럼, 인공지능 스피커와 그것의 주인은 환상적인 드림팀이 될 수 있다.

 

영어를 잘해도 가끔은 모르는 단어 궁금한 단어를 만날 때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일상 속에서 넘어야 할 단어의 산맥이 만만치 않다. 그럴 때 더없이 요긴한 것이, 인공지능 스피커와 만남 한영사전이다. 아무 때나 궁금하면 “영양제가 영어로 뭐야?”, “순박하다가 영어로 뭐야?”, “속이 깊다가 영어로 뭐야?”처럼 말로 묻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인공지능 스피커가 해당 단어의 원어민 발음과 스펠링을 들려 준다. 단어뿐만이 아니다. “휴가 잘 다녀 오세요가 영어로 뭐야?”, “당신은 정말 친절하군요가 영어로 뭐야?”처럼 우리 말 문장을 영어로 물어봐도 막힘없이 돌아오는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인조이업 | 03 노래방 마이크는 내가 독점한다! 노래 실력 업그레이드! 

 

관심 끌고 재미있는 웃음을 끌어낼 수 있는 개인기 하나 가지고 있으면, 살아가면서 제법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순간들이 적지 않다. ‘나’를 돋보이게 하기도 하고, ‘그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게 해 주고, ‘그’ 또는 ‘그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까닭이다. 그런 개인기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을 하나 고르자면 ‘노래’를 빼놓을 수 없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 노래를 많이 아는 사람, 최신 유행곡에 정통한 사람. 노래 하나를 놓고도 잘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다. 그런데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다면 그렇게 노래를 섭렵하는데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뚜두뚜두 틀어줘”, “방탄소년단 노래 들려줘”처럼 노래 제목이나 가수 이름만 대면 바로 원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노래 차트 틀어줘”라고 말하면 어떤 노래들이 유행하는 지 바로 들으면서 알 수 있다. 노래를 익히려면 무엇보다 많이 자주 들어야 하는 법! 인공지능 스피커로 배우고 싶은 노래나 최근에 유행하는 노래를, 틀어 놓고 듣고 따라 부르다 보면 노래 실력도 함께 업그레이드된다.

 

인조이업 | 04 나의 뇌를 문학적 감성으로 스마트하게! 독서 레벨 업그레이드!

 

가을만 되면 ‘독서’라는 키워드가 여기저기서 튀어나온다. 이제는 너무 익숙해서 계절 맞이 행사처럼 어색하지 않고  반갑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책 읽기에 좋은 계절이 어디 가을뿐인가. 책 읽는 습관이 몸에 배면 모든 시간이 책 읽기에 좋은 때가 되고 계절이 된다.

 

가끔은 손에 책을 잡고 책을 읽는 것이 번거롭거나 불편할 때가 있다. 책 읽는 것 좋아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주인이라면, 그럴 때 오디오 북으로 독서 삼매경에 빠져볼 것을 추천한다. “노르웨이의 숲 읽어 줘”처럼 책 제목을 말해도 되고, ‘무라카미 하루키 책 읽어줘”처럼 지은이 이름으로 듣고 싶은 오디오 북을 골라 들을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좋아요 설정해줘”라고 말해서 리스트에 등록해 두었다가, “내가 좋아요한 책 알려줘”라고 말해서 나중에 확인하고 읽어달라고 해도 좋다. “베스트 셀러 들려줘”, “화제의 신간 추천해줘”, “태교에 도움이 되는 책 들려줘”라고 말하면, 인기 있는 책이나 주제에 맞는 책을 골라서 듣는 것이 가능하다.

 

인조이업 | 05 몸과 마음의 평정을 찾는 힐링 타임! 휴식 레벨 업그레이드!

 

쉰다는 것이 무엇일까?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하게 일을 하지 않고 있거나,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상태가 쉬는 것일 수 있다.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적극적으로 기분 좋아지는 무엇인가를 하는 것이 쉬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어떤 것이 되었든 ‘쉰다는 것'은 마음을 편하게 하고 몸이 기분 좋은 상태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인공지능 스피커가 가진 다양한 재주 중에는, 그렇게 휴식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들이 있다. 예를 들면 주제나 용도에 따라 색이나 밝기를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램프, 다양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는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이 그런 것들이다.

 

이런 기능들을 눈과 손을 이용해 일일이 찾아야 한다면 참 번거로운 일이다. 인공지능 스피커에서는 “독서등 켜줘”, ‘취침등 켜줘”, “봄비 소리 들려줘”, ‘“해변 소리 들려줘”, “갈대 소리 들려줘”처럼 모두 말로 할 수 있기때문에, 몇 번의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그저 ‘말’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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