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NEWS•NOTICE

여행용으로 안성맞춤인 콤팩트 디카, 카시오 익슬림 EX-H10 보기만 해도 눈을 즐겁게 해주는 까닭에 더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있다. 마치 자신을 위해 세상에 나온 것처럼 첫눈에 반할 만큼 마음에 쏙 드는 옷이 있다. 그렇게 무엇인가에 눈길을 빼앗기면 마음도 자연히 따라가게 마련이다. 그렇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음식은 먹어 봐야 비로소 맛을 알 수 있고, 옷은 입어 봐야 어울리는지 알 수 있다. 아무리 눈길을 잡고 귀가 솔깃하게 만드는 것이라도, 직접 그것을 느끼거나 사용해 보기 전에는 서둘러서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달갑지 않은 경험을 해야 한다. 카시오(dc.casio.jp)의 익슬림(EXILIM) EX-H10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어떤 사람에게는 제법 매력적.. 2009. 9. 4. 더보기
최대 10TB 지원하는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라씨 5빅 네트워크 하드디스크는 데이터를 저장해 두는 창고이면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금고와도 같다. 그런 하드디스크가 하루가 다르게 쌓여가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때문에 비좁다고 여겨지면, 넉넉한 용량을 가진 하드디스크를 장만해야할 때가 온 것이다.저장 공간이 넉넉하다고 해도 새로운 하드디스크를 구입해야할 경우도 있다. 중요한 데이터를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백업 수단이 필요할 때가 그런 경우다. 그럴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내장형 하드디스크를 구입하거나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장만하는 길이다. 라씨(www.lacie.com)의 5빅(bog) 네트워크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다. 하지만 단순한 외장형 하디디스크가 아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랜으로 연결해서 여러 대의 PC에서 데이터를 백업하고.. 2009. 9. 3. 더보기
똑똑한 슬림형 블루투스 헤드셋, 모토로라 H790 휴대전화를 손으로 들고 통화하기 곤란한 환경에서 일을 하거나, 운전 중에 전화를 받아야할 경우가 많을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물론 블루투스 헤드셋을 사용하려면, 휴대전화에서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야 한다.휴대전화 속에 들어가 있는 블루투스 기능은 대부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블루투스 헤드셋은 종류와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휴대전화와 헤드셋을 무선으로 연결해 단순하게 핸즈프리(hand free) 통화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있는가 하면, 보다 깨끗한 음질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고급형까지 다양하다. 모토로라(www.motorola.com)의 H790은 휴대전화로 통화할 일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블루투스 헤드.. 2009. 9. 3. 더보기
VVIP를 위한 폴더형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910 어떤 사람은 그것을 단순한 통신수단으로 여기지만, 어떤 사람은 그것에 그것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이름 그대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전화기로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패션 아이템 또는 지위나 권위를 대변하는 품격의 상징으로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휴대전화 얘기다.그것을 어떤 존재로 여기느냐는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같은 족보로 분류할 수 있는 DNA를 가지고 태어났더라도,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재주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만나게 될 주인이 달라진다. 그것이 휴대전화의 운명이고, 그것이 휴대전화가 끊임없이 진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910(SKT용) 역시 그런 점에서 예외일 수 없다. VIP(Very Important P.. 2009. 9. 2. 더보기
전기로 움직이는 친환경 잔디깎기, 휴스쿼나 리오 요즘 지구촌에서 분야를 막론하고 대표적인 트렌드로 떠오르는 것을 꼽으라면 단연 ‘친환경’을 빼 놓을 수 없다. 그 동안 인간에 의해 너무도 많이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고 지키자는, 우려와 반성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환경 친화적인 것이 곧 지속 가능한 발전의 전제 조건이라는 얘기다. 학자나 환경단체들의 전망과 주장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미약하지만 조금씩 그 결실도 맺어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면서 머지않아 고갈될 것으로 전망되는 화석연료를 대신할 청정에너지 개발, 인간과 자연에 재앙이 되는 각종 공해물질을 감소시키기 위한 정부나 기업들의 노력은 이미 현재 진행형이다. 휴스쿼나(www.husqvarna.com)의 팬테라 리오(Panthera Leo) 그런 친환경 분위기에.. 2009. 9. 2. 더보기
무선 4종 세트 지원 콤팩트 디카, 삼성디지털이미징 ST1000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ST1000은 가진 재주가 많고 다양한 능력을 가진 까닭에 한번 눈길을 주면 좀처럼 돌리기 쉽지 않을 것 같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실제 손에 잡아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자기 소개서에 나온 것만 보면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 무선으로 데이터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기능이다. 블루 ST1000에는 무선랜, 블루투스, DLNA, GPS 수신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이러한 무선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는 이미 나와 있지만 블루 ST1000처럼 네 가지가 모두 들어가 있는 제품은 드물다. 그래서 무선(Wireless)과 연결(Link)을 의미하는 각각의 영어 단어를.. 2009. 9. 1. 더보기
풍경 촬영과 동영상에 강한 디카, 캐논 200IS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횟수가 늘어나면 한 장의 사진 속에,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 단계에 이르면 카메라는 사진 찍는 기계가 아니라, 스토리를 엮어내는 도구가 된다. 재미, 기쁨, 아름다움, 포근함, 슬픔, 안타까움, 처절함, 고단함 등등……. 그렇게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는 끝이 없다. 그렇게 카메라로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사람에게는 어떤 카메라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그 때 중요한 것은 무슨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다.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카메라가 있으면 더욱 좋은 일이고, 설령 그렇지 않다고 해도 별로 아쉬울 것은 없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에서 세련되고 깔끔한 맵시를 가진 디지털 카메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름은 익서스(.. 2009. 9. 1. 더보기
수동 촬영 모드 지원하는 콤팩트 디카, 캐논 S90 무릇 모든 물건에는 임자가 따로 있는 법이다. 물건은 그것의 재주를 충분히 알아주고 활용할 수 있는 주인을 만나야 하고,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부족함 없이 보필할 수 있는 물건을 만나야 한다. 서로의 궁합이 찰떡처럼 잘 맞아야 주인은 흡족해 하고 물건은 제값을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로 전락할 수도 있다. 반대로 자신의 눈높이에서 부족할 것이 없다면 다른 사람들의 평가는 별로 중요하지가 않다. 그래서 인연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과 물건 사이에도 좋은 인연은 따로 있는 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에서 선보일 예정이 파워샷 S90은 작고 가벼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셔터만 누르면 모.. 2009. 8. 31. 더보기
컬러라이팅과 오토폴더가 만났다, 삼성전자 매직홀 요즘 휴대전화의 디자인 트렌드는 ‘색’과 ‘빛’이다. 더욱 선명하고 화려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와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는 보는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형형색색의 빛을 내며 문자, 아이콘 등을 표시해 주는 라이팅 기능은 개성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았다. 투박하고 밋밋하고 두껍고 무겁던 그 때 그 시절의 휴대전화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세련되고 고급스럽고 얇고 가벼운 휴대전화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다. 그렇게 진화한 휴대전화들은 이제 패션 아이템 역할까지 겸할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인 모습으로 진화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에서 매직홀이라는 애칭을 붙인 SPH-W8300(KT용)이라는 폴더형 휴대전화.. 2009. 8. 31. 더보기
액정 두 개 달린 콤팩트 디카, 삼성디지털이미징 ST550 걷는 사람 위에 뛰는 사람 있고, 뛰는 사람 위에는 날아다니는 사람이 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면, 우선 고객의 입장이 되어 보아야 한다. 이 정도면 걷는 수준이다, 기본이라는 얘기다. 세상에 태어나는 수많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면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갖추지 못한 것이 허다하다. 고객의 눈길을 끌고 마음을 잡으려면 기본을 넘어 뛰는 수준 이상은 되어야 한다. 이 보다 한발 더 나아가 고객들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어 주저 없이 지갑을 열수 있게 하려면, 그들이 미처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그것 속에 담아내는 날아다니는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ST550이라면 아마도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 2009. 8. 28. 더보기
플래그쉽 콤팩트 디카, 캐논코리아 G11 DSLR 카메라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DLSR 카메라의 가장 큰 단점은 크고 무거운 몸집 때문에 휴대하기가 불편하다는 점이다. 렌즈 한두 개와 이런저런 액서사리까지 가지고 다니려면 제법 큼직한 가방은 필수일 만큼 가지고 다니는 것이 만만치 않다.그래서 DSLR 카메라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쯤 손에 넣고 싶어질 때가 있다. 그럴 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두 가지가 있다. 셔터만 누르면 알아서 사진을 찍어주는 이른바 똑딱이나, 수동 촬영 등의 고급 기능을 가진 디지털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파워샷 G11은 .. 2009. 8. 27. 더보기
다재다능한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샤프전자 RD-PM1 DMB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PM1은 전자사전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의 경계에 존재했던 전자사전의 모습에서 기억이 멈춰져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에 대해 가지고 있던 지식이나 상식을 단번에 바꿔 놓을 수 있을 만큼 겉부터 속까지 그 때 그 시절의 전자사전과는 딴판이다. 갖가지 재주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변신과 변화를 거듭하며 진화하고 있는 전자사전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도, 눈길을 잡고 마음이 가게 만드는 매력적인 부분이 적지 않다. 사용 편의성을 더욱 높여줄 것 같은 디자인을 채용하고, 듣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자사전의 생김새를 휴대전화의 그것에 비유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폴더형 휴대전화처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모습을 떠올리기 마련.. 2009. 8. 26. 더보기
PMP에 도전하는 MP3P, 삼성전자 YP-R1 그것이 없는 하루는 무료함 그 자체가 될 수가 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귓속으로 끊임없이 음악을 흘려 보내주는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계속 먹으면 질릴 때가 있다. 음악이라고 다를까. 그럴 땐 음악을 들려주던 MP3 플레이어를 동영상 재생 모드로 뚝딱 바꾸고, 눈까지 즐겁게 해주는 영화 한편을 보는 재미에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는 물건이라면 그림의 떡이지만 요즘 그런 능력을 가진 MP3P가 지천이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YP-R1은 그런 두 가지 재미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다. 음악을 감상하는 것만.. 2009. 8. 25. 더보기
화려하고 매력적인 MP3P의 변신, 삼성전자 YP-M1 DMB 인간의 삶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연속이고 반복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너무 거창해서 버거운 것이나 너무 사소해서 무시하게 되는 것. 그런 것들조차 대부분은 그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람의 오감(五感)도 가만히 곱씹어 보면,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것들로 인도하는 안내자와 같다.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 다섯 가지 감각이 전해주는 세상의 느낌은 그야말로 천차만별(千差萬別)이다.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고 편안하게 해줄 때가 있는가 하면, 불쾌하고 짜증나고 거북하고 노엽게 할 때가 있다. 그것들 하나하나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것을 만나느냐에 따라 희로애락의 색깔이 결정된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가 YP-M1 DMB는 그런 다섯 가지 감각 중에서 세 가지 감각으.. 2009. 8. 24. 더보기
매력만점 20배 광학줌 디카, 파워샷 SX20IS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DSLR 카메라에 자꾸 눈길이 갈 때가 있다. 그렇게 눈길을 주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지름신의 유혹은 점점 강해지고, 눈길 따라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유혹에 이끌려 DSLR 카메라의 주인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하지만 지름신의 유혹은 DSLR 카메라의 주인이 되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DSLR 카메를 소유하는 순간부터 지름신의 유혹이 더욱 강렬하고 다양해지기도 한다. 다양한 종류의 렌즈와 필터, 외장형 플래시 등 수많은 액서사리가 그때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 파워샷 SX20IS는 보급형 DSLR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제품이다... 2009. 8. 21. 더보기
심플한 홈서버의 유혹 서버(Server)하면 왠지 거창하게 들린다. 적어도 가정용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렇다. 그런 사람들은 서버라고 하면 대부분 성능, 기능, 가격이 감히 엄두를 낼 수 없을 만큼 비쌀 것이라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서버라고 해서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용도나 기능에 따라 재주, 능력, 몸값이 천차만별인 것이 서버다. 예를 들면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 파일을 백업하거나 공유하는 용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파일 서버나 홈서버는, 가정에서도 욕심을 내볼만한 성능이나 가격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 HP(www.hp.com)의 미디어스마트 서버(MediaSmart Server) LX195가 그런 제품 중에 하나다. 가족들 마다 자기 PC나 노트북을 각자 가지고 있는 가정이 늘어나면.. 2009. 8. 20. 더보기
홈시어터 마니아를 위한 미디어 플레이어 아날로그 시대가 가고 디지털 세상이 열리면서 참으로 많은 것이 변했고 변하고 있다. 너무나 익숙해진 까닭에 이제는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만큼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이 적지 않다. 그런가 하면 여전히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것들 역시 지천이다. TV만 해도 그렇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거실의 주인 노릇을 하고 있을 TV는,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그 위상이 몇 배나 높아졌다. 아날로그 시대의 TV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재주와 다양한 능력을 갖게 된 디지털 TV가 등장하면서, 그것을 통해 얻던 재미와 정보의 양과 질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이다. 니베우스미디어(www.niveusmedia.com)의 니베우스 존(Niveus Zone)은 그런 디지털 TV 곁에.. 2009. 8. 19. 더보기
미니 TV? No! 디지털 액자! 그것은 누구에게나 익숙하다. 적어도 문명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렇다. ‘중독’이라는 말을 써도 억지가 아닐 만큼 그것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 중에는 그것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서 그것으로 하루를 끝내는 이들도 있다. 무료하고 지루한 시간을 아무 생각 없이 보내기에 딱 좋은 까닭이다.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두고 바보상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요즘은 그렇게 부르는 사람을 많이 보지는 못한 것 같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것의 영향력 안에 살고 있으니, 스스로를 바보로 전락하게 만드는 말로 그것을 폄하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다. 그것은 TV라는 물건이다. 그린하우스(www.green-house.co.jp)의 GHV-DF35TV 시리즈는 TV처럼 생겼다. 그렇지만 바보상자는 아니다, 오히.. 2009. 8. 18. 더보기
무게 950g 비즈니스용 미니 프로젝터 고객을 찾아다니는 것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다. 고객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결실을 맺을 수 없고, 발로 뛰는 부지런함과 진정으로 고객을 대하는 성실함은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자신이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업무나 상품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야 하고, 언제 어느 곳에서든 그것을 막힘없이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아는 것이 힘이고 알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능력이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SP-P410M은 그런 비즈니스맨들에게 든든한 도우미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고객들을 찾아다니며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이, 노트북과 함께 가방.. 2009. 8. 17. 더보기
50만원 짜리 미니 노트북. 첫눈에 반한 그 또는 그녀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가슴앓이를 했던 경험이 있기 마련이다. 활짝 열어 보이고 싶은 마음은 소심함에 발목이 잡히고, 눈앞에 어른거리는 그의 모습은 환상처럼 따라 다니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도 주변에서 맴돌 수밖에 없었던 답답함은 그런 경험을 떠올릴 때 어김없이 떠오르는 기억의 단편들이다.그렇게 첫눈에 반하는 대상이 어디 사람뿐일까. 애타게 기다리거나 우연하게 만난 ‘물건’ 하나에 그렇게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럴 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지름신의 유혹을 견디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유혹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자기 합리화를 위한 갖가지 이유가 머릿속을 채우기 시작한다. 한국HP(www.hp.co.kr)에서 미니 노트북인 미니(Mini) 110을 선보였다. 기존의 .. 2009. 8. 14.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