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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리한 외장형 HDD, 버팔로 HD-CXU2 반드시 몸이 아파야만 병에 걸렸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어떤 것이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면 그것도 병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사고나 위험에 대해 너무나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불감증’의 정도가 심하면 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이나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너무 지나치면, 도움이 되기는커녕 후회할 일이 많아진다. 현명한 사람은 소를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소를 잃고 나서야 외양간을 고친다. 물론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는 구제불능인 사람도 없지 않다. 버팔로(buffalo.jp)의 HD-CXU2 시리즈는 디지털 시대를 .. 2009. 9. 22. 더보기
아이온 탑재한 초슬림형 미니PC, LG전자 X30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그냥 갖고 싶어지는 것이 있다. ‘그냥’의 뜻은 ‘그 모양 그대로’다. 그 전제가 달라지면 마음은 저절로 뒷걸음질 친다. 사람마다 눈높이가 다르니, 그냥의 기준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공감하게 만드는 물건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그냥 좋은 것이 있으면, 그냥 싫은 것도 있기 마련이다. 사소하다고 여겼던 것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내기도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냥이라는 말 한 마디에 들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콕 집어내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LG전자(www.lge.co.kr)의 엑스피온 미니(XPION MINI) X30은 PC같지 않은 PC다. 평범한 PC를 머릿속.. 2009. 9. 21. 더보기
눈과 손이 즐거운 콤팩트 디카, 니콘 쿨픽스 S70 보면 볼수록 믿음이 가는 사람.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는 음식. 쓰면 쓸수록 애착이 가는 물건. 팍팍하게만 여겨지던 일상이 그런 것들 덕분에 조금은 달라 보일 때가 있다. 자신도 모르게 얼굴에 작은 미소를 머금기도 하고, 숨 돌릴 틈도 없는 것처럼 바쁜 시간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맛볼 수 있게 되기도 한다.다른 사람에게 아주 사소해 보이는 것이, 누군가에는 더 없이 소중한 존재로 여겨질 때가 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물건, 물건과 물건이 만나야할 상대를 제대로 만났을 때 그렇다. 그런 것을 두고 흔히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한다. 그렇게 궁합이 잘 맞는 누군가를 만나고 무엇인가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www.nikon-image.co.kr)의 쿨픽스 S70은 깔끔하고 단정.. 2009. 9. 21. 더보기
펜으로 변신한 레이저 포인터, 그린하우스 GH-DPEN-GM 칠판과 분필은 교실의 상징이다. 짙은 남색을 입은 널찍한 칠판 위에 선생님이 흰색 분필을 든다. 그리고 글과 그림으로 빈 공간을 채우면, 학생들은 열심히 공책에 그것을 받아 적는다. 흰색으로 채워지던 칠판 위에 빨강이나 노랑 분필이 지나가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것은 중요하다는 의미다. 분필이 남긴 흔적으로 빼곡하게 채워진 칠판을 지울 때 마다, 유쾌하지 않은 분필 가루의 몸짓을 보는 것은 별로 달갑지 않은 일이다. 칠판과 분필만이 유일한 수업 도구였던 예전의 교실 환경과 비교하면, 그래도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 대형 TV나 프로젝터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린하우스(www.green-house.co.jp)의 GH-DPEN-GM는 수업, 강의, 강연, 회의를 할 때 요.. 2009. 9. 18. 더보기
여성들을 위한 작고 깜찍한 콤팩트 디카, 한국후지필름 Z35 예뻐야 한다. 사용하기 쉬워야 한다. 작아야 한다. 가벼워야 한다. 날씬한 것도 필수다. 적어도 그녀들의 눈에 들고 그래서 지갑까지 열 수 있으려면 그 정도는 기본이다. 누구나 사진을 찍는 것을 즐기는 디지털 시대, 여성 고객들을 겨냥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조건이다.물론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그것의 주인이 될 사람의 눈높이에서 보았을 때 그래야 한다. 한 가지 물건을 놓고도 바라보는 입장이 다르면, 동상이몽(同床異夢)이 책 속의 얘기가 아니라 현실이 되는 까닭이다. 소위 말하는 대박을 낼 수 있는 물건이 탄생하려면,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이 그것이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이 여성 고객들을 겨냥해서 내 놓았다는 파인픽스 Z35는 어떨까. 일단 .. 2009. 9. 18. 더보기
전구에 대한 상식과 편견을 바꾼 LED 전구, 샤프 DL-L60AV 그것의 존재 가치를 까마득하게 잊고 살아가는 까닭에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쩌다 가끔씩 그것이 사라지거나 문제가 생겨 곤란을 겪어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그제야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필요한 존재인지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그리고 잠시 후면 다시 잊고 살아간다.그것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존재하는 각양각색의 문명의 이기도 포함된다. 지금 당신이 실내에 있다면 고개를 살며시 들어 천장을 올려다보길 바란다. 무엇이 보이는가? 그렇다. 그 위에는 십중팔구 전구가 환한 빛을 내뿜으며, 어둠을 밝히고 있을게다. 전구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샤프(www.sharp.co.jp)에서 선보인 DL-L60AV는 아담한 크기에 동그란 모양을 가진 백열등을 쏙 빼어 .. 2009. 9. 17. 더보기
하이엔드 디카 DSLR을 꿈꾸다, 한국후지필름 S200EXR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것이 참으로 쉬워졌다.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성능과 기능 덕분이다. 촬영 상황에 따른 다양한 변수를 카메라가 스스로 판단해 주는 까닭에, 카메라나 사진 촬영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셔터만 누르면 무난하게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그래도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어주는 사진을 원하는 대로 찍는 것은 여전히 힘든 일이다. 똑똑한 디지털 카메라라고 하더라도 까다로운 촬영 조건을 만나면, 주인이 생각했던 모습과는 딴판인 사진을 찍어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이 찍은 것 같은 멋진 사진을 기대하지만 결과를 보면 실망스러울 때가 종종 있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FinePix) S200EXR은 그런 아쉬움을 조금 더 줄여 수 .. 2009. 9. 17. 더보기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폴더형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860 요즘 ‘엣지있게’라는 말이 유행인가 보다. 드라마의 속의 대사가 종종 유행어가 되는데, 엣지있다가 바로 그런 경우다. 그것이 지닌 뜻을 우리말 한 마디로 깔끔하게 표현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그러나 그 드라마를 보다 보면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느낌’으로 쉽게 알 수 있다.그것을 어떤 의미로 해석하느냐는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게다. 아마도 야무지다, 깔끔하다, 개성 있다, 완벽하다 정도의 뜻을 가진 말로 받아들이고 해석하면 큰 무리가 없을 듯하다. 그런 말을 들을 만큼 일처리를 잘하는 사람이나 매력적인 재주와 능력을 가진 물건이라면 사랑을 받을 확률이 높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840(SKT용)은 어떤 사람에게는 엣지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 2009. 9. 16. 더보기
야경과 파노라마 촬영에 강한 콤팩트 디카, 소니 DSC-WX1 기특하고 요긴하지만 때로는 얄미운 애물단지 취급을 받기도 한다. 주인을 따라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진을 척척 찍을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얘기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고 사용 방법이 간편하다는 점은 매력적이지만 주인의 눈높이와는 거리가 먼 사진으로 실망시키는 일이 제법 많다.특히 빛의 양이 부족한 실내나 야경을 촬영할 때. 넓고 시원하게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실감나게 담아내고 싶을 때. 그 또는 그녀의 얼굴을 멋지게 담아내고 싶을 때. 그럴 때 마다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실망스런 사진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소니(www.sony.jp)의 사이버샷 DSC-WX1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그런 불만이나 실망을, 똑똑한 재주.. 2009. 9. 16. 더보기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난 녹음기, 소니 TCM-IC100 낡은 것 대신 새 것을 갖게 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것으로 더 편하고 자유롭게 무엇인가를 할 수 있게 된다면 더욱 그렇다. 그것 덕분에 불편하고 답답했던 것과 작별을 고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옛것이 새것 보다 항상 나빴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아날로그는 옛것이고 디지털은 새것으로 대접받는 디지털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적인 방식과 기술이 배어있는 물건들 중에는, 여전히 누군가로부터 소중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의 멸종을 이야기할 때, 어떤 사람은 그것을 찾기 위해 손품과 발품을 팔기도 한다. 소니(www.ecat.sony.co.jp)의 TCM-IC100은 옛것과 새것이 한 몸에 존재하는 하이브리드 녹음기다. 그것을 만들어 낸 소니조차도 하이.. 2009. 9. 15. 더보기
8GB 메모리 탑재한 보이스 레코더, 소니 ICD-SX950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했다. 서 말의 구슬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구슬이 보배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둘 중 하나다. 그것을 꿰면 보배가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보배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하는 구슬의 운명은 그렇게 결정된다.세상살이를 들여다보면 그런 구슬들이 지천이다. 누군가에는 없어서는 안 될 귀한 물건이, 어떤 사람에게는 있어도 쓸모가 없는 물건으로 홀대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누군가는 그것을 찾기 위해 세상 구석구석을 뒤지고 다닐 때, 어떤 사람은 바로 곁에 두고 애물단지 취급을 하기도 한다. 소니(sony.co.jp)의 ICD-SX950은 소리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거나 필요한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면 보배가 될 수 .. 2009. 9. 14. 더보기
2G 휴대전화 아몰레드와 만나다, 삼성전자 SCH-B890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 말대로 나이를 이야기할 때 등장하는 숫자는, 능력을 규정짓는 ‘의미’가 아니라 물리적인 시간을 표현하는 ‘기준’일지 모른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숫자와 접하며 살아갈 수 없는 요즘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더욱 소중하게 간직하거나 지키고 싶은 숫자가 가득하다.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온갖 종류의 숫자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 숫자는 자신의 존재를 다른 사람과 구별 짓게 해주는 분신이고, 살아온 연륜의 지표이면서, 소소한 일상에 영향을 끼치거나 운명을 좌우하는 코드가 되기도 한다. 요즘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휴대전화의 번호도 그런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B890(SKT용)은 슬라이.. 2009. 9. 14. 더보기
디지털 숙면 도우미, 지오 퍼스널 슬립 코치 사람들은 누구나 잘 살기를 바란다. 잘 산다는 것, 생각만큼 쉽지 않다. 사람마다 잘 산다는 것의 기준도 다르다. 그렇지만 누구나 잘 산다는 것을 이야기할 때 공통적으로 손에 꼽는 것들이 있다. 좋은 공기와 물을 마시고, 몸에 좋은 음식을 잘 먹는 것들이 그런 것 속한다.잠을 잘 자는 것도 빼 놓을 수 없다. 오죽하면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겠는가. 잠을 잘 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다. 누구나 매일매일 잠을 자고 일어나는 일은 반복하면서, 잠의 질과 양이 중요성하다는 것을 스스로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오(www.myzeo.com)의 퍼스널 슬립 코치(Personal Sleep Coach)는 보약에 비유되는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 2009. 9. 10. 더보기
아이팟 독과 키보드의 만남, 라이프웍스 IH-K230MB PC를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키보드. 하지만 PC의 눈부신 발전 속도와 견주어 보면 키보드의 진화는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다. 물론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수많은 종류의 키보드가 있지만, 수십 년 세월 동안 기본적인 외양이나 구조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독특한 모양을 가진 키보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키보드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상식을 깰 만큼 파격적인 제품은 드물다. 마니아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만만치 않은 몸값을 가진 고급형이나 기계식 키보드도, 적어도 겉모양만큼은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비슷비슷하게 보이기 마련이다. 라이프웍스(www.ihomecomputer.com)의 아이코넥트 미디어 키보드(모델명:IH-K230MB) 역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키보드와 별로.. 2009. 9. 10. 더보기
야경촬영에 강한 콤팩트 디카, 한국후지필름 F70EXR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피어오르게 만드는 사진이 있다. 볼 때 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진이 있다. 그런 사진에는 자꾸 눈길이 간다, 자꾸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어진다. 그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를 말로 풀어내거나 글로 엮어 내고 싶어질 때가 있다. 눈가에 저절로 눈물이 맺히게 만드는 사진이 있다. 돌덩이가 박힌 것처럼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사진이 있다. 그래도 소중한 까닭에 차마 없애지 못하고, 그래서 아파하면서도 간직하게 되는 사진이 있다. 그 속에 담긴 사연을 차마 입으로 토로할 수 없고, 글로 녹여내는 것이 너무도 버거울 때가 있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파인픽스(FinePix) F70EXR을 선보인다. 소박한 모습과 일상을 그런 사진으로 간편하게 .. 2009. 9. 9. 더보기
캔디 펑키 스타일로 단장한 워크맨, 소니코리아 NWZ-E440 사람은 유행을 만들고, 유행은 사람을 움직인다. 새로운 유행이 탄생하는 것은 순간이고, 그것이 사람들 사이에 파고드는 것도 순간이다. 물론 하루살이처럼 짧은 생명력을 가진 유행도 있다. 그런 것은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 바람 속의 먼지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야 하는 운명을 따라야 한다.유행에도 족보가 있다. 누구와 무엇이 만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유행이 존재한다. 때로는 그런 경계를 넘어 족보가 다른 물건으로 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요즘 유행 코드로 꼽히는 캔디 펑키 스타일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느껴진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워크맨 NWZ-E440 시리즈는 MP3 플레이어다.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면 하나 쯤 가지고 있고, 새로.. 2009. 9. 9. 더보기
레저마니아를 위한 디지털 캠코더, 비홀더 콘투어HD 아슬아슬하게 곡예를 부리듯 그것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자칫 실수라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언제 보아도 위험천만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두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그 만큼 스릴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매력을 느끼게 되는 지도 모르겠다.보는 사람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 익스트림 스포츠는 직접 그것을 즐기는 사람이나 그것을 보는 사람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과 쾌감을 안겨 준다. 자연을 벗 삼아 속도와 여유를 즐기는 각종 스포츠와 레포츠도, 손에 쥐는 땀의 양은 달라질지 모르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것에 푹 빠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비홀더(www.vholdr.com)의 콘투어HD(ContourHD)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 세상에 나온 .. 2009. 9. 8. 더보기
블루투스 손목시계 휴대전화와 만나다, 시티즌 TM84-0342V 휴대전화로 전화가 걸려오는 것을 몰라서 받지 못할 때가 있다. 바로 확인하고 답장을 했어야 하는 문자 메시지를 뒤늦게 보게 되는 경우도 흔하다. 휴대전화를 주머니나 가방처럼 지척에 두고도, 벨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진동하는 것을 몰랐기 때문이다. 소음이 많은 곳에 있거나 진동 모드로 해 놓다 보면 종종 겪게 되는 일이다.휴대전화로 전화가 걸려오는 것을 알고도 받지 말아야할 때가 있다. 자기 주인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휴대전화는, 전화를 받기 곤란한 상황이나 장소에 있다는 것을 헤아려 주지 않는다. 그럴 때 벨소리나 진동음이 바로 멈추지 않으면, 본의 아니게 다른 사람들로부터 눈총을 받을 수 있다. 시티즌(citizen.jp)의 TM84-0342V는 그런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 2009. 9. 7. 더보기
맥북을 위한 외장형 배터리, 산호 하이퍼맥 먹기 위해 산다는 사람이 있고, 살기위해 먹는다는 사람도 있다. 먹는다는 것에 굳이 이유를 부여할 필요는 없겠지만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사람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먹어야 한다. 비록 먹는다는 행위의 방법이 다를 수는 있겠지만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생명력을 이어갈 수 없다.먹어야 사는 것은 생명체만 그런 것이 아니다. 사람이 만든 기계도 에너지를 먹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자동차는 연료를 먹어야 하고, 가전제품은 전기를 먹어야 존재하는 의미가 있다. 아무리 몸값이 비싼 물건이라도 그렇게 연료나 전기가 없다면 무용지물인 물건들이 세상에 가득하다. 산호(www.hyperdrive.com)에서 선보인 하이퍼맥(HyperMac)은 노트북에게는 도시락과도 같은 외장형 배터리다.. 2009. 9. 7. 더보기
작고 깜찍한 마이크로 캠코더, 비호 VCC-003MUVI 한 동안 사람들의 입에 수 없이 오르내리던 웹2.0이라는 화두가 어느 순간부터 슬그머니 자취를 감췄다. 물론 완전하게 사라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던 그때의 열기와 기대를 돌이켜 보면,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보이는 웹2.0의 현재 모습이 궁금해질 때가 있다.어쨌거나 웹2.0에 관심을 갖는 것이 유행처럼 여겨질 때,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고 열광했던 것은 바로 소통과 나눔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능하게 해준 다양한 도구와 방법이 선보였고, 상상을 현실로 바꿔줄 것으로 기대되는 여러 가지 기술과 생각이 선보였다. 동영상이나 사진을 통한 나눔과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이 바로 그때쯤이다. 플리커나 유튜브와 같은 사진이나 동영상 공유 서비스가 순식간에 스타의 반열에 올.. 2009. 9. 4.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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