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상상과 실사 영화의 콜라보…구글, 단편 영화 앤세스트라 제작 과정 공개
‘앤세스트라(ANCESTRA)를 제작하기 위해 구글 딥마인드는 애니메이터, 아트 디렉터, 디자이너, 작가, 기술자 및 연구원으로 구성된 다분야 크리에이티브 팀을 구성했다. 기존 영화 제작 및 제작 전문가 200여 명, 실사 제작진 및 출연진, 편집 팀, 시각 효과(VFX) 아티스트, 사운드 디자이너 및 음악 작곡가와 긴밀히 협력했다.’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엘리자 맥닛(Eliza McNitt) 감독의 단편 영화인 앤세스트라의 제작 과정을 공개했다. 영화 제작에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인 제미나이(Gemini), 이마젠(Imagen), 비오(Veo)를 활용했기 때문이다. 프롬프트 개발, 이미지 생성과 영상 제작에 AI가 스태프로 참여한 것이다.이번 영화 제작에는 비오(Veo)의 객체..
2025.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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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92%가 채용 때 ‘생성형 AI 역량’ 요구할 것…AWS, ‘생성형 AI 도입 지수’ 보고서
AI 이니셔티브의 확산으로 기업의 리더십 구조가 변하고 있다. 조직 전체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AI 전담 리더십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AI를 전담하는 임원이 등장하고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다. IT 혁신 이니셔티브를 도하는 CTO와 CIO가 이끌던 AI 혁신이, 이제 AI를 전담하는 임원의 역할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AWS(Amazon Web Service)가 ‘생성형 AI 도입 지수’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금융 서비스, ICT, 제조, 소매 분야의 IT 의사결정권자 3,739명을 대상으로, 9개 나라(미국,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한국, 영국)에서 진행했다. 2025년 IT 예산을 최우선으로 사용해야 하는 분야로 45%가 생성형 AI라고 답변..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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