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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TECHNOLOGY/REPORTING

“웹 2.0 시대 인쇄 방법도 다양하고 간편해져야 한다” “웹 2.0 시대 인쇄 방법도 다양하고 간편해져야 한다” HP가 제안하는 웹2.0 시대의 프린트 2.0 전략 언제, 어디서나. 요즘 자주 듣고 보는 말이다.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수많은 온오프라인 콘텐츠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라는 표현과 마주쳐도 어색하지 않다. 오히려 자유롭고 편리해진 디지털 시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정의하는데 ‘언제, 어디서나’라는 말만큼 자연스럽고 적당한 것도 없을 듯 하다. 2.0이라는 말도 여기저기서 눈에 띈다. 웹 2.0, 모바일 2.0, 미디어 2.0, 뉴스 2.0 등 2.0이라는 꼬리표를 하나 둘씩 달고 세상에 그 존재를 드러내고 싶어 하는 것들이 적지 않다. 그중에는 요란한 빈 수레처럼 무늬만 2.0인 것이 있는가 하면, 2.0이라는 표현이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2007. 9. 18. 더보기
HP 디자인 전략의 핵심은 ‘패션트로닉과 퍼스널’ HP 디자인 전략의 핵심은 ‘패션트로닉과 퍼스널’ 아시아 고객들은 소형, 슬림, 블랙 디자인 제품 선호“유행의 중심에는 패션이, 기술 혁신의 핵심에는 개인화된 컴퓨팅 환경이 있다. 제품과 서비스에 고객들이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라야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개성과 개인적인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고객들은 더욱 혁신적인 스타일과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 2007년 9월 11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07 HP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비자 신제품 발표회에서 친혼쳉(Chin Hon Cheng) 부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고객들의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디자인이 HP 제품이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제품 디자인에 패션 트렌드와.. 2007. 9. 16. 더보기
엠스케이프, 웹 2.0과 모바일 2.0의 만남 엠스케이프, 웹 2.0과 모바일 2.0의 만남 HP PSG 그룹 필 매키니(Phil McKinney) 부사장 겸 CTO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오랫동안 붙잡고 대화를 계속해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 말이 통하는 사람, 마음이 열릴 것 같은 사람을 만났을 때 그렇다. 승부를 내야하는 탁구나 테니스 ‘경기’가 아니라, 즐기기 위해 서로 공을 주고받는 ‘게임’같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때 그런 생각이 든다.HP 2007 모빌리티 서밋 현장에서 퍼스널 시스템 그룹의 부사장 겸 CTO를 맡고 있는 필 매키니를 만났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그에게서는 경기 상대가 아닌 게임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룹 인터뷰가 아니었고, 빠듯한 시간이 방해를 하지 않았다면 제법 재미있고 깊이 있는 얘기를 나.. 2007. 5. 18. 더보기
[HP 2007 MOSU] 두 아이들이 신제품 베타테스터입니다 [HP 2007 MOSU] 두 아이들이 신제품 베타테스터입니다 HP PSG그룹 토드 브래들리 수석 부사장 시종일관 굳어있던 그의 얼굴에서 처음으로 함박웃음이 피어났다. HP 본사가 주최하는 저녁 만찬 자리, 하루 종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피곤했을 그에게서 웃음을 이끌어낸 촉매는 다름 아닌 가족 이야기. 그를 만나는 거의 모든 사람이 어쩌면 그를 너무 진진한 표정의 무뚝뚝한 사나이로 보이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스친 것도 그 순간이다. 마이크로소트의 빌게이츠 회장처럼 집안이 온통 첨단 제품들로 가득 차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미소를 띠며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다만, 22살과 18살 된 두 아이들이 있는데, 새로운 제품이 나올 때 마다 베타테스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하게 하고 있다며 시원한 .. 2007. 5. 16. 더보기
[HP 2007 MOSU] 초고속 인터넷, 그대가 그리웠다네 [HP 2007 모바일 서밋] 초고속 인터넷, 그대가 그리웠다네 HP 2007 모바일 서밋 취재 후기 지난주에 HP에서 주최한 모바일 서밋 2007을 취재하기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HP의 2007 모바일 서밋(HP 2007 Mobility Summit)에서는 모바일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 등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들이 선보였습니다. 지난해에 비해 이슈도 많고, 규모도 커졌습니다. 전세계 40여 개국에서 약 300명 이상의 기자들이 모바일 서밋을 취재하기 위해 상하이를 찾아왔습니다. 관련 업체 방문자들까지 합하면 약 400명 정도가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행사 규모나 내용만 보아도 HP가 모바일 시장에 대해 얼마나 적극적인지를 한 눈에 가.. 2007. 5. 13. 더보기
[HP 2007 MOSU]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은 사람 [HP 2007 MOSU]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은 사람 언제 어디서나 사람과 기술, 정보와 엔터테인먼트가 하나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 당신, 일에만 집중하라. 언제? 아무 때나. 어디서? 아무 곳에서나. 어떻게? HP가 선보이는 모빌리티 제품과 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정보를 활용하고,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는 진정한 모빌리티 세상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겠다.’ 이것이 중국 상하이에서 5월 9~10일 이틀 동안 열리고 있는 2007 모빌리티 서밋(Mobility Summit)에서 HP가 전하고자하는 핵심 전략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HP 2007 모빌리티 서밋의 키워드는 메이킹 커넥션(Making Connection). “무선 접속 기능을 가진 제품만으로.. 2007. 5. 13. 더보기
[HP 2007 MOSU] HP가 제안하는 2007 모빌리티 솔루션은? HP가 제안하는 2007 모빌리티 솔루션은? HP 2007 Mobility Summit, 5월 9~10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HP가 전세계 모빌리티 시장 동향과 다양한 모바일 제품군을 선보이는 HP 2007 모빌리티 서밋(The HP 2007 Mobility Summit)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한다.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게 될 이번 행사에서는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비롯해 모바일 비디오 솔루션, 모바일 TV 등 12종류 이상의 신제품과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5월 9일에는 HP의 퍼스널시스템그룹 총괄 수석부사장인 토드 브래들리(Todd Bradley)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HP의 스마트폰, 모바일 비디오 솔루션 등이 선보인다. 또한 인텔의 마케팅영업 총괄 수석부사장인 센말로니(Sean Ma.. 2007. 5.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