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 자동차 중심으로 첨단 기술이 모인다...'CES 아시아', 6월 11-13일 상하이 개최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은, 판단과 선택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수많은 고객과 경쟁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기업은,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누구보다 강렬하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들려주고 경험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가 자화자찬하던 ‘혁신’이라는 키워드는, 업계와 시장에서 인정받을 때 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히는 CES(Consumer Electrics Show), MWC(Mobile World Congress),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는 IT 분야의 기업들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혁신’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다. CES가 거의 모든 분야의 IT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라면, MWC는 모바일 및 통신, IF..
2019.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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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확장성, 보안성'으로 차별화...마이크로칩,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공략 가속화
자동차의 개념이 ‘이동 수단’에서 ‘생활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움직이는 ‘기계’로서의 자동차가, 이동하는 ‘컴퓨터’로 진화하며, 이러한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도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드,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이 자동차의 변신과 변화를 이끌고, 자동차 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시장과 달라진 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컨설팅 업체인 매켄지는 '2030년까지 예측한 자동차 산업 보고서'에서, 2030년이 되면 신차의 최대 50%가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특히 '기술적인 문제와 규제가 해결된다면'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았지만, 2030년이 되면 판매되는 승용차의 50%가 높은 레벨의 자율주행을, 15%는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기차의 보급과 자..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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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패스, 기업가치 8조원 평가 받으며, 5억 6,800만 달러 투자 유치
유아이패스(www.uipath.com)가 70억 달러(약 8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5억 6,800만 달러(약 6천 4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017년 4월 시리즈 A 투자를 받은 지 2년 만에 시리즈 D 투자를 끌어냄으로써, 앞으로 기업용 AI 기술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투자에는 코튀(Coatue), 드래고니어(Dragoneer), 웰링턴(Wellington), 샌즈 캐피털(Sands Capital)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시리즈 A와 B 투자를 이끌었던 엑셀(Accel), 시리즈 C 투자를 이끈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의 캐피털지(CapitalG), 세퀘이아(Sequoia) 및 티 로위 프라이스 어소시에이트(T. Rowe Price As..
2019.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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