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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 로밍 지원하는 HSDPA 위성DMB폰 GSM 로밍 지원하는 HSDPA 위성DMB폰 삼성전자 SCH-W240 해외에서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를 이용해보면 참으로 편리하다. 전화를 걸고 받는 것도 국내에서 사용할 때와 큰 차이가 없다. 만만치 않은 요금을 부담해야 하지만 급한 연락을 받거나 해야 할 때 더 없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다. 그렇다고 휴대전화 로밍 서비스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어느 회사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느냐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나 요금이 달라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와 이동통신 서비스 방식이 다른 지역이라면 별도로 단말기를 임대하거나 글로벌 로밍 서비스를 지원하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삼성전자의 SCH-W240(SKT용)은 휴대전화 .. 2007. 7. 1. 더보기
슬림폴더와 HSDPA가 만났다 슬림폴더와 HSDPA가 만났다 삼성전자 SCH-W270 얼핏 보면 똑같아 보이지만 완벽하게 닮은꼴은 아니다. 이어지고 구부러지는 선의 모양만 살짝 바꿨을 뿐인데 느낌이 확 다르다. 버튼의 모양이나 위치 색상의 깊이가 만들어내는, 비슷한 모양 다른 느낌을 주는 매무새가 색다르다. 불과 몇 mm 밖에 작거나 크지 않지만 손에서 느껴지는 몸집의 차이가 적지 않다. 요즘 나오는 휴대전화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서 흘러가는 생각들이다. 판박이처럼 빼어 닮은 휴대전화가 넘쳐나지만 꼼꼼하게 이곳저곳을 비교해 보면 비슷하기는 해도 같지는 않다. 비슷함 때문에 끌리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반대로 점수를 잃기도 한다. 삼성전자의 SCH-W270(SKT용)은 이미 오래전부터 눈에 익은 겉옷을 입고 세상에 나왔.. 2007. 6. 29. 더보기
미키 마우스 닮은 깜찍한 MP3 플레이어 미키 마우스 닮은 깜찍한 MP3 플레이어 아이리버 엠플레이어 동그란 얼굴에 역시 동그란 귀 두개가 달린 미키마우스의 얼굴. 볼수록 깜찍한 모습이 인상적이고, 작고 귀여운 모습이 이채롭다. 손 위에 올려놓고 만지작거리면서 보지 않는다면 작은 패션 액서사리나 인형으로 착각하기 십상인 생김새부터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미끄러지듯 이어지고 부드럽게 돌아가는, 곡선만 존재하는 지극히 단순한 디자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속에 굳이 자신의 존재를 억지로 드러내지 않기 위해 매무새를 다듬은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누구를 위해 어떤 사람들을 위해 태어난 물건인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는 매력이 제법이다. 레인콤의 엠플레이어(Mplayer)를 보노라면 그런 생각들이 꼬리를 물며 머리를 돌아다닌다. 엠.. 2007. 6. 27. 더보기
휴대용 디지털 기기 충전을 간편하게 휴대용 디지털 기기 충전을 간편하게 콜포드 차지포드 휴대전화, 스마트폰, PDA, 게임기, 디지털 카메라, 블루투스 헤드셋. 요즘 사람들 주머니나 가방 속에 최소한 한 두 개 이상은 들어가 있게 마련인 필수품들이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생활을 편리하고 즐겁게 해주는 요긴한 도우미들이다. 이것들의 공통점은? 맞다. 잊지 않고 신경 써서 배터리를 충전해 주어야 꼭 필요할 때 속 썩이는 일이 없다는 점이다. 이러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수시로 배터리를 충전해 두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까닭에 사무실이나 집에 있는 책상 한 구석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케이블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콜포드의 차지포드(chargepod)는 각종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충전할 때 깔끔하고.. 2007. 6. 26. 더보기
스카이프를 이용하는 원격회의용 스피커폰 스카이프를 이용하는 원격회의용 스피커폰 버팔로 BSKP-CU202/SV 회의하는 모습만 보아도 대충 그 회사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다. 시도 때도 없이 회의실로 발걸음을 옮겨야 하고, 한번 시작하면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는 회의가 다반사인 곳이라면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다. 의견 교환이나 업무에 대한 토론이 자유롭게 진행되기 보다는 일방적인 지시를 듣는 일이 잦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잦은 회의로 인해 밀린 업무를 처리하기위해 야근을 하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외근이나 출장 일정을 조정해야하는 경우도 지양해야할 회의 문화의 한 부분이다. 독특한 회의 방법이나 회의실에 갖춰진 최첨단 회의 시스템이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사례로 종종 소개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버팔로에서.. 2007. 6. 26. 더보기
100GB HDD를 내장한 HD 캠코더 100GB HDD를 내장한 HD 캠코더 소니코리아 HDR-SR8 다다익선(多多益善)은 많이 들어 보았지만 소소익선(少少益善)이라는 말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은 말 그대로 많고도 많다.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것 역시 곰곰이 생각해 보면 제법 적지 않다. 어쨌거나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다. 그 많은 사람들이 저 마다 ‘다다익선’에 해당하는 것을 꼽는다면 끝이 없을게다. 그 중에 하나, 디지털 DNA를 가지고 태어나는 물건들에 눈을 맞춰보자.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것들의 대부분은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필요한 저장장치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 바로 저장용량이다. 소니코리아에서 선보이는 HDR-SR8은 그래서 눈길이 간다. HDR-SR8은 하드디스크를 .. 2007. 6. 26. 더보기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PMP가 왔다 고성능 프로세서, 지상파 DMB 수신 기능 탑재한 PMP 디지털큐브 아이스테이션 M43 시리즈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노래면 노래, 운동이면 운동.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이 재주가 많은 사람을 빗대어 팔방미인이라고 한다. 여기에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좋은 성품과 개성 있는 외모까지 갖추고 있다면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디지털큐브에서 선보이는 아이스테이션 M43은 그렇게 재주 많고 매력이 가득한 팔방미인 같은 PMP라고 불러도 좋을 듯 하다. 물론 사람은 겪어봐야 알고, 기계는 써봐야 진가를 알 수 있기에 장담은 아직 이르다. 하지만 겉모양부터 속까지 속속 살펴보면 PMP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유혹을 느낄만한 장점들이 적지 않다. 아이스테이션 M43이 내세우는 가장 큰 장점.. 2007. 6. 25. 더보기
한손에 쏙 들어가는 메모리스틱 HD핸디캠 한손에 쏙 들어가는 메모리스틱 HD핸디캠 소니코리아 HDR-CX7K 소니코리아에서 작고 가벼운 디지털 캠코더 HDR-CX7K를 선보인다. 무게는 370g 크기는 69x67x129mm로 한 손에 쏙 들어갈 만큼 휴대하기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물론 이 보다 작은 디지털 캠코더도 많지만 HDR-CX7K는 제법 작고 가벼우면서 고화질의 HD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HDR-CX7K는 크기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메모리스틱을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길을 택했다. 덕분에 테이프, DVD 디스크,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디지털 캠코더와 비교하면 좀 더 작고 가벼워졌고, 전력 소모량도 상대적으로 적어졌다. 반면 만만치 않은 가격의 메모리 스틱을 저장매체로 사용해야 하는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대용량의 하드디스크.. 2007. 6. 25. 더보기
디카로 찍은 사진에 위치 정보까지 넣어볼까 디카로 찍은 사진에 위치 정보까지 넣어볼까 소니코리아 GPS-CS1KA 사진이 빼곡한 앨범을 앞에 놓고 남자1과 여자1이 대화를 나눈다.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멋진 카페다. 남자1이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를 묻는다, 휴가 때 꼭 가보고 싶단다. 여자1이 장황하게 설명을 한다. 말로는 부족했던지 지도책을 뒤적이며 위치를 대충 짚어준다. 아날로그 시대, 그때는 이랬다. 노트북 화면으로 여자2와 남자2가 사진을 보고 있다. 여자2가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둔 수 백 장의 사진이 줄줄이 사탕처럼 지나간다. 갑자기 남자2가 여자2에게 사진 한 장을 보며 어딘지를 묻는다. 여자2가 마우스를 움직이고 버튼을 몇 번 클릭하자, 사진 찍은 곳의 위치가 인터넷 지도에 뜬다. 디지털 시대, 지금의 얘기다. 소니코리아의 G.. 2007. 6. 19. 더보기
스태미너 강한 UMPC가 온다 스태미너 강한 UMPC가 온다 라온디지털 에버런 눈길조차 주지 않았었다. 관심도 끊었었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에 추락하는 실망에 붙은 가속도는 더욱 빨랐었다. 설레발이 너무 요란스러웠던 울트라 모바일 PC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의 얘기다. 울트라 모바일 PC 속에 울트라 모바일은 없었었다. 쥐구멍이라도 찾아서 숨어야 했던, 숨을 수밖에 없었던 울트라 모바일 PC가 달라지고 있다. 아직 완벽한 변신에 성공했다고 단정 짓기에는 이르지만 적어도 눈길을 잡고, 관심을 갖도록 만드는 ‘물건’들이 조심스럽게 얼굴을 내미는 일이 잦아졌다. 그 속에는 라온디지털의 에버런(EVERUN)도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에버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배터리 사용 시간이다. 에버런은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상태에서 모.. 2007. 6. 19. 더보기
주부들을 위한 주방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주부들을 위한 주방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필립스 DCD778 최소한 하루에 세 번 주부들은 부엌에 있어야 한다. 식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부엌에 갈 일은 더 많아진다. 가족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식사를 마친 후 설거지까지 마치려면 부엌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다. 잠시라도 집을 비우면 부엌에서 바로 티가 난다. 넓지 않은 부엌에서는 앉을 시간도 없다. 하루 종일 서너 시간 이상을 보내야 하는 공간이지만 마땅히 무료함을 달래줄 친구도 없다. 기껏해야 라디오를 틀어 놓고 음악을 듣는 게 고작이다. 끼니를 거르고 들어 온 가족들을 위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놓쳐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필립스의 DCD778은 그런 주부들에게 부엌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주는 물건이다. DCD778은 주.. 2007. 6. 15. 더보기
음악 전문가를 위한 아이팟 녹음 시스템 음악 전문가를 위한 아이팟 녹음 시스템 앨리시스 아이멀티믹스 8 USB 애플의 아이팟은 디지털 시대의 문화를 대변하는 문화 코드로 종종 거론된다. 그 만큼 많이 팔렸고, 아이팟을 사랑하고 열광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성별, 나이, 직업에 상관없이 폭넓은 고객층을 가지고 있으면서, 적지 않은 마니아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이팟이 가진 장점이다. 그렇게 아이팟 고객들이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까닭에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주변기기와 액서사리도 끊임없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평범한 아이팟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들이 대부분이지만 그 중에는 전문가들만을 위해 고안되고 세상에 얼굴을 내미는 제품들도 종종 마주치게 된다. 앨리리스의 아이멀티믹스 8 USB(iMultiMix 8 USB, 이하 아이멀.. 2007. 6. 15. 더보기
비와 먼지에 강한 UMPC 비와 먼지에 강한 UMPC 테블릿키오스크 V7112XT 울트라 모바일 PC(UMPC)의 설자리가 아직까지는 넓지가 않다. 시장에서의 반응을 보면 미래도 불투명하다.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지갑을 열수 있도록 만드는 매력은 별로 없는 까닭이다. 쓰임새도 마땅치 않고, 사용하기도 불편한 점이 많다. 그럼에도 여기저기서 UMPC가 계속해서 시장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변신을 시도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UMPC가 만족스럽지는 않아도 꼭 필요한 곳에서는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정받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테이블키오스크의 이오 터프탭 v7112XT(eo TufTab v7112XT, 이하 v7112XT)도.. 2007. 6. 15. 더보기
휴대용 바코드 스캐너 휴대용 바코드 스캐너 인텔리스캐너 미니 무엇이든 모으고 수집하는 취미에 한번 푹 빠지면 그 즐거움이 여간 쏠쏠하지 않다. 처음에는 관심과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일이 자연스럽게 취미가 되고, 때로는 그것이 직업이 되기도 한다. 하나 둘씩 애장품이 쌓이다 보면 공들인 노력과 시간만큼이나 전문가 수준의 경험과 지식을 갖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지도 못한 독특한 한 것을 모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도 그들의 손을 거치면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이렇게 해서 모인 소장품들이 제대로 된 족보를 갖추고, 제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데 정성을 다하는 것도 수집 애호가들의 기쁨이다. 인텔리스캐너의 인텔리스캐너 미니(IntelliScann.. 2007. 6. 13. 더보기
LP에 담긴 음악 MP3로 옷 갈아입다 LP에 담긴 음악 MP3로 옷 갈아입다 씽크지크 USB 턴테이블 새로 나오거나 구하기 힘든 LP 음반을 사기위해 발품을 팔며 돌아다니던 기억을 가진 아날로그 세대들이 제법 있을 듯 하다. 세월이 흐르며 CD가 등장하고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LP 음반은 참으로 귀한 물건이 되어 버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LP가 예전의 추억으로 자리를 잡아갈수록 그것들을 보는 일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때로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레코드판이 중고 시장에 헐값으로 팔려나가기도 하고 심지어는 버려지는 일도 종종 보아왔다. 그렇지만 지금까지도 빛바랜 LP 음반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그 맛을 즐기는 이들도 적지 않다. 씽크지크에서 판매하는 이온 USB 턴테이블(ION USB Tu.. 2007. 6. 13. 더보기
250GB HDD 탑재한 디지털 쥬크박스 250GB HDD 탑재한 디지털 쥬크박스 소니 NAC-HD1 좋아하는 음악 구하기 힘든 음반이 차곡차곡 쌓여 가는 것을 보면 마음이 넉넉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음악을 즐기기 위해 귀한 것을 소장하기위해 하나 둘씩 음반을 모으는 음악 애호가들이 그들이다. 그들에게 음악이 담겨 있는 음반은 무엇보다 소중한 보물이고, 그 자체가 즐거움인 경우가 많다. 시대가 바뀌면서 음악이 담기고 전해지고 팔리는 방법도 달라지고 있다. 당연히 음악을 듣고 감상하고 즐기는 방법도 변화하지 않을 수 없다. 음반을 수집하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는 마니아들도 이런 변화 앞에서 초연할 수는 없다. 음반을 더 소중하게 보관할 수 있으면서, 음악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소니가 선보인 디지털 쥬크박스(jukeb.. 2007. 6. 7. 더보기
선이 필요 없는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선이 필요 없는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패롯 붐박스(BOOMBOX) 카세트, 라디오, CD 플레이어 등이 큼직한 스피커와 함께 들어가 있는 붐박스(boombox). 최근에는 직접 본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길거리 농구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곳이라면 붐박스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던 때가 있었다. 청소년들이 등장하는 영화라면 종종 얼굴을 내밀던 소품이기도 했다. 조용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용도로도 나쁠 것은 없지만 붐박스라고 하면 요란하고 시끄러운 소리부터 떠올리게 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듯 하다. 제법 덩치가 있지만 휴대가 가능하고, 크기에 비해 뱉어내는 소리가 풍부해 분위기를 살리는 데 안성맞춤인 것이 붐박스다. 패롯의 붐박스는 이름은 붐박스지만 기존의 붐박스와는 생긴 것부터 기능이나 용도가 다르.. 2007. 6. 7. 더보기
전문가용 디지털 캠코더를 위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전문가용 디지털 캠코더를 위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소니 HVR-DR60 요즘 소형 하드디스크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는 중고급형 디지털 캠코더가 속속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이나 방송용으로 사용하는 디지털 캠코더는 아직까지 테이프를 사용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테이프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면 항상 여분의 테이프를 가지고 다녀야한다. 전문적인 촬영 장비 없이 테이프에 저장된 내용을 PC로 전송해서 편집해야 하는 경우에는 여러 개의 테이프에 녹화된 영상을 PC로 옮기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다. 테이프 하나에 기록할 수 있는 동영상이 짧다는 점도 불편한 점으로 꼽을 수 있다. 소니의 HVR-DR60은 전문가용 디지털 캠코더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겪고 있는 이런 번거로움이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나온 제품이다.. 2007. 6. 7. 더보기
PC와 유선랜으로 연결하는 홈시어터 시스템 PC와 유선랜으로 연결하는 홈시어터 시스템 JVC 소피스티 DD-3 안방극장이라 불리는 홈시어터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려면 장만해야 할 것들이 적지 않다. 이것저것 욕심을 내다보면 필요한 것들은 늘어나고, 주머니에서 빠져나가야 하는 돈도 덩달아 많아진다. 홈시어터 시스템을 구축할 때도 세상살이처럼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버려야할 욕심은 버려야 한다. 눈높이가 마냥 높아서는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저울질 하느라 적지 않은 시간만 낭비하기 십상이다. 무엇을 살 것인지를 결정하려면, 먼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의 마음을 읽어내야 한다. 그래야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지갑을 열 수 있고, 흡족하지는 못하더라도 아쉽지 않은 마음으로 거실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JVC에서 내놓은 소피스티 DD-3(Sophisti.. 2007. 6. 7. 더보기
초저가로 승부수 띄운 디지털 캠코더 초저가로 승부수 띄운 디지털 캠코더 JVC GR-D770 비싸게 주고도 후회하는 물건이 있는가하면 턱 없이 싸게 사고도 대만족인 제품이 있다. 그러니 물건에 붙은 가격표가 성능이나 기능과 항상 비례한다고는 볼 수 없다. 그렇더라도 물건의 몸값은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감안해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건을 사는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성능은 뛰어나고 기능도 많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면 더 없이 흡족하다. 하지만 그런 물건은 그리 흔하지 않다. 만 원짜리 제품에서 이만 원짜리 물건이 가진 성능과 기능을 기대하는 것은 욕심일 뿐이다. 그래서 때로는 욕심을 버리고 눈높이를 낮추는 것도 필요하다. JVC가 선보인 GR-D770이라는 디지털 캠코더의 가격은 약 280달러. 우리 돈으로 약 26만원.. 2007. 6.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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