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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스마트폰 와이브로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스마트폰 삼성전자 SPH-M8200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 등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와이브로나 HSDPA가 참으로 매력적인 서비스인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휴대전화처럼 자동차나 기차 등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고속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것이 휴대인터넷을 표방한 이들 서비스들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이용 요금은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대중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를 지원하는 단말기의 종류도 더 다양해지고, 가격도 저렴해져야 한다. 이렇듯 넘어야할 산이 아직은 많지만 상상만 하던 꿈이 현실 속에서 가능해졌다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삼성전자의 SPH-M8200은 C.. 2007. 12. 3. 더보기
11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 TV 11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 TV 소니 XEL-1 소니가 일본 시장에서 12월에 출시할 예정인 XEL-1은 화면 크기가 약 279mm(11인치)에 불과한 TV다. 그런데 몸값은 무려 20만엔(약 170만원)이나 한다. 화면 크기에 비해 이렇게 몸값이 비싼 이유는 단 하나,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세계 최초의 TV라는 점 때문이다.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라는 말로 익숙해진 유기발광다이오드는 그 동안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와 같은 휴대용 소형 디지털 기기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소니가 XEL-1을 선보임으로써 기존의 OLED 보다 크기가 큰 대형 OLED 디스플레이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셈이다. OLED는 현재 모니터나 TV용.. 2007. 12. 3. 더보기
24인치 모니터 넓은 만큼 편리하네 24인치 모니터 넓은 만큼 편리하네 제우스 7000 240MA 활용기 ‘아무리 생각해도 모니터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것 같은데....’ 가끔씩 24인치 모니터를 장만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항상 그런 생각이 앞서곤 했다. 그리고 실제로 24인치(61cm) 모니터를 몇 번 직접 눈으로 보고 나서는 막연한 ‘생각’이 ‘확신’으로 바뀌기도 했었다. 편리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넓은 모니터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19인치 정도 크기의 모니터 두 대를 PC에 듀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두 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면 각각의 화면을 용도에 따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24인치 와이드 모니터라면 넓은 화면을 사용하는 장점은 있겠지만 .. 2007. 11. 30. 더보기
디지털 포토 앨범 HDTV와 만나다 디지털 포토 앨범 HDTV와 만나다 소니 HDMS-S1D 새 술에는 새 부대가 필요하듯, 디지털 사진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는 앨범이 필요하다. 디지털 카메라가 필름 카메라를 밀어낸 지금, 빛바랜 앨범은 그 자체가 이제는 추억이다. 십년 백년이 지나도 사진 속의 점 하나의 색깔도 변하지 않는 디지털 사진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서 앨범도 시대에 맞게 달라지고 있다. 아직까지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들이 머물러 있는 곳은 PC의 하드디스크가 대부분이다. 디지털 이미지를 보고, 편집하고, 인쇄하는 것의 중심에 PC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전제품이 디지털 옷으로 갈아입고, PC가 하던 일을 대신하게 되는 물건들이 많아지면서 디지털 사진을 담아두고 즐기는 방법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소니에서 선보인 디지털 .. 2007. 11. 14. 더보기
게임 마니아를 위한 프리미엄 PC 게임 마니아를 위한 프리미엄 PC HP 블랙버드 002 지갑만 두둑 하다면 과연 살까? 잠깐의 망설임도, 오랜 고민을 할 필요도 없을까? 매일매일 세상에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물건들을 보고 있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들이 적지 않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은 만큼 그들을 위해 새 모습을 얼굴을 내미는 상품들도 수없이 많다. 그런 것들 중에는 소수의 ‘어떤’ 고객들만을 위해 나온 상품들도 종종 만나게 된다. 넓게 볼 것도 없이 디지털코드를 가진 제품들만 꼼꼼하게 살펴보아도 그런 것들이 제법이다.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들고 애꿎은 지갑만 밉상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들이, 자주는 아니더라도 끊임없이 세상 속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HP에서 선보인 블랙버드 002이라는 이름을 가진 PC도 그런 ‘물건’중에.. 2007. 11. 14. 더보기
디지털 트레이너 자전거와 만나다 디지털 트레이너 자전거와 만나다 갈민 에지 705 갈민에서 출시할 예정인 에지(Edge) 705는 자전거 마니아라면 무심하게 지나칠 수 없을 듯한 물건이다. 에지 705를 보는 순간 마음 한 구석에서부터 솟구치는 지름신의 유혹을 느끼게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구입할 수 없고, 가격이 만만치 않아 속 쓰린 눈요기만 해야 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갈민의 에지 시리즈는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트레이닝 컴퓨터다. GPS 수신기를 내장해 이를 활용한 위치나 이동 경로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디지털 도우미다. 에지 시리즈는 205, 305가 이미 출시되어 있고, 605와 705 모델이 12월쯤 미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에지 705는 이전 모델이 가지고 .. 2007. 11. 14. 더보기
암호화 기능 지원하는 휴대용 MO 드라이브 암호화 기능 지원하는 휴대용 MO 드라이브 버팔로 MO-PL640U2 디지털 시대엔 파일 형태로 존재하는 데이터가 재산이다. 그래서 중요한 데이터일수록 오랜 기간 동안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저장매체가 필요하다. 흔히 광자기 디스크라고 부르는 MO(Magneto-optical) 디스크는 그런 면에서 가장 신뢰성 있는 저장매체로 손꼽힌다. MO 디스크는 하드디스크와 같은 자기 기록 방식과 CD나 DVD의 광디스크가 가진 장점만을 모아 놓은 저장매체다. 데이터를 기록할 때는 고온의 레이저로 기록면을 가열한 후 하드디스크처럼 자기 헤드로 데이터를 쓰고, 데이터를 읽을 때는 CD나 DVD처럼 기록면에서 반사되는 약한 레이저를 이용한다. 버팔로의 MO-PL640U2는 3.5인치 크기의 MO 디스크를 사용할 수 .. 2007. 11. 14. 더보기
디카, 녹음, 음악 재생까지 가능한 GPS 수신기 디카, 녹음, 음악 재생까지 가능한 GPS 수신기 마젤란 트리톤 2000 입에서 단내가 날만큼 힘들면, 두 번 다시 오지 말라고 머릿속에서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린다. 그냥 돌아서 내려갈까 하는 고비를 몇 번씩이나 넘기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오르고자 했던 그 곳에 서면 직접 맛보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는 감동과 희열이 몰려온다. 사람들은 말한다. 도대체 그렇게 힘든 산행을 뭐 하러 다니느냐고. 그럴 때 마다 산을 찾는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산이 내게 올 수 없으니까 간다. 산이 좋고 그 산에 있는 것들이 그리운데, 산이 있으니 그곳에 갈 뿐이라고 한다. 산을 좋아하는 그들의 말이 모두가 같은 것은 아니지만 마음만큼은 다를 것이 없는 듯 하다. 마젤란에서 출시할 예정인 트리톤(Triton) 2000은 산.. 2007. 11. 14. 더보기
외장형 USB 그래픽카드 외장형 USB 그래픽카드 아이오기어 GUC2015V PC 한대에 모니터는 하나. 예전엔 그렇게 PC를 사용하는 것이 당연했고 상식이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고, 한 대의 PC에 모니터를 2개 이상 연결해서 써야할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던 탓이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이제는 PC에 한 대의 모니터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당연한 것도 상식도 아니다.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2대 또는 3대, 그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PC와 인연을 맺은 모니터의 수가 많아지면 PC의 능력은 더욱 커지고, 그것을 사용하는 주인은 몇 배나 편해진다. 하나의 PC에 여러 대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중모니터가 대.. 2007. 11. 14. 더보기
철통보안 USB 드라이브 철통보안 USB 드라이브 씽크지크 아이언키(IRONKEY) 편리한 만큼 위험하다.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나쯤 갖고 있게 마려인 USB 드라이브에 대한 얘기다. 간편하게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해서 휴대하고 다닐 수 있고, 읽기나 쓰기 속도도 비교적 빨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USB 드라이브다. 하지만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면 메모리에 보관된 정보가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그래서 암호를 알아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을 내장한 제품들도 있지만 단순하게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접근을 제한할 경우는 완벽하게 데이터를 지킬 수가 없다. 씽크지크에서 판매하는 아이론키(www.ironkey.com)는 USB 드라이브가 가진 이러한.. 2007. 11. 14. 더보기
PC 없이 사진과 비디오를 DVD에 담는다 PC 없이 사진과 비디오를 DVD에 담는다 소니코리아 VRD-MC5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디지털 캠코더로 촬영한 비디오. 기록되는 찰나 저장되는 순간이 지나가고 누구도 보는 이 없이 잊혀지면, 그것은 단지 디지털 파일에 불과할 뿐이다. 화려한 색과 빛을 입고 잠자고 있는 그것들을, 보고 나누고 즐길 때 비로소 생생한 기억이 되고 풋풋한 추억이 된다. 그런 기억과 추억들을 소중하게 간직하려면 바지런을 떨어야 한다. 적지 않은 정성도 들여야 하고, 셔터와 녹화 버튼을 누를 때 보다 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할 때도 있다. 소니코리아에서 선보인 VRD-MC5는 그런 순간 주인의 수고를 조금은 덜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VRD-MC5는 사진이나 비디오를 PC 없이 바로 DVD 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 2007. 11. 14. 더보기
손목시계 안으로 들어간 트레이너, 가민 포런너 50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물건이라는 것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얘기. 하지만 요즘 나오는 시계들을 보면 주객이 전도된 느낌을 적지 않게 받게 된다.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목적인 시계의 기능이 오히려 부가 기능으로 여겨질 만큼 재주와 능력이 남다른 시계들이 적지 않게 눈에 띄는 까닭이다. 특히 손목시계는 디지털 컨버전스라는 트렌드와 맞물려 빠르고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는 물건 중에 하나다. 패션 아이템으로서 확고한 자리를 잡을 만큼 디자인은 더욱 세련되게 변해가고 있고,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손목 위의 작은 컴퓨터라 불러도 좋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것들도 수없이 많다. 갈민의 포런너(Forerunner) 50은 실내 또는 실외에서 운동을 즐기면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한 후, 이를.. 2007. 11. 14. 더보기
흠집난 CD/DVD를 복원하는 광디스크 복원기 흠집난 CD/DVD를 복원하는 광디스크 복원기 엘레콤 CK-DS3 CD나 DVD가 어느 날 갑자기 읽히지 않을 때 난감하고 속상하다. 소중하게 보관해 오던 음반이나 영화 타이틀이 될 수도 있고, 게임이나 중요한 데이터를 기록해 놓은 광디스크일 경우도 있다. 이렇게 멀쩡하던 광디스크를 드라이브가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드라이브의 고장일 수도 있고, 레이저 픽업의 렌즈 부분에 이물질이나 먼지가 쌓인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드라이브에 문제가 있다면 서비스를 받거나 교체하면 해결되지만 디스크 자체에 문제가 생겼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디스크가 손상되어 데이터를 읽을 수가 없는 경우에는 최악의 경우 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엘레콤의 CK-DS3 시리즈는 CD나 DVD 등의 광.. 2007. 11. 14. 더보기
PC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3가지 파수꾼 PC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3가지 파수꾼 보안솔루션, 외장 HDD, 백업 UPS “PC가 갑자기 부팅이 안돼!”“하드디스크에 있던 데이터가 몽땅 날아갔어!!” “PC가 이상해, 속도도 느려지고 이상한 창이 자꾸 뜨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는 바람에 작업 하던 문서가 사라져버렸어!!” 가끔씩 이런 전화를 받을 때 마다 곤혹스럽다. 밤늦은 시간이나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걸려오는 전화는 열이면 아홉은 저런 내용이다. 물론 횟수로 따지면 낯에 그런 전화를 받는 경우가 더 많다. 전화기를 타고 달려오는 목소리는 다급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가 없다. 그 중에는 석사 논문 제출을 하루 앞두고 걸려왔던 후배의 전화, 단행본 원고를 하드디스크가 고장 나는 바람에 몽땅 날려버렸던 친구의 하소연도 있었다. .. 2007. 11. 13. 더보기
온 가족을 위한 PC용 통합 보안 솔루션 온 가족을 위한 PC용 통합 보안 솔루션 시만텍코리아 노턴 360 위험천만한 길 위를 네 사람이 걷고 있다. 한 사람은 그 길이 얼마나 위험한지 조차 모르고 있다. 또 한사람은 위험한 것은 알고 있지만 그 위험이 자신에서는 비켜갈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나머지 두 사람은 나름대로 그 위험에 대비한 준비를 마치고 길을 나섰다. 대비책을 마련한 두 사람 중 하나는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갑옷과 방패를 공짜로 얻었고, 다른 사람은 적지 않은 비용을 치르고 갑옷과 방패를 구입했다. 그 위험을 물리칠 수 있는 공격 무기는 없다. 다만, 온갖 종류의 위험 요소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어 수단이 곧 최고의 공격 무기일 뿐이다. PC와 인터넷이 일과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디지.. 2007. 11. 11. 더보기
잘 고른 복합기 하나, 열 직원 안 부럽다 똑똑하고 야무진 흑백 레이저 복합기 HP 레이저젯 M2727 시리즈 야무지고 성실한 사람은 어디를 가나 사랑받는다. 자기가 해야 하는 일 하나만이라도 묵묵하고 꼼꼼하게 잘 하는 사람은 어느 조직에서든 환영 받기 마련이다. 여기에 똑똑하기까지 하면 금상첨화고, 좋은 성격에 겸손함까지 갖추고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이렇게 이상적인 그나 그녀가 많은 사무실이라면 분위기부터가 달라진다. 사무실 분위기에 일순간 찬물을 끼얹는 고성이 오가는 일도 거의 없을 테고, 큰 소리가 난다면 아마 웃음소리인 경우가 많을 게다. 어디 사람뿐인가. 물건도 마찬가지다. 말썽부리지 않고 제 역할 제대로 해내는 그것이 있다면 일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HP가 선보일 예정인 레이저젯 M2727 MFP 시리즈는 중소규모 사무실에서 .. 2007. 11. 9. 더보기
SMB 겨냥한 HP의 프린트 2.0 기반 웹 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문서, 사진, 웹 등을 고객들이 간편하게 인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HP가 제안하는 프린트 2.0 전략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프린트 2.0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앞으로 계속해서 개발하고 소개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HP 아태지역 소비자 신제품 발표회에서 크리스토퍼 모건 HP 아태지역 이미지 프린팅 그룹 수석 부사장이 HP의 프린트 2.0 전략을 소개하며 강조한 내용이다. 그는 프린트 2.0 전략의 핵심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빠르게 인쇄할 수 있는 프린트 솔루션’이라는 말로 요약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프린터와 복합기와 같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웹 서비스나 온라인 .. 2007. 11. 9. 더보기
PC 케이스에 꼬마 액정이 달려있네 PC 케이스에 꼬마 액정이 달려있네 델코리아 XPS 420 격세지감(隔世之感). 요즘 PC 시장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듯 하다. 불과 1-2년 사이 가격은 더 이상 내려갈 때가 없어 보일 만큼 바닥에 걸쳐있고, 20-30만원만 주면 살 수 있는 PC가 지천이다. 가격은 내려갔어도 성능이나 기능은 오히려 예전보다 몇 배나 좋아졌다. 소위 저가형이라고 불리는 PC도 가정이나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데는 무리가 없고, 조금만 욕심을 내면 더욱 ‘빵빵하게’ 돌아가는 PC를 손에 넣을 수도 있다. 더 이상 내려갈 때가 없어 보일만큼 저렴한 PC들이 줄줄이 얼굴을 내밀면서 몸값 비싼 PC의 입지가 좁아진 듯 보이지만 그렇지만도 않다. 가격 보다는 디자인과 성능이 눈높이를 맞추고 있는 소위.. 2007. 11. 7. 더보기
여행용으로 안성맞춤인 아이팟 셔플용 스피커 여행용으로 안성맞춤인 아이팟 셔플용 스피커 크리에이티브 트래블사운드 i50 배낭 하나 달랑 메고 길을 나선다.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 상큼한 풀 냄새를 맡으며 걷는 것도 좋고, 사각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가벼운 생각에 잠겨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오랜만에 기차에 몸을 싣고 익숙함과 낯설음이 공존하는, 그 곳으로 떠나보는 것도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항상 꿈꾸는 일이다.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달릴 때의 상쾌함을 만끽해 보는 것도 또 얼마나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가.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이끌고 높은 산꼭대기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도 만만치 않다. 소풍이라 불러도 좋고, 여행이라 해도 좋다. 크리에이티브의 트래블사운드(TRAVELSOUND) i50은 그렇게 떠나는 여행길에.. 2007. 11. 4. 더보기
디지털 방식 5.1채널 무선 헤드폰 디지털 방식 5.1채널 무선 헤드폰 파나소닉 RP-WF5500 선(線)은 사람을 거추장스럽고 불편하게 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선에 얽매이면 행동하는데 제약이 따른다. 선의 끄트머리가 미치는 곳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그 선을 놓아야 한다. 선을 없앤 무선 제품들이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선은 성가신 존재다. 사운드에 몰입하기 위해, 때로는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헤드폰. 그 헤드폰에 연결되어 있는 선이 오디오나 홈시어터 시스템 앞에 꼼짝없이 묶여 있도록 만드는 애물단지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불편한 것을 편리하게 만드는 재주를 타고난 인간들이 그런 불편함을 그냥 놔둘 리가 없다. 그래서 나온 것이 무선헤드폰, 이미 오래전의 이야기다. 하.. 2007. 11.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