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ZOOM IN @LL

중소기업청, 하반기 1인 창조기업 지원과제 발표 중소기업청이 2010년 하반기 1인 창조기업 종합지원정책을 발표하고 다음과 같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1인 창조기업의 창업촉진과 성장기반 등 지도적 기틀을 마련하기위해 ‘1인 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을 추진한다. 법률안에는 1인 창조기업의 법적개념, 육성 종합계획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두 번째는 지자체 유휴공간을 활용한 ‘1인 창고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 지자체와 협력하여 비즈니스센터가 부족한 지방을 중심으로 10개의 센터를 신규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자지체에서 작업공간 등에 필요한 시설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청은 법률?세무 등 경영상담과 운영경비와 노하우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 번째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1인 창조.. 2010. 8. 3. 더보기
신입사원 공동채용 및 훈련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벤처기업협회가 회사별 여건에 맞는 우수인재 채용과 채용자의 합숙교육을 지원하는, ‘우수 중소?벤처기업 공동채용?훈련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효율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합숙교육을 통해 업무적응력을 높이고 초기 이탈을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된다. 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동영상 홍보자료 제작 지원, ?주요 취업포털 사이트에 합동 채용관 개설을 통한 기업채용공고 지원, ?전국 주요대학별 인재 추천, ?우수기업 채용 자료집 게재 및 전국 주요대학 배포, ?채용 신입사원에 대한 4박 5일간의 업무적응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다음 요건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기업만이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2009년 매출.. 2010. 8. 3. 더보기
6월 신설법인 9년 만에 최고 2010년 6월 신설법인 수는 5,448개로 2010년에 비해 883개(19.3%)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5개(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0년 신설법인 동향’에 따른 것으로, 2009년 6월부터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연도별 6월 신설법인 수는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중소기업청은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이 전월에 비해 증가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17개월과 11개월 동안 연속으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건설업은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강원(29.3%)과 충남(27.6%)을 포함한 9개 시도에서 2009년.. 2010. 8. 3. 더보기
풀HD 하이브리드 캠코더, HMX-M20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는 것은 노련한 사냥꾼이라도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디지털 세상에서는 한 번에 두 마리가 아닌 세 마리 이상의 토끼를 잡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 만큼, 여러 가지 재주와 능력을 하나의 제품에 모아 놓은 것이 수두룩하다. 이것과 저것을 하나로 모으면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해지고, 각각의 기능이 독립적으로 존재할 때는 구현할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기능을 갖게 되기도 한다. 흔히 디지털 융합이라고 부르는 트렌드가 디지털 세상을 대표하는 굵직한 흐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삼성전자에서 얼마 전에 새로 선보인 HMX-M20는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캠코더를 하나로 만든 물건이다. 요즘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는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캠코더 기능을 가.. 2010. 8. 3. 더보기
온라인 글로벌 인턴십 참가기업 모집 벤처기업협회가 어학 및 국제비즈니스 소양을 갖춘 해외 현지 인력을 활용하여, 시장 조사와 영문자료 검색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인턴으로 선정된 학생은 해당기업에 파견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온라인 글로벌 인턴십에서 선정하는 인력은 해외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인 세계 각국의 현지 인력이 된다. 지원 인력의 영어 능력이나 인성은 (주)리얼에스에이티가 사전에 검증하고, 참가 학생이 개인 사정으로 프로그램을 중단하게 되면 별도의 인력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해외 현지인의 의견이 필요한 시장과 제품조사, 해외 원문자료/도서/기사 검색 및 번역, 온라인 자료 정리와 리서치 등이다. 기간은 학생, 해당 기업, 리얼에스테이티가 사전에 협의하고, 참가학생.. 2010. 8. 3. 더보기
안드로이드 마켓에 SK텔레콤 전용 채널 생긴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과 구글(www.google.com)이 국내 안드로이드 시장을 활성화하 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마운틴뷰(Mountain View)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서 구글과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 활성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SK텔레콤은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안드로이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계약의 주요 내용은 ▲안드로이드 마켓 폰빌(Carrier Billing) 도입, ▲안드로이드 마켓 내 SK 텔레콤 애플리케이션 전용 채널 구축, ▲안드로이드 개발자 지원 등에 대한 공동 협력 방안으로 구성되어 있다. SK텔레콤과 구글은 연말까지 유료 애플리케이션 결제를 위한 폰빌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폰빌이 도입되면 유료 애플.. 2010. 8. 2. 더보기
스마트폰 가진 직장인 81.9%, ‘트위터’로 소통한다 스마트폰을 가진 직장인 81.9%, 스마프폰이 없는 직장인의 47%가 트위터를 이용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취업포털 서비스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5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트위터 사용’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2010년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트위터를 사용하는 장소에 대해서는 집이 45.5%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회사 32.3%, 언제 어디서든 31.1%, 출퇴근길 22.8%, 기타 1.5%의 순으로 집계됐다. 트위터에 주로 올리는 내용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글이 과반수를 넘는 58.7%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관심분야 43.7%, 주관적 생각 24.9%, 유명인.. 2010. 8. 2. 더보기
서울통상산업진흥원, 해외마케팅 무상지원 참가기업 모집 서울통상산업진흥원이 해외마케팅 무상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해외마케팅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소재 중소기업이라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어학 및 국제비즈니스 소양을 갖춘 청년무역인을 통한 해외마케팅을 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유명 B2B/B2C 거래사이트를 활용한 제품 홍보 및 바이어 발굴, 해외전문 전시회 참가 및 거래 상담 대행 등의 해외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청년무역인은 20~30대 해외무역분야 취업 및 창업 인재로, 영어 및 제 2외국어 구사가 가능한 서울통상산업진흥원 무역실무과정 이수자가 지원된다. 다만, 청년무역인은 해당기업에 파견 형태로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통상산업진흥원 사무공간에서 원격으로 마케팅.. 2010. 8. 2. 더보기
네이버, 모바일 검색광고 9월부터 도입 네이버(www.naver.com)가 네이버 모바일 검색(m.search.naver.com)의 검색 결과에 NHN비즈니스플랫폼의 검색광고 상품인 클릭초이스를 노출하는 모바일 검색광고를 9월부터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하기로 결정한 모바일 검색광고 영역의 이름은 ‘파워링크(모바일)'로 정해졌다. 파워링크는 모바일 단말기에 표시된 검색광고를 사용자가 클릭하면 바로 전화 연결이 가능하도록 광고주가 입력한 전화번호를 노출해 준다. 다만, 전화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아이패드나 아이팟 터치와 같은 일부 모바일 장치에서는 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는다. 이를 위해 NHN비즈니스플랫폼은 사전에 모바일 장치에 대한 대응 방법 및 필요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고주들은 8월 31일부터 광고주센터에서 노출 여부를 선택.. 2010. 8. 2. 더보기
스마트폰 이용자, ‘요금제 & 인프라 개선 필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스마트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로, 무선데이터 요금제(82.8%)와 무선랜 및 와이브로 인프라(81.6%)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통합 앱스토어 구축(50.8%)과 모바일뱅킹?결제 활성화(32.3%)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지난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만 12세부터 59세의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578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이용해 실시했다. [스마트폰 모바일 강국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복수응답, %), 한국인터넷진흥원]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는 스마트폰 이용현황,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이용현황, 모바일.. 2010. 8. 2. 더보기
서울지역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신입생 모집 중소기업청이 한성대학교에 개설될 예정인 ‘지식서비스 & 컨설팅대학원 융합기술학과’ 2010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2010년 9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신입생으로 선정되면 등록금의 7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융합기술 관련 지원정책 참여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형 계약학과 사업은 부족한 중소기업의 인력문제를 해소하고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이공계열 학사학위 소지자에게 등록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석사 과정이다. 이번에 한성대학교에 개설되는 융합기술학과는 서울지역의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신입생 모집에는 ?이공계열 4년제 대학 학사학위를 소지하고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사람으로 소속기업이.. 2010. 8. 2. 더보기
벤처기업협회, "공동콜센터 활용하세요" 고객관리나 상담 등의 업무가 많은 기업이라면 꼭 필요한 것이 콜센터다. 하지만 전문 인력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콜센터를 운영하려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콜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에게는 자체적으로 콜센터를 보유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다. 벤처기업협회에서 지난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IT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공동콜센터는 그런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IT중소벤처기업 공동콜센터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독자적인 콜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원격형과 입주형 서비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원격형 서비스는 사용 기업이 희망하는 곳에서 원격으로 고객관리 콜센터를 이용해 고객을 응대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IPCC 시스템,.. 2010. 8. 2. 더보기
MS-LG 유플러스, U컨버전스 서비스 추진한다 LG유플러스(www.lguplus.co.kr)와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가 모바일 오피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 사스(SaaS)와 n스크린 서비스를 앞세워 중소기업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소기업 특성에 맞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워크플레이스(Smart Workplace)를 구현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중소기업 전용 Saa.. 2010. 7. 29. 더보기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연구개발 우수사례집 발간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한 과제를 대상으로 기술성과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중소기업기술 개발사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우수사례집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이전기술개발사업, 제조현장녹색화 지원사업, 기업협동기술개발사업이 대상이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사업의 모태가 된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1997년부터 300억원을 지원하기 시작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12개 사업에 대해 5,607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사례집에 소개된 사업은 전체 12개 사업 중에서 앞에서 소개한 4개 사업이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1997년부터 2009년까지 약 1조5,900억원 규모로 19,440여개 .. 2010. 7. 28. 더보기
폴더형 휴대전화 색다른 매력을 입다 소위 말하는 ‘대박‘을 낼 수는 없지만 제법 ’재미‘를 볼 수 있는 상품들이 있다. 수요가 폭발적으로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런 것을 두고 흔히 틈새시장이라고 한다. 휴대전화 시장에서는 2G 고객들을 위한 피처폰 시장이 바로 그런 시장에 속한다. 물 만난 고기처럼 스마트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요즘 같은 형국이라면 마치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살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똑똑한 휴대전화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지천인 것은 사실이지만 휴대전화 본연의 기능인 ‘통화’나 ‘편의’ 기능에 만족하는 고객들도 적지 않은 까닭이다. 스카이에서 선보인 IM-S640S(SKT)는 바로 그런 틈새를 겨냥한 휴대전화다. 스카이 우드(WOOD)라는 별.. 2010. 7. 28. 더보기
트위터를 활용한 광고솔루션, 브이애드얌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했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소문의 빠르기와 위력을 빗댄 속담이다. 말이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었던 아득한 옛날에도, 그것이 퍼지는 속도감과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빠르고 위력적이었다. 하물며 광속의 속도로 수많은 정보가 네트워크를 통해 오고가는 요즘 같은 네트워크 시대에는 두 말하면 잔소리다. 네트워크를 타고 순식간에 퍼지는 ‘말’과 ‘글’의 위력을, 현재진행형으로 실감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다.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디지털 네트워크 시대를 대표하는 ‘발 없는 말’이다. 인터넷과 함께 태어났던 수많은 서비스들이 그렇듯이 트위터 역시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140자라는 짧은 문장 안에 메시지를 담아내.. 2010. 7. 26. 더보기
2010 우수 녹색환경벤처 경진대회 열린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부와 녹생성장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2010 우수 녹색환경벤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해 열렸던 ‘2009 녹색 환경산업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 규모와 대상이 더욱 커지고 넓어졌다. 응모 기간은 8월 6일까지며, 대회 홈페이지(www.ecoventure.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녹색환경기술을 찾습니다!’로, 기술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녹색환경산업 분야 사업화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통해 벤처기업을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공모 분야는 예비창업부문과 창업초기부문으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예비창업부문은 교수 및 연구원, 대학(원)생, 일반 예비창업자가 참여할 수 있고, 창업.. 2010. 7. 21. 더보기
중소기업청-경찰청, 중소기업 기술보호 위해 나선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중소기업 기술유출 피해에 대한 범부처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체계 구축하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경찰청이 나선다. 중소기업청과 경찰청은 중소기업의 기술을 국가적으로 보호하고, 이를 통한 중소기업의 견실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1,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소기업 산업기밀관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기술유출 피해경험 14.7%, 1건당 평균 피해 금액 10.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중소기업의 기술유출을 사전에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불법적인 유출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사후대응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중소기업청과 경찰청의 업무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0. 7. 21. 더보기
2010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0년 1분기를 중심으로 국내 콘텐츠산업 전반 및 콘텐츠업체의 생산 및 매출, 투자, 소비, 수출, 고용, 상장사 재무구조 변화 추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10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2010년 1분기 콘텐츠산업 동향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1분기 콘텐츠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 중심 콘텐츠 업체 매출액은 14.3%, 영업이익은 38.3%, 매출액대비영업이익률은 21.1%로 3.7%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0년 1분기 오락·문화 소비지출은 13만 1천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8.3%가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 2008년 하반기에 불어 닥친 글로벌 금융위기.. 2010. 7. 21. 더보기
공부방과 IPTV 만남, 학습과 재미를 한번에! TV 방송은 일방적이다. 주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채널뿐인 까닭이다. 적어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아는 TV는 그랬다. 하지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다양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IPTV가 등장하면서 TV의 역할과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통신과 방송이 융합된 대표적인 서비스로 꼽을 수 있는 IPTV의 가장 매력은 TV 시청 시간을 사용자가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생방송이나 방송 예정인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굳이 프로그램 편성표에 맞춰 TV 앞에 앉을 필요가 없다. 게다가 공중파와 비교하면 훨씬 다양한 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런 IPTV를 경기도에서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솔루션으로 활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지난해 8월 수원시 등 경기도내.. 2010. 7. 21.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