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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 라디오 아이팟과 만나다 알람 라디오 아이팟과 만나다 소니 ICF-C1iP 2년 전 쯤 눈에 콩깍지가 씌어 덜컥 애플의 아이팟을 샀다. 포장을 벗기며 감동 받았었다. 그리고 손에 아이팟을 한번 쥐어 보고는 한달음에 달려가 크리스털 케이스까지 거금을 들여가며 구입하고 말았다. 가지고 있던 음악 파일을 모두 채웠어도 바닥이 드러나지 않는 넉넉한 저장 공간 때문에 한 동안 흐뭇했다. 볼수록 눈을 즐겁게 하는 맵시도 뿌듯한 만족감을 안겨줬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정작 음악을 듣는 데 아이팟을 사용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두 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짧은 배터리 사용시간, 라디오를 들을 수 없는 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야 하는 것도 성가시게 만들었다. 그때부터 라디오가 들어가 있는 아이팟용 외장형 스피커에 자꾸 눈길이 갔다. 끊임.. 2007. 9. 7. 더보기
이름값 제대로 할 것 같은 스마트폰 이름값 제대로 할 것 같은 스마트폰 소니에릭슨 P1i 스마트폰이라는 말만 들으면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관심이 많은가? 제대로 된 스마트폰 하나 장만해서 똘똘한 비서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가? 그렇다면 소니에릭슨에서 선보일 예정인 P1i라는 ‘물건’을 보면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기대는 하지말자. 일단 마음부터 비우고 대충 훑어보는 것으로 만족할 생각만 하자. 적어도 이동통신 서비스 방식이 다른 우리나라에서는 거저 주어도 사용할 수 없는 까닭이다. 보는 것만으로 마음을 달래야 하지만 P1i을 보노라면 차근차근 진화해 가는 스마트폰의 현주소와 미래를 엿볼 수 있을 듯 하다. P1i에 대한 첫 인상, 작고 얇다. 그런데 액정 화면은 제법 커 보이고, 키패드도 여느 휴대전화와는 다르다. .. 2007. 9. 7. 더보기
디카로 찍은 사진 어디서든 편리하게 백업한다 디카로 찍은 사진 어디서든 편리하게 백업한다 새로텍 DSR-281PLUS 디지털 카메라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새로텍의 DSR-281PLUS는 제 몫을 톡톡히 해낼 수 있는 디지털 도우미다. 그렇다고 꼭 여행을 할 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가방 속에 디지털 카메라를 넣고 다니며 일상 속에서 사진 찍기를 즐기는 이들이 눈길을 주어도 좋을 듯 하다. DSR-281PLUS는 휴대용 포토스토리지(Photo Storage)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언제 어디서든 대용량의 하드디스크에 바로 백업해서 보관할 수 있는 외장형 저장장치라는 얘기다. 디지털 카메라의 메모리가 사진으로 가득 찼을 때 DSR-281PLUS는 그것들을 안전하고 빠르게 옮겨서 보관할 수 있는 디지털 가방이 된다. .. 2007. 9. 7. 더보기
8GB 내장메모리와 터치스크린 탑재한 워크맨폰 8GB 내장메모리와 터치스크린 탑재한 워크맨폰 소니에릭슨 W960i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휴대전화가 가진 재주는 참 다양하다. 이 순간에도 휴대전화는 스펀지처럼 새로운 능력과 재주를 흡수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그래서 휴대전화 때문에 멸종할지도 모를 그것들의 이름이 사람들의 입에서 종종 거론되기도 한다. MP3 플레이어는 어떨까? 지금 상황으로 보면 MP3 플레이어의 운명은 아직 많이 남아있는 듯 하다. 적어도 기능이나 성능만 보면 휴대전화 속에 들어 있는 MP4 플레이어는 덤으로 끼워준 부가기능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MP3 플레이어와 당당하게 겨뤄 판정승을 이끌어낼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는 얘기다. 소니에릭슨이 새로 선보일 워크맨폰 W960i는 그런 생각에 새로운 물음.. 2007. 9. 7. 더보기
손으로 써서 단어 찾는 전자사전 손으로 써서 단어 찾는 전자사전 카시오 EW-H6100 시간이 돈이면, 돈버는 일은 어렵지 않다. 낭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그게 곧 돈 버는 일이 아니겠는가. 한 시간, 하루, 한달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 스스로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렇게 돈 벌 수 있는 기회는 상상한 것 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는 데는 무엇인가를 잘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그렇게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들, 찾아보면 수도 없이 많다. 예를 들면 전자사전 같은 것도 그런 것 중 하나다. 키패드 몇 번만 누르면 바로바로 단어의 뜻을 화면에 보여주니 종잇장을 넘겨야 하는 사전 보다 몇 배나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카시오의 엑스워드 EW-H6100은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전자사전의 장점을.. 2007. 9. 7. 더보기
플래시 메모리 MP3 플레이어도 대용량 시대 플래시 메모리 MP3 플레이어도 대용량 시대 코원 아이오디오 7 16GB 디지털 세상에는 마법 같은 일이 일상처럼 일어난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눈요기 거리가 되기도 하고, 어떤 것은 생활을 편리하게 바꿔 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눈부시게 발전하는 프로세서나 메모리 같은 것들이 그렇다. 크기는 더 작아지거나 변한 것이 없는 데 속도는 더 빨라지고, 저장 용량도 몇 배나 높일 수 있다. 수 천곡 이상의 음악을 담을 수 있는 MP3 플레이어도 마찬가지다. CD, 테이프, LP 음반이 음악을 담는 유일한 그릇이던 시절에는 많은 음반을 소유한다는 것은 그와 비례한 넉넉한 물리적 공간이 있어야 했다. 하지만 디지털 파일로 옷을 갈아입은 요즘의 음악들은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MP3 플레이어 안에 수 천곡 이상을 .. 2007. 9. 7. 더보기
아이팟 터치, 휴대전화 & 디카 기능 뺀 아이폰 아이팟 터치, 휴대전화 & 디카 기능 뺀 아이폰 애플 아이팟 터치, 아이팟 나노, 아이팟 클래식 회심(灰心)의 미소일까 아니면 음흉(陰凶)한 미소라고 해야 할까. 애플은 아이폰 출시 이후 떠도는 찬사, 원망, 꼬리에 꼬리는 무는 소문들 속에서 자기들만이 알 수 있는 미소를 머금고 있었을 게다. 그리고 입을 꼭 다물고 조용히 ‘오늘’을 기다렸을 것이다. 미국 동부 시간을 기준으로 지난 6월 29일 6시, 아이팟에 휴대전화 기능을 넣은 아이폰이 미국 시장에서 일제히 판매되기 시작했다. 아이폰을 구입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이 생겨나고, 아이폰에 열광하는 아이포니악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아이폰은 진열대에 오른 지 사흘 동안 약 52만 5,000대가 팔렸고, 끊임없이 얘깃거리를 만들어냈다. 아이폰은 AT&.. 2007. 9. 6. 더보기
실속 만점 팔방미인 콤팩트 디카 실속파를 위한 팔방미인 콤팩트 디카 삼성테크윈 블루(VLUU) i85 어디를 가든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언제든 곁에 두고 다양한 재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블루(VLUU) i85. 생긴 것은 여느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제법 쓸모가 많아 보이는 블루 i85는 삼성테크윈에서 만든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블루 i85는 크기가 95x61.5x20.2mm 무게는 약 158g인 작고 가벼운 디지털 카메라다. 슬림 콤팩트라고 불러도 과장된 표현은 아닐 만큼 크지도 무겁지도 않다. 디지털 카메라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이미지 센서는 유효화소가 820만 화소인 1.02cm(1/2.5인치) 크기의 CCD 센서를 몸 안에 담았다. 렌즈는 5배의 광학줌(35mm 환산 36~180mm) .. 2007. 8. 31. 더보기
PC와 TV 모두 지원하는 원세그 수신기 PC와 TV 모두 지원하는 원세그 수신기 프린스톤 PTV-DT1W 앉아서 보던 TV를 이제는 이동하면서도 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걷거나 자동차를 타고 가면서 안정적인 TV 시청이 가능해졌다. DMB라 불리는 이동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 덕분이다. 나라마다 방법은 다르지만 DMB는 이제 IT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이며 서비스다. 일본의 경우는 원세그(1Seg)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상파DMB에 해당하는 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USB 연결 방식의 수신기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원세그 단말기나 수신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도 우리나라와 상황이 비슷하다. 프린스톤테크놀로지의 PTV-DT1W는 원세그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외장형 디지털 .. 2007. 8. 31. 더보기
820만 화소 슬림 콤팩트 디카 그녀들을 위한 깜찍한 콤팩트 디카 삼성테크윈 블루(VLUU) L83T 작은 고추 같은 슬림형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인 블루(VLUU) L83T를 삼성테크윈이 선보였다. 작은 고추, 작아서 만만해 보인다고 한입 덥석 물었다가는 매운 맛 때문에 단단히 혼이 나기 십상이다. 그래서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도 있지 않던가. 블루 L83T는 깜찍할 만큼 작다. 작고 얇은 디지털 카메라가 워낙 많으니 별로 눈에 띄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슬림과 콤팩트라는 말이 부자연스럽지 않을 만큼 작은 몸집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블루 L83T의 가장 큰 매력이다. 언제 어느 곳을 가든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그러면서도 재주와 능력은 제법인 물건이다. 색상은 실버, 블랙, 레드 세 가지가 있다. 실버는 기품이 있고.. 2007. 8. 31. 더보기
자동차용 전방 카메라 자동차용 동영상 녹화 전방 카메라 클라리온 드라이브아이(DriveEye) 꽉 막힌 도로 위의 자동차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꼼짝없이 갇히게 되는 것은 대도시 사람들에게 일상이다. 시원하게 뚫린 도로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 옆을 스치고 지나가는 과속 차량 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도 한 두 번이 아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그렇게 아찔한 순간을 만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킬 것만 제대로 지키면 교통사고의 위험은 몇 배나 줄어들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문제다. 적어도 자동차에 올라 운전대를 잡고 있는 동안에는 잠깐이라도 방심하지 않는 것이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법이다. 스스로가 아무리 조심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교통사고인 만큼 방어운전을 몸에 베이게 하는 운전습관도 필요하다. 그렇게 조심해도 교통사고의.. 2007. 8. 31. 더보기
포켓PC속으로 들어간 골프 도우미 포켓PC속으로 들어간 골프 도우미 한국HP rx5965 골프네비게이션 패키지 처음에는 좀 불편해도 익숙해지고 나면 더 없이 요긴한 것이 포켓PC와 같은 PDA다. 일정과 주소록을 관리할 수 있는 주머니속의 비서 역할에서부터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인터넷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면 웹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PC처럼 응용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한 것이 PDA의 특징이다. 똑같은 PDA를 가지고 있어도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했고,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할 수 있는 일들이 천양지차가 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한국HP의 아이팩 rx5965 골프 네비게이션 패키지는 포켓PC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알면서 골프를 즐기는 재미에 푹.. 2007. 8. 29. 더보기
인물 사진에 강한 1,21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인물 사진에 강한 1,21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삼성테크윈 VLUU NV20 사진은 생활, 디지털 카메라는 필수인 세상. 그의 주머니 또는 가방 속에 디지털 카메라는 항상 대기 중이다. 언제 어느 곳에 있든 기록이 필요한 순간,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디지털 카메라는 제 몫을 톡톡하게 해낸다. 그 순간 디지털 카메라는 묵묵하게 옆에서 도와주는 동료, 친구, 가족 같은 존재다. 하지만 언제나 주인의 눈과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 카메라는 찰나의 빛을 담고, 그 빛은 살아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과 색의 변화를 한 장의 이미지로 담아내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까닭에 사진에 문외한인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카메라면 똑똑해야 한다. 삼성테크윈의 블루(VLUU) NV20은 그래서 눈길이.. 2007. 8. 29. 더보기
글로벌 로밍 지원하는 HSDPA 휴대전화 글로벌 로밍 지원하는 HSDPA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300 애니콜 UFO, UFO폰? 삼성전자가 선보일 SCH-W300(SKT용)에는 그런 이름표가 붙어있다. 이름을 보고 얼핏 드는 생각, 디자인이 UFO를 닮았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를 의미하는 까닭에 UFO(Unidentified Flying Objet)라 불리는 그것과 휴대전화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사진을 놓고 가만히 살펴보니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같기고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일단 디자인부터가 튀어야 명함이라도 내놓을 수 있는 것이 휴대전화 시장인 만큼 제법 색다르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기는 한다. 단순하고 매끄럽게 이어지는 선, 군살은 별로 없어 보이는 날씬함이 나름대로 매력적이다. 그렇다면 UFO폰이라는 이름은 .. 2007. 8. 29. 더보기
아이팟 셔플을 더 멋지게 사용해볼까 아이팟 셔플을 더 멋지게 사용해볼까 아이팟 셔플용 액서사리 4종 역시 애플답다. 애플이 무엇인가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그런 말이 따라 붙는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개는 그렇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애플’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한 입 잘려나간 사과 모양의 로고를 보아도 역시 애플답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들에게는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바꾸고, 그 단순함 속에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담아내는 재주가 있는 듯 하다. 깐깐하게 따져보면 그들이 만든 제품들이 가진 재주와 능력이 완벽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늘 소문의 중심에 있고, 수 없이 많은 마니아들의 집중적인 관심 대상이다. 그들이 새로운 물건을 선보이면 감탄과 비판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튀어 나온다. 2006년 9월 12일, 새로운.. 2007. 8. 22. 더보기
손가락에 키 높이 맞춘 인체공학 키보드 손가락에 키 높이 맞춘 인체공학 키보드 로지텍 코드리스 데스크톱 웨이브 로지텍이 미국 하버드 대학에 의뢰해서 얻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일년 동안 키보드의 키를 누르는 횟수는 평균적으로 약 200만 번이라고 한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일년에 약 200시간을 타이핑만을 하면서 보낸다는 것이다. 평균적인 수치인만큼 하고 있는 일에 따라서는 이 보다 몇 배나 많은 시간을 타이핑하는 데 보내고 있을 사람들이 적지 않을 듯 하다. 키보드를 사용해 타이핑하는 시간과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손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을 수 없다. 로지텍의 코드리스 데스크톱 웨이브(Cordless Desktop Wave)는 그렇게 타이핑 작업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물건’이다. 코드리스 데스크톱 웨이브는 인체.. 2007. 8. 22. 더보기
USB 포트만 있으면 듀얼 모니터도 OK! USB 포트만 있으면 듀얼 모니터도 OK! 아이오데이터 USB-RGB PC에 2대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해보면 생각 이상으로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에 익숙해지면 한 대의 모니터만으로 작업하는 것이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다. 특히 듀얼 모니터가 연결된 데스크톱 PC를 사용하면서 멀티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을 가지고 있을 때 그런 일을 종종 경험한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대부분 외부 모니터 연결 단자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듀얼 모니터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3개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노트북에서 사용하고 싶거나, 외부 모니터 출력 단자가 본체에는 없는 서브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이오데이터의 USB-RGB는 바로 그럴 때 안.. 2007. 8. 22. 더보기
HD 지원하는 비디오 워크맨 HD 지원하는 비디오 워크맨 소니 GV-HD700E 워크맨의 신화는 과거가 되었는데, 소니는 아직도 워크맨이라는 이름을 고집한다. 하긴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 속에 소니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알리게 해준 효자를 어찌 쉽게 잊을 수 있을까. 워크맨의 명성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소니는 지금도 워크맨의 화려한 부활을 꿈꾼다.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에도 워크맨이라는 이름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것도, 언젠가는 그 명성을 되찾겠다는 꿈과 의지의 표현이 아닐까? 그런 기대 때문인지 이번에는 비디오 워크맨이라는 이름을 붙인 새로운 물건을 선보였다. 소니유럽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GV-HD700E에는 비디오 워크맨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다.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워크맨의 자유로움.. 2007. 8. 22. 더보기
네트워크 정보를 알려주는 유무선 공유기 네트워크 정보를 알려주는 유무선 공유기 벨킨 N1 비전 유선랜 보다 전송속도가 느리지만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에 무선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2대 이상의 PC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노트북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무선랜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정에서 무선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를 장만하는 것이다. 유무선 공유기는 초고속 모뎀과 케이블로 연결하고, 몇 가지 기본적인 설정만 하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환경 설정 메뉴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도 있다. 벨킨에서 조만간 선보일 예정인 N1 비전(Vision) 역시 유무선 공유기다. 기본적.. 2007. 8. 22. 더보기
무선랜으로 즐기는 인터넷 라디오 무선랜으로 즐기는 인터넷 라디오 프리콤 뮤직팔 구하기도 쉽지 않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던 단파 라디오. 외국어를 공부를 한다는 명분, 낯선 나라의 음악을 접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그 단파 라디오를 끼고 살았던 때가 있었다. 음질도 별로 좋지 않았고, 채널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 세월이 흘렀고 이제는 단파 라디오가 있을 때 보다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다. 인터넷에 연결된 PC만 있으면 전 세계에 있는 수 천 개의 라디오 방송을 안방에 앉아 편하게 들을 있는 까닭이다. 전파로는 결코 만날 수 없던 채널을 접할 수 있게 된 것도 라디오 마니아들에게 가져다 준 선물이다. 프리콤의 뮤직팔(MusicPal)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별로 필요 없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2007. 8. 2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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