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R

여행용으로 안성맞춤인 아이팟 셔플용 스피커 여행용으로 안성맞춤인 아이팟 셔플용 스피커 크리에이티브 트래블사운드 i50 배낭 하나 달랑 메고 길을 나선다. 한적한 오솔길을 따라 상큼한 풀 냄새를 맡으며 걷는 것도 좋고, 사각거리는 낙엽을 밟으며 가벼운 생각에 잠겨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오랜만에 기차에 몸을 싣고 익숙함과 낯설음이 공존하는, 그 곳으로 떠나보는 것도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항상 꿈꾸는 일이다.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달릴 때의 상쾌함을 만끽해 보는 것도 또 얼마나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가. 무거운 배낭을 짊어지고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이끌고 높은 산꼭대기에 올랐을 때의 성취감도 만만치 않다. 소풍이라 불러도 좋고, 여행이라 해도 좋다. 크리에이티브의 트래블사운드(TRAVELSOUND) i50은 그렇게 떠나는 여행길에.. 2007. 11. 4. 더보기
디지털 방식 5.1채널 무선 헤드폰 디지털 방식 5.1채널 무선 헤드폰 파나소닉 RP-WF5500 선(線)은 사람을 거추장스럽고 불편하게 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선에 얽매이면 행동하는데 제약이 따른다. 선의 끄트머리가 미치는 곳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그 선을 놓아야 한다. 선을 없앤 무선 제품들이 인기를 얻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선은 성가신 존재다. 사운드에 몰입하기 위해, 때로는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헤드폰. 그 헤드폰에 연결되어 있는 선이 오디오나 홈시어터 시스템 앞에 꼼짝없이 묶여 있도록 만드는 애물단지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불편한 것을 편리하게 만드는 재주를 타고난 인간들이 그런 불편함을 그냥 놔둘 리가 없다. 그래서 나온 것이 무선헤드폰, 이미 오래전의 이야기다. 하.. 2007. 11. 4. 더보기
보안 기능 강화한 USB 드라이브 보안 기능 강화한 USB 드라이브 엘레콤 MF-EU2 시리즈 PC가 필수품인 디지털 시대에 USB 드라이브는 참으로 매력적인 물건이다. 손가락보다도 작은 메모리 안에 작업용 문서 파일부터 사진, 동영상, 음악 파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파일을 제법 넉넉하게 저장해서 휴대하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메모리 가격이 저렴해지면 2~4GB 정도의 USB 드라이브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고, 이 보다 대용량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한 만큼 잃어버리거나 도난을 당할 위험성도 크다. 엘레콤의 MF-EU2 시리즈는 USB 드라이브에 하드웨어 방식의 암호화 기능을 적용해 도난이나 분실당하더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기본적인 디자인이나 .. 2007. 11. 4. 더보기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생활무전기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생활무전기 모토로라 모토TLKR T5 무전기하면 특별한 사람들이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허가나 신고를 하지 않고 누구나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 무전기도 나와 있다. 등산, 낚시, 자전거, 캠핑 등을 즐기는 레저 마니아들이 하나 쯤 가지고 있으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생활무전기다. 모토로라가 새로 선보이는 TLKR-T5는 그런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생활무전기다. TLKR-T5는 PMR446(Personal Module Radio 446)이라는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PMR은 유럽에서 사용하는 생활무전기를 위한 주파수 대역으로 개념적으로는 우리나라의 FRS(Family Radio Service)와 같지만 사용하는 주파.. 2007. 11. 4. 더보기
4GB 메모리 내장한 콤팩트 디카 4GB 메모리 내장한 콤팩트 디카 소니코리아 DSC-T2 사진 찍자고 하면 찰나의 순간에 웃음으로 얼굴을 가득 채우는 사람. 알아서 자세 잡고, 나름대로 얼짱 각도로 얼굴 돌리기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게 몸에 베인 사람. 하지 말라고 해도 어느 순간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자신의 존재를 특별하게 드러내고 싶어 하는 사람. 카메라 렌즈 앞에만 서면 아주 자연스럽게 촬영 모드로 변신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얼굴 가득하기 함박웃음을 짓거나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사람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때는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사람의 마음도 즐겁고 신이난다. 소니코리아가 새로 출시하는 사이버샷 DSC-T2는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웃을 줄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숨은 재주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콤팩트.. 2007. 11. 4. 더보기
USB 드라이브 겸용 와이브로 동글 USB 드라이브 겸용 와이브로 동글 삼성전자 SWT-H200K ‘도전하는 자만이 세상을 바꾼다.’ KT와이브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연어론’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소 거창(?)한 표현으로 시작되는 와이브로(WIBRO) 안내문을 접할 수 있다. KT가 말하는 연어론의 요지는 업로드에 강한 휴대인터넷 서비스라는 것이다. 3세대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꼽히는 HSDPA나 WCDA와 출발점은 같지만 목표하는 바가 다르다는 것이 KT의 주장이다. HSDPA나 WCDMA가 다운로드에 충실한 반면, 와이브로는 다운로드뿐만 아니라 빠른 업로드 속도까지 제공하는 것이 KT 강조하고 싶어 하는 와이브로의 장점이다. 노트북이나 UMPC 등 휴대용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동중이나 외부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로 인터넷에 접속하려.. 2007. 11. 4. 더보기
실버 고객을 위한 맞춤형 휴대전화 실버 고객을 위한 맞춤형 휴대전화 팬택계열 au A1407PT 요즘 휴대전화의 진화속도를 보면 몇 달 뒤를 예측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그 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까닭이다. 더구나 헤아리기 조차 힘들만큼 다양해지고 있는 휴대전화의 기능을 보면 좀 과장해서 작은 블랙홀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하다. 그렇게 많은 기능들을 제대로 활용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 중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도 적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고객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반대로 아무리 기능이 많아도 정작 자신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은 없는 까닭에 마음에 드는 휴대전화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도 많다. 팬택계열이 일본 시장에 공급할 예정인 팬택-au A1407PT는 그런 .. 2007. 11. 4. 더보기
춤추고 움직이는 MP3 플레이어 춤추고 움직이는 MP3 플레이어 소니 롤리 SEP-10BT 소니가 롤리(Rolly)라는 제법 귀여운 이름을 가진 MP3 플레이어를 지난 9월 말에 세상에 선보였다. MP3 파일을 재생할 수 있어서 MP3 플레이어라고 했지만 사실 롤리는 단순한 MP3 플레이어가 아니다. 롤리는 MP3 플레이면서 블루투스 스피커이고, 이리저리 움직이고 춤까지 추는 로봇이기도 하다. 롤리는 수많은 MP3 플레이어들이 택한 ‘그 길’을 마다하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대부분의 MP3 플레이어가 작고 가벼운 몸집과 두둑한 저장용량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길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롤리는 두 가지 모두를 버렸다. 대신 색다른 재주와 능력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변신을 시도했다. 없던.. 2007. 11. 4. 더보기
디지털 카메라에 더 가까워진 카메라폰 디지털 카메라에 더 가까워진 카메라폰 삼성전자 SGH-G800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해 메일이나 뉴스를 확인하고, 게임이나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는 세상이다. 소니가 남긴 워크맨의 신화가 전설이 되어버린 지금, 사람들은 워크맨 대신 휴대전화로 음악을 듣는다. 심지어는 작고 깜찍한 휴대전화 화면으로 TV를 보는 것도 더 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다. 필름 카메라가 멸종 위기를 맞이할 만큼 디지털 카메라가 위세를 넓혀가자, 휴대전화가 디지털 카메라 기능까지 삼켜버린 것도 이미 오래전이다.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휴대전화. 처음에는 신기했고, 사용하다 보니 요긴했다. 그런데 아쉬웠다. 디지털 카메라를 흉내를 내기는 했지만 디지털 카메라와 같을 수는 없었던 탓이다. 삼성전자에서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 2007. 11. 4. 더보기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HSDPA폰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휴대전화가 가득하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옷을 입은 휴대전화는 액서사리나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까지 당당하게 해내고 있다. 새로운 유행과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디자인과 패션을 이야기할 때 휴대전화를 빼놓을 수 없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이렇게 휴대전화가 디자인을 선도하는 핵심으로 대접받을 수 있게 된 이유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느 날부터 자취를 감춘 안테나도 휴대전화를 깔끔하고 세련되게 만든 일등공신이 아닐까 한다. 밖으로 툭 튀어나온 안테나가 인테나 방식으로 휴대전화 속으로 들어가면서부터 휴대전화의 맵시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슬라이드 방식의 디자인을 채용한 스카이 IM-S240K가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울 수 있는 .. 2007. 11. 4. 더보기
18배 광학줌 지원 디지털 카메라 18배 광학줌 지원 디지털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 DMC-FZ18 보급형 DSLR 카메라들이 줄줄이 시장에 선보이며 소위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라고 부르는 제품들과의 가격차이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당연히 DSLR 카메라에 마음이 끌리는 고객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DSLR 카메라를 구입할 때는 자칫하면 배 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음에 드는 렌즈 한두 개만 구입해도 본체 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기에 그립이나 전용 외장형 플래시까지 사려고 하면 ‘저렴한’ DLSR 카메라를 장만하고자 했던 계획을 접어야 할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럴 때 광각과 광학줌 기능이 뛰어난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파나소닉코리아의 DM.. 2007. 10. 30. 더보기
일초에 60장까지 연속촬영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일초에 60장까지 연속촬영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카시오 NC 프로토타입 지난 8월 31일 디지털 카메라 마니아라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을 카시오가 공개했다. 정확한 이름이나 구체적인 사양도 없고, 출시 일정이나 가격까지도 정해진 것이 없었지만 빠른 연사 속도 하나로 마니아아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 뒤로 두 달의 시간이 흘렀다. 혹시나 새로운 소식이나 출시 일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까 싶어 기다려보았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소식은 없는 듯 하다. 프로토타입(prototype) 형태로 공개된 NC(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이름은 아니다)는 일초에 무려 60장까지 연속촬영이 가능한 빠른 연속 촬영 기능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고성능의 전문가용 DSLR 카메라가 가진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 2007. 10. 30. 더보기
얼굴 인식 기능 강화한 콤팩트 디카 얼굴 인식 기능 강화한 콤팩트 디카 한국후지필름 파인픽스 F50fd 디지털 카메라로 인물 사진을 촬영해야 할 때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연스러운 표정을 잡아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 사람의 개성을 제대로 살리는 것은 더욱 까다롭다. 더구나 사진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는 그런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더더욱 녹록한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주인 대신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을 알아서 대신 해주는 재주를 가진 카메라가 있고, 그런 카메라의 성능과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손에 익게 되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는 횟수는 점점 많아진다. 한국후지필름의 파인픽스 F50fd는 인물 사진 찍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한 콤팩트 디지털.. 2007. 10. 30. 더보기
출퇴근용으로 안성맞춤인 전기자전거 출퇴근용으로 안성맞춤인 전기자전거 파나소닉 BE-EPZ01 자전거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일도 많아졌다. 자전거 타는 이들을 한 발짝 곁에서 지켜만 보던 입장에서, 페달을 구르고 핸들을 손으로 잡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 전에는 몰랐던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자전거의 속도가 생각 보다 빠르다는 것이나 운동량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처음에는 건강을 위해 타기 시작했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게 되기도 하고, 제법 먼 거리를 자전거로 오고 가는 일도 잦아진다. 자전거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 ‘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많아질 수밖에 없다. 구경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야할 만큼 값.. 2007. 10. 30. 더보기
촬영모드 스스로 선택하는 콤팩트 디카 촬영모드 스스로 선택하는 콤팩트 디카 파나소닉 루믹스 DMC-FX33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라면 기본적으로 장면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인물, 풍경, 야경, 접사 같은 다양한 장면 촬영 모드만 제대로 활용해도 자동 모드로 촬영했을 때 보다 좋은 사진을 얻는 것이 수월해진다. 촬영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셔터, 조리개, ISO 감도를 최적의 조건으로 설정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장면 촬영 모드를 활용해도 흡족한 사진을 얻지 못할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동이나 프로그램 자동 모드만 지원하는 이른바 똑딱이 카메라와 비교하면 촬영한 사진의 만족도가 몇 배는 높아진다.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FX33은 이러한 장면 촬영 모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제.. 2007. 10. 30. 더보기
메모리 카드 보관이 편리한 멀티 카드 리더기 메모리 카드 보관이 편리한 멀티 카드 리더기 엘레콤 MR-C12 시리즈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어떤 종류가 되었든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외장형 메모리를 지원하는 휴대전화나 휴대용 게임기까지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더 많은 종류의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멀티 메모리 카드 리더기다. 다양한 종류의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메모리 카드 리더기는 메모리 카드와 PC나 노트북을 연결해 주는 다리 같은 역할을 한다. 엘레콤의 MR-C12 시리즈 역시 다양한 종류의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는 멀티 메모리 카드 리더기다. USB 케이블을 이용해 PC나 노트북에 연결하고, 휴대용으로 사용할 .. 2007. 10. 30. 더보기
맥 미니 스타일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맥 미니 스타일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뉴어테크놀로지 미니스텍 NAS 애플의 맥 미니(Mac mini)를 처음 보는 사람은 그것이 PC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보기 쉽지 않다. 적어도 뒷면을 보기 전까지는 그렇다. 미니 PC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작은 PC는 많다. 맥 미니 보다 작은 초미니 PC도 있다. 하지만 맥 미니를 보노라면 크기가 작다는 것 이상으로 눈길을 잡는 매력이 있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면 결국 지갑을 열게 된다. 애플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과 미니멀리즘이 만나 탄생한 맥 미니는 어쩌면 가장 PC답지 않은 PC일지도 모른다. 뉴어테크놀로지의 미니스텍 NAS(Network Attached Storage)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다. PC의 USB.. 2007. 10. 27. 더보기
휴대전화 헤드셋으로 들어간 GPS 수신기 휴대전화 헤드셋으로 들어간 GPS 수신기 소니에릭슨 HGE-100 태생이 전화기였으니 어쩔 수 없이 전화기라는 이름표를 달고는 있지만 거의 만능 휴대용 단말기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지닌 재주가 비상한 것이 요즘의 휴대전화다. 이 정도로도 부족했는지 세상에 막 모습을 드러낸 새내기 휴대전화들은 더 많은 능력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기에 여념이 없다. 작은 몸집 때문에 가질 수 없는 능력과 재주가 있다면 액서사리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주인을 섬기기까지 한다. 모든 휴대전화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휴대전화들은 그것 때문에 고객들에게 간택을 받고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한다. 소니에릭슨의 HGE-100도 바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HGE-100은 휴대전화에.. 2007. 10. 27. 더보기
초보자에게 어울리는 광학 10배줌 디카 초보자에게 어울리는 광학 10배줌 디카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H3 가지고 다니기 좋고 사용하기 간편한 소형 디지털 카메라 중에 ‘똑딱이’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다. 기능을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어 셔터만 누르면 촬영할 수 있도록 한 초보자들을 위한 디지털 카메라다. 하지만 그런 장점 때문에 단점도 많은 것이 이른바 똑딱이로 분류되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들의 공통점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만족스런 사진을 얻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좀 더 성능 좋고 기능도 많은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눈이 가게 된다. 그렇다고 고급형 제품이나 DSLR을 장만하자니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소니코리아의의 사이버샷 DSC-H3는 그럴 때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날씬하고 가벼운 슬림형 디지털 .. 2007. 10. 27. 더보기
디지털 카메라 속으로 들어간 프린터 디지털 카메라 속으로 들어간 프린터 ZINK 디지털 카메라-프린터 셔터를 누르면, 스르르 종이가 밀려나온다. 그 종이를 손으로 잡고 가볍게 흔들며 1-2분 정도 기다리면 방금 찍은 사진을 손으로 쥘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아날로그 카메라와 사진의 세계를 점령하기 이전, 찍은 자리에서 사진을 바로 볼 수 있는 즉석사진은 가장 빠른 방법으로 사진을 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즉석사진의 대명사로 통하던 폴라로이드라는 단어가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재미있던 경험을 기억할 것이다. 비록 디지털 카메라의 위세에 밀려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즉석사진의 매력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후지필름의 인스탁스 시리즈 같은 즉석카메라와 즉석 필름이 바로 그런 제품이다. 필름이나 .. 2007. 10. 27.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