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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마니아를 위한 휴대용 GPS 레저마니아를 위한 휴대용 GPS 샛맵 액티브 10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말벗이 되어줄 누군가가 있다면 더욱 좋다. 언제 어느 곳으로 떠나고 무엇을 하든 한적한 숲, 맑은 물, 상쾌한 공기를 만날 수 있다면 몸도 마음도 새로워진다. 여행, 등반, 트래킹, 라이딩 등 그것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렇게 어디론가 길을 나설 때면 꼼꼼하게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다. 가볍고 설레는 마음이 앞서 챙겨야할 것을 빠뜨리면 기분을 망칠 수도,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반대로 꼭 필요한 순간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우미 덕분에 안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샛맵의 액티브 10은 그렇게 자연 속으로 떠날 때 믿음직한 도우미가 되어줄 수 있는 .. 2007. 8. 22. 더보기
소니가 만든 200달러짜리 미니 캠코더 소니가 만든 200달러짜리 미니 캠코더 소니 NSC-GC1 자고 났더니 유명해져 있더라는 말, 예전에는 남의 얘기였다. 하루아침에 유명해지려면 신문이나 방송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시대는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당신도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유명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신문이나 방송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그런 일이 가능하다. 인터넷 덕분이다. 게시판, 카페, 블로그로 가득 채워진 인터넷은 살아있는 스타 제조기다. 잔잔한 글 한 토막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고, 짧은 동영상 한편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소니에서 출시를 준비 중인 NSC-GC1는 깜찍한 크기의 소형 캠코더다. UCC라는 말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직접 만든 동영상으로 유명세를 얻는 평범한 사람들이 많아졌.. 2007. 8. 22. 더보기
노트북과 찰떡궁합 무선 마우스 노트북과 찰떡궁합 무선 마우스 로지텍 VX 나노 무선 레이저 마우스 선을 버린 무선 마우스 참 편하다. 선하나 없앴을 뿐인데 책 상위에서의 손놀림이 더 없이 자유롭다. 짧은 마우스 선 때문에 키보드 옆 좁은 공간에 갇혀 맴돌 필요가 없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이리저리 꼬이는 선을 한번씩은 풀어주어야 하는 일에서도 해방이다. 마우스를 대신하는 터치 패드나 포인팅 디바이스가 달려 있는 노트북에도 무선 마우스는 요긴하다.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작업 속도도 빠르고 사용하기도 편리한 까닭이다.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닐 때도 거추장스런 선이 없으니 가방 속에 자리를 잡는 것도 수월하다. 로지텍의 VX 나노 무선 레이저 마우스(VX Nano Cordless Laser Mouse for Notebooks)는 노트북.. 2007. 8. 22. 더보기
USB 주변기기 연결도 이제 무선시대! USB 주변기기 연결도 이제 무선시대! 벨킨 F5U302 요즘 PC와 외부에서 연결해서 사용하는 주변기기는 인터페이스로 대부분 USB를 사용한다. 케이스를 열고 장착해야 하는 제품이 아니라면 PC와 만나는 길은 모두 USB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USB(universal serial bus)라는 이름 그대로 만능(universal)에 가까울 만큼 쓰임새가 많다. 외장형 하드디스크나 광드라이브, 플래시 드라이브, 마우스,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PDA, 프린터, 스캐너 등 USB만 있으면 통~하는 물건들이 수두룩하다. USB 덕분에 다양한 주변기기를 누구나 어렵지 않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만큼 편리해졌다. 그런 USB에도 단점은 있다. 바로 ‘선’이다. PC나 노트북과.. 2007. 8. 22. 더보기
장애물에 강한 차세대 무선 공유기 장애물에 강한 차세대 무선 공유기 버팔로 WZR-AMPG300NH 가정에서 무선랜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유무선 공유기가 필요하다. 유선 공유기나 허브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액세스 포인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는 초고속 모뎀에 연결해서 유선과 무선랜에 접속할 수 있고, 인터넷 회선을 공유할 수 있는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설치하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기때문이다. 유무선 공유기에 대한 수요가 급상승하면서 무선랜이 가진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유무선 공유기나 프리미엄급 제품들도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일본 버팔로에서 선보인 WZR-AMPG300NH도 그런 제품에 속한다. WZR-AMPG300NH은 IEEE 802.11n 무선랜 규격을.. 2007. 8. 22. 더보기
리모컨처럼 사용하는 무선 레이저 마우스 리모컨처럼 사용하는 무선 레이저 마우스 로지텍 MX 에어 무선 마우스 로지텍의 MX 에어(MX Air)는 마우스이면서 리모컨이고, 리모컨이면서 마우스다. 아, ‘무선’이라는 말이 빠졌다. MX 에어는 키보드 옆에 놓여 있을 때는 무선 마우스가 되고, 손으로 들면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가전제품용 리모컨만큼 완벽한 리모컨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태생 자체가 무선 마우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리모컨으로서의 기능은 좀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영화, 사진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 때, 브라우저를 열어 놓고 이것저것 클릭해서 열어 보는 정도로는 무난할 듯 하다. 2.4GHz 대역의 무선 주파수를 사용하는 MX 에어는 마우스 본체와 PC의 USB 포트에 꽂아 사용하는.. 2007. 8. 22. 더보기
다기능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다기능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아이심포니 V1BLUE 물과 기름처럼 전혀 어울릴 수 없었던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같은 집에 둥지를 틀고 사이좋게 살아간다. 태생도 하는 일도 다르지만 제각기 가진 능력이 모이니 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이 가능해진다. 디지털 시대, 컨버전스가 가져다준 놀라운 변화의 일면이다. 요즘 디지털 DNA를 품고 세상에 선보이는 제품을 보고 있노라면 최첨단 블록 맞추기 경쟁을 보는 듯 하다. 이것저것 가져와서 이리저리 맞춰 놓으면, 뚝딱하고 새로운 물건 하나가 생겨난다. 전에 없었던 것이 어느 날 세상에 나와서는 신기하고 편리하고 재미있게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들이 적지 않다. 아이심포니의 V1BLUE라는 오디오 시스템을 한번 보자. 오디오 시스템, 음악 듣는데 쓰는 물.. 2007. 8. 22. 더보기
게임기 전용 무선랜 액세스 포인트 게임기 전용 무선랜 액세스 포인트 버팔로 와이파이 게이머 끼니도 거르고 잠도 안자고, 방 안에서 틀어박혀 그것에 푹 빠져 있다.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도 그것 때문에 내려할 곳을 지나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야말로 무아지경이요, 삼매경이라는 말이 이럴 때 딱 어울린다. 눈치 챘겠지만 그것은 게임이다.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르는 사람들 참 많다.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신선놀음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게임 아닐까? 과유불급이라 했다. 무엇이든 적당한 선을 넘어서면 탈이 난다. 오죽하면 게임 중독이라는 말까지 생겨났을까. 그래도 적당히 즐기면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이 게임이다. 버팔로에서 게임 마니아들을 위해 와이파이 게이머(Wi-Fi Gamers)라는 제품을 선보였다. 자타가 공인하.. 2007. 8. 22. 더보기
주변기기 확장 가능한 모듈형 미니PC 주변기기 확장 가능한 모듈형 미니PC 미니PC SA800 시리즈 작은 PC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 데스크톱 PC를 놓을만한 공간이 없거나 거실용 홈시어터 PC로 활용하고 싶을 때가 그렇다. 여러 대의 PC를 좁은 공간에 두고 사용해야 하는 상황때문에 미니 PC가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작은 크기 때문에 찾게 되는 미니 PC의 장점이 오히려 단점이 되는 경우도 있다. 우선 크기를 작게 만들기 위해 노트북용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성능의 일반적인 데스크톱 PC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크기를 줄이려다 보니 내부 공간에 여유가 없어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일본의 미니PC에서 내놓은 SA800은 미니P.. 2007. 8. 22. 더보기
작고 가벼워진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작고 가벼워진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레인콤 딕플 D5 외국어 학습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덩달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 전자사전 시장이다. 무엇을 사야할지 처음에는 어리둥절할 만큼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시장에서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자사전의 변신과 진화 속도는 그 어느 때 보다 빠르다. 레인콤의 딕플 D5는 크기와 무게는 줄이면서, 제법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는 방법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주머니 속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은, 휴대성 좋은 전자사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가로 세로 크기는 각각 95.5mm와 70mm, 두께는 15mm로 기존의 전자사전 비교하면 크기가 작은 편이다. 무게도 약 130g으로 .. 2007. 8. 22. 더보기
동영상 녹화, 재생, 공유를 위한 멀티미디어 허브 동영상 녹화, 재생, 공유를 위한 멀티미디어 허브 뉴로스 OSD 동영상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유행코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사용자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 UCC가 세상의 크고 작은 일들을 알리는 전령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동영상 촬영까지 가능한 휴대전화의 보급이 날개를 달면서부터 일어난 변화다. 비디오를 즐기는 방법도 훨씬 다양해지고 있다. 거의 TV에만 의존해하던 아날로그 시대와는 달리 DVD, PC, 게임기, PMP, 휴대전화,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까지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방법도 훨씬 다양해졌다. 네트워크를 이용해 가족이나 친구들과 자유롭고 간편하게 다양한 동영상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새삼스런 일이 아니다. 뉴로스의 OSD는 동영상.. 2007. 8. 22. 더보기
전자사전 20GB 하드디스크를 품다 전자사전 20GB 하드디스크를 품다 샤프전자 RD-CX300 전자사전의 진화 속도가 참으로 빠르다. 스펀지처럼 새로운 기능을 흡수하며 변신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때로는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장만한 전자사전이 왠지 미워지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손품을 팔며 인터넷을 뒤적여야 한다. 혹시라도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이 조만간 시장에 얼굴을 내밀 것이라는 소문이나 소식에 귀가 밝지 않으면 오늘 구입한 제품을 놓고 후회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그런 것이 어디 전자사전뿐인가. 휴대전화, PMP, 노트북, MP3 플레어 등 디지털 세상의 사람들이라면 눈과 귀를 열고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 것들이 적지 않다. 샤프전자에서 출시할 예정인 RD-CX300은 전자사전을 구입할 계획이 있는 고객들이라면 관심을 가지.. 2007. 8. 7. 더보기
진화한 레이저, 명품을 꿈꾸다 진화한 레이저, 명품을 꿈꾸다 모토로라코리아 레이저 스퀘어드(RAZR2) 간혹 인기를 독차지하며 잘 나갔던 제품의 이름을 빌려 또 한번의 대박을 꿈꾸는 제품들이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지만 세상 이치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때로는 형보다 나은 아우가 있을 수도 있고, 속담처럼 동생 보다는 형이 나은 경우도 적지 않다. 고객들의 눈은 냉정하고 예리하다. 눈길을 끌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상품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정성이 들어가야 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것들을 속속들이 간파해 그 것을 녹여 내어야한다. 먼저 세상에 나와 인기를 얻었던 물건의 이름을 이어받아 새로운 명성을 얻고 성공을 거두려면 이름만 물려받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모토로라코리아에서 선보인 레이저 스퀘어드(RAZR2)는 .. 2007. 8. 7. 더보기
막히는 길 돌아가는 똑똑한 네비게이션 막히는 길 돌아가는 똑똑한 네비게이션 코원 L2 TC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MBC에서 제공하는 아이디오(i-dio.imbc.com)나 DMB를 이용한 TEP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이라는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기본 또는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정체나 지체되는 길을 돌아 빠른 길로 경로를 안내하기 때문에 길 위에서 버리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다. 코원의 L2 TC는 지상파DMB를 통해 받는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트래픽 캐스터라는 도로소통예측 시스템을 탑재해 막히는 길을 돌아가는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트래픽 캐스터는 수년 동안 수집한 도로소통상황 통계자료에 최근 시점에 따른 가중치를 반영해 교통상황을.. 2007. 8. 7. 더보기
터치스크린 액정 채용한 소형 포토프린터 터치스크린 액정 채용한 소형 포토프린터 한국HP 포토스마트 A626 앨범을 들춰보면 유난히 사진을 많이 찍었던 ‘때’가 있다. 사람마다 가정마다 상황이 좀 다르기는 하겠지만 대부분 비슷할 듯 하다. 그 ‘때’는 자동카메라가 어느 집에나 한대는 있었을 시절인 경우가 많을 게다. 그 전에는 사진관이나 거리의 사진사에게서 사진을 찍어야 했으니 사진이 별로 없을 수밖에 없다. 일 년에 많아야 한두 장에 불과하던 앨범 사진이 어느 순간 갑자기 많아졌다 눈에 띄게 줄어들기 시작했다면 아마도 디지털 카메라를 손에 쥐었을 무렵이 되지 않을까? 셔터를 누르는 일은 훨씬 많아졌고 사진도 덩달아 늘었지만 그 많은 사진은 앨범 대신 아마도 PC의 하드디스크나 CD-ROM으로 자리를 옮겼을 확률이 높다. 그렇게 파일이라는 족쇄.. 2007. 8. 7. 더보기
지상파와 위성DMB 지원하는 듀얼 DMB폰 지상파와 위성DMB 지원하는 듀얼 DMB폰 삼성전자 SCH-B710 버스와 지하철 속의 풍경이 예전과는 사뭇 달라졌다. 신문을 뒤적이거나 책을 보는 사람, 음악을 듣거나 공부를 하는 승객들의 모습은 이미 오래전부터 익숙한 풍경이다. 요즘에는 영화나 TV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도 낯설지 않다. PMP, PDA 같은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 덕분이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어낸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단연 휴대전화다. 음악 듣고, 사진 찍고, 게임하고, 영화나 TV까지 볼 수 있는 휴대전화가 따분하고 무료할 수 있는 시간의 공백을 메워주고도 남을 만큼 재주가 많은 까닭이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SCH-B710(SKT용)은 휴대전화를 그렇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 2007. 8. 7. 더보기
모터사이클 마니아를 위한 바이크용 네비게이션 모터사이클 마니아를 위한 바이크용 네비게이션 톰톰 라이더 세컨드 에디션 온몸으로 바람을 가르며 부드럽게 질주하는 그들을 길 위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멋스러운 복장에 반들반들 윤이 나는 모터사이클을 타고 달리는 모습을 보노라면 은근히 부러워지기도 한다. 지킬 것을 지키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그들에게서는 여유와 기품이 느껴진다. 진정한 바이크(bike) 마니아라면 적어도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듣기 거북한 굉음을 내며 복잡한 시내를 과속으로 달리지도 않고, 아슬아슬하게 자동차 사이를 넘나들며 자동차 운전자들이나 보행자들을 위협하거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는 일도 없다. 톰톰의 라이더(RIDER 2nd edition NEW)는 그런 바이크 마니아들을 위해 세상에 태어.. 2007. 8. 7. 더보기
그림의 떡 블랙잭, 먹을 수 있는 떡이 되다 그림의 떡 블랙잭, 먹을 수 있는 떡이 되다 삼성전자 SCH-M620 삼성전자의 SCH-M620(SKT용)은 블랙잭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시장에서는 이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3G 스마트폰이다. 리서치 인 모션의 블랙베리, 팜의 트레오, 노키아의 E61처럼 쿼티(QWERTY) 키패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꼭 장만하고 싶었던 고객들이라면 적어도 먹을 수 있는 떡이 하나 생긴 셈이다. 국내에서는 울트라메시징이라는 애칭을 달고 나온 SCH-M620은 휴대전화 보다 재주는 더 많으면서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쿼티 키패드를 내장한 스마트폰은 PC용 키보드처럼 키가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문자 입력을 할 때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 2007. 8. 7. 더보기
디지털 캠코더를 닮은 위성DMB폰 디지털 캠코더를 닮은 위성DMB폰 삼성전자 SCH-B750 길을 가던 사람들이 갑자기 발길을 멈춘다. 약속이나 한 듯 그들 모두가 휴대전화를 꺼내든다. 전화통화하려고? 아니다. 그 순간 휴대전화는 전화기가 아니라 카메라다.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재미있거나 황당한, 우습거나 감동적인 장면을 담으려는 사람들이다. 비록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만큼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휴대전화가 카메라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을 보는 것은 이제 일상이다. 휴대전화에 담긴 사진은 메시지가 되어 친구와 가족에게 보내지거나, 블로그나 동영상 사이트에 올려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만약 그런 일상이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이라면 삼성전자의 SCH-B750(SKT용)에 좀 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 UCC폰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 2007. 8. 7. 더보기
맥미니를 닮은 디지털 뮤직 스테이션 맥미니를 닮은 디지털 뮤직 스테이션 몬도 민트 몬도의 민트(mint)는 디지털 오디오 기기나 PC를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이다. 수 없이 많은 입출력 단자와 조작 버튼들로 어리둥절하게 되는 일은 적어도 민트를 사용하면서는 겪지 않아도 된다. 그 만큼 디자인과 기능은 단순하지만 성능이나 기능까지 그것에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심플한 디자인과 깜찍할 만큼 작은 크기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민트는 앰프와 2개의 스피커로 구성된다. 앰프는 애플사의 미니 컴퓨터인 맥미니를 쏙 빼어 닮았다. 양쪽에 놓여진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만 없다면 맥미니로 착각할 수도 있을 만큼 비슷하다. 그러나 위아래 앞뒤를 살펴보면 디지털 앰프라는 것을 쉽게 알게 된다. 앞쪽 가운데에는 리모컨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동.. 2007. 8.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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