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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같은 현미경, 재미있는 학습 도우미 장난감 같은 현미경, 재미있는 학습 도우미 아이들을 위한 USB 현미경 초등학생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PC가 요긴한 학습 도우미이면서 애물단지이기도 하다. 온라인 백과사전이나 인터넷을 이용해 숙제를 하거나 학습용 컨텐츠를 이용할 때는 편리하고 친절한 학습도우미가 된다. 하지만 틈만 나면 게임에 매달려 사는 아이들 때문에 엄마와 전쟁을 치러야만 한다면 PC만한 애물단지도 없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이런 아이들이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면서 학습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완구가 제법 인기를 얻기도 한다. 종류도 한정되어 있고 가짓수도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을 여행하다 보면 눈길이 가게 만드는 것들을 간혹 발견할 수 있다. 그런 것들 중에 하나가 디지털 현미경이다. 현미경하면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고가.. 2007. 2. 1. 더보기
재주 많은 대용량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재주 많은 대용량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아이오데이터 HDL-GTR2.0 초고속 인터넷이 거미줄 보다 더 복잡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것을 통해 수 없이 다양한 디지털 정보가 오고 가는 디지털 네트워크의 시대. 기업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는 방대한 양의 디지털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고, 개인들은 UCC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간다. 당연히 디지털 데이터를 담아 두는 그릇인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담아둘 수 있는 저장장치가 주목을 받는 이유다. 성능은 더 좋아지고, 가격은 점점 저렴해져 가고 있는 하드디스크의 발전도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오데이터에서 1월말 출시 예정인 HDL-GTR 시리즈는.. 2007. 2. 1. 더보기
다재다능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다재다능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아이오데이터 HDPG-SU 시리즈 이것도 괜찮은 것 같고, 저것도 좋아 보이고. 비슷비슷한 물건들 속에서 마음이 더 끌리는 것을 골라내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있다. 지갑을 열기는 열어야 하는데, 선뜻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덤으로 무엇인가를 하나 끼워 준다고 하면 흔들리던 마음도 그쪽으로 기울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공짜인 것 같아도 꼼꼼하게 살펴보면 끼워주는 그것의 가격이 포함된 경우도 흔하다. 정말 공짜로 주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런 끼워 팔기가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것도 아니다.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왕이면 사고자 하는 물건의 재주와 능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덤’이 주어진다면 눈길이 한 번 더 가기 마련이다. 일본 아이오데이터에.. 2007. 2. 1. 더보기
손가락으로 액정 화면을 톡톡! 신개념 PC 손가락으로 액정 화면을 톡톡! 신개념 PC 한국HP 터치스마트 PC 모니터 화면에서 직접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PC를 한국HP에서 올해 상반기 안에 국내에서 출시한다. 터치스마트 PC는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07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이미 주목을 받았던 제품이다. 터치스마트 PC의 가장 큰 특징은 19인치 와이드 액정 모니터에 담겨있다. 출력 장치로만 사용되는 일반적인 모니터와는 달리 터치스마트 PC의 모니터에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입력장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즉,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스타일러스 펜이나 손가락으로 화면에 나타난 메뉴를 직접 조작하거나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웹서핑, 음악, 동영상.. 2007. 1. 29. 더보기
터치스크린 액정 탑재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터치스크린 액정 탑재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한국HP 파빌리온 tx1000 액정 화면을 콕 찍어 메뉴를 선택하고, 펜으로 글씨나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는 휴대용 컴퓨터. 노트북을 닮았으면서도 노트북과는 한 발짝 다른 길을 걷고 있는 태블릿 PC가 등장한 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태블릿 PC는 여전히 일부 전문가, 마니아, 비즈니스 분야에서만 주로 애용되고 있다. 일반 노트북에 비해 대부분의 제품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고, 특별히 태블릿을 사용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블릿 PC를 직접 사용해 보면 의외로 편리하고 요긴한 구석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키보드와 마우스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일반적인 노트북과 비교하면 액정 화면에서 직접 입.. 2007. 1. 29. 더보기
전자사전 1.2GB 내장 메모리를 품다 전자사전 1.2GB 내장 메모리를 품다 아이리버 D26 MP3 플레이어로 제조업체로 널리 알려진 레인콤에서 새로운 전자사전 아이리버 D26을 내놨다. D10, D11, D20 등의 전자사전 시리즈를 선보이며 국내 전자사전 시장에 뛰어 들었던 레인콤이 만든 최신형 전자사전이다.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D26은 겉부터 속까지 눈길을 가게 만드는 매력이 가득하다. 35만 8,000이라는 가격표를 보면 무척이나 부담스럽다. 그래도 구석구석 성능이나 기능을 살펴보면 비싸도 제값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마치 미니 노트북을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말쑥한 디자인, 사용할수록 편리할 것 같아 보이는 노트북 스타일의 키보드가 우선 눈에 들어온다. 멀티미디어 전자사전을 표방한 제품인 만.. 2007. 1. 27. 더보기
SDHC에 녹화하는 3CCD 디지털 캠코더 SDHC에 녹화하는 3CCD 디지털 캠코더 파나소닉 HDC-SD1 디지털 캠코더의 크기나 무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최근 몇 년 사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점점 작고 가볍고 얇아지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변신 속도에 비하면 디지털 캠코더의 군살빼기 속도는 더디다. 몇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을 꼽으라면 저장매체 때문이다. 아직도 대부분의 디지털 캠코더는 테이프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 테이프 크기가 작다고는 하지만 플래시 메모리 만큼 작을 수는 없다. 테이프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과 이를 위한 기계적인 구동장치는 더 작아지고 싶은 디지털 캠코더를 방해하는 요인이다. 파나소닉에서 선보인 HDC-SD1은 저장매체로 SDHC를 선택했다. 플래시 메모리를.. 2007. 1. 26. 더보기
데이터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인 파일서버 데이터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인 파일서버 아이오데이터 HDLM-Gwin 시리즈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기업이라면 파일 서버도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넉넉한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PC가 파일 서버로 활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네트워크로 연결해 사용하는 전용 파일 서버도 제법 많은 종류가 나와 있다. 이들 제품들은 랜으로 연결해 사무실 내에서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으면서, 각종 데이터 보호 기능과 보안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따라서는 파일 서버뿐만 아니라 프린터 서버 역할도 겸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추가해 저장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것들도 적지 않다. 아이오데이터의 HDLM-Gwin 시리.. 2007. 1. 26. 더보기
따뜻한 겨울을 위한 USB 액서사리 따뜻한 겨울을 위한 USB 액서사리 유에스비지크 워머 & 히터 시리즈 바야흐로 USB의 전성시대다. 프린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PMP, 마우스, 키보드, 스캐너 등 USB로 PC와 연결하는 제품들이 지천이다. 이제 USB는 PC와 각종 외장형 주변기기나 디지털 기기들을 연결해 주는 대표적인 인터페이스로 자리 잡았다. USB는 최대 127개의 장치까지 연결할 수 있고, 플러그 앤 플레이(PnP)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PC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연결과 분리가 가능하다. USB가 등장하기 이전에 사용하던 병렬이나 직렬 포트와 비교하면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해진 셈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USB 2.0 규격을 채용한 제품이라면 이론적으로는 최대 480Mbps의 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2007. 1. 26. 더보기
블루투스로 음악 듣고, 얼굴 보며 통화한다 블루투스로 음악 듣고, 얼굴 보며 통화한다 LG전자 LG-SH110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사람, 얼굴까지 볼 수 있다면 즐거움은 두 배가 될게다. 반면 목소리도 듣기 싫은 사람, 얼굴까지 보면서 얘기해야 한다면 그것은 고역이다. 언제 어디를 가든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는 휴대전화가 화상휴대전화로 모두 바뀌게 되면 그런 일을 하루에도 몇 번씩 겪게 되지 않을까? 화상통화가 가능한 전화기가 등장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고, 얼굴 보며 대화할 수 있는 휴대전화도 이제는 신기한 일이 아니다. 다만, 사람들의 필요 보다 몇 발이나 앞서 있는 기술이고, 제품인 까닭에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려면 아직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화상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LG전자의 3.5 세대 HSDPA 휴대전화 LG-SH110. .. 2007. 1. 26. 더보기
심플한 디자인에 가격도 저렴한 iPod 스피커 심플한 디자인에 가격도 저렴한 iPod 스피커 엘레콤 ASP-P200S 애플의 아이팟을 사는 사람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아이팟용 액서사리의 종류도 끊임없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 중에서도 아이팟용 외장형 스피커는 아이팟을 가진 주인들이라면 당장 구입하지 않더라도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는 물건이다. 얼마나 많은 종류의 아이팟용 스피커가 시장에 나와 있는 지를 보면 아이팟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 특별한 기능,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제품들이 가득하다. 눈과 마음은 끌리는 데 도저히 주머니를 열 수 없게 만드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도 적지 않다. 엘레콤의 ASP-P200S 시리즈는 별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팟을 위한 외장형 스피커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2007. 1. 26. 더보기
프라다의 감성과 LG전자의 기술이 만나다 프라다의 감성과 LG전자의 기술이 만나다 LG전자 LG-KE850 길동이는 가구를 만들고, 갑돌이는 농기구를 만든다. 나무를 다루는 길동이의 손재주와 쇠를 주무르는 갑돌이의 실력은 온 나라에 소문이 파다할 만큼 따라올 사람이 없다. 각자의 명성을 일찌감치 귀 동냥으로 들어서 알고 있던 두 사람이 어느 날 주막에서 만났다. 진정한 고수들은 서로의 능력을 알아보는 법. 세상사는 이야기로 시작했던 둘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물건’에 대한 개발 논의로 바뀌었다. 둘은 서로의 재주를 살려, 나무와 쇠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가구와 농기구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명품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의류와 액서사리 전문 업체인 프라다. 세계시장에서 쟁쟁한 경쟁 상대들과 어깨를 겨루고 있는 가전 전문 기업인 .. 2007. 1. 24. 더보기
무선전화기 CD 플레이어와 만나다 무선전화기 CD 플레이어와 만나다 코비 CD-RA195 혼자서는 버거운 일도 둘이 되고 셋이 모이면 수월해진다. 혼자서는 하기 힘들었던 일이 한결 쉬워지고, 불가능했던 일이 가능해 지기도 한다.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하면 즐거워진다. 사람들처럼 물건들도 그렇다.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것들도 한군데 모아 놓으면 새로운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디지털 세상, 이것저것 서로 다른 기능들이 하나로 모이는 컨버전스가 유행이다. 세월 따라 시간 따라 바뀌는 그런 유행이 아니다. 생각과 아이디어가 만나고, 살이 붙고 성장하며 계단을 오르듯 조금씩 발전하고 나아지는 그런 유행을 따른다. 코비의 CD-RA195를 보자. 평범한 무선전화기와 CD 플레이어가 만났다. CD 플레이어를 늘 사용하는 사람이나 무선전화기를 언.. 2007. 1. 24. 더보기
GPS 수신기 내장 UMPC 카PC로 어울리는 UMPC 아수스 R2H 지난 해 요란하게 등장했던 울트라 모바일 PC(UMPC;Ultra Mobile PC)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썰렁하다. 일반 고객들은 말할 것도 얼리어댑터들이 보기에도 지갑을 열 수 있도록 만드는 매력이 거의 없다. 휴대하기 좋다는 의미에서 ‘모바일’을 강조했지만 꼼꼼하게 살펴보면 진정한 모바일 기기와는 거리가 멀다. 턱없이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이 첫 번째 걸림돌이다. 노트북 보다 작다고는 하지만 별로 작고 가벼운 것도 아니다. PC로서 제대로 활용하려면 별도로 외장형 키보드를 가지고 다녀야하는 것도 불편한 점이다. 게다가 가격까지 비싸다. 한 마디로 성능, 기능, 크기와 무게, 그리고 가격까지 어정쩡한 까닭에 대부분의 UMPC가 시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 2007. 1. 16. 더보기
HDD를 외장형으로 활용하는 또 다른 방법 HDD를 외장형으로 활용하는 또 다른 방법 노박 NV-HD600U PC 업그레이드를 2-3번 하다보면 전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가 한 두 개쯤 나오게 마련이다. 물론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의 하드디스크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하드디스크 가격이 워낙 저렴해지면서 대용량의 하드디스크를 구입해 장착하게 되면 전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는 방치되기 십상이다.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게 마련인 사무실에서는 이러한 과정에서 나오는 구형 하드디스크가 의외로 많고, 창고에서 먼지를 뒤집어 쓴 채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PC에 연결해서 사용하자니 용량이 너무 적거나, 케이스에 장착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사용하지 못하는 때도 있다. 노박에서 출시한 NV-HD600U라는 외장형 하드디스.. 2007. 1. 16. 더보기
레포츠 마니아를 위한 액션 카메라 레포츠 마니아를 위한 액션 카메라 오래곤사이언티픽 ATC2K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디지털 카메라와 디지털 캠코더가 있다. 찍는 즐거움을 맛보고, 특별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하는 주인들 손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들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제품들은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충격을 받거나 놓쳐도 안 되고, 물이나 먼지가 닿아도 곤란하다. 그래서 충격이나 물이 새는 것을 막아주는 튼튼한 방수 케이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격렬하고 활동적인 스포츠나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것보다도 더욱 거추장스럽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크고 무거운 덩치와 손으로 들고 촬영해야 한다는 불편함이다. 오레곤사이언티픽에서 나온 ATC2K라는 방수 액션 카메라는 그런.. 2007. 1. 16. 더보기
HDD 5개를 탑재할 수 있는 외장형 케이스 HDD 5개를 탑재할 수 있는 외장형 케이스 노박 NV-HS372S 요즘 PC 주변기기 시장에서 여러 개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대용량의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나 네트워크 하드디스크의 출시가 부쩍 늘었다. 분리와 장착이 간편하고, 휴대가 가능한 이동식 디스크에서 출발한 외장형 하드디스크가 고속, 대용량 저장장치로서의 새로운 변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일반화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한 외장형 하드디스크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아직까지 개인들이 구입해서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럽다. 하지만 대용량의 데이터를 다뤄야하는 중소규모의 기업이나 전문가들이라면 욕심을 내 볼만한 제품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노박의 멀티 하드디스크 케이스인 NV-HS372.. 2007. 1. 16. 더보기
내 모니터 화면 나만 보자 내 모니터 화면 나만 보자 엘레콤 아이 배리어 흔히들 액정 모니터의 성능을 평가할 때 시야각이 얼마나 넓은 지 꼼꼼하게 따져보게 된다. 시야각이 넓으면 옆이나 위아래에서 모니터 화면을 보았을 때 잘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영화를 보거나 다른 사람들과 모니터를 보면서 함께 작업하는 경우에는 분명히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는 오히려 시야각이 넓은 것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작업 중인 모니터 화면에 남들이 보아서는 안 되는 중요한 내용일 때 그렇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오고가며 무심코 던지는 시선이 부담스러운 경우도 종종 있다. 엘레콤의 아이 배리어(eye barrier) 시리즈는 이럴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용 보안 .. 2007. 1. 16. 더보기
CES에서 팔린 스타벅스 커피는 몇 잔? CES에서 팔린 스타벅스 커피는 몇 잔? 불혹의 나이를 맞은 국제가전쇼 세상일에 휩쓸리지 않고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된다는 나이, 불혹(不惑). 공자는 나이 40에 세상에 미혹되지 않게 되었다고 논어 위정편에 적고 있다. 사람마다 사는 인생이 다르니 모두가 공자처럼 되지는 않겠지만 나이 40이면 누구나 한번 쯤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게 마련이다. 세월의 흔적을 되 집어 보게 만드는 속성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문화, 역사, 물건, 기술…….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 가는 세상에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겹겹이 쌓인 시간의 흔적을 음미해 보도록 만드는 것은 지천이다. 지난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개최된 국제가전쇼(www.cesweb.org)도 올해로 불혹의 나이를 맞았다. 1월 8일부터 .. 2007. 1. 10. 더보기
플래시 메모리를 하드디스크처럼 쓴다? 플래시 메모리를 하드디스크처럼 쓴다? SSD & CF to IDE 어댑터 느려터진 PC, 발로 한대 차고 집어 던지고 싶을 때가 있다. 마음 같아서는 최신형 프로세서에 대용량 메모리로 속을 모두 바꿔버리고 싶지만 얇은 주머니 사정이 발목을 잡는다. 그래도 부팅 과정만 끝나면 그런대로 쓸만한 PC인데, 윈도XP처럼 덩치 큰 운영체제를 사용하려면 좋든 싫든 꾹 참고 살아야 한다. 시원시원하게 돌아가는 PC가 되려면 프로세서의 처리 속도, 빠르고 넉넉한 메모리 용량도 중요하지만 하드디스크의 성능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특히 전원 스위치를 넣고 하드디스크가 돌아가는 소리와 깜박이는 램프를 듣고 보면서, 한 참을 기다리게 만드는 부팅 시간을 줄이려면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더 빨라져야 한다. 예전과 비교하면 하드.. 2007. 1. 1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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