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TR

자동차용 전방 카메라 자동차용 동영상 녹화 전방 카메라 클라리온 드라이브아이(DriveEye) 꽉 막힌 도로 위의 자동차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꼼짝없이 갇히게 되는 것은 대도시 사람들에게 일상이다. 시원하게 뚫린 도로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 옆을 스치고 지나가는 과속 차량 때문에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도 한 두 번이 아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그렇게 아찔한 순간을 만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킬 것만 제대로 지키면 교통사고의 위험은 몇 배나 줄어들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문제다. 적어도 자동차에 올라 운전대를 잡고 있는 동안에는 잠깐이라도 방심하지 않는 것이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법이다. 스스로가 아무리 조심해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교통사고인 만큼 방어운전을 몸에 베이게 하는 운전습관도 필요하다. 그렇게 조심해도 교통사고의.. 2007. 8. 31. 더보기
포켓PC속으로 들어간 골프 도우미 포켓PC속으로 들어간 골프 도우미 한국HP rx5965 골프네비게이션 패키지 처음에는 좀 불편해도 익숙해지고 나면 더 없이 요긴한 것이 포켓PC와 같은 PDA다. 일정과 주소록을 관리할 수 있는 주머니속의 비서 역할에서부터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인터넷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면 웹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PC처럼 응용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한 것이 PDA의 특징이다. 똑같은 PDA를 가지고 있어도 어떤 프로그램을 설치했고,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할 수 있는 일들이 천양지차가 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한국HP의 아이팩 rx5965 골프 네비게이션 패키지는 포켓PC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알면서 골프를 즐기는 재미에 푹.. 2007. 8. 29. 더보기
인물 사진에 강한 1,21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인물 사진에 강한 1,21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삼성테크윈 VLUU NV20 사진은 생활, 디지털 카메라는 필수인 세상. 그의 주머니 또는 가방 속에 디지털 카메라는 항상 대기 중이다. 언제 어느 곳에 있든 기록이 필요한 순간, 추억을 남기고 싶을 때 디지털 카메라는 제 몫을 톡톡하게 해낸다. 그 순간 디지털 카메라는 묵묵하게 옆에서 도와주는 동료, 친구, 가족 같은 존재다. 하지만 언제나 주인의 눈과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 카메라는 찰나의 빛을 담고, 그 빛은 살아있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과 색의 변화를 한 장의 이미지로 담아내는 것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까닭에 사진에 문외한인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카메라면 똑똑해야 한다. 삼성테크윈의 블루(VLUU) NV20은 그래서 눈길이.. 2007. 8. 29. 더보기
글로벌 로밍 지원하는 HSDPA 휴대전화 글로벌 로밍 지원하는 HSDPA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W300 애니콜 UFO, UFO폰? 삼성전자가 선보일 SCH-W300(SKT용)에는 그런 이름표가 붙어있다. 이름을 보고 얼핏 드는 생각, 디자인이 UFO를 닮았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를 의미하는 까닭에 UFO(Unidentified Flying Objet)라 불리는 그것과 휴대전화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사진을 놓고 가만히 살펴보니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같기고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일단 디자인부터가 튀어야 명함이라도 내놓을 수 있는 것이 휴대전화 시장인 만큼 제법 색다르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기는 한다. 단순하고 매끄럽게 이어지는 선, 군살은 별로 없어 보이는 날씬함이 나름대로 매력적이다. 그렇다면 UFO폰이라는 이름은 .. 2007. 8. 29. 더보기
아이팟 셔플을 더 멋지게 사용해볼까 아이팟 셔플을 더 멋지게 사용해볼까 아이팟 셔플용 액서사리 4종 역시 애플답다. 애플이 무엇인가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그런 말이 따라 붙는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개는 그렇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애플’이라는 이름도 그렇고, 한 입 잘려나간 사과 모양의 로고를 보아도 역시 애플답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들에게는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바꾸고, 그 단순함 속에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담아내는 재주가 있는 듯 하다. 깐깐하게 따져보면 그들이 만든 제품들이 가진 재주와 능력이 완벽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늘 소문의 중심에 있고, 수 없이 많은 마니아들의 집중적인 관심 대상이다. 그들이 새로운 물건을 선보이면 감탄과 비판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튀어 나온다. 2006년 9월 12일, 새로운.. 2007. 8. 22. 더보기
손가락에 키 높이 맞춘 인체공학 키보드 손가락에 키 높이 맞춘 인체공학 키보드 로지텍 코드리스 데스크톱 웨이브 로지텍이 미국 하버드 대학에 의뢰해서 얻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일년 동안 키보드의 키를 누르는 횟수는 평균적으로 약 200만 번이라고 한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일년에 약 200시간을 타이핑만을 하면서 보낸다는 것이다. 평균적인 수치인만큼 하고 있는 일에 따라서는 이 보다 몇 배나 많은 시간을 타이핑하는 데 보내고 있을 사람들이 적지 않을 듯 하다. 키보드를 사용해 타이핑하는 시간과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손과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을 수 없다. 로지텍의 코드리스 데스크톱 웨이브(Cordless Desktop Wave)는 그렇게 타이핑 작업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물건’이다. 코드리스 데스크톱 웨이브는 인체.. 2007. 8. 22. 더보기
USB 포트만 있으면 듀얼 모니터도 OK! USB 포트만 있으면 듀얼 모니터도 OK! 아이오데이터 USB-RGB PC에 2대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해보면 생각 이상으로 편리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것에 익숙해지면 한 대의 모니터만으로 작업하는 것이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다. 특히 듀얼 모니터가 연결된 데스크톱 PC를 사용하면서 멀티 디스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을 가지고 있을 때 그런 일을 종종 경험한다.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대부분 외부 모니터 연결 단자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듀얼 모니터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하지만 3개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노트북에서 사용하고 싶거나, 외부 모니터 출력 단자가 본체에는 없는 서브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아이오데이터의 USB-RGB는 바로 그럴 때 안.. 2007. 8. 22. 더보기
HD 지원하는 비디오 워크맨 HD 지원하는 비디오 워크맨 소니 GV-HD700E 워크맨의 신화는 과거가 되었는데, 소니는 아직도 워크맨이라는 이름을 고집한다. 하긴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 속에 소니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알리게 해준 효자를 어찌 쉽게 잊을 수 있을까. 워크맨의 명성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소니는 지금도 워크맨의 화려한 부활을 꿈꾼다.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에도 워크맨이라는 이름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것도, 언젠가는 그 명성을 되찾겠다는 꿈과 의지의 표현이 아닐까? 그런 기대 때문인지 이번에는 비디오 워크맨이라는 이름을 붙인 새로운 물건을 선보였다. 소니유럽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GV-HD700E에는 비디오 워크맨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있다.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워크맨의 자유로움.. 2007. 8. 22. 더보기
네트워크 정보를 알려주는 유무선 공유기 네트워크 정보를 알려주는 유무선 공유기 벨킨 N1 비전 유선랜 보다 전송속도가 느리지만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때문에 무선랜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2대 이상의 PC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노트북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무선랜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가정에서 무선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유무선 인터넷 공유기를 장만하는 것이다. 유무선 공유기는 초고속 모뎀과 케이블로 연결하고, 몇 가지 기본적인 설정만 하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환경 설정 메뉴에서 여러 가지 기능을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도 있다. 벨킨에서 조만간 선보일 예정인 N1 비전(Vision) 역시 유무선 공유기다. 기본적.. 2007. 8. 22. 더보기
무선랜으로 즐기는 인터넷 라디오 무선랜으로 즐기는 인터넷 라디오 프리콤 뮤직팔 구하기도 쉽지 않고, 가격도 만만치 않았던 단파 라디오. 외국어를 공부를 한다는 명분, 낯선 나라의 음악을 접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그 단파 라디오를 끼고 살았던 때가 있었다. 음질도 별로 좋지 않았고, 채널을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 세월이 흘렀고 이제는 단파 라디오가 있을 때 보다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다. 인터넷에 연결된 PC만 있으면 전 세계에 있는 수 천 개의 라디오 방송을 안방에 앉아 편하게 들을 있는 까닭이다. 전파로는 결코 만날 수 없던 채널을 접할 수 있게 된 것도 라디오 마니아들에게 가져다 준 선물이다. 프리콤의 뮤직팔(MusicPal)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별로 필요 없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2007. 8. 22. 더보기
레저마니아를 위한 휴대용 GPS 레저마니아를 위한 휴대용 GPS 샛맵 액티브 10 자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즐겁다. 말벗이 되어줄 누군가가 있다면 더욱 좋다. 언제 어느 곳으로 떠나고 무엇을 하든 한적한 숲, 맑은 물, 상쾌한 공기를 만날 수 있다면 몸도 마음도 새로워진다. 여행, 등반, 트래킹, 라이딩 등 그것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렇게 어디론가 길을 나설 때면 꼼꼼하게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다. 가볍고 설레는 마음이 앞서 챙겨야할 것을 빠뜨리면 기분을 망칠 수도,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해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반대로 꼭 필요한 순간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도우미 덕분에 안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샛맵의 액티브 10은 그렇게 자연 속으로 떠날 때 믿음직한 도우미가 되어줄 수 있는 .. 2007. 8. 22. 더보기
소니가 만든 200달러짜리 미니 캠코더 소니가 만든 200달러짜리 미니 캠코더 소니 NSC-GC1 자고 났더니 유명해져 있더라는 말, 예전에는 남의 얘기였다. 하루아침에 유명해지려면 신문이나 방송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시대는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당신도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유명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신문이나 방송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그런 일이 가능하다. 인터넷 덕분이다. 게시판, 카페, 블로그로 가득 채워진 인터넷은 살아있는 스타 제조기다. 잔잔한 글 한 토막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고, 짧은 동영상 한편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기도 한다. 소니에서 출시를 준비 중인 NSC-GC1는 깜찍한 크기의 소형 캠코더다. UCC라는 말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직접 만든 동영상으로 유명세를 얻는 평범한 사람들이 많아졌.. 2007. 8. 22. 더보기
노트북과 찰떡궁합 무선 마우스 노트북과 찰떡궁합 무선 마우스 로지텍 VX 나노 무선 레이저 마우스 선을 버린 무선 마우스 참 편하다. 선하나 없앴을 뿐인데 책 상위에서의 손놀림이 더 없이 자유롭다. 짧은 마우스 선 때문에 키보드 옆 좁은 공간에 갇혀 맴돌 필요가 없다. 오래 사용하다 보면 이리저리 꼬이는 선을 한번씩은 풀어주어야 하는 일에서도 해방이다. 마우스를 대신하는 터치 패드나 포인팅 디바이스가 달려 있는 노트북에도 무선 마우스는 요긴하다.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작업 속도도 빠르고 사용하기도 편리한 까닭이다. 노트북과 함께 가지고 다닐 때도 거추장스런 선이 없으니 가방 속에 자리를 잡는 것도 수월하다. 로지텍의 VX 나노 무선 레이저 마우스(VX Nano Cordless Laser Mouse for Notebooks)는 노트북.. 2007. 8. 22. 더보기
USB 주변기기 연결도 이제 무선시대! USB 주변기기 연결도 이제 무선시대! 벨킨 F5U302 요즘 PC와 외부에서 연결해서 사용하는 주변기기는 인터페이스로 대부분 USB를 사용한다. 케이스를 열고 장착해야 하는 제품이 아니라면 PC와 만나는 길은 모두 USB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USB(universal serial bus)라는 이름 그대로 만능(universal)에 가까울 만큼 쓰임새가 많다. 외장형 하드디스크나 광드라이브, 플래시 드라이브, 마우스, MP3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PDA, 프린터, 스캐너 등 USB만 있으면 통~하는 물건들이 수두룩하다. USB 덕분에 다양한 주변기기를 누구나 어렵지 않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만큼 편리해졌다. 그런 USB에도 단점은 있다. 바로 ‘선’이다. PC나 노트북과.. 2007. 8. 22. 더보기
장애물에 강한 차세대 무선 공유기 장애물에 강한 차세대 무선 공유기 버팔로 WZR-AMPG300NH 가정에서 무선랜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유무선 공유기가 필요하다. 유선 공유기나 허브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액세스 포인트를 사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에서는 초고속 모뎀에 연결해서 유선과 무선랜에 접속할 수 있고, 인터넷 회선을 공유할 수 있는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설치하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기때문이다. 유무선 공유기에 대한 수요가 급상승하면서 무선랜이 가진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유무선 공유기나 프리미엄급 제품들도 속속 선을 보이고 있다. 일본 버팔로에서 선보인 WZR-AMPG300NH도 그런 제품에 속한다. WZR-AMPG300NH은 IEEE 802.11n 무선랜 규격을.. 2007. 8. 22. 더보기
리모컨처럼 사용하는 무선 레이저 마우스 리모컨처럼 사용하는 무선 레이저 마우스 로지텍 MX 에어 무선 마우스 로지텍의 MX 에어(MX Air)는 마우스이면서 리모컨이고, 리모컨이면서 마우스다. 아, ‘무선’이라는 말이 빠졌다. MX 에어는 키보드 옆에 놓여 있을 때는 무선 마우스가 되고, 손으로 들면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가전제품용 리모컨만큼 완벽한 리모컨 기능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태생 자체가 무선 마우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리모컨으로서의 기능은 좀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영화, 사진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 때, 브라우저를 열어 놓고 이것저것 클릭해서 열어 보는 정도로는 무난할 듯 하다. 2.4GHz 대역의 무선 주파수를 사용하는 MX 에어는 마우스 본체와 PC의 USB 포트에 꽂아 사용하는.. 2007. 8. 22. 더보기
다기능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다기능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아이심포니 V1BLUE 물과 기름처럼 전혀 어울릴 수 없었던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같은 집에 둥지를 틀고 사이좋게 살아간다. 태생도 하는 일도 다르지만 제각기 가진 능력이 모이니 전에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이 가능해진다. 디지털 시대, 컨버전스가 가져다준 놀라운 변화의 일면이다. 요즘 디지털 DNA를 품고 세상에 선보이는 제품을 보고 있노라면 최첨단 블록 맞추기 경쟁을 보는 듯 하다. 이것저것 가져와서 이리저리 맞춰 놓으면, 뚝딱하고 새로운 물건 하나가 생겨난다. 전에 없었던 것이 어느 날 세상에 나와서는 신기하고 편리하고 재미있게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들이 적지 않다. 아이심포니의 V1BLUE라는 오디오 시스템을 한번 보자. 오디오 시스템, 음악 듣는데 쓰는 물.. 2007. 8. 22. 더보기
게임기 전용 무선랜 액세스 포인트 게임기 전용 무선랜 액세스 포인트 버팔로 와이파이 게이머 끼니도 거르고 잠도 안자고, 방 안에서 틀어박혀 그것에 푹 빠져 있다.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도 그것 때문에 내려할 곳을 지나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야말로 무아지경이요, 삼매경이라는 말이 이럴 때 딱 어울린다. 눈치 챘겠지만 그것은 게임이다.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르는 사람들 참 많다.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신선놀음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이 게임 아닐까? 과유불급이라 했다. 무엇이든 적당한 선을 넘어서면 탈이 난다. 오죽하면 게임 중독이라는 말까지 생겨났을까. 그래도 적당히 즐기면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이 게임이다. 버팔로에서 게임 마니아들을 위해 와이파이 게이머(Wi-Fi Gamers)라는 제품을 선보였다. 자타가 공인하.. 2007. 8. 22. 더보기
주변기기 확장 가능한 모듈형 미니PC 주변기기 확장 가능한 모듈형 미니PC 미니PC SA800 시리즈 작은 PC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 데스크톱 PC를 놓을만한 공간이 없거나 거실용 홈시어터 PC로 활용하고 싶을 때가 그렇다. 여러 대의 PC를 좁은 공간에 두고 사용해야 하는 상황때문에 미니 PC가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작은 크기 때문에 찾게 되는 미니 PC의 장점이 오히려 단점이 되는 경우도 있다. 우선 크기를 작게 만들기 위해 노트북용 부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성능의 일반적인 데스크톱 PC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은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크기를 줄이려다 보니 내부 공간에 여유가 없어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일본의 미니PC에서 내놓은 SA800은 미니P.. 2007. 8. 22. 더보기
작고 가벼워진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작고 가벼워진 멀티미디어 전자사전 레인콤 딕플 D5 외국어 학습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덩달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 전자사전 시장이다. 무엇을 사야할지 처음에는 어리둥절할 만큼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시장에서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자사전의 변신과 진화 속도는 그 어느 때 보다 빠르다. 레인콤의 딕플 D5는 크기와 무게는 줄이면서, 제법 풍부한 콘텐츠와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는 방법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주머니 속에 넣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은, 휴대성 좋은 전자사전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가로 세로 크기는 각각 95.5mm와 70mm, 두께는 15mm로 기존의 전자사전 비교하면 크기가 작은 편이다. 무게도 약 130g으로 .. 2007. 8.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