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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튜너 USB 디지털 TV 수신기 듀얼 튜너 USB 디지털 TV 수신기 엘가토(elgato) 아이TV 다이버시티 TV를 보며 무료한 시간을 달래야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이리저리 채널을 아무리 돌려 보아도 마땅히 볼만한 프로그램이 없다면 고역이다. 꼭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는 데 방송 시간이 겹쳐서 어느 한 쪽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가 자주 생기면 은근히 화가 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두 개의 프로그램을 동시에 보거나, 한 채널을 보면서 다른 채널은 녹화해 두었다가 나중에 볼 수 있다면 고민할 것도 화가 날 것도 없다. 이런 일이 자주 생기는 것이 못마땅한 TV 마니아라면 어떤 식으로든 방법을 찾아내게 된다. 엘가토 시스템의 아이TV 다이버시티(eyetv diversity)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한 가지 .. 2007. 2. 5. 더보기
보드 PC? PC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다! 보드 PC? PC에 대한 고정관념을 깼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타입 L(Type L) 모니터, 본체, 키보드와 마우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PC는 몇 가지 장치들이 선과 선으로 연결되어야 비로소 제 역할을 한다. 물론 요즘에는 본체와 모니터를 한 몸으로 디자인한 일체형 PC도 종종 눈에 띈다.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로 거추장스런 선을 없애 버린 PC도 적지 않다. 하지만 모양이 달라지고, 연결 방법이 좀 더 편리해졌을 뿐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덩치 큰 몸집 때문에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전원 코드를 꼽아야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꺼두어야 하는 것이 우리가 아는 상식 속에 자리 잡고 있는 PC의 모습이다. 소니코리아에서 그런 상식의 틀을 깬 새로운 개념의 PC를 .. 2007. 2. 5. 더보기
우~~PC가 변해가네, 정말 빨리 변해가네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그 길로만 움직이며, 그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그 곳으로만 가려 했지…….’ 누가 뭐라 해도 자기가 가고픈 그곳으로만 달려가던 PC가, 그 누군가가 하는 말과 생각들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1988년, 동물원의 노래 ‘변해가네’가 수록된 1집 음반이 발매되었을 때만 해도 PC는 초라했다. 지금에서 돌아보면 그랬다는 얘기다. 강과 산이 두 번쯤 변할 만큼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 20년, 그 동안 PC는 나름대로 열심히 변신을 시도했다. 알맹이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능력과 재주가 일취월장 했고, 촌스럽던 몸뚱이는 말쑥하고 세련되고 날씬해졌다. 그렇게 변하기는 변했는데, 사람들이 진정 원하는 방향으로 변하는 데는 인색했다. 적어도 속과 겉이.. 2007. 2. 2. 더보기
서브노트북 속으로 들어간 PDA? 서브노트북 속으로 들어간 PDA? 아수스 W5Fe 처음 폴더형 휴대전화가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그 특별한 디자인에 곧 바로 매료됐다. 막대형(Bar type)이나 플립형(Flip type) 휴대전화와 두께는 비슷하면서 길이는 짧아진 덕분에 주머니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작아진 까닭이다. 게다가 폴더를 열면 드러나는 널찍한 액정 덕분에 보기도 사용하기도 몇 배나 편해졌다. 그러 던 어느 날 폴더형 휴대전화는 또 한번의 대변신을 시도한다. 폴더 바깥쪽에 작은 외부액정을 달아, 폴더를 열지 않고도 최소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수스에서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07에서 특별한 노트북 하나를 사람들에게 공개했다. 노트북의 액정 패널 바깥쪽에 작은 컬러 액정 디스플레이를 .. 2007. 2. 1. 더보기
풍부한 콘텐츠와 메모리가 돋보이는 전자사전 깜찍한 미니 노트북을 보는 듯한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 부드럽게 이어지는 각선미와 세련미가 물씬 풍기는 첫 인상. 26만 컬러를 지원하는 4.3인치 크기의 와이드 컬러 액정. 자꾸 눌러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노트북 스타일의 키보드. 아이리버 D26은 겉모양부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이 넘쳐난다. 화려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럽고, 평범한 듯 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전자사전. D26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노라면 눈과 마음을 끌리게 만들고, 지갑을 만지작거리게 만드는 특별함을 구석구석에서 마주칠 수 있다. 우선 D26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약 50가지에 이르는 풍부한 사전과 학습용 컨텐츠의 양이다. 영어 관련 사전은 YBM 올인올 영한/한영, 콜린스 코빌드 시리즈와 랜덤 하우스 웹스터 영영 사전을 .. 2007. 2. 1. 더보기
장난감 같은 현미경, 재미있는 학습 도우미 장난감 같은 현미경, 재미있는 학습 도우미 아이들을 위한 USB 현미경 초등학생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PC가 요긴한 학습 도우미이면서 애물단지이기도 하다. 온라인 백과사전이나 인터넷을 이용해 숙제를 하거나 학습용 컨텐츠를 이용할 때는 편리하고 친절한 학습도우미가 된다. 하지만 틈만 나면 게임에 매달려 사는 아이들 때문에 엄마와 전쟁을 치러야만 한다면 PC만한 애물단지도 없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이런 아이들이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면서 학습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완구가 제법 인기를 얻기도 한다. 종류도 한정되어 있고 가짓수도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을 여행하다 보면 눈길이 가게 만드는 것들을 간혹 발견할 수 있다. 그런 것들 중에 하나가 디지털 현미경이다. 현미경하면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고가.. 2007. 2. 1. 더보기
재주 많은 대용량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재주 많은 대용량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아이오데이터 HDL-GTR2.0 초고속 인터넷이 거미줄 보다 더 복잡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그것을 통해 수 없이 다양한 디지털 정보가 오고 가는 디지털 네트워크의 시대. 기업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생겨나는 방대한 양의 디지털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고, 개인들은 UCC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간다. 당연히 디지털 데이터를 담아 두는 그릇인 저장장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담아둘 수 있는 저장장치가 주목을 받는 이유다. 성능은 더 좋아지고, 가격은 점점 저렴해져 가고 있는 하드디스크의 발전도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아이오데이터에서 1월말 출시 예정인 HDL-GTR 시리즈는.. 2007. 2. 1. 더보기
다재다능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다재다능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아이오데이터 HDPG-SU 시리즈 이것도 괜찮은 것 같고, 저것도 좋아 보이고. 비슷비슷한 물건들 속에서 마음이 더 끌리는 것을 골라내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있다. 지갑을 열기는 열어야 하는데, 선뜻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덤으로 무엇인가를 하나 끼워 준다고 하면 흔들리던 마음도 그쪽으로 기울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공짜인 것 같아도 꼼꼼하게 살펴보면 끼워주는 그것의 가격이 포함된 경우도 흔하다. 정말 공짜로 주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런 끼워 팔기가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것도 아니다.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왕이면 사고자 하는 물건의 재주와 능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덤’이 주어진다면 눈길이 한 번 더 가기 마련이다. 일본 아이오데이터에.. 2007. 2. 1. 더보기
손가락으로 액정 화면을 톡톡! 신개념 PC 손가락으로 액정 화면을 톡톡! 신개념 PC 한국HP 터치스마트 PC 모니터 화면에서 직접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PC를 한국HP에서 올해 상반기 안에 국내에서 출시한다. 터치스마트 PC는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07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이미 주목을 받았던 제품이다. 터치스마트 PC의 가장 큰 특징은 19인치 와이드 액정 모니터에 담겨있다. 출력 장치로만 사용되는 일반적인 모니터와는 달리 터치스마트 PC의 모니터에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입력장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즉,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스타일러스 펜이나 손가락으로 화면에 나타난 메뉴를 직접 조작하거나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웹서핑, 음악, 동영상.. 2007. 1. 29. 더보기
터치스크린 액정 탑재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터치스크린 액정 탑재 엔터테인먼트 노트북 한국HP 파빌리온 tx1000 액정 화면을 콕 찍어 메뉴를 선택하고, 펜으로 글씨나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는 휴대용 컴퓨터. 노트북을 닮았으면서도 노트북과는 한 발짝 다른 길을 걷고 있는 태블릿 PC가 등장한 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태블릿 PC는 여전히 일부 전문가, 마니아, 비즈니스 분야에서만 주로 애용되고 있다. 일반 노트북에 비해 대부분의 제품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고, 특별히 태블릿을 사용해야할 필요성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태블릿 PC를 직접 사용해 보면 의외로 편리하고 요긴한 구석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키보드와 마우스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일반적인 노트북과 비교하면 액정 화면에서 직접 입.. 2007. 1. 29. 더보기
전자사전 1.2GB 내장 메모리를 품다 전자사전 1.2GB 내장 메모리를 품다 아이리버 D26 MP3 플레이어로 제조업체로 널리 알려진 레인콤에서 새로운 전자사전 아이리버 D26을 내놨다. D10, D11, D20 등의 전자사전 시리즈를 선보이며 국내 전자사전 시장에 뛰어 들었던 레인콤이 만든 최신형 전자사전이다.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D26은 겉부터 속까지 눈길을 가게 만드는 매력이 가득하다. 35만 8,000이라는 가격표를 보면 무척이나 부담스럽다. 그래도 구석구석 성능이나 기능을 살펴보면 비싸도 제값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마치 미니 노트북을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말쑥한 디자인, 사용할수록 편리할 것 같아 보이는 노트북 스타일의 키보드가 우선 눈에 들어온다. 멀티미디어 전자사전을 표방한 제품인 만.. 2007. 1. 27. 더보기
SDHC에 녹화하는 3CCD 디지털 캠코더 SDHC에 녹화하는 3CCD 디지털 캠코더 파나소닉 HDC-SD1 디지털 캠코더의 크기나 무게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최근 몇 년 사이 비교적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점점 작고 가볍고 얇아지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변신 속도에 비하면 디지털 캠코더의 군살빼기 속도는 더디다. 몇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을 꼽으라면 저장매체 때문이다. 아직도 대부분의 디지털 캠코더는 테이프를 저장매체로 사용한다. 테이프 크기가 작다고는 하지만 플래시 메모리 만큼 작을 수는 없다. 테이프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과 이를 위한 기계적인 구동장치는 더 작아지고 싶은 디지털 캠코더를 방해하는 요인이다. 파나소닉에서 선보인 HDC-SD1은 저장매체로 SDHC를 선택했다. 플래시 메모리를.. 2007. 1. 26. 더보기
데이터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인 파일서버 데이터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인 파일서버 아이오데이터 HDLM-Gwin 시리즈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기업이라면 파일 서버도 용도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넉넉한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PC가 파일 서버로 활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네트워크로 연결해 사용하는 전용 파일 서버도 제법 많은 종류가 나와 있다. 이들 제품들은 랜으로 연결해 사무실 내에서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으면서, 각종 데이터 보호 기능과 보안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따라서는 파일 서버뿐만 아니라 프린터 서버 역할도 겸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추가해 저장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것들도 적지 않다. 아이오데이터의 HDLM-Gwin 시리.. 2007. 1. 26. 더보기
따뜻한 겨울을 위한 USB 액서사리 따뜻한 겨울을 위한 USB 액서사리 유에스비지크 워머 & 히터 시리즈 바야흐로 USB의 전성시대다. 프린터,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PMP, 마우스, 키보드, 스캐너 등 USB로 PC와 연결하는 제품들이 지천이다. 이제 USB는 PC와 각종 외장형 주변기기나 디지털 기기들을 연결해 주는 대표적인 인터페이스로 자리 잡았다. USB는 최대 127개의 장치까지 연결할 수 있고, 플러그 앤 플레이(PnP)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PC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간편하게 연결과 분리가 가능하다. USB가 등장하기 이전에 사용하던 병렬이나 직렬 포트와 비교하면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해진 셈이다. 데이터 전송 속도도 USB 2.0 규격을 채용한 제품이라면 이론적으로는 최대 480Mbps의 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2007. 1. 26. 더보기
블루투스로 음악 듣고, 얼굴 보며 통화한다 블루투스로 음악 듣고, 얼굴 보며 통화한다 LG전자 LG-SH110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사람, 얼굴까지 볼 수 있다면 즐거움은 두 배가 될게다. 반면 목소리도 듣기 싫은 사람, 얼굴까지 보면서 얘기해야 한다면 그것은 고역이다. 언제 어디를 가든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는 휴대전화가 화상휴대전화로 모두 바뀌게 되면 그런 일을 하루에도 몇 번씩 겪게 되지 않을까? 화상통화가 가능한 전화기가 등장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고, 얼굴 보며 대화할 수 있는 휴대전화도 이제는 신기한 일이 아니다. 다만, 사람들의 필요 보다 몇 발이나 앞서 있는 기술이고, 제품인 까닭에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이 되려면 아직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화상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LG전자의 3.5 세대 HSDPA 휴대전화 LG-SH110. .. 2007. 1. 26. 더보기
심플한 디자인에 가격도 저렴한 iPod 스피커 심플한 디자인에 가격도 저렴한 iPod 스피커 엘레콤 ASP-P200S 애플의 아이팟을 사는 사람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아이팟용 액서사리의 종류도 끊임없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 중에서도 아이팟용 외장형 스피커는 아이팟을 가진 주인들이라면 당장 구입하지 않더라도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되는 물건이다. 얼마나 많은 종류의 아이팟용 스피커가 시장에 나와 있는 지를 보면 아이팟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 특별한 기능,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제품들이 가득하다. 눈과 마음은 끌리는 데 도저히 주머니를 열 수 없게 만드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도 적지 않다. 엘레콤의 ASP-P200S 시리즈는 별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팟을 위한 외장형 스피커다.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2007. 1. 26. 더보기
프라다의 감성과 LG전자의 기술이 만나다 프라다의 감성과 LG전자의 기술이 만나다 LG전자 LG-KE850 길동이는 가구를 만들고, 갑돌이는 농기구를 만든다. 나무를 다루는 길동이의 손재주와 쇠를 주무르는 갑돌이의 실력은 온 나라에 소문이 파다할 만큼 따라올 사람이 없다. 각자의 명성을 일찌감치 귀 동냥으로 들어서 알고 있던 두 사람이 어느 날 주막에서 만났다. 진정한 고수들은 서로의 능력을 알아보는 법. 세상사는 이야기로 시작했던 둘의 대화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물건’에 대한 개발 논의로 바뀌었다. 둘은 서로의 재주를 살려, 나무와 쇠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가구와 농기구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명품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의류와 액서사리 전문 업체인 프라다. 세계시장에서 쟁쟁한 경쟁 상대들과 어깨를 겨루고 있는 가전 전문 기업인 .. 2007. 1. 24. 더보기
무선전화기 CD 플레이어와 만나다 무선전화기 CD 플레이어와 만나다 코비 CD-RA195 혼자서는 버거운 일도 둘이 되고 셋이 모이면 수월해진다. 혼자서는 하기 힘들었던 일이 한결 쉬워지고, 불가능했던 일이 가능해 지기도 한다.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하면 즐거워진다. 사람들처럼 물건들도 그렇다.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것들도 한군데 모아 놓으면 새로운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디지털 세상, 이것저것 서로 다른 기능들이 하나로 모이는 컨버전스가 유행이다. 세월 따라 시간 따라 바뀌는 그런 유행이 아니다. 생각과 아이디어가 만나고, 살이 붙고 성장하며 계단을 오르듯 조금씩 발전하고 나아지는 그런 유행을 따른다. 코비의 CD-RA195를 보자. 평범한 무선전화기와 CD 플레이어가 만났다. CD 플레이어를 늘 사용하는 사람이나 무선전화기를 언.. 2007. 1. 24. 더보기
GPS 수신기 내장 UMPC 카PC로 어울리는 UMPC 아수스 R2H 지난 해 요란하게 등장했던 울트라 모바일 PC(UMPC;Ultra Mobile PC)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썰렁하다. 일반 고객들은 말할 것도 얼리어댑터들이 보기에도 지갑을 열 수 있도록 만드는 매력이 거의 없다. 휴대하기 좋다는 의미에서 ‘모바일’을 강조했지만 꼼꼼하게 살펴보면 진정한 모바일 기기와는 거리가 멀다. 턱없이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이 첫 번째 걸림돌이다. 노트북 보다 작다고는 하지만 별로 작고 가벼운 것도 아니다. PC로서 제대로 활용하려면 별도로 외장형 키보드를 가지고 다녀야하는 것도 불편한 점이다. 게다가 가격까지 비싸다. 한 마디로 성능, 기능, 크기와 무게, 그리고 가격까지 어정쩡한 까닭에 대부분의 UMPC가 시장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 2007. 1. 16. 더보기
HDD를 외장형으로 활용하는 또 다른 방법 HDD를 외장형으로 활용하는 또 다른 방법 노박 NV-HD600U PC 업그레이드를 2-3번 하다보면 전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가 한 두 개쯤 나오게 마련이다. 물론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의 하드디스크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하드디스크 가격이 워낙 저렴해지면서 대용량의 하드디스크를 구입해 장착하게 되면 전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는 방치되기 십상이다. 여러 대의 PC를 사용하게 마련인 사무실에서는 이러한 과정에서 나오는 구형 하드디스크가 의외로 많고, 창고에서 먼지를 뒤집어 쓴 채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PC에 연결해서 사용하자니 용량이 너무 적거나, 케이스에 장착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사용하지 못하는 때도 있다. 노박에서 출시한 NV-HD600U라는 외장형 하드디스.. 2007. 1. 1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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