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P3 플레이어

라디오 음악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 마인 에비 세상에 같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구별하기 힘들 만큼 닮은 쌍둥이조차도 완벽하게 똑 같은 것은 아니다. 사람이 그렇듯 물건 역시 마찬가지다. 똑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고 용도가 같다고 해도, 누가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따라 재주와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개성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물건 역시 사람처럼 그것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고, 강한 부분이 있으면 약한 부분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이나 필요한 물건을 제대로 골라내는 것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마인(myine.com)의 에비(abbee)는 라디오면서 휴대용 플레이어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의 라디오나 휴대용 플레이어와는 다른 용도와 방법으로 사.. 2010. 2. 25. 더보기
아이폰을 위한 카스테레오, 패롯 RKi8400 라디오를 장착한 자동차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아마도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감탄 했을 게다. 엄청난 크기의 덩치를 가졌던 라디오가 자동차에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만큼 작아질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카세트나 CD 플레이어까지 자동차의 일부가 되는 카오디오 시대를 연 단초가 됐다. 흔히 카스테레오라고 많이 부르는 자동차의 오디오 시스템은 자동차와 오디오 기술이 발전과 더불어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해 왔다. 자동차 몸값만큼이나 비싼 자동차용 오디오 시스템이 있는가하면, 영화나 TV를 보고 길 안내까지 해주는 자동차용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탑재한 자동차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상이다. 패롯(www.parrot.com)의 RKi8400은 TV, 영화, 음악, 내비게이션 기능.. 2010. 2. 8. 더보기
세련미 돋보이는 MP3P, 소니코리아 NWZ-840 고객들의 눈은 깐깐하다.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도 물건을 고를 때만큼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만큼 상품을 보는 안목이 높기 때문이고, 비교 대상 목록에 올릴 제품들이 수두룩한 까닭이다. 그러니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마음을 잡고 지갑까지 열게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단번에 눈길을 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외모를 갖추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아무리 재주와 능력이 많아도 무엇인가를 흉내 낸 수준에 불과하다면 외면 받기 십상이다. 모든 것에서 최고가 될 수 없다면 어느 한 가지에서라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재주를 가지고 있어야 고객들의 선택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워크맨 NWZ-A840 시리즈는 쟁쟁한 경력과 이력을 가진 경쟁 상대들이 넘쳐나는.. 2010. 1. 29. 더보기
패션 아이템으로 변신한 MP3P, 코원 아이오디오 E2 누구나 한번쯤은 그런 꿈을 꾼다. 첫눈에 반할 만큼 매력적인 이상형을 만나,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을 속삭이는 소설속의 주인공처럼 되는 상상을 한다. 이미 그런 꿈을 이루고 품절남과 품절녀의 반열에 올랐을 수가 있고, 여전히 진행형인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다. 생각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꿈이다. 그것과는 색깔이나 질감이 좀 다르지만 사람이 아닌 물건이 꿈의 대상일 때가 있다. 그것이 가진 몸값에 따라 소박한 꿈이 될 수도 있고, 단숨에 이룰 수는 없는 요원한 꿈이 될 수도 있다. 소박한 꿈이라면 부담 없이 이룰 수 있겠지만, 요원한 꿈이라면 적지 않은 준비와 시간이 필요하다. 코원(www.cowon.com)의 아이오디오(iAUDIO) E2는 소박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한 휴대.. 2009. 12. 15. 더보기
외국어 학습에 유용한 MP3P, 소니코리아 NWZ-S740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같은 일들이 하나 둘씩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기술의 발전으로 공상이 현실이 된 사례는 일일이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로 많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수많은 언어와 언어를 사람보다 더 완벽하게 통역해 줄 수 있는 휴대용 통역기가 등장할 지도 모르겠다. 설령 그런 물건이 돈만 주면 누구나 살 수 있는 생활필수품이 된다고 해도, 기계에 의존하는 것과 자신이 직접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아무래도 맛이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이나 그때나 자유롭게 남의 나라나 민족의 말을 구사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게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NWZ-S740 시리즈는 평범한 MP3 플레이어지.. 2009. 11. 18. 더보기
깔끔한 맵시가 돋보이는 MP3P, 코원 아이오디오 9 옷이 날개라고 한다. 그렇다고 모든 옷이 모든 사람의 날개가 되어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옷이 따로 있기 마련이고, 그런 옷이 주인을 제대로 만나야 날개가 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값비싼 몸값을 가진 옷이라도 어색하거나 어울리지 않는 겉치레에 불과하다.어떤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그렇게 달라 보이는 것이 사람이다. 그런 것은 사람의 옷만이 아니다. 어떤 물건이 세상에 등장할 때 입고 나오는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선의 흐름과 면의 만남, 색상의 궁합과 크기의 비율이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돋보이게 하는 날개가 될 수 없다. 코원(www.cowon.com)에서 선보인 아이오디오 9(iAUDIO 9)은 귀를 즐겁게 하고 때로는 눈까지 재미있게 해주는 MP3 플레이어다. 세상에.. 2009. 10. 22. 더보기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한 워크맨, 소니 NWZ-S545 번거롭고 불편해도 그러려니 하고 살다보면 익숙해진다. 세상살이에 그런 것이 어디 한두 가지일까. 일을 하면서 물건을 사용하면서, 알게 모르게 그렇게 적응하게 된 것이 가득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산다면 발전과 개선이라는 단어는 아마도 사전에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번거로운 것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고, 불편한 것이 좀 더 편리해지면 달라지는 것이 많다. 옷에 몸을 맞춘 것 같은 어색함을 굳이 감수할 필요가 없고, 그것을 재미있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이 다양해지기도 한다.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작은 변화 하나가 때로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는 재능으로 보일 때가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NWZ-S545는 MP3 플레이어다. 음악을 좋아하거나 외국어를 익히는 사람.. 2009. 10. 12. 더보기
캔디 펑키 스타일로 단장한 워크맨, 소니코리아 NWZ-E440 사람은 유행을 만들고, 유행은 사람을 움직인다. 새로운 유행이 탄생하는 것은 순간이고, 그것이 사람들 사이에 파고드는 것도 순간이다. 물론 하루살이처럼 짧은 생명력을 가진 유행도 있다. 그런 것은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없으니, 바람 속의 먼지처럼 흔적 없이 사라져야 하는 운명을 따라야 한다.유행에도 족보가 있다. 누구와 무엇이 만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유행이 존재한다. 때로는 그런 경계를 넘어 족보가 다른 물건으로 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요즘 유행 코드로 꼽히는 캔디 펑키 스타일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느껴진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워크맨 NWZ-E440 시리즈는 MP3 플레이어다.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면 하나 쯤 가지고 있고, 새로.. 2009. 9. 9. 더보기
PMP에 도전하는 MP3P, 삼성전자 YP-R1 그것이 없는 하루는 무료함 그 자체가 될 수가 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귓속으로 끊임없이 음악을 흘려 보내주는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계속 먹으면 질릴 때가 있다. 음악이라고 다를까. 그럴 땐 음악을 들려주던 MP3 플레이어를 동영상 재생 모드로 뚝딱 바꾸고, 눈까지 즐겁게 해주는 영화 한편을 보는 재미에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는 물건이라면 그림의 떡이지만 요즘 그런 능력을 가진 MP3P가 지천이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YP-R1은 그런 두 가지 재미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다. 음악을 감상하는 것만.. 2009. 8. 25. 더보기
화려하고 매력적인 MP3P의 변신, 삼성전자 YP-M1 DMB 인간의 삶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연속이고 반복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너무 거창해서 버거운 것이나 너무 사소해서 무시하게 되는 것. 그런 것들조차 대부분은 그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람의 오감(五感)도 가만히 곱씹어 보면,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것들로 인도하는 안내자와 같다. 시각, 후각, 청각, 미각, 촉각. 다섯 가지 감각이 전해주는 세상의 느낌은 그야말로 천차만별(千差萬別)이다.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고 편안하게 해줄 때가 있는가 하면, 불쾌하고 짜증나고 거북하고 노엽게 할 때가 있다. 그것들 하나하나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것을 만나느냐에 따라 희로애락의 색깔이 결정된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가 YP-M1 DMB는 그런 다섯 가지 감각 중에서 세 가지 감각으.. 2009. 8. 24. 더보기
소음까지 제거하는 프리미엄 MP3P 음악을 듣는다는 것과 감상한다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고, 다른 것 같으면서도 비슷해 보인다. 어떤 사람들은 별 차이가 없다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섬세하고 깐깐한 귀를 가진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아마도 생각이 다르지 않을까. 음식을 먹는 것에 비유하자면 듣는다는 것은 단순하게 입으로 음식물을 넣는 것이고, 감상한다는 것은 그것의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과 크게 다를지 않을게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같은 음식이라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듯이, 음악 역시 무엇으로 어떻게 감상하느냐에 따라 깊이와 감동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워크맨 플래그쉽 모델인 NWZ-X1050을 선보인다. 고음질의 음악 감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 2009. 5. 21. 더보기
미니 스피커+MP3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로 음악 듣기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외장형 스피커를 하나 쯤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MP3 플레이어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는 이어폰이 거치적거린다고 여겨지거나, 이어폰을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귀가 아파 음악을 듣는 것이 오히려 거북해 질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장형 스피커는 연결 방식에 따라 스테레오 케이블로 MP3 플레이어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제품과 전용 단자를 이용해 MP3 플레이어와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한 전용 모델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물론 두 가지 연결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외장형 스피커도 나와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NWZ-S636FK는 MP3 플레이어와 외장형 스피커를 함께 구입할 생각이 있는 사.. 2009. 5. 14. 더보기
깔끔함이 매력적인 MP3 바늘 가는데 언제나 실이 따라 가듯, 깔끔하다는 수식어를 항상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외모는 물론이고 성품이나 일처리 등 모든 면에서 흠잡을 데가 없을 만큼 깔끔하다면,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고 어디를 가든 환영 받기 마련이다. 그런 것이 어디 사람뿐일까. 겉부터 속까지 깔끔한 모습과 기능으로 단장한 물건이라면, 사람들의 눈길을 잡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것이 한결 수월해 진다. 물론 깔끔하다는 첫인상만큼이나 매력적으로 보이는 재주와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을 주인으로 섬길 수 있는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YP-Q2는 깔끔한 디자인, 음질, 메뉴 구성 등을 스스로의 장점으로 내세운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겉모습,.. 2009. 4. 9. 더보기
녹음, MP3P, USB 드라이브 겸용 보이스레코더 녹음, MP3P, USB 드라이브 겸용 보이스레코더 소니코리아 ICD-UX 시리즈 손대신 목소리로 메모하는 습관에 익숙해지면 많은 것이 달라진다. 머릿속에 잠깐 스치던 아이디어를 재빨리 기록으로 남길 수도 있고, 펜과 종이를 사용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메모를 할 수가 있다. 이럴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보이스레코더라고 부르는 휴대용 디지털 녹음기다. 음성 메모용으로 주로 활용하기 때문에 보이스레코더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요즘에는 강의, 인터뷰, 회의 내용 등을 녹음하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된다. 녹음 성능이 좋아지고 플래시 메모리의 가격이 저렴해진 덕분에, 장시간 녹음이 가능하면서 가격이 저렴해진 제품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소니코리아의 ICD-UX 시리즈는 그럴 때 간편하게 가지고 .. 2007. 12. 3. 더보기
플래시 메모리 MP3 플레이어도 대용량 시대 플래시 메모리 MP3 플레이어도 대용량 시대 코원 아이오디오 7 16GB 디지털 세상에는 마법 같은 일이 일상처럼 일어난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눈요기 거리가 되기도 하고, 어떤 것은 생활을 편리하게 바꿔 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눈부시게 발전하는 프로세서나 메모리 같은 것들이 그렇다. 크기는 더 작아지거나 변한 것이 없는 데 속도는 더 빨라지고, 저장 용량도 몇 배나 높일 수 있다. 수 천곡 이상의 음악을 담을 수 있는 MP3 플레이어도 마찬가지다. CD, 테이프, LP 음반이 음악을 담는 유일한 그릇이던 시절에는 많은 음반을 소유한다는 것은 그와 비례한 넉넉한 물리적 공간이 있어야 했다. 하지만 디지털 파일로 옷을 갈아입은 요즘의 음악들은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MP3 플레이어 안에 수 천곡 이상을 .. 2007. 9. 7. 더보기
미키 마우스 닮은 깜찍한 MP3 플레이어 미키 마우스 닮은 깜찍한 MP3 플레이어 아이리버 엠플레이어 동그란 얼굴에 역시 동그란 귀 두개가 달린 미키마우스의 얼굴. 볼수록 깜찍한 모습이 인상적이고, 작고 귀여운 모습이 이채롭다. 손 위에 올려놓고 만지작거리면서 보지 않는다면 작은 패션 액서사리나 인형으로 착각하기 십상인 생김새부터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미끄러지듯 이어지고 부드럽게 돌아가는, 곡선만 존재하는 지극히 단순한 디자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 속에 굳이 자신의 존재를 억지로 드러내지 않기 위해 매무새를 다듬은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누구를 위해 어떤 사람들을 위해 태어난 물건인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저절로 알게 되는 매력이 제법이다. 레인콤의 엠플레이어(Mplayer)를 보노라면 그런 생각들이 꼬리를 물며 머리를 돌아다닌다. 엠.. 2007. 6. 27. 더보기
약 4만 원짜리 어린이용 MP3 플레이어 약 4만 원짜리 어린이용 MP3 플레이어 샌디스크 산사 쉐이커 샌드디스크에서 출시할 예정인 산사 쉐이커(Sansa Shaker)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용 MP3 플레이어다. 필요 없는 기능은 모두 빼고, 사용 방법도 지극히 단순하도록 만들었다. 복잡한 기능을 뺀 대신 가격은 저렴하다. 디자인은 마치 플라스틱 컵을 닮았다. 요즘 유행하는 초소형 MP3 플레이어와 비교하면 크기나 몇 배나 크다. 크기가 큰 만큼 손으로 잡고 사용하는 데는 훨씬 편리하다. 음악들 듣다가 다른 곡을 듣고 싶으면 손으로 잡고 흔들기만 하면 되는 재미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플라스틱 컵을 닮은 어린이용 MP3 플레이어인 샌디스크의 산사 쉐이커. 2개의 이어폰 단자가 내장되어 있어 동시에 두 명이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 2007. 5. 7. 더보기
립스틱 닮은 MP3 플레이어 립스틱 닮은 MP3 플레이어 소니코리아 NW-E010 시리즈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생얼 같은 얼굴에 립스틱을 연하게 바른 그녀가 외출 준비를 한다. 세련미를 물씬 풍기는 옷과 액서사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단장을 한다. 그녀의 센스가 돋보이는 핸드백 속에 휴대전화, MP3 플레어, 콤팩트, 립스틱, 지갑 등이 차곡차곡 들어가 제자리를 잡는다. 휴대전화의 디자인, 콤팩트의 빛깔과 립스틱의 몸매만 보아도 세련된 그녀의 눈썰미가 느껴진다.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각종 패션 아이템으로 스스로를 꾸민 그녀에게선 그녀만의 개성이 물씬 풍긴다. 실속파 그녀에게 소위 말하는 명품은 없지만 스스로의 감각으로 코디한 모든 것들은 그녀의 멋을 자연스럽게 완성한다. 소니코리아의 워크맨 NW-E100 시리즈는 그렇게 .. 2007. 5. 2. 더보기
보는 맛이 다른 DMB & DAB 수신기 보는 맛이 다른 DMB & DAB 수신기 레인콤 아이리버 B20 마땅히 할 일이 없다. 그렇다고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는 것도 아니다. 머릿속에서는 무료하다, 심심하다, 재미없다, 지루하다는 낱말들이 슬금슬금 똬리를 틀기 시작한다. 이럴 때 가장 만만한 것이 TV. 비록 기대만큼 무료함을 달랠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을게다. 리모컨을 찾아 손에 들고, TV 앞에 자리를 잡는다. 소파나 방바닥에서 이리저리 뒹군다. 이렇게 TV 앞에 꼼짝없이 잡혀 있다보면 몇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그런데 세상 참 좋아졌다. 이제는 굳이 TV 앞으로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주머니 속의 TV, DMB가 등장한 덕분에 지금은 TV가 주인을 따라 다닌다. 레인콤의 아이리버 B20도 주인 따라 어디든 가는 .. 2007. 4. 25.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