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아닌 '웹'으로 VR과 AR 서비스...구글 실험실, 웹엑스알 컬렉션 공개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은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유용한 기술이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실제처럼 경험하게 하고, 실존하는 현실에 가상을 결합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낸다. 가상(Virtual Reality)과 증강(Augmented Reality) 현실이 언제나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에서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되면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우리들의 일상은 크게 달라지고 있다. 가상과 증강 현실의 활용 범위와 쓰임새는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교육, 교통, 게임, 레저, 물류, 운송, 쇼핑, 의료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성능과 재주가 빠르게 진화를 거듭하면서, 가상과 증강 현실로 만날 수 있는 세상이, 더욱 넓어지고 다..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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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개 센서 시장, 2026년 1,011억 달러 전망…이미지, 광, 지문 센서 성장 주목
사람에게 '감각'이 없다면 '지능'은 무의미할지 모른다. 외부로부터의 자극과 변화를 감지하고 인식하는 것은, 상황과 환경을 파악하고 판단하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다. 사람을 흉내 내는 것을 넘어 사람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나 로봇의 등장이 더는 상상 속의 허구가 아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하고 수많은 기술의 발전 속에, 인간의 감각 기관을 모방한 센서가 있다. 사람의 눈을 대신하는 것은 이미지 센서와 광센서다. 피부로 느끼는 온도와 압력, 귀와 전정기관이 담당하는 소리와 평형감각, 코를 통한 냄새 구별 등을 대신하는 센서가 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사람은 인지하지 못하는 가스, 자기장, 위치 등을 구별하는 센서도 있다. 센서의 종류가 많아지고 성능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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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Q 태블릿 & 크롬북 출하 사상 최고…카날리스, ‘애플 아이패드 40% 증가’
2020년 4분기 전 세계 PC 시장이 연속 3분기 성장을 기록하며, 2019년 4분기와 비교할 때 35% 성장했다. 4분기 출하량만 1억 4,370만대에 달했으며, 2020년 전체로는 4억 5,820만대의 PC가 시장에 출하됐다. 특히 태블릿과 크롬북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4분기 태블릿 시장은 5,280만대가 출하되며, 2019년과 비교할 때 28% 몸집이 커졌다. 크롬북의 경우는 4분기에만 1,120만대가 시장에 나오며, 2019년이 비해 287%나 증가했다. 이러한 태블릿의 약진과 크롬북의 폭발적인 성장세 덕분에, 2020년 4분기 태블릿과 크롬북 출하량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0년은 태블릿과 크롬북이 PC 시장 성장을 주도했다, 특히 4분기에는 기록적인 ..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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