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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 전사사전으로 본다 DMB 수신까지 되는 팔방미인 전자사전 에이트리 UD10 에이트리에서 선보일 예정인 UD10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전자사전의 변화를 다시 한번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담아낸 그릇과 방법, 능력과 재주를 보면 눈길이 가게 만드는 곳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UD10을 이리저리 살펴보면 다기능 멀티미디어 전자사전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특히 깔끔하고 세련되면서도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과 지상파 DMB 수신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우선 풍부한 양의 사전 콘텐츠는 눈길이 먼저 가게 만드는 부분이다. UD10에 들어가 있는 사전 관련 콘텐츠는 57가지로 영어,.. 2007. 5. 1. 더보기
스카이프(Skype) 알고 쓰면, 쓸만 합니다 스카이프(Skype) 알고 쓰면, 쓸만 합니다 전화 같은 스카이프 단말기 이야기 1. 내가 아는 [그 사람] 전화 통화 한번 하려면 정말 힘들다. 휴대전화로 전화하면 식상한 컬러링 음악만 듣다가 종료 버튼을 눌러야 하는 일이 열 번 중 다섯 번은 된다. 나머지 다섯 번 중에 세 번은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그를 아는 [어떤 사람 1]은 속된 말로 그렇게 씹히면서 왜 전화 하냐고 핀잔을 준다. 그러면서 자기 전화는 결코 씹는 법이 없다면서 은근히 자랑을 한다. 그에게 볼멘소리를 하면 되레 큰 소리다. 왜 전화 받을 수 없는 상황일 때, 집에다 휴대전화를 두고 나왔을 때만 전화를 하냐고. 그런 그가 얼마 전 미국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가기 이틀 전에 그를 만났다. 사무실에 전화할 일이 .. 2007. 5. 1. 더보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용 전자사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용 전자사전 샤프전자 KD-E1 요즘 아이들 어른들 보다 더 바쁘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나면 적으면 한두 개, 많으면 서너 개씩 학원을 다녀야 하는 경우가 흔하다. 학원이 아니면 학습지가 기다린다. 사교육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끊임없이 얘기가 나오지만 아직은 똑 부러지는 해결책이 없는 까닭에 우리 아이들은 안쓰러울 만큼 여유가 없다. 특히 영어 학습에 대해서는 중고생, 대학생, 성인 못지않게 아이들도 자유롭지 못하다. 더구나 조기 교육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의 영어 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 된지 이미 오래다. 그래서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 영어 학원과 학습 교재도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넘쳐난다. 샤프전자에서 출시할 예정인 KD-E1은 그런 어린이들이 영어를 좀 더.. 2007. 4. 30. 더보기
바이크용 블루투스 헤드셋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블루투스 핸즈프리킷 블루앤트(BlueAnt) 인터폰(INTERPHONE)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휴대전화로 통화를 해야할 때 꼭 있어야하는 것이 핸즈프리킷이다. 휴대전화를 손으로 들고 통화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잘 알려진 만큼 핸즈프리킷은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다. 그래서 유선 이어셋부터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제품까지 비교적 다양한 핸즈프리 제품이 나와 있다. 도로를 달리다 전화를 받아야 하는 일은 오토바이 운전자라고 예외는 아니다. 이런 경우에도 핸즈프리킷이 꼭 필요한데 헬멧을 착용해야 하는 오토바이 운전자의 특성상 일반적인 핸즈프리킷을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오토바이는 양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조작이나 사용 방법도 손을 최대한 적게 사용할 수 .. 2007. 4. 30. 더보기
진동 버튼 탑재한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 진동 버튼 탑재한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C210 눈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0.01초. 그 찰나의 순간에 희비가 엇갈리는 일은, 빠르기를 겨루는 스포츠의 세계에서 비일비재하다. 보통 사람들의 세계에서는 무의미할 수 있는 그 짧은 시간에 선수들은 우승과 패배의 기쁨과 쓰라림을 맛보아야 하는 것이 스포츠의 세계다. 역시 보는 것으로는 알아챌 수 없는 1mm 미만의 두께. 사람의 감각으로는 짐작하기 쉽지 않은 변화지만 기술의 세계에서는 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요즘 휴대전화 시장이 그렇다. 두께가 1mm도 안되게 얇아진 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라는 이름표를 달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SCH-C210(SKT용)의 두께는 5.. 2007. 4. 26. 더보기
보는 맛이 다른 DMB & DAB 수신기 보는 맛이 다른 DMB & DAB 수신기 레인콤 아이리버 B20 마땅히 할 일이 없다. 그렇다고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는 것도 아니다. 머릿속에서는 무료하다, 심심하다, 재미없다, 지루하다는 낱말들이 슬금슬금 똬리를 틀기 시작한다. 이럴 때 가장 만만한 것이 TV. 비록 기대만큼 무료함을 달랠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을게다. 리모컨을 찾아 손에 들고, TV 앞에 자리를 잡는다. 소파나 방바닥에서 이리저리 뒹군다. 이렇게 TV 앞에 꼼짝없이 잡혀 있다보면 몇 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그런데 세상 참 좋아졌다. 이제는 굳이 TV 앞으로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주머니 속의 TV, DMB가 등장한 덕분에 지금은 TV가 주인을 따라 다닌다. 레인콤의 아이리버 B20도 주인 따라 어디든 가는 .. 2007. 4. 25. 더보기
디카 사용자를 위한 두둑한 디지털 지갑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를 위한 두둑한 디지털 지갑 새로텍 큐티 DSR-282 두둑한 지갑이 주머니에 들어 있으면 마음이 가볍다. 누군가를 만나고, 무엇인가를 해야 할 때 지갑이 텅 비어 있다면 발걸음은 무겁고 어깨에는 힘이 빠지게 마련이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는 지갑 속에 들어있는 넉넉한 현금이 활력이 되고 에너지가 된다. 너무 과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속담이 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도 있다. 어느 쪽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아마도 굳이 답을 내야한다면 ‘그때그때 달라요’라는 표현이 가장 적당할 듯 하다. 디지털 카메라를 늘 품에 지니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떨까? 사람마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유, 목적은 제각각이다. 사용하는 제품도 천차만별이다. 그래도 공통점.. 2007. 4. 18. 더보기
정품인증 준비된 오피스 2007, 오피스 레디 PC에 설치된 채 제공되는 오피스 2007 평가판 오피스 레디 빛깔 좋고, 때깔 나는 보기 좋은 음식에 눈길이 가는 것은 인지상정. 그래도 음식이란 먹어봐야 맛을 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한다고 한들 그 오묘한 맛의 세계를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는 없다. 맛의 세계는 미묘하고 복잡하며 심오한 까닭이다. 백화점, 대형 할인점에 있는 시식 코너가 왜 있겠는가? 손으로 집고, 입으로 넣고, 혀와 목을 타고 넘어갈 때의 느낌을 보고 지갑을 열라는 얘기다. 간혹 시식(試食)을 식사(食事)의 기회로 삼는 알뜰한(?) 쇼핑족도 있지만 미리 맛보는 체험 마케팅만큼 무엇인가를 파는데 효과적인 방법도 드물다. 어디 음식뿐인가. 화장품, 음료, 술, 자동차에서부터 생활 속을 둘러보면 체험 마케팅이 수 없이 눈길을 잡는다. I.. 2007. 4. 13. 더보기
진료 도우미로 변신한 태블릿PC 진료 도우미로 변신한 태블릿PC 모션컴퓨팅 모션 C5 종이 없는 사무실이라는 말이 등장한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다. 아직까지 사무실에서 종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PC나 다양한 디지털 사무용 기기가 종이가 있어야만 가능했던 일들을 대신하는 경우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병원도 예외는 아니다. 수 없이 많은 진료 기록을 전환화해 관리하고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문서나 서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종이가 병원에서 완전히 사라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디지털 시대의 병원은 분명 몇 십 년 전과는 그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모션컴퓨팅에서 내놓을 예정인 모션 C5도 디지털 시대의 병원이 달라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C5는 수많은 환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병원에서 정확하고 .. 2007. 4. 11. 더보기
37GB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탁상용 라디오 37GB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탁상용 라디오 올림푸스 VJ-10 어떤 사람들에게 라디오는 좋은 벗이다. 라디오를 늘 곁에 두고 사는 사람은 풍요롭다.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음악. 세상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는 뉴스.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웃들의 이야기. 라디오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에는 라디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과 멋이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과 TV에 흠뻑 빠져 있어 때로는 ‘중독’되었다는 꼬리표를 달고 사는 사람이 요즘 적지 않다. 그러나 집, 사무실,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에 늘 귀를 열어 놓고 있지만 라디오에 중독 되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라디오와 중독이란 말은 연결되는 고리를 찾기 힘들다. 다만 좋아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 올림푸스에서 라디오를 사랑하는 사람들.. 2007. 4. 11. 더보기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레이저 경보 시스템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레이저 경보 시스템 씽크지크 레이저 트립 와이어 철통 보안 무인 경비 시스템이 작동중인 방안으로 누군가 들어선다. 우리의 주인공인 그 또는 그녀가 미리 준비해온 안경을 쓴다. 그런데 아무 것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 빨간색 광선들이 마치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는 광경이 펼쳐진다. 주인공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아주 조심스럽게 선과 선 사이를 통과하기 시작한다.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긴장되는 순간, 침묵이 흐르고 드디어 경보기 스위치를 끄는데 성공한다. 이윽고 빨간색 광선들이 일시에 사라지고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주인공은 유유히 그 자리를 뜬다. 영화 속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모습이지만 이런 시스템을 갖추려면 웬만한 비용으로는 어림도 없다. 하지만 씽크지크에서 판매중인 .. 2007. 4. 11. 더보기
전파 수신 감도 높인 탁상형 USB 무선랜 어댑터 전파 수신 감도 높인 탁상형 USB 무선랜 어댑터 버팔로 WLI-U2-G54HP 무선랜은 편하면서도 불편하다. 케이블을 설치하기 위해 수고할 필요가 없고, 줄이 연결되어 있지 않으니 움직임도 자유롭다. 반면 유선랜에 비하면 전송속도가 떨어지고, 전송 거리나 주변 환경에 따라 데이터 송수신 속도의 편차가 큰 것은 단점이다. 무선랜이 가진 단점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데스크톱 PC까지 랜 케이블을 설치하는 것이 곤란할 때, 노트북을 가지고 한 건물이나 사무실 안에서 자리를 옮겨가며 사용할 때가 그런 경우에 속한다. 각도와 방향 조절이 자유로운 지향성 안테나를 탑재해 무선랜 수신감도를 향상 시켜주는 버팔로의 USB 외장형 무선랜 어댑터 WLI-U2-G54HP. .. 2007. 4. 11. 더보기
터치 센스 무선 전화기 & 무선 스카이프폰 터치 센스 무선 전화기 & 무선 스카이프폰 아멕스디지털 TSP-VS501 휴대전화 때문에 일반전화기가 집안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다. 아직은 위협적이지는 않지만 인터넷폰 서비스도 일반전화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래저래 일반전화는 천덕꾸러기가 되어 가고 있는 듯하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일반전화의 입지가 그렇게 열악해 보이지는 않는다. 수 없이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는 휴대전화와 비교하면 일반전화기의 모습이 초라해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요즘 전화기 시장을 보면 고객들의 마음을 끄는 일반전화기도 제법 눈에 띈다. 휴대전화의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에 눈이 높아진 고객들의 마음을 열기 위한 일반전화기의 변신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아멕스 디지털의 TSP-VS501은 제법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무선전화기다... 2007. 4. 11. 더보기
디지털 컨버전스 단말기의 결정판 디지털 컨버전스 단말기의 결정판 HTC X7500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거나 이메일을 확인한다. 복잡한 일정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락처를 검색하고 등록한다. 워드, 엑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로 작성된 업무용 문서를 열어보고, 필요하다면 간단히 수정을 한다. 고객에게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자리에서 프로젝터를 연결해 파워포인트로 작성한 브리핑 내용을 스크린에 펼쳐 보인다. 자투리 시간이 나면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본다. 거리에서, 전시회에서 만난 독특한 아이디어나 제품을 카메라로 담는다. 자동차를 운전할 때는 친절한 길안내 도우미로 변신하기도 한다. HTC의 X7500은 그럴 때 제 역할을 톡톡하게 해낼 수 있는 새로운 컨버전스 단말기다. 출장, 외근, 이동이 잦은 .. 2007. 4. 11. 더보기
모니터의 시야각을 마음대로 조절한다 모니터의 시야각을 마음대로 조절한다 로지텍 LCM-TF1701AD/S 모니터의 시야각이 넓다고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사무실, 은행창구, 공공장소 등 여러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라면 오히려 시야각이 넓은 것이 단점이 된다. 작업 중인 모니터 화면을 옆에 있는 사람이나 지나가는 사람이 자유롭게 볼 수 있다면 그런 시선이 거슬리거나 부담스러울 때가 적지 않다. 이럴 때 모니터 정면에서 작업하는 사람만 화면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고, 옆에서는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해주는 정보보호필터가 있으면 유용하다. 액정 모니터나 노트북의 액정 화면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정보보호필터는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사생활보호나 중요한 작업정보를 보호하고 싶을 때 아주 요긴하다. 일본 로지텍사의 17인치 액정 .. 2007. 4. 11. 더보기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와 휴대전화가 하나로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와 휴대전화가 하나로 익시모바일 오고 CT-25E 요즘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가 부쩍 눈에 띈다. 휴대전화처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으면서, 휴대전화 보다는 인터넷 사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다. 디자인이나 기능은 제품 마다 다르지만 휴대전화 보다 넓은 액정 화면을 탑재하고, 쿼티 키보드를 지원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이들 제품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 인터넷 접속은 기본적으로는 이동통신 서비스망을 이용하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무선랜을 지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익시모바일의 오고(Ogo) CT-25E도 주머니 속의 휴대용 인터넷을 지향하는 제품이다. 생긴 모습은 전자사전이나 지금은 거의 자취를 감춰버린 HPC(.. 2007. 4. 11. 더보기
이런 UMPC 어떤가요? 이런 UMPC 어떤가요? OQO model 02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쏟아지는 질책 또는 무관심 앞에 변명 한번 제대로 할 수 없었던 울트라 모바일 PC는 누가 보아도 장점 보다 약점이 많은 애물단지였다. 그렇게 시장에 나오자마자 고객들의 비난과 조롱을 받아야했던 울트라 모바일 PC들이 속속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턱없이 비싸다는 가격에 귀를 기울인 업체는 가격을 낮추었고, 입력 방법이 너무 불편하다는 고객의 불만에 무게를 둔 곳에서는 나름대로 새로운 방법을 동원해 이를 개선했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버금가는 고성능으로 승부수를 띄우기로 한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OQO에서 선보인 모델 02(model 02)는 '고성능‘으로 가는 길을 택했다. OQO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전 모델에 비해 성능은.. 2007. 4. 11. 더보기
터치 센스 키와 무선 키보드의 만남 터치 센스 키와 무선 키보드의 만남 아멕스티지털 TSK-VX7 색상, 크기, 디자인이 조금씩 달라도 키보드는 키보드다. 우리가 아는 키보드의 모습은 말 그대로 보드(board) 위에 작은 키(key)를 일정하게 배열해 놓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각각의 키는 손가락으로 누르면 하나하나가 스위치 역할을 해서 눌렀다 놓으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일을 반복한다. 키 누르는 일을 수 없이 반복해야 하는 만큼 힘이 적게 들어가고 타이핑 할 때의 감촉이 좋은 제품은 작업 효율을 높여주고, 손가락이나 손목의 건강을 지키는데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다. 그래서 하루 종일 PC 앞에 매달려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키보드도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깐깐하게 골라서 사용한다. 그런데 아멕스디지털에서 선보인 TSK-VX7이라는 .. 2007. 4. 11. 더보기
단축키 인쇄된 마우스 패드 단축키 인쇄된 마우스 패드 엘레콤 MP-102BU 지름길로 가면 빨리 갈 수 있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얘기. 지름길을 많이 알면 그것도 경쟁력이 될 수 있다. PC를 사용하는 데도 좀 더 빠르고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많은 지름길 같은 방법들이 있다. 그런 지름길 중 하나가 바로 단축키다. 마우스로 몇 번의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메뉴를 단 한번의 키 조작으로 실행시킬 수 있도록 해주는 단축키는 작업 효율을 몇 배나 높여준다. 단축키를 많이 알고 있고, 손놀림도 거침이 없다면 일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마우스 패드에 단축키가 인쇄되어 있는 엘레콤의 단축키 마우스 패드 시리즈. 윈도, 엑셀, 워드용 세 가지가 있다.(사진:www.elecom.co.jp) 엘레콤(www.elecom.co... 2007. 4. 11. 더보기
Xbox 360을 위한 액정 모니터 Xbox 360을 위한 액정 모니터 모조플레이 MP-920XB 2006년 12월 말에 모조플레이에서 게임마니아라면 관심이 갈만한 물건을 선보였다. MP-920XB라는 제품인데, Xbox 360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용 액정 모니터로 지난 1월에 열린 국제가전쇼에서 제법 눈길을 받기도 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는 제품이겠지만 워낙 게임에 관심이 없다보니 한번 보고 그냥 지나쳤던 제품이다. 그 동안 잊고 있던 MP-920XB를 다시 기억해내게 된 것은 ‘PC에 연결해서 메신저나 아웃룩 같은 프로그램만 띄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 역할을 하는 작은 모니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한 친구의 말이 계기가 됐다. Xbox 360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9.2인치 와이드 액정 패.. 2007. 4. 1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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