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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배 광학줌 지원 디지털 카메라 18배 광학줌 지원 디지털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 DMC-FZ18 보급형 DSLR 카메라들이 줄줄이 시장에 선보이며 소위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라고 부르는 제품들과의 가격차이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당연히 DSLR 카메라에 마음이 끌리는 고객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DSLR 카메라를 구입할 때는 자칫하면 배 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마음에 드는 렌즈 한두 개만 구입해도 본체 가격을 훌쩍 뛰어넘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기에 그립이나 전용 외장형 플래시까지 사려고 하면 ‘저렴한’ DLSR 카메라를 장만하고자 했던 계획을 접어야 할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럴 때 광각과 광학줌 기능이 뛰어난 하이엔드급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파나소닉코리아의 DM.. 2007. 10. 30. 더보기
일초에 60장까지 연속촬영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일초에 60장까지 연속촬영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카시오 NC 프로토타입 지난 8월 31일 디지털 카메라 마니아라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제품을 카시오가 공개했다. 정확한 이름이나 구체적인 사양도 없고, 출시 일정이나 가격까지도 정해진 것이 없었지만 빠른 연사 속도 하나로 마니아아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그 뒤로 두 달의 시간이 흘렀다. 혹시나 새로운 소식이나 출시 일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까 싶어 기다려보았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소식은 없는 듯 하다. 프로토타입(prototype) 형태로 공개된 NC(아직 공식적으로 정해진 이름은 아니다)는 일초에 무려 60장까지 연속촬영이 가능한 빠른 연속 촬영 기능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고성능의 전문가용 DSLR 카메라가 가진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 2007. 10. 30. 더보기
얼굴 인식 기능 강화한 콤팩트 디카 얼굴 인식 기능 강화한 콤팩트 디카 한국후지필름 파인픽스 F50fd 디지털 카메라로 인물 사진을 촬영해야 할 때 찍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연스러운 표정을 잡아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 사람의 개성을 제대로 살리는 것은 더욱 까다롭다. 더구나 사진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는 그런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더더욱 녹록한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주인 대신 복잡하고 어려운 것들을 알아서 대신 해주는 재주를 가진 카메라가 있고, 그런 카메라의 성능과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손에 익게 되면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는 횟수는 점점 많아진다. 한국후지필름의 파인픽스 F50fd는 인물 사진 찍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한 콤팩트 디지털.. 2007. 10. 30. 더보기
출퇴근용으로 안성맞춤인 전기자전거 출퇴근용으로 안성맞춤인 전기자전거 파나소닉 BE-EPZ01 자전거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일도 많아졌다. 자전거 타는 이들을 한 발짝 곁에서 지켜만 보던 입장에서, 페달을 구르고 핸들을 손으로 잡고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 전에는 몰랐던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 자전거의 속도가 생각 보다 빠르다는 것이나 운동량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처음에는 건강을 위해 타기 시작했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게 되기도 하고, 제법 먼 거리를 자전거로 오고 가는 일도 잦아진다. 자전거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 ‘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많아질 수밖에 없다. 구경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야할 만큼 값.. 2007. 10. 30. 더보기
촬영모드 스스로 선택하는 콤팩트 디카 촬영모드 스스로 선택하는 콤팩트 디카 파나소닉 루믹스 DMC-FX33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라면 기본적으로 장면 촬영 모드를 지원한다. 인물, 풍경, 야경, 접사 같은 다양한 장면 촬영 모드만 제대로 활용해도 자동 모드로 촬영했을 때 보다 좋은 사진을 얻는 것이 수월해진다. 촬영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셔터, 조리개, ISO 감도를 최적의 조건으로 설정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장면 촬영 모드를 활용해도 흡족한 사진을 얻지 못할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자동이나 프로그램 자동 모드만 지원하는 이른바 똑딱이 카메라와 비교하면 촬영한 사진의 만족도가 몇 배는 높아진다.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FX33은 이러한 장면 촬영 모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제.. 2007. 10. 30. 더보기
메모리 카드 보관이 편리한 멀티 카드 리더기 메모리 카드 보관이 편리한 멀티 카드 리더기 엘레콤 MR-C12 시리즈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어떤 종류가 되었든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외장형 메모리를 지원하는 휴대전화나 휴대용 게임기까지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더 많은 종류의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게 된다.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멀티 메모리 카드 리더기다. 다양한 종류의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메모리 카드 리더기는 메모리 카드와 PC나 노트북을 연결해 주는 다리 같은 역할을 한다. 엘레콤의 MR-C12 시리즈 역시 다양한 종류의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는 멀티 메모리 카드 리더기다. USB 케이블을 이용해 PC나 노트북에 연결하고, 휴대용으로 사용할 .. 2007. 10. 30. 더보기
맥 미니 스타일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맥 미니 스타일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뉴어테크놀로지 미니스텍 NAS 애플의 맥 미니(Mac mini)를 처음 보는 사람은 그것이 PC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보기 쉽지 않다. 적어도 뒷면을 보기 전까지는 그렇다. 미니 PC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작은 PC는 많다. 맥 미니 보다 작은 초미니 PC도 있다. 하지만 맥 미니를 보노라면 크기가 작다는 것 이상으로 눈길을 잡는 매력이 있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할 이유가 충분하면 결국 지갑을 열게 된다. 애플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과 미니멀리즘이 만나 탄생한 맥 미니는 어쩌면 가장 PC답지 않은 PC일지도 모른다. 뉴어테크놀로지의 미니스텍 NAS(Network Attached Storage)는 외장형 하드디스크다. PC의 USB.. 2007. 10. 27. 더보기
휴대전화 헤드셋으로 들어간 GPS 수신기 휴대전화 헤드셋으로 들어간 GPS 수신기 소니에릭슨 HGE-100 태생이 전화기였으니 어쩔 수 없이 전화기라는 이름표를 달고는 있지만 거의 만능 휴대용 단말기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지닌 재주가 비상한 것이 요즘의 휴대전화다. 이 정도로도 부족했는지 세상에 막 모습을 드러낸 새내기 휴대전화들은 더 많은 능력으로 고객들을 유혹하기에 여념이 없다. 작은 몸집 때문에 가질 수 없는 능력과 재주가 있다면 액서사리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주인을 섬기기까지 한다. 모든 휴대전화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떤 휴대전화들은 그것 때문에 고객들에게 간택을 받고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한다. 소니에릭슨의 HGE-100도 바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HGE-100은 휴대전화에.. 2007. 10. 27. 더보기
초보자에게 어울리는 광학 10배줌 디카 초보자에게 어울리는 광학 10배줌 디카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H3 가지고 다니기 좋고 사용하기 간편한 소형 디지털 카메라 중에 ‘똑딱이’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다. 기능을 최대한 단순하게 만들어 셔터만 누르면 촬영할 수 있도록 한 초보자들을 위한 디지털 카메라다. 하지만 그런 장점 때문에 단점도 많은 것이 이른바 똑딱이로 분류되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들의 공통점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에 만족스런 사진을 얻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용하다 보면 좀 더 성능 좋고 기능도 많은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눈이 가게 된다. 그렇다고 고급형 제품이나 DSLR을 장만하자니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소니코리아의의 사이버샷 DSC-H3는 그럴 때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날씬하고 가벼운 슬림형 디지털 .. 2007. 10. 27. 더보기
디지털 카메라 속으로 들어간 프린터 디지털 카메라 속으로 들어간 프린터 ZINK 디지털 카메라-프린터 셔터를 누르면, 스르르 종이가 밀려나온다. 그 종이를 손으로 잡고 가볍게 흔들며 1-2분 정도 기다리면 방금 찍은 사진을 손으로 쥘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가 아날로그 카메라와 사진의 세계를 점령하기 이전, 찍은 자리에서 사진을 바로 볼 수 있는 즉석사진은 가장 빠른 방법으로 사진을 쥘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즉석사진의 대명사로 통하던 폴라로이드라는 단어가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재미있던 경험을 기억할 것이다. 비록 디지털 카메라의 위세에 밀려 설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즉석사진의 매력을 즐기며 사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후지필름의 인스탁스 시리즈 같은 즉석카메라와 즉석 필름이 바로 그런 제품이다. 필름이나 .. 2007. 10. 27. 더보기
멀티포인트 기능 지원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멀티포인트 기능 지원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소니코리아 HBH-DS980 아직은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지만 갈수록 블루투스가 지닌 매력과 진가가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전화, 노트북, PMP 같은 다양한 디지털 기기들이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까닭이다. 다양한 종류의 블루투스 관련 제품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바로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나 휴대전화와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을 듣거나 전화통화를 할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이다. 소니코리아의 HBH-DS980도 음악 감상이나 핸즈 프리통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크게 한쪽 귀에 걸고 사용하.. 2007. 10. 27. 더보기
하드랙을 대신하는 하드디스크용 크래들 하드랙을 대신하는 하드디스크용 크래들 센츄리 CROSU2 꼭 필요한 물건이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그것을 구할 수 없다. 마음 같아서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싶지만 그럴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이룰 수 없는 꿈일 뿐이다. 그래도 꿈을 잃지 않으면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어느 날 문득 애타게 찾던 그것을 발견하게 되는 날도 살다 보면 오게 마련이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누군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언젠가는 세상에 모습을 내미는 일도 생기게 된다.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어떤’ 경우에는 분명 그런 일을 경험하게 된다. 언젠가 그런 날이 찾아오면 그림의 떡을 실제로 먹을 수 있게 되었을 때처럼 기쁘지 않을까? 센츄리의 크로수2(CROSU2)는 바로 그런 ‘물건’의 반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 2007. 10. 27. 더보기
휴대전화와 찰떡궁합 블루투스 손목시계 휴대전화와 찰떡궁합 블루투스 손목시계 소니에릭슨 MBW-150 시리즈 어느 순간부터 손목시계를 차지 않는 일이 잦아졌었다. 굳이 손목시계를 차지 않아도 어디를 가나 가지고 다니는 휴대전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시간을 알고 싶을 땐 자연스럽게 휴대전화로 눈이 가면서부터 생긴 일이다. 그렇게 손목시계 없이 지내는 것이 익숙해지는가 싶더니 조금씩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시간을 알기 위해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어 두었던 휴대전화를 꺼내야 하는 것이 번거로웠다. 결국 책상 서랍 속에 유배되어 있던 손목시계에게 제 자리를 찾아주었고, 시간을 알고 싶을 땐 휴대전화가 아닌 손목으로 눈길을 돌리는 예전으로 돌아갔다. 비슷한 이유로 손목시계를 한 동안 외면했다가 다시 찾게 된 사람들이 제법 있을 지도 모른다는 .. 2007. 10. 25. 더보기
RAW 파일 지원하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RAW 파일 지원하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캐논 파워샷 G9 어디를 가든 덩치 큰 카메라 가방과 함께 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진을 직업을 삼고 있는 이들이 그렇다. 직업까지는 아니더라도 전문가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사진 촬영을 즐기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들도 마찬가지다. 카메라, 렌즈, 플래시 등 촬영에 필요한 장비를 가지고 다니려면 늘 만만치 않은 가방 무게가 부담스럽다. 가끔씩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디지털 카메라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주머니 속에도 무난하게 들어가고, 가방 속에 넣더라도 거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디지털 카메라. 그렇게 여유롭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세컨드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장만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렇다고 .. 2007. 10. 25. 더보기
웃는 얼굴 인식하는 슬림형 디카 웃는 얼굴 인식하는 슬림형 디카 소니코리아 사이버샷 DSC-T200 소니의 사어버샷 T 시리즈는 얇다는(Thin) 의미에서 T라는 머리표가 붙은 디지털 카메라다. 날씬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여성들이 좋아 할만 하다. 그렇다고 남성들이 거리를 둘 필요는 없다.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 좋고, 사용하기도 쉬운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고객이 될 수 있다. 소니코리아가 선보인 사이버샷 DSC-T200 역시 그런 족보를 이어받아 태어난 슬림형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실버, 블랙, 레드 세 가지 색상이 있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좋을 만큼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람의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초점과 노출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얼굴 인식 기능은 요즘 출시되는 콤팩트 디지털 카.. 2007. 10. 25. 더보기
다양한 촬영 모드 지원하는 1,210만 화소 디카 다양한 촬영 모드 지원하는 1,210만 화소 디카 캐논 파워샷 A650IS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장만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그때부터 갈등의 시작이다. 고민 없이 콕 집어 지갑을 열기에는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수 없이 많은 까닭이다. 디자인, 기능, 성능, 가격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이며 손품을 팔고, 여기저기서 귀동냥을 해보아도 낙점하기가 쉽지 않다. 저울질이 너무 길면 지치게 마련이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마음도 적당히 비우고, 욕심도 버려야 한다. 어떤 것을 살 것 인지를 정하려면, 먼저 무엇 때문에 사려고 하는 지 스스로에게 물어 답을 얻는 과정도 필요하다. 아울러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 혹시라도 가족들이 함께 사용할.. 2007. 10. 25. 더보기
이어폰 분리형 블루투스 헤드셋 이어폰 분리형 블루투스 헤드셋 소니코리아 HBH-DS200 소니코리아에서 판매하는 HBH-DS200은 음악을 들을 때는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으로 활용하고, 휴대전화와 연결해 통화를 할 때는 무선 이어 마이크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다양한 종류의 휴대전화와 휴대전화 관련 액서사리 제품을 생산하는 소니에릭슨의 제품이다. 이미 많은 종류의 블루투스 헤드셋이 나와 있으니 기능을 보면 별로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꼼꼼하게 살펴보면 일반적인 블루투스 헤드셋과 다른 것이 하나 눈에 들어온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본체에서 이어폰을 분리할 수 없는 일체형 제품이 많다. 그러나 HBH-DS200은 본체와 이어폰이 분리되도록 만들어졌다.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헤드셋을 사용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별.. 2007. 10. 25. 더보기
매력만점 팔방미인 스마트폰 매력만점 팔방미인 스마트폰 HP 아이팩 612 휴대전화에도 족보가 있고 가문이 있다. 하지만 뼈대 있는 가문에서 태어나고, 화려한 족보를 가지고 있다고 모두가 명품 대접을 받는 것은 아니다. 아날로그 시대의 명품이 오랜 전통 속에서 태어났다면, 디지털 시대에는 기술이 명품을 만들어낸다. 물론 예외는 언제나 있다. 명품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정받는 것이다. 그들은 명품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을지라도 고객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그것은 그저 평범한 상품일 뿐이다. 재주 많고 똑똑해서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수많은 휴대전화들 속에도 명품과 상품으로 전혀 다른 운명을 맞이한 것들이 넘쳐난다. HP가 눈 높고 깐깐한 고객들 앞에 선보인 아이팩(iPAQ) 612 앞에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까. 모든 이들이 .. 2007. 10. 22. 더보기
HP, “토탈캐어로 고민도 덜고 비용도 절감하세요” HP, “토탈캐어로 고민도 덜고 비용도 절감하세요”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 수 없이 많은 갈림길에서 어느 한쪽 길을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이때는 모르는 것이 약이 아니라, 아는 것이 힘이 된다. 지식과 경험은 그런 순간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침반은 방향만 알려줄 뿐이다. 선택한 길을 가는 동안 만나고 경험하게 될 세상에 대해서는 직접 몸으로 부딪혀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 이럴 때 손바닥 보듯이 훤하게 그 길을 꿰고 있는 사람이 길잡이를 해준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그가 가지고 있는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믿고 의지하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열린 마음과 적극적인 사고다. 때로는 기꺼이 지갑을 열 수 있는 마음가짐도 필요하다... 2007. 10. 22. 더보기
HP가 아태지역 스마트 오피스 2007을 베트남에서 개최한 까닭은? HP가 아태지역 스마트 오피스 2007을 베트남에서 개최한 까닭은? 아태지역 중견·중소기업 고속성장 습기를 가득 머금은 후덥지근한 공기.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가늘고 높은 톤의 목소리. 한국 시간으로 10월 17일 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한 베트남 호치민의 떤 션 냇(Tan Son Nhat) 공항 풍경은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입국 수속과 세관 검사를 마친 후 문 하나를 나오니 곧 바로 밖이다. 일행들이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작은 궁금증 하나가 머리 속에 똬리를 튼다. 베트남? 하필이면 왜 이곳에서 한다는 것일까? 호치민 까라벨(Caravelle) 호텔에서 다음 날인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HP 아시아태평양 본사의 ‘HP 아시아태평양 스마트 오피스 2007’에 초청을 .. 2007. 10.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