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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

미아 방지용 휴대용 경보기 엉금엉금 기던 아이가 두 발로 서서 걷기 시작하면,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는 열광하며 찬사를 보낸다. 그 순간의 기쁨이나 감동만큼은 가슴 속에서 싱싱하게 살아 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는다. 하지만 그 순간부터 ‘긴장’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상이 온통 신기한 것들로 가득한 아이에게, 걷고 뛸 수 있다는 것은 날개를 달았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때부터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가 되기도 하지만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이 되기도 한다. 그럴 때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언제 어디로 사라져 까맣게 속을 태워야 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 프린스톤(www.princeton.co.jp)의 PWS-KF1W는 그럴 때를 대비해 하나 쯤 장만해 두면 요.. 2009. 5. 27. 더보기
손목시계가 운동 파트너 손목시계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는 삼척동자도 다 안다. 지금은 너무나도 익숙한 물건이라 그것을 특별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없다. 물론 천문학적인 몸값을 가진 명품 손목시계는 얘기가 좀 다르다. 그렇게 귀금속과 같은 반열에 올라있는 손목시계라면 시간을 알려주는 본래 목적 보다는 부를 상징하는 징표로 애용되기도 한다.어쨌거나 손목시계의 발명이 수 많은 문명의 이기와 마찬가지로, 인류 문명의 발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시계를 사람들이 가지도 다닐 수 있게 되면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이 발전하고 변화했다. 가민(www.garmin.com)의 FR60 역시 누군가의 손목에 채워지기를 바라며 세상에 나온 손목시.. 2009. 5. 26. 더보기
유선 헤드폰 블루투스와 만나다 아무리 좋은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함께 가지고 다니지 않으면 음악을 감상할 수 없다. 물론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이라면 아쉬운 대로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움직임이나 주변 상황을 고려하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더 많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사람마다 선호하는 제품이 천차만별이다. 성능이나 기능 때문일 수도 있고, 디자인 때문에 더욱 애착이 가는 제품이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로지텍(www.logitec.co.jp)의 LBT-AR200C2 시리즈는 그럴 때 눈 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음악 재생 기능을 .. 2009. 5. 21. 더보기
다용도 휴대용 무선 앰프 많은 것이 그렇겠지만 소리 역시 서로 상반되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의 크기나 내용에 따라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집중 시키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도 있고, 귀를 막고 싶을 정도로 짜증스럽게 만드는 거북한 존재가 되기도 한다. 물론 똑 같은 소리라도 장소, 상황, 시간에 따라 사람들이 느끼는 모습은 달라진다. 어쨌거나 넓은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알리고 전하고 싶을 때는, 목에 힘을 주고 목청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목소리에 날개와 힘을 달아 줄 수 있는 마이크와 앰프 같은 도구들이다. JVC(www.jvc-victor.co.jp)의 PE-W50 시리즈는 그런 용도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휴대용 앰프다. 각종 행사, 집회, 이벤트 등을 개.. 2009. 5. 21. 더보기
스테레오 CD 음질로 녹음해 볼까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달라진 것 중에 하나는 정보를 수집하고 유통하는 방법이 훨씬 간편하고 다양해 졌다는 점이다. 각양각색의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이 온갖 종류의 재주를 갖게 되고, 인터넷을 이용해 순식간에 데이터를 주고받게 되면서 일어난 변화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문자, 음성, 사진, 동영상으로 포장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세상이다. 좀 더 품질 높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각각의 데이터를 보다 고품질로 담아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녹음기와 같은 재주 많고 능력 뛰어난 디지털 도우미들이 지천이다. 소니(www.sony.jp)의 ICD-SX900은 본체에 내장된 플래시 메모리에 음성이나 음악 등을 녹음할 수 있는 디지털 녹음기로, ‘소리’를 기록하고 보관해야할 일.. 2009. 5. 21. 더보기
소음까지 제거하는 프리미엄 MP3P 음악을 듣는다는 것과 감상한다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고, 다른 것 같으면서도 비슷해 보인다. 어떤 사람들은 별 차이가 없다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섬세하고 깐깐한 귀를 가진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아마도 생각이 다르지 않을까. 음식을 먹는 것에 비유하자면 듣는다는 것은 단순하게 입으로 음식물을 넣는 것이고, 감상한다는 것은 그것의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과 크게 다를지 않을게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같은 음식이라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듯이, 음악 역시 무엇으로 어떻게 감상하느냐에 따라 깊이와 감동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워크맨 플래그쉽 모델인 NWZ-X1050을 선보인다. 고음질의 음악 감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 2009. 5. 21. 더보기
MP3P가 운동 관리 도우미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만큼이나 쉽지 않은 것이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다. 운동하는 것 자체가 즐거워지려면 운동이 습관이 될 정도로 몸에 익어야 하고, 그 단계까지 이르려면 수 없이 찾아오는 온갖 종류의 유혹부터 이겨내야 한다. 하지만 혼자만의 의지로 그런 유혹을 물리치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다. \ 그럴 때는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거나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누구 또는 무엇인가와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다면, 핑계를 대고 건너뛰거나 지루함 때문에 운동을 기피하는 일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YP-U5는 그럴 때 운동 파트너로 삼을만한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 2009. 5. 15. 더보기
사용하기 편리한 휴대용 혈압계 혈압이 정상 범위 밖에 있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는 것쯤은 굳이 전문가가 아니라도 알 수 있는 상식이다. 그래서 심혈관계 질환이 걱정된다면 혈압을 정확하고 규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가정용 혈압계를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특히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면 병원을 방문해 혈압을 측정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혈압계가 필요하고, 그런 까닭에 가정용이나 휴대용 혈압계를 스스로 구입하거나 선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파나소닉코리아(www.panasonic.co.kr)의 EW3038 역시 그런 제품들 중에 하나다. 다양한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한 생활의 .. 2009. 5. 15. 더보기
미니 스피커+MP3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로 음악 듣기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외장형 스피커를 하나 쯤 가지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MP3 플레이어와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는 이어폰이 거치적거린다고 여겨지거나, 이어폰을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귀가 아파 음악을 듣는 것이 오히려 거북해 질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장형 스피커는 연결 방식에 따라 스테레오 케이블로 MP3 플레이어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제품과 전용 단자를 이용해 MP3 플레이어와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한 전용 모델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물론 두 가지 연결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외장형 스피커도 나와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NWZ-S636FK는 MP3 플레이어와 외장형 스피커를 함께 구입할 생각이 있는 사.. 2009. 5. 14. 더보기
소음제거 기능 탑재한 휴대전화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상대방이 언성을 높이게 만들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통화 내용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주변 상황이 그렇게 만들기도 한다. 소음이 너무 심해 자신의 목소리를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힘들 때가 바로 그런 경우 중에 하나다. 이쪽의 목소리가 소음에 묻혀 저쪽에서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어지면, 저쪽은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를 높이게 되는 까닭이다. 그렇게 되면 이쪽에서도 그에 맞춰 목소리를 높일 수밖에 없다. 아무리 몸값 높은 휴대전화라도 그런 상황에서는 제 역할을 충분히 해내기가 힘들다. 스카이(www.isky.co.kr)의 IM-U440S(SKT 용)는 그럴 때 제법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슬라이드 방식의 휴대전화다. 주변 소음을 최대한 제거한 후 주.. 2009. 5. 14. 더보기
이어폰 일체형 MP3P 기능이 많은 물건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만은 없다. 얼마나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그 기능들이 정말 필요하고 쓸모가 있느냐는 점이다. 아울러 그런 기능들이 어설프거나 완성도가 떨어진다면 효용성은 더욱 떨어진다.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만 해도 그렇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동영상이나 사진까지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굳이 그런 기능이 필요 없는 사람들에게는 몸값만 높이고 사용하기는 불편하게 만드는 거품으로 여겨질 뿐이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NWZ-W202는 그런 거품을 걷어낸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MP3 플레이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비호감이겠지.. 2009. 5. 13. 더보기
보고 듣고 찍는 재미가 더욱 쏠쏠해졌다 아직까지 소니는 워크맨이라는 브랜드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워크맨에 대한 아쉬움이나 미련이 너무 큰 탓일까? 어쨌거나 소니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인기를 독차지했던 워크맨을, 화려하게 부활시키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지금까지도 워크맨이라는 이름표를 달아서 세상에 내 놓고 있는 갖가지 제품들이 적지 않은 것을 보면 그런 소니의 꿈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그런 물건들을 접하게 될 때 마다 자연스럽게 그 옛날의 워크맨이 떠오르고, 기억 속에 박힌 그것의 존재감이 기대감으로 바뀌게 되는 것도 그런 이유때문인지 모르겠다. 소니에릭슨(www.sonyericsson.com)이 선보일 예정인 W995 역시 없어도 될 것 같은 워크맨이라는 꼬리표를 슬쩍 .. 2009. 5. 13. 더보기
단순함이 매력인 폴더형 휴대전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잘 터지고, 주고받는 목소리가 깨끗하기만 하면 단번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던 때가 있었다. 그와 더불어 크기가 작고 가벼우면서 배터리가 오래가면 더 바랄 것이 없는 명품 대접을 받을 수 있었다. 휴대전화가 모든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선망의 대상이던 때의 얘기다. 하지만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만큼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은 지금, 그 정도를 자랑이라고 내세우는 민망한 휴대전화는 찾아볼 수 없다. 온갖 기능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며 눈부신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 지천이고, 조금이라도 어설프고 투박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면 바로 퇴출이다. 소니에릭슨(www.sonyericsson.com)의 T707은 다재다능한 재주와 능력으로 가.. 2009. 5. 12. 더보기
3m 물속에서도 사진 찰칵! 작은 실수 때문에 지갑을 열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슴 쓰리고 속 아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다. 그럴 때는 같은 실수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거나 혹시라도 똑 같은 실수를 하게 되더라도 마음 쓸 일이 없도록 든든한 대비책을 마련해 두는 것이 상책이다.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등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종종 그런 경험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그것들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산산조각이 나거나 물속에 빠뜨려 회복 불능의 상태가 되는 실수를 하게 되는 일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 Z33WP는 작고 가벼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제법 깜찍해 보이는 디자인과.. 2009. 5. 12. 더보기
더 똑똑해진 휴대전화 속 디지털 카메라 휴대전화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뉴스거리가 아니다. 오히려 사진 찍을 수 없는 휴대전화가 나온다면 그것이 뉴스가 될 수 있을 정도로, 요즘 나오는 휴대전화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디지털 카메라 기능이다. 사진이라고 부르기에는 민망할 정도로 화질이 형편없었던 휴대전화 속으로 들어간 디지털 카메라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성능이나 기능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 물론 아무리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있더라고, 디지털 카메라가 가진 성능이나 기능을 따라 잡으려면 좀 더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소니에릭슨(www.sonyericsson.com)의 C903 사이버샷(Cyber-shot)은 그렇게 진화하고 있는 휴대전화 속 디지털 카메라의 변신과 변화의 모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 2009. 5. 11. 더보기
다용도 문서용 스캐너 각종 서류와 문서, 영수증, 명함은 한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종이로 되어 있고, 어떤 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들의 운명은 ‘어떤 정보’가 쓸모 있는 것인지 아닌 지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쓰레기통이나 문서 세단기로 갈수도 있고, 바인더나 서류함 속으로 자리를 옮겨 귀한 대접을 받게 되기도 한다. 그렇게 소중하게 보관 또는 보존해야할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쌓이게 되면, 관리하는 것도 힘들지만 필요할 때 원하는 것을 찾는 것도 수월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런 불편을 최대한 줄이려면 종류나 용도에 따라 꼼꼼하게 분류해서 보관하는 수밖에 없다. 니트컴퍼니(www.neatco.com)의 니트데스크(NeatDesk)는 그런 번거로움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이다. 좀 더 편리하교 효율.. 2009. 5. 11. 더보기
수집가를 위한 미니 바코드 스캐너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수집이 중요한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린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일 때문일 수도 있고, 취미로 그것을 즐길 수도 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시작했던 일이, 시간이 지나면서 그 동안 모은 것들이 하나둘 쌓이다 보면 수집에도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다. 음반, 영화, 책, 술병, 우표 등 일상생활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부터, 평범한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특이한 것들을 모으는 열정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있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아무리 먼 길이라도 한 달음에 달려가고, 만만치 않은 비용을 기꺼이 지갑에서 꺼내는 것이 그들의 공통점이다. 인텔리스캐너(www.intelliscanner.com)의 인텔리스캐너 미니(mini)는 그런 사람들이 본다면 손에 넣고 .. 2009. 5. 8. 더보기
유선 스피커 무선으로 변신시켜 볼까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집안에 자신만의 영화 감상실을 꾸미고 싶어 한다. 그럴 때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홈시어터 시스템이다.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디지털 TV나 프로젝터, 생생하고 실감나는 입체 음향을 들려주는 스피커 시스템으로 구성된 작은 극장을 갖고 싶어진다. 그렇게 마음에 드는 안방극장을 갖게 되면, 언제든 여유가 날 때 마다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맛볼 수가 있다. 그렇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주머니 사정이 같지 않은 만큼, 어떤 제품을 구입해서 어떤 방법으로 안방극장을 꾸밀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래디언트 테크놀로지(www.radiient.com)와 THX(www.thx.com)가 선보인 THX 룸캐스터(Roomca.. 2009. 5. 8. 더보기
휴대전화와 금전관리 기능이 만났다 모르는 것이 약이라지만 때로는 아는 것이 약이 될 때가 있다. 알아야 할 것을 알고 있는 것이 모르고 있던 것 보다는 더 나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을,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론 모르는 것이 약이요 아는 것이 병이라는 속담처럼, 차라리 모르고 있는 편이 더 나은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그것은 사소한 것일 수도 있고, 생각 보다 중요한 일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런 것은 아는 것이 나을까 모르고 있는 편이 좋을까. 예를 들면 자신의 돈이 어떻게 주머니에서 빠져 나가고 있는지를, 아주 시시콜콜한 것 까지 조목조목 상세하게 알고 있는 일은 어떨까. LG전자(www.cyon.co.kr)의 LG-SV710(SKT용)은 단순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이는 디자인이 눈길을 잡는 폴더형 휴대전.. 2009. 5. 7. 더보기
다재다능한 콤팩트 디카 기능이 많다는 것은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한다.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능이 많아지면 사용 방법이 복잡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필요하고 자주 사용하는 재주만을 가진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선호한다. 반대로 아무리 사용 방법이 복잡해도 몇 번만 사용하고 나면 금방 익숙해지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 눈에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 것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용 방법이 복잡하다는 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사이버샷 DSC-H20은 휴대성과 줌 기능이 뛰어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원하는 사람들이 눈.. 2009. 5. 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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