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zz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주 많은 부엌용 디지털 TV 주부들에게는 집안 전체가 일터다. 그리고 그 일터에서의 하루는 부엌에서 시작해 부엌에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준비하면서 시작된 전업주부의 하루는, 대부분 저녁 식사를 끝내고 행주를 말끔하게 빨아 널어야 끝이 난다. 하루 종일 집안일에 매달리고 아이들을 돌보다 보면, 여유 있게 신문을 보거나 좋아하는 드라마 한편 보는 것마저 빠듯할 때가 많다. 사람들마다 사는 모습이 각양각색이니 모두가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주부들이 적지 않은 시간을 주방에서 보내야 하는 것만큼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팬디지털(www.pandigital.net)의 키친 테크놀로지 센터(Kitchen Technology Center)는 그런 전업주부들이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을 좀 더 재미있고 유용하게 보.. 2009. 7. 17. 더보기 게임 마니아를 위한 PC의 변신 게임 마니아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만족스런 성능의 게임용 PC가 되려면 여러 가지 조건을 만족 시켜야 한다. 우선은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CPU가 제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어야 한다. 3D 영상을 빠르고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그래픽 카드 역시 필수다. 넉넉한 저장용량과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저장장치, 실감나는 소리를 들려주는 사운드 카드, 응답속도가 빠른 널찍한 모니터, 손에 착 달라붙는 키보드와 마우스 등 게임용 PC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으려면 갖추어야할 조건이 적지 않다. 셔틀(us.shuttle.com)의 SDXi 카본 게이밍(Carbon Gaming)은 이러한 조건에 맞춰 사용자가 원하는 부품을 직접 선택해서 .. 2009. 7. 16. 더보기 디지털 요리 도우미 예전에는 불가능 했던 일들이 인터넷 덕분에 가능해 진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불편했던 일들을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 수두룩하다. 물론 인터넷 때문에 생겨난 부작용으로, 새로운 고민과 걱정거리가 늘어난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터넷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더 없이 고마운 존재다. 인터넷이 가져다준 다양한 혜택을 이야기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정보’에 관한 부분이다. 모르는 것이나 알고 싶은 것들이 있을 때, 사람들은 습관처럼 인터넷을 뒤적인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를 잡았다. 키 인그리디언트(keyingredient.com)의 데미(demy)는 그런 인터넷이.. 2009. 7. 15. 더보기 고급형 소음제거 이어폰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기 마련인 생활필수품이다. 어디 이뿐인가. 휴대전화, 노트북, PDA 등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도우미들이 지천이다. 시간과 장소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것들의 힘을 빌려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고맙고 매력적인 일이다. 하지만 그렇게 즐기는 음악이 언제 어디서나 유쾌하고 즐거운 것은 아니다. 시끄러운 소음이 음악 감상을 방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소니(www.sony.jp)의 MDR-NC300D는 그럴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물건이다. 평소에 버스, 전철, 비행기 등을 이용하면서 음악을 즐겨 듣거나, .. 2009. 7. 14. 더보기 유무선랜 & eSATA 지원 멀티미디어플레이어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디지털 세상은 신나는 놀이터다.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음질로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공중파, 케이블, 위성 TV에서부터 IPTV, 인터넷 영화관, 동영상 다운로드 서비스 등 입맛따라 골라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 및 오디오 콘텐츠가 지천이다.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 때문에 발품을 팔아 일부러 극장에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세상이다. 심지어는 휴대전화나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면서, 길 위에서까지 영화를 볼 수 있다. 새로텍(www.sarotech.com)의 에이빅스(abigs) T6는 좋아하는 영화, 사진, 음악을 저장해 놓고, TV나 프로젝터를 연결해.. 2009. 7. 13. 더보기 1,210만 화소 방수 콤팩트 디카 상전 모시듯 귀하게 다루지 않으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디지털 카메라,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휴대전화 등 각종 휴대용 디지털기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잠깐의 실수 때문에 지갑을 열고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쓰라린 경험을 맛보아야 한다. 다른 곳에 한눈을 팔다가 단단한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그것들의 천적인 물속에 빠뜨리기 않도록 늘 조심해야 한다. 단 한 번의 실수로 서비스 센터에서 대대적인 수술을 받거나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을 입은 까닭에 영원이 주인 곁을 떠나야 하는 신세가 될 수도 있다. 펜탁스(www.pentax.jp)의 옵티오 W80은 그런 면에서 보면 조금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물, 먼지, 충격에 강한 방수.. 2009. 7. 10. 더보기 찍고 보는 맛이 다른 콤팩트 디카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WB1000은 다양한 재주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고급형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면서,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눈길이 가게 만드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블루 WB1000의 디자인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 미니 대시보드 부분이다. 눈금이 새겨진 원형의 게이지와 빨간색의 바늘로 구성된 미니 대시보드는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추억하게 만든다. 디지털 기술의 집합체인 디지털 카메라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녹여낸 디자인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 미니 대시보드를 통해서는 배터리와 메모리 잔량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09. 7. 9. 더보기 적외선 영상통화 지원 위성DMB폰 듣는 휴대전화가 보는 휴대전화로 진화하면서, 상상 속의 일들이 이제는 자연스런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말하고 듣기만 하던 휴대전화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볼 수 있게 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고, 휴대전화로 서로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영상 통화까지 가능해졌다. 음성 정보 시대에서 영상 정보시대로 휴대전화가 한 단계 진화하면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게다가 휴대전화가 통신 수단이 아닌 정보 관리와 엔터테인먼트 단말기로 변신하면서, 그것의 쓰임새는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해지고 있다. 보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 만큼 휴대전화의 디스플레이도 중요해졌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760(SKT용)은 보는 휴대전화 시대에 맞도.. 2009. 7. 8. 더보기 보는 맛이 다른 풀터치 스크린폰 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서 10~30대 국내 휴대전화 사용자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는 휴대전화 이용행태 조사 결과가 제법 흥미롭다. 적어도 이 조사 결과만 놓고 본다면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휴대전화는 말 그대로 ‘통화’만 하는 이동전화가 아니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가늠할 수 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대폰을 이용할 때 통화 기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에 불과하고, 오히려 메시지, 게임, DMB, 카메라, 인터넷 등 통화 목적 이외의 기능을 사용하는 비중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휴대전화는 단순한 이동 통신 수단이 아니라는 얘기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PH-W8550(LGT용)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해 차별화를 시도한 .. 2009. 7. 7. 더보기 깜찍한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리더기 어떤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그것의 쓰임새는 천차만별이다. 다양한 재주와 뛰어난 능력으로 가득한 휴대전화를 두고 하는 말이다. 키패드의 숫자에만 눈이 가는 사람에게는 통화만 하는 단순한 전화기로 보이겠지만 메뉴를 줄줄이 꿰고 있는 사람에게는 통화도 할 수 있는 휴대용 해결사가 된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음악을 감상하게 해주는 오디오 플레이어, 무료한 시간을 잊도록 해주는 게임기, 필요한 정보를 손안으로 배달해 주는 인터넷 단말기, 방송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움직이는 TV 등 휴대전화만으로 할 수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엘레컴(www.elecom.co.jp)의 MR-SMC03은 USB 단자에 꽂아서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 리더기다. USB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한다는.. 2009. 7. 6. 더보기 아이폰을 위한 외장형 배터리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살아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생명이 없는 것들 중에도 그런 것들이 적지 않다. 천하장사라도 며칠을 굶으면 힘을 쓸 수 없고, 아무리 비싼 자동차도 연료가 없으면 달릴 수 없고, 최첨단 휴대용 디지털 기기라도 배터리가 방전되면 무용지물이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에너지가 없으면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것들이 사방에 가득하다. 이왕이면 값싸고 구하기 쉬우면서, 사용하기 간편하고 효율이 높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제품이 사랑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적게 먹고도 기대 이상의 충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은 아쉽게도 별로 많지가 않다. 모피(www.mophie.com)의 쥬스 팩(juice pack)은 애플의 아이폰을 위한 외장형 배터리다. 아이폰을 위한 전용 외장형 배터리.. 2009. 7. 3. 더보기 군살 쏙 뺀 1,21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제품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사용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도 성능 좋고 기능이 뛰어난 물건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주가 적고 능력이 떨어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좀 더 후한 점수를 주는 사람이 있다. 수 없이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는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 역시 다를 것이 없다.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매력이 없는 물건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눈높이가 사람마다 다른 까닭이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사이버샷(CyberShot) DSC-W190은 군살을 쏙 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디지털 카메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눈.. 2009. 7. 2. 더보기 성능 높이고 소음 줄인 미니PC 일반적인 PC와 비교하면 PC라고 여겨지지 않을 만큼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는 미니PC들이 적지 않다. 미니 PC는 평범한 PC와 비교할 때 확장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라면, 좁은 공간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PC를 작게 만드는 것은 생각만큼 간단하지가 않다. 몸집을 작게 만들었을 발생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좁은 공간에 다양한 부품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냉각 시스템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텔스컴퓨터(www.stealthcomputer.com)의 LPC-625F는 교육이나 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PC다. 냉각팬이 없기 때문에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소음.. 2009. 7. 1. 더보기 28mm 광각과 5배 광학줌이 만났다 여름의 터널에 들어서면, 휴가가 저기서 기다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 년 중에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시간. 마음은 벌써 한달음 앞서간다. 떠나야 할 곳을 고르기 위해 분주해 지고, 이것저것 꼼꼼하게 챙겨가며 그 날을 기다린다. 반복되는 일상에 갇혀있던 몸과 마음이 자유를 얻는 순간, 가방 속에서 잠자고 있다 간간이 하늘을 보던 카메라는 물 만난 고기가 된다. 주인의 손에 이끌려 따가운 여름 햇살 속을 누비고, 낯익은 거리를 바라보는 것에 익숙하던 렌즈는 낯선 풍경을 담아내느라 쉴 틈이 없어진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에서 선보이는 파인픽스 J250은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혹시라도 여름휴가를 기다리며 디지털 카메라를 장만할 계.. 2009. 6. 30. 더보기 GPS 내장 스포츠 손목시계 계획을 세워서 실천을 하고, 계획과 결과를 비교 평가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 불필요한 과정을 줄여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그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실수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계획을 세우지 못 했다면 결과만이라도 제대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을 하든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그것을 통해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 것들은 일과 생활 속에서 수 없이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운동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안하는 것 보다는 무작정이라도 하는 것이 좋지만, 계획과 관리가 뒤따르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운동이다. 가민(www.garmin.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포런너 310XT는 다양한.. 2009. 6. 29. 더보기 비즈니스맨을 위한 폴더형 휴대전화 때로는 성가시고 불편하지만 없으면 불편하고 답답한 것이 휴대전화다. 부정적인 측면 보다는 긍정적인 모습, 단점 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이 휴대전화다. 그것이 없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하는 물음표가,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르게 만드는 것이 휴대전화다. 자고 나면 새로운 모습과 기능을 지닌 휴대전화가 연일 쏟아져 나오는 휴대전화 전성시대를 살고 있다. 휴대전화의 재주가 다양해지고 능력이 향상되면서, 갈수록 자신에게 맞는 휴대전화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 되어 버렸다. 디자인, 성능, 기능 등 눈길 잡고 마음을 끌리게 하는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 까닭이다. LG전자(www.cyon.co.kr)의 LG-LV7400(LGT용)은 세련되고 깔끔한 정장을 차려 입은 비즈니스맨을 연상시키.. 2009. 6. 26. 더보기 노트북, 화려한 선과 색을 입다 ‘감성’이라는 단어를 책이 아닌 생활 속에서 접하는 일이 부쩍 잦아 졌다. 마케팅이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성’을 넘어 ‘감성’에 호소하는 방법들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까닭이다. 그리고 그런 시도들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접하는 횟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성능이나 기능이 뛰어나면서 가격만 저렴하면 좋은 상품으로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머릿속 생각만을 만족시키는 정도로는 어딘가 부족하다. 머리에서 요구하는 기준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마음속에서 씨앗처럼 잠들어 있던 감성이 싹이 트게 만들어야 고객들의 지갑을 열 수 있다. 델코리아(www.dell.co.kr)에서 선보인 디자인 스튜디오 시리즈는 화려한 감성을 입힌 노트북이다. ‘감성’이라는 단어가.. 2009. 6. 25. 더보기 날씨 알려주는 디지털 액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 오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문자, 사진, 동영상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표시해 주는 디스플레이 역시 마찬가지다. 뚱뚱하고 무겁고 덩치까지 큰 브라운관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고, 가볍고 날씬한 평판형 디스플레이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액정과 같은 평판형 디스플레이의 등장은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다. 불편했던 것이 편리해 졌고, 불가능했던 것들이 가능해 지기도 했다. 적어도 그것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았을 것들이 사방에 가득하다. 그것 덕분에 보는 즐거움 속에 푹 빠져 살게 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아멕스디지털(www.amexdigital.com)의 SW-7 역시 그런 물건들 중에 하나다. 선명하고 깨끗한 색상과 얇고 가벼운.. 2009. 6. 24. 더보기 프랭클린 플래너와 만난 폴더형 휴대전화 일정이나 업무 내용을 관리하고 메모할 수 있는 다이어리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필수품이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액서사리가 아닌 업무용 도우미로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면,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미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프랭클린 플래너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쓴 스티븐 코비와 시간 관리 전문가로 알려진 하이럼 스미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프랭클린 코비사의 제품이다. 겉만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다이어리와 같지만 시간과 목표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www.cyon.co.kr)의 LG-KU4000(KTF용)은 멋진 정장을 차려 입은 것 같은 깔끔하고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을 입고 세상에 나온.. 2009. 6. 23. 더보기 초소형 다용도 무선랜 공유기 해외 출장이 잦은 사람이라면 호텔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묵고 있는 방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편리하지만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점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대부분의 호텔 방에서는 유선랜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선랜 사용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특히 무선랜으로만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평소에 사용하던 사람들이라면 그 불편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로지텍(www.logitec.co.jp)의 LAN-PWG는 그럴 때를 대비해 가지고 다니면 제법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이다. 손.. 2009. 6. 22.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