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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8개 연결하는 그래픽카드, 매트록스 M9188 하나일 때와 둘일 때는 분명 다르다. 그것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물건이 될 수도 있다. 같은 일을 해도 둘이하면 훨씬 수월하고, 한 개 보다는 두 개가 나을 때가 많다. 그래서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이 있지 않은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나누고 모으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고 했다. 멀리 볼 수 있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정보를 얻고 처리해야 하는 것은, 디지털과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교훈이다.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많이 얻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느냐가 곧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다. 매트록스(www.matrox.com)의 M9188은 그래픽카드다. 문자, 사진, 동영상.. 2009. 11. 17. 더보기
27인치 모니터와 만난 HDTV, 삼성전자 P2770HD 요즘 나오는 TV는 우리가 알던 아날로그 시대의 TV와는 DNA가 다르다. 티끌까지 생생하게 보이는 선명한 화질과 금방이라도 색이 묻어 날 것 같은 생생한 색상으로 주인의 눈을 몇 배나 높여 놨다. 어디 그뿐인가. 거실의 제왕이라도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가진 재주와 능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TV 앞에 주인이 없어도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시간 맞춰 척척 녹화해 놓고, IPTV 서비스와 짝을 맺어주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언제든지 집안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PC나 노트북과 연결하면 시원스런 화면을 보여주는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디지털 DNA를 가진 TV가 가진 재주 중에 하나다. 삼성전자(www.samsung.com)의 싱크마스터 P2770HD 역시 디지털 DNA로 환골탈태한 T.. 2009. 11. 16. 더보기
신개념 모듈형 디지털 카메라, 리코 GXR 사람들 마다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을 흔히 고정관념이라고 부른다. 고정관념이 강하면 강할수록 ‘다른 것’이나 ‘틀린 것’을 용납하기 힘들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고정관념의 틀 속에 생각이 갇혀 있으면,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변화와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다. 디지털 카메라하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사람들의 생각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디지털 카메라의 모습은 둘 중 하나다. 렌즈가 본체에 붙어 있는 것과 자유롭게 렌즈를 교환할 수 있는 두 가지 방식의 디지털 카메라만이 머릿속에 존재한다. 리코(www.ricoh.com)의 GXR은 그런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 같은 제품이다... 2009. 11. 16. 더보기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휴대전화의 만남, 삼성전자 SPH-W8200 아무리 평범하고 사소한 것이라도 그들이 하면 왠지 신기하고 특별하게 보일 때가 있다. 적어도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눈과 귀를 열고 있는 수많은 팬들에게는 그렇다.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먹는 것, 입는 것, 가는 곳 등 거의 모든 것이 관심의 대상이다. 그들을 보통 사람들은 스타라고 부른다. 그런 면에서 보면 스타와 명품은 비슷한 점이 많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동경의 대상이고, 인기라는 꼬리표를 항상 달고 다닌다. 스타와 스타의 만남이 무성한 소문과 화젯거리로 옷을 갈아입듯이, 명품 브랜드가 서로 손을 맞잡으면 인기가 수직으로 상승하기도 한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PH-W8200(KT용)은 프리미엄 휴대전화 시장을 겨냥해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 2009. 11. 13. 더보기
1200만 화소 디카와 만난 풀터치폰, 삼성전자 SCH-W880 현명한 사람이라면 겉모습만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물론 첫인상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누군가의 성품과 능력까지 짐작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다. 음식은 먹어 봐야 맛을 알고, 사람은 겪어 보아야 진가를 알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속담이 있다. 대개는 부정적인 의미로 입에 오르내리는 일이 많다. 하지만 곰곰이 곱씹어 보면 좋은 성품이나 재주 역시 쉽게 짐작할 수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듯하다. 사람이든 물건이든 본래 모습을 모두 알려면 시간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880(SKT용)을 보고 있자니 그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른.. 2009. 11. 12. 더보기
13.3인치 슬림형 노트북, 도시바코리아 포테제 T130 날씬해지고 싶은 마음에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쉽지 않은 일인 만큼 넘어야 할 산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온갖 유혹 앞에서 눈감고 귀를 막아야 하고, 때로는 견디기 힘든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도전에서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작심삼일(作心三日)과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두 가지의 갈림길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살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처럼 물건들 중에도 그런 것들이 있다. 아무리 재주와 능력이 뛰어난 제품이라도 두껍고 무거운 몸을 가지고 있다면, 고객들의 눈길과 관심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들이 지천이다. 도시바코리아(www.toshiba.co.kr)의 포테제(Portege) T130 역시 그런 물건 중에 하나다. 집이나 사무실 보다는 가지고.. 2009. 11. 11. 더보기
24배 광학줌 하이엔드 디카, 삼성디지털이미징 WB5000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속담이 있다. 같은 물건이라도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일 때 등장하는 속담이다. 하지만 디지털 세상을 살다보면 남의 것이라서 더 나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내 것 보다 다 나은 재주와 능력을 가진 남의 것에 저절로 가는 눈길을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주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눈길 가고 마음 가는 것을 어쩌랴. 그럴 때는 부럽고, 속상하고, 안타까운 감정들이 불쑥불쑥 고개를 내민다. 그렇게 지름신의 유혹이 시작되면 견뎌내기가 쉽지 않다. 두둑한 지갑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그것의 주인이 되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마음을 추스르며 때를 기다려야 한다.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WB5000은 누군가에게 그런 유혹을 손길.. 2009. 11. 10. 더보기
안드로이드 기반 테스크톱 인터넷폰, 글래스 플랫폼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면 두 가지의 갈림길에 서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경쟁자에게 자신의 자리를 빼앗기거나, 제대로 반격한번 해보지 못하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기 십상이다. 이미 수 없이 많은 기업이나 제품이 그런 길을 거쳐 갔거나 가고 있다. 변화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다. 강물을 타듯이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다. 높이 날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낮게 날면서 현실을 파악해야 한다.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면 꿈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은 요원해 진다. 클라우드 텔레컴퓨터(www.cloudtelecomputers.com)의 글래스(Glass) 플랫폼은 일반전화나 인터넷 전화의 미래를 .. 2009. 11. 9. 더보기
매력만점 블루투스 헤드셋, 자브라 할로 ‘대충대충’과 ‘아무거나’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무엇을 하거나 선택을 해야 할 때 고민을 별로 할 필요가 없으니 좋을지도 모르지만, 정도가 너무 심해 꼼꼼함이 귀찮은 존재로 여겨지면 후회할 일이 많아진다. 후회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때로는 일을 다시 해야 하거나 아까운 돈을 낭비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건 하나를 고를 때도 마찬가지다.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깐깐하게 따져보고 구입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원하는 성능이나 기능을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고 가지고 있는 돈에 맞춰 충동구매 수준으로 무엇인가를 사는 사람이 있다. 똑 같은 물건이라도 어떤 방법으로 사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자브라(www.jabra.com)의 할로(HALO)는 꼼꼼하고 깐깐하게 필요한 물건을 .. 2009. 11. 6. 더보기
원세그 튜너 내장한 휴대용 DVDP, 소니 DVP-FX740DT 국경은 단순하게 나라의 경계를 나눠주는 표시가 아니다. 지도 위에 하나의 선으로 표시되는 그곳에 서면, 이쪽이나 저쪽에 펼쳐진 자연의 모습은 다를 것이 없다. 때로는 산, 강, 들이 아니라 바다 위로 그 경계가 지나가기도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약속일뿐 자연의 관점에서 보면 의미가 없다.신기한 것은 그렇게 인위적으로 나눈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의 경계가, 사람들의 생각이나 사는 모습을 천양지차로 만들어 놓는다는 점이다.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그것이 만들어낸 다른 색깔과 감성 코드의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소니(www.sony.jp)의 DVP-FX740DT는 그런 일면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 중에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사용.. 2009. 11. 5. 더보기
노트북에 키 높이 맞춘 모니터, LG전자 W1930S 일취월장(日就月將). 요즘 등장하는 노트북들의 성능과 기능이 그렇다. 자고 나면 새로운 디자인으로 모습을 바꾼 노트북이 선을 보이고, 달력을 한 장 넘기면 한 걸음 더 진화한 노트북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휴대전화만큼 변화의 속도가 빠른 것은 아니지만, 노트북의 변신 역시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다. 데스크톱 PC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성능이나 기능이 부실해 노트북이 눈총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데스크톱 PC가 가진 재주와 능력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노트북이 적지 않다. 오히려 노트북만의 가장 큰 장점인 휴대성까지 고려하면 부실하고 덩치 큰 데스크톱 PC보다 나은 경우도 있다. LG전자(www.lge.co.kr)의 플래트론 1930S는 그런 노트북을 가진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액정 .. 2009. 11. 4. 더보기
이동성, 가격, 성능 삼박자 맞춘 노트북, 한국HP dm1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때문에 인기가 좋은 미니 노트북은 올해 컴퓨터 시장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낸 일등공신이다. 그런 미니 노트북들이 유행의 선두에서 설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휴대성과 고급형 휴대전화보다 저렴한 몸값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 없이 다양한 제품들이 자고 나면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고,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하지만 몸값을 내리기 위한 경쟁에 몰두한 까닭에 주인을 실망 시키는 재주와 능력을 가진 것들도 적지 않았다. 한국(www.hp.co.kr)의 파빌리온 dm1은 휴대성과 가격은 미니 노트북과 비슷하면서, 좀 더 성능이 향상된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미니 노트북 보다 조금 크지만 가지고 다니기에 무겁지 않고, 미니 노트북용.. 2009. 11. 3. 더보기
골프마니아를 위한 2G 풀터치폰, LG전자 프로폰 LG전자(www.lge.co.kr)가 레저기능을 특화시킨 2G 풀터치폰 ‘프로폰(LG-SB210, SKT용)’을 선보였다. 골프, 조깅 등의 레저나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의 눈 높이에 맞춘 휴대전화로, GPS 수신기를 이용한 다양한 위치 및 지리 정보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프로폰을 가지고 골프를 즐긴다면 전국 280개 골프장의 세부 정보, 경기 중 홀까지의 남은 거리와 비거리를 간편하게 알 수 있다. 아울러 조깅이나 등산을 할 때는 운동 거리와 소모된 열량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속도 변화나 방향 전환을 감지하고, 이를 곧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티맵(T-Map)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도 차별화 포인트다. 케이스는 은색의 유광 금속 재질을 사용했으며, 뒷면에는 골프 필드를 형상화한 디자인.. 2009. 11. 2. 더보기
삼성전자,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국내 판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가 ‘조르지오 아르마니폰(SCH-W820/SPH-W82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명품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디자인하고, 삼성전자가 제품 개발을 담당한 고급형 휴대전화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폰이다.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삼성이 함께 만든 휴대전화가 해외 시장에서 선보인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판매에 들어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하고, 기능성과 기본적인 품위를 강조하는 아르마니의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국내에 선보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은 전면 풀터치스크린에 숫자 키패드를 적용한 하이브리드 터치 타입의 디자인을 채용하는 것으로 해외 출시 모델과 차별.. 2009. 11. 2. 더보기
엑타코, 팬스캐너 지원 전자사전 출시 엑타코 (www.ectaco.co.kr)가 휴대형 펜스캐너로 문자입력를 입력해, 단어를 검색할 수 있는 전자사전 ‘NTL-ML13 디럭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팬스캐너는 USB 케이블을 이용해 노트북이나 PC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문자인식 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NTL-ML13 디럭스 에디션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한 12개국 양방향 24종 이시-통(Ec-Tong) 번역기를 탑재한 NTL-ML13 모델에 펜스캐너를 이용한 입력과 검색으로 기능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문자인식 프로그램은 윈도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고, 구글이나 야후 번역기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펜스캐너는 1초에 15Cm/s 의 속도로 문자를 인식할 수 있고,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영.. 2009. 11. 2. 더보기
후지제록스, 4가지 기능 탑재한 모노레이저 복합기 출시 후지제록스 프린터스(www.xeroxprinters.co.kr)가 인쇄,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노 레이저 복합기 페이저( Phaser) 3100MFP를 출시한다. 소호나 중소규모의 사무환경을 겨냥한 페이저 3100MFP은, 토너 소비량을 최대 40%까지 절약할 수 있는 토너 절약 모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인쇄와 복사 속도는 일분에 최대 20페이지로, 첫 페이지 출력 시간은 약 13초가 소요된다. PC 없이 문서나 사진을 스캔해 USB 드라이브에 저장하거나, USB 드라이브에 저장된 이미지를 바로 인쇄할 수 있는 다이렉트 인쇄 및 스캐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스캐너의 해상도는 4,800 x 4,800 dpi로, 문자 인식 소프트웨어인 페이퍼포트(Paperport) SE11.0가 기.. 2009. 11. 2. 더보기
럭셔리 미니 노트북, 소니코리아 바이오 TT 시리즈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이 반복되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다. 그럴 때는 몸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비타민 같은 활력소가 필요하다. 일하는 방법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고, 머릿속을 비우고 전혀 다른 생각이나 관심거리에 집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훌쩍 여행을 떠나거나, 영화나 독서 삼매경에 푹 빠져 보는 것도 좋다. 아니면 오랜만에 죽마고우를 만나 차 한 잔을 나누며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시간 대신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새로운 물건의 주인이 되는 것으로, 흥분과 기쁨 지수를 단 기간에 늘일 수도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인 바이오 TT 시리즈(모델명 VGN-TT46LG)는 새로운 것의 주인이 되었을 때, 더 큰 활력을.. 2009. 11. 2. 더보기
휴대용 무선랜 라우터, 아이오데이터 DCR-G54/U KT에서 판매하고 있는 와이브로 무선공유기인 에그(EGG)는, 외부에서 인터넷 사용할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물건이다. 와이브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역에 있다면, 무선랜 기능을 지원하는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에그를 통해 간편하게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에그는 와이브로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와이브로 모뎀과 무선랜 공유기를 하나로 만든 제품이다. 본체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휴대하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배터리는 최대 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휴대전화용 24핀 표준 충전기를 사용하면 된다. 아이오데이터(www.iodata.jp)의 DCR-G45/U는 에그와 용도가 비슷한 무선랜 라우터다. 무선랜 어댑터를 내장한 노트북, PDA.. 2009. 11. 2. 더보기
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PC의 만남, 한국HP 터치스마트 600 리모컨은 가전제품 활용에 날개를 달아준 일등공신이다. 그것이 없었다면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는 복잡한 버튼을 누르기 위해 일단 몸을 움직여야 한다. 그 다음은 손을 뻗고 손가락을 버튼에 가져다 대야한다. 때로는 손가락 대신 발가락이 선택이나 전환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는 정도는 눈감아 줄 수 있어도, 몸까지 움직이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귀차니스트들에게 리모컨은 소중한 도우미다. 아직은 리모컨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지는 못하지만, 전기를 먹어야 돌아가는 대부분의 제품이라면 ‘터치’ 기능이 필수로 자리 잡을 날이 머지않을 듯하다. 한국HP(www.hp.co.kr)의 터치스마트 600은 PC를 더 편리하고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크고 널찍한 화면을 가진 .. 2009. 10. 28. 더보기
미니 노트북으로 고화질 동영상 즐겨볼까, 한국HP 미니 311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한다. 그런 속담 때문일까. 작은 고추를 보면 매울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단단하게 머릿속에 박혀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그래서 식탁에 고추가 올라와 있을 때, 매운 것을 즐기는 사람은 작은 것에 그것을 피하고 싶은 사람은 큰 것에 저절로 손이 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입에서 불이 날 것 같은 뜨겁고 날카로운 매운맛을 기대했던 작은 고추가 배신감을 안겨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모든 작은 고추가 매운 것은 아닌 까닭이다. 고추를 고를 때 무턱태고 작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매울 것이라고 단정했다가, 기대를 저버리는 밍밍한 맛 때문에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한국HP(www.hp.co.kr)의 미니(Mini) 311은 가지고 다니기 좋고, 가벼운 몸값을 가진 미니 노트.. 2009. 10.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