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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친환경 슬림형 23인치 모니터 날씬하고 고급스러우면서 친환경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들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슬림(slim)형 디자인과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에 대한 기업과 고객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고객들의 구매 결정에 까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대표적인 트렌드로 점점 자리를 굳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눈을 즐겁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정책이나 캠페인 덕분에 전력 소모량을 줄인 제품은 어디에서나 환영 받는 분위기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P237G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58cm(23인치) 크기의 액정 모니터다. 일반적인 액정 모니터와 .. 2009. 4. 8. 더보기
캠코더와 디카가 깜찍하게 만났다 다재다능한 물건을 보면 그냥 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특히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이 자신에게 꼭 필요하거나 평소에 찾고 있던 것이라면 단순하게 눈요기를 하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진다. 세상에는 수 없이 많은 물건들이 있고, 자고 나면 새로운 것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눈길 잡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것들은 흔하지 않다. 그렇기에 그런 물건을 만나면 더욱 더 지름신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게 되기도 한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HMX-R10은 누군가에는 그렇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가득 찬 물건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 같은 디지털 캠코더다.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가득한 .. 2009. 4. 7. 더보기
4GB 메모리 내장한 플래시 타입 디지털 캠코더 4GB 메모리 내장한 플래시 타입 디지털 캠코더 삼성전자 VM-HMX10A 전지로 동작하는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최대한 작아져야한다. 작고 가벼우면서 성능이나 기능은 더 뛰어나야 하고, 생김새는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되고 깔끔해야 한다.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이라면 이런 조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휴대용 디지털 제품이라면 기본적으로 스몰(small), 슬림(slim), 스타일(style)이라는 3가지 속성을 가지고 태어나야 고객들의 눈길을 한번이라도 더 받을 수 있다. 기술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고, 그것이 곧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다. 시장에서 어깨에 힘 한번 줘보려면 껍데기는 물론이고 알맹이까지 그런 조건에 맞출 수 있어야 한다.. 2008. 1. 29. 더보기
HSDPA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가로보기폰 HSDPA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가로보기폰 삼성전자 SPH-W3500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제품도 시간이 지나면 종종 식상해하고 지루해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세월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그 진가를 더욱 인정받게 되는 제품도 적지 않다. 복고풍이라는 이름으로 윤회를 거듭하며 추억과 현실을 적절하게 녹여낸 것들을 만나게 되기도 한다. 유행은 늘 변하고, 사람들은 그 유행을 따른다. 그렇다고 모든 이들이 유행 따라 사는 것은 아니다. 유행 이편에 있는 사람들 저쪽에는 그런 것에 별로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선택의 순간에 어느 쪽으로 손을 벌리느냐는 전적으로 스스로의 몫이다. 삼성전자에서 가로보기 지상파DMB폰인 SPH-W3500(KTF용)을 선보였다. 새로 나온 물건이지.. 2008. 1. 28. 더보기
투톤 컬러로 개성 살린 시크릿 컬러폰 투톤 컬러로 개성 살린 시크릿 컬러폰 삼성전자 SCH-W360 시크릿 컬러(Secret Color)폰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삼성전자의 SCH-W360(SKT용)은 ‘컬러’로 고객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방법을 택했다.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코닉으로 자리 잡은 휴대전화의 운명이 디자인과 컬러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은 이미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전형적인 슬라이드 방식의 디자인을 채용한 SCH-W360은 많은 고객들이 식상하게 여길 수도 있는 디자인의 핸디캡을 두 가지 색을 적절하게 조합해낸 투톤 컬러를 채용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케이스와 키패드 부분의 색상을 다르게 한 투톤 컬러로 신세대 고객층의 눈길을 잡겠다는 전략이 담겨 있다. 아이스 블루, 체리 레드, 애플 그린, 오메가 블루 .. 2008. 1. 28. 더보기
네이트 드라이브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폰 네이트 드라이브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폰 삼성전자 SCH-C280 새로운 기술이 모든 이들에게 달가운 것은 아니다. 새로운 것으로 인해 버려야 하는 것이 있거나 어떤 형태로든 변화를 겪어야 한다면 그 과정에서 생기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은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새것이 가져다주는 편리함 만큼이나 옛것에 대한 익숙함을 지키고 싶어 하는 것도 타박할 일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전화 하나씩은 가지고 살아가는 디지털 세상. 그것은 곧 자신만의 휴대전화 번호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중에는 처음 휴대전화의 주인이 된 이후 몇 번이나 번호를 바꾼 경우도 있겠지만 처음 갖게 된 번호에 애착을 갖고 꾸준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삼성전자의 SCH-C280은 그렇게 정.. 2008. 1. 18. 더보기
업다운 슬라이드 방식 HSDPA폰 업다운 슬라이드 방식 HSDPA폰 삼성전자 SPH-W3400 가끔씩은 그것 없이 지내는 일상을 그리워하는 이도 있겠지만 막상 없으면 불편하고 심심해서 견딜 수 없는 것이 휴대전화다. 바늘 가는데 실 가듯이 주인을 항상 따라다니며 음성, 화상, 문자로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편리함과 게임, 사진, 음악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는 재미를 주는 까닭이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재주가 많으면 어디서나 사랑받기 마련이다. 어설픈 재주라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을 때가 많고, 제법이라는 소릴 들을 수 있는 재주를 지녔다면 대접도 달라진다. 그러니 휴대전화도 더 나은 재주 더 새로운 능력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지 않을 수 없다. 삼성전자의 SPH-W3400(KTF용)은 휴대전화로 음악 듣기를 즐기는.. 2008. 1. 18. 더보기
위성DMB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폰 위성DMB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폰 삼성전자 SCH-W380 휴대전화가 마치 스펀지처럼 온갖 기능을 제 몸 속에 품으며 이동전화 이상의 능력을 갖기 시작한 것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작은 몸집에 많은 기능을 넣다보니 덤으로 딸려 오는 기능 정도로 여겨지는 것들이 적지 않은 편이다. 예를 들면 MP3 플레이어나 디지털 카메라 기능 같은 것들이 바로 그렇다. MP3 플레이어나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하면 휴대전화 속에 들어 있는 이러한 기능은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래서 부족한 성능과 기능을 한 가지라도 개선해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려는 휴대전화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SCH-W380(SKT용)은 일반적인 휴대전화 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디지털 카메라 기능과 .. 2008. 1. 6. 더보기
3단 접이식 키보드가 돋보이는 모바일PC 3단 접이식 키보드가 돋보이는 모바일PC 삼성전자 SPH-P9200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로봇에서 자동차로 순식간에 변신하는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트랜스포머. 아직까지는 영화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상 속의 장면이지만 언젠가는 그런 모습을 아주 자연스럽게 현실에서 만날 수 있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그런 로봇 그런 자동차에 대한 상상은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흐르고 기술이 발전해도 영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말 그대로 상상으로 끝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변신’할 수 있는 물건들에 대한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재미있고 요긴한 제품들을 지금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삼성전자의 SPH-P9200이 바로 그런 ‘물건’일 듯 하다. 디럭스 미츠(DELUXE MITS) 2라는 애칭을 .. 2007. 12. 3. 더보기
와이브로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스마트폰 와이브로와 지상파DMB 지원하는 스마트폰 삼성전자 SPH-M8200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 등의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와이브로나 HSDPA가 참으로 매력적인 서비스인 것만은 분명하다. 특히 휴대전화처럼 자동차나 기차 등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고속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것이 휴대인터넷을 표방한 이들 서비스들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이용 요금은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대중화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를 지원하는 단말기의 종류도 더 다양해지고, 가격도 저렴해져야 한다. 이렇듯 넘어야할 산이 아직은 많지만 상상만 하던 꿈이 현실 속에서 가능해졌다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삼성전자의 SPH-M8200은 C.. 2007. 12. 3. 더보기
USB 드라이브 겸용 와이브로 동글 USB 드라이브 겸용 와이브로 동글 삼성전자 SWT-H200K ‘도전하는 자만이 세상을 바꾼다.’ KT와이브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연어론’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소 거창(?)한 표현으로 시작되는 와이브로(WIBRO) 안내문을 접할 수 있다. KT가 말하는 연어론의 요지는 업로드에 강한 휴대인터넷 서비스라는 것이다. 3세대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꼽히는 HSDPA나 WCDA와 출발점은 같지만 목표하는 바가 다르다는 것이 KT의 주장이다. HSDPA나 WCDMA가 다운로드에 충실한 반면, 와이브로는 다운로드뿐만 아니라 빠른 업로드 속도까지 제공하는 것이 KT 강조하고 싶어 하는 와이브로의 장점이다. 노트북이나 UMPC 등 휴대용 컴퓨터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동중이나 외부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로 인터넷에 접속하려.. 2007. 11. 4. 더보기
디지털 카메라에 더 가까워진 카메라폰 디지털 카메라에 더 가까워진 카메라폰 삼성전자 SGH-G800 휴대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해 메일이나 뉴스를 확인하고, 게임이나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는 세상이다. 소니가 남긴 워크맨의 신화가 전설이 되어버린 지금, 사람들은 워크맨 대신 휴대전화로 음악을 듣는다. 심지어는 작고 깜찍한 휴대전화 화면으로 TV를 보는 것도 더 이상 신기한 일이 아니다. 필름 카메라가 멸종 위기를 맞이할 만큼 디지털 카메라가 위세를 넓혀가자, 휴대전화가 디지털 카메라 기능까지 삼켜버린 것도 이미 오래전이다. 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휴대전화. 처음에는 신기했고, 사용하다 보니 요긴했다. 그런데 아쉬웠다. 디지털 카메라를 흉내를 내기는 했지만 디지털 카메라와 같을 수는 없었던 탓이다. 삼성전자에서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 2007. 11. 4. 더보기
지상파와 위성DMB 지원하는 듀얼 DMB폰 지상파와 위성DMB 지원하는 듀얼 DMB폰 삼성전자 SCH-B710 버스와 지하철 속의 풍경이 예전과는 사뭇 달라졌다. 신문을 뒤적이거나 책을 보는 사람, 음악을 듣거나 공부를 하는 승객들의 모습은 이미 오래전부터 익숙한 풍경이다. 요즘에는 영화나 TV를 보고,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도 낯설지 않다. PMP, PDA 같은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 덕분이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 새로운 풍속도를 만들어낸 일등공신을 꼽으라면 단연 휴대전화다. 음악 듣고, 사진 찍고, 게임하고, 영화나 TV까지 볼 수 있는 휴대전화가 따분하고 무료할 수 있는 시간의 공백을 메워주고도 남을 만큼 재주가 많은 까닭이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SCH-B710(SKT용)은 휴대전화를 그렇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 2007. 8. 7. 더보기
그림의 떡 블랙잭, 먹을 수 있는 떡이 되다 그림의 떡 블랙잭, 먹을 수 있는 떡이 되다 삼성전자 SCH-M620 삼성전자의 SCH-M620(SKT용)은 블랙잭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시장에서는 이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3G 스마트폰이다. 리서치 인 모션의 블랙베리, 팜의 트레오, 노키아의 E61처럼 쿼티(QWERTY) 키패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꼭 장만하고 싶었던 고객들이라면 적어도 먹을 수 있는 떡이 하나 생긴 셈이다. 국내에서는 울트라메시징이라는 애칭을 달고 나온 SCH-M620은 휴대전화 보다 재주는 더 많으면서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쿼티 키패드를 내장한 스마트폰은 PC용 키보드처럼 키가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문자 입력을 할 때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 .. 2007. 8. 7. 더보기
디지털 캠코더를 닮은 위성DMB폰 디지털 캠코더를 닮은 위성DMB폰 삼성전자 SCH-B750 길을 가던 사람들이 갑자기 발길을 멈춘다. 약속이나 한 듯 그들 모두가 휴대전화를 꺼내든다. 전화통화하려고? 아니다. 그 순간 휴대전화는 전화기가 아니라 카메라다.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재미있거나 황당한, 우습거나 감동적인 장면을 담으려는 사람들이다. 비록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만큼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휴대전화가 카메라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을 보는 것은 이제 일상이다. 휴대전화에 담긴 사진은 메시지가 되어 친구와 가족에게 보내지거나, 블로그나 동영상 사이트에 올려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만약 그런 일상이 자연스러운 자신의 모습이라면 삼성전자의 SCH-B750(SKT용)에 좀 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 UCC폰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 2007. 8. 7. 더보기
진동 버튼 탑재한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 진동 버튼 탑재한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 삼성전자 SCH-C210 눈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0.01초. 그 찰나의 순간에 희비가 엇갈리는 일은, 빠르기를 겨루는 스포츠의 세계에서 비일비재하다. 보통 사람들의 세계에서는 무의미할 수 있는 그 짧은 시간에 선수들은 우승과 패배의 기쁨과 쓰라림을 맛보아야 하는 것이 스포츠의 세계다. 역시 보는 것으로는 알아챌 수 없는 1mm 미만의 두께. 사람의 감각으로는 짐작하기 쉽지 않은 변화지만 기술의 세계에서는 그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요즘 휴대전화 시장이 그렇다. 두께가 1mm도 안되게 얇아진 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얇은 휴대전화’라는 이름표를 달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SCH-C210(SKT용)의 두께는 5.. 2007. 4. 26. 더보기
카드폰이 더욱 얇아지고 똑똑해졌다 카드폰이 더욱 얇아지고 똑똑해졌다 삼성전자 SPH-B6700 휴대전화를 기능이나 가격만 보고 구입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기능이나 가격만큼이나 휴대전화를 고를 때 소홀히 여길 수 없는 것이 디자인이다. 비슷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선의 맵시나 버튼의 배치 하나까지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요즘 고객들이다. 색상이나 휴대전화에 사용된 소재까지도 시장에서의 판매 순위를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휴대전화가 단순히 개인용 통신 단말기를 넘어 패션 아이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까닭이다. 이미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사실인 만큼 고객들의 마음을 열기위한 휴대전화의 변신은 언제나 진행형이다. 가로 세로 크기가 각각 87.5mm와 54.5mm로 신용 카드와 비슷해 카드폰Ⅱ라는 별명을 가진 삼성.. 2007. 3. 26. 더보기
감성디자인으로 맵시 뽐내는 휴대전화 감성디자인으로 맵시 뽐내는 휴대전화 삼성전자 폴더형 휴대폰 3총사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다. 옷이 날개라는 말도 있다. 겉만 보고 전부를 판단하는 것은 피해야할 일이지만 그 만큼 사람이나 물건을 꾸미고 있는 외양도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왕이면 예쁘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것에 눈길이 가게 되는 것이 사람이다. 눈길이 자꾸 가면, 마음이 끌린다. 눈길과 마음 한 구석을 붙잡는 물건이라면 지갑을 열게 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실하게 속을 채우는 것만큼이나 겉모양을 꾸미는 것에 소홀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요즘처럼 감성 마케팅이라는 말이 유행하는 시대에는 소위 팔리는 물건이 되려면 갖추어야할 조건중에 하나다. 휴대전화 시장을 보자. 자고 나면 새로운 옷을 입고, 새로운 재주를 지닌 제품들이 얼굴을 .. 2007. 2. 22. 더보기
터치스크린 찍고, 키패드로 입력하는 휴대전화 터치스크린 찍고, 키패드로 입력하는 휴대전화 삼성전자 울트라스마트 F700 손가락으로 액정 화면을 콕콕 찍어서 사용하는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폰이 휴대전화 시장에서 새로운 유행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의 아이폰, LG전자의 프라다폰의 등장에 이어, 삼성전자의 울트라 스마트 F700까지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까닭이다. 널찍한 화면에 터치스크린 기능을 탑재한 휴대전화가 생소한 것은 아니다. 이미 PDA폰이나 스마트폰들이 가지고 있던 모습이고, 일부 휴대전화 속에도 녹아 있던 부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제품들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 받는 것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울트라 스마트 F700은 아이폰이나 프라다폰과 같은 길을 선택했지만 가는 .. 2007. 2. 20. 더보기
폴더가 양쪽으로 열리는 지상파 DMB폰 폴더가 양쪽으로 열리는 지상파 DMB폰 삼성전자 SPH-B6550 휴대전화의 키패드가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디자인이 영 내키지 않는 사람들. 주머니 속에서 이리저리 구르고, 책상 위에서 왔다갔다 하다보면 액정 표면에 생길 수밖에 없는 흠집이 못 마땅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라면 휴대전화를 장만할 때 아무래도 폴더형 제품에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이 정도도 부족해 든든한 보호용 케이스를 장만해 휴대전화를 감싸기도 한다. 휴대전화의 몸값이 워낙 비싸다 보니 생채기 없이 조금이라도 오래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다. 그렇지만 이런 폴더형 디자인이 불편한 경우도 종종 있다. 가로로 보아야 제 맛이 나는 동영상, 사진, DMB 방송 등을 즐기고 싶을 때가 그렇다.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SPH-B6550(LGT용)은.. 2007. 2. 2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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