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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파인픽스 S200EXR’ 출시기념 온라인 체험단 모집 한국후지필름이 ‘파인픽스 S200EXR’ 출시를 기념해 카메라 전문 리뷰사이트 팝코넷에서 온라인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은 모두 12명을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15일부터 21일까지 팝코넷(www.popco.net)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체험단은 약 한 달 간 4회에 걸쳐 EXR(해상도, 고감도·저노이즈, 다이나믹레인지), 필름시뮬레이션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단 활동을 끝낸 이들에게는 경품 혜택 또한 주어진다.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최우수 3명에게는 각각 파인픽스S200EXR제품을 증정하며 베스트포토에 선정된 2명에게는 각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파인픽스S200EXR카메라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기타 미션 완료자에게도 각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파인픽스S2.. 2009. 10. 15. 더보기
찾고, 보고, 듣는 전자사전, 샤프전자 RD-EM10 에듀 두툼한 사전이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가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가. 사전 앞 페이지부터 차례로 한 장을 찢어서는 꼬깃꼬깃 뭉쳐 휴지통에 버리거나, 때로는 입안에 넣고 꼭꼭 씹던 모습을 보여주던 친구가 있었다. 어쩌면 그 친구의 모습이 곧 당신의 학창 시절 모습이었는지도 모른다.강력한 의지의 표현,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영어라는 높고 험한 절벽을 넘기 위해, 그렇게 사투를 벌이기도 했던 아날로그 세대들에게 그것은 고통의 기억이면서 향수어린 추억이다. 전자사전을 옆에 놓고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디지털 세대들은 이해할 수 없을지 모르는 열공의 방법이었다.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의 RD-EM10 에듀(Edu)은 학생이라면 옆에 끼고 살아야 하는 사전이다. 그 때 .. 2009. 10. 14. 더보기
다용도 네트워크 하드디스크, 새로텍 넷박스 NAS-22 전화선에 연결된 모뎀으로 PC통신과 인터넷을 이용하던 시절, 하드디스크는 늘 넉넉하고 여유가 있었다. 테라바이트 단위의 용량을 가진 하드디스크는 필요가 없었고, 그것을 갖고 싶다는 꿈을 꾸게 만들 이유가 없었다. 퍼스널 컴퓨터(PC)를 우리말로 옮기면 개인용 컴퓨터지만 그 때의 PC는 개인용이 아니라 공용이었다.PC가 말 그대로 개인용 컴퓨터로 제대로 대접받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초고속 인터넷 덕분일 게다. 빠르고 저렴한 초고속 인터넷이 집집마다 들어오면서, 하나면 족했던 PC는 빠른 속도로 종족의 수를 늘려가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한 사람이 두 대 이상의 PC를 사용하는 것조차 이제는 흔한 일이다. 새로텍(www.sarotech.com)의 넷박스 NAS-22 역시 빠르고 저렴한 인터넷이 있었기에 세상에.. 2009. 10. 14. 더보기
홈시어터용 풀HD 프로젝터, 옵토마 HD20 같은 책을 읽고 있더라도 머릿속에서 그려지는 장면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다. 같은 길을 걷고 있어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나 감회가 다르듯이, 같은 문장을 음미하며 지나가는 눈길이 같을 수가 없다. 그것이 독서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상상의 자유가 무제한 허용되는 것이 책을 읽을 때 누리게 되는 가장 큰 즐거움이다.하지만 영화는 그런 상상력을 허용하지 않는다. 대신 누군가의 상상이 만들어낸 볼거리가 눈을 잡고 마음을 일렁이게 만든다. 물론 다른 생각을 떠올릴 틈을 주지 않을 만큼, 재미있고 깊이가 있어야 한다. 그런 영화 한편을 보고 났을 때의 맛깔스런 여운은 책에서 느낄 수 있었던 그것과는 다른 색깔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옵토마(www.optoma.com)의 HD20은 영화광이라는 소리를 들을 때 가장.. 2009. 10. 13. 더보기
블루레이와 네트워크 HDD가 만났다, LG전자 넷하드 NC1 맨손으로 가볍게 집을 나설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기나 모양은 달라도 가방 하나 정도는 들어야 한다. 가지고 다녀야할 것이 너무 많은 까닭이다. 여자들에게 핸드백이 필수품이듯, 남자들에게도 작은 손가방이 필요하다. 가방이 싫다면 주머니가 넉넉하게 달린 재킷 정도는 있어야 한다.휴대전화, 지갑, 열쇠 꾸러미는 거의 예외 없이 가지고 다녀야 하는 기본 휴대품이다. 여기에 직업과 취미에 따라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PDA, 노트북, 전자사전, 외장형 저장장치, 디지털 카메라 등이 주인을 따라 나선다. 주머니 속이든 가방 안이든 그것들 때문에 복잡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LG전자(www.lge.co.kr)의 넷하드(모델명 N2B1D)는 네트워크 하드디스크다.. 2009. 10. 13. 더보기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한 워크맨, 소니 NWZ-S545 번거롭고 불편해도 그러려니 하고 살다보면 익숙해진다. 세상살이에 그런 것이 어디 한두 가지일까. 일을 하면서 물건을 사용하면서, 알게 모르게 그렇게 적응하게 된 것이 가득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산다면 발전과 개선이라는 단어는 아마도 사전에 존재하지 않을지 모른다.번거로운 것을 좀 더 수월하게 만들고, 불편한 것이 좀 더 편리해지면 달라지는 것이 많다. 옷에 몸을 맞춘 것 같은 어색함을 굳이 감수할 필요가 없고, 그것을 재미있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이 다양해지기도 한다. 대수롭지 않아 보이는 작은 변화 하나가 때로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는 재능으로 보일 때가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NWZ-S545는 MP3 플레이어다. 음악을 좋아하거나 외국어를 익히는 사람.. 2009. 10. 12. 더보기
두께 13.9mm 슬림형 노트북, 소니코리아 바이오 X 시리즈 밀리미터는 눈이나 손으로 가늠하기 쉽지 않은 단위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물건들의 길이나 두께에서 몇 밀리미터의 차이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정도의 차이라면 도토리 키 재기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인다.하지만 그것이 단순한 수치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선택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손에 들거나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 각종 휴대용 디지털 제품들이, 자고 나면 쏟아져 나오는 디지털 시대가 열리면서 생긴 일이다. 그것들에게 있어 1mm의 차이는 기술이고 경쟁력인 까닭이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바이오 X 시리즈와 같은 노트북 역시 그런 제품 중에 하나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보면.. 2009. 10. 12. 더보기
10배 광학줌으로 일초에 5장 찰칵, 리코 CX2 햇살 한 줄기, 바람 한 자락. 매일 보고 매일 느끼는 것들이지만 그것들이 몸으로 전해주는 느낌은 매번 다르다. 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밤. 해와 달이 지나는 시간에 따라 그것의 느낌은 달라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흐름 역시 그것의 맛과 멋을 다르게 해주는 것 중에 하나다.버거울 만큼 따가운 햇살이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할 때가 있는가 하면, 부드럽고 따사로운 햇볕이 자연스러운 미소를 머금게 할 때가 있다. 매서울 만큼 시린 바람이 밖으로 나서는 발길을 잡기도 하지만, 상큼하고 싱싱한 바람이 오히려 밖으로 나가라고 발길을 재촉할 때가 있다. 리코(www.ricoh.co.jp)의 CX2는 그렇게 햇살과 바람이 유혹하는 시간과 계절, 거리로 자연으로 나들이를 나설 때 함께 하면 좋을 것 같.. 2009. 10. 9. 더보기
홈시어터 시스템에 어울리는 미니 PC, 레노보 Q700 영화 한편을 감상하기 위해 극장으로 발길을 잡으면 마음은 설레기 시작한다.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면 클수록 마음은 즐거워진다. 그 때의 느낌은 마치 맛깔난 음식을 맛보기 위해 소문난 음식점을 처음 찾아갈 때와 비슷하지 않을까. 혼자여도 나쁠 것 없고 좋은 벗과 함께라면 더욱 좋다.그런 설렘은 느낄 수 없을지 모르지만 집에서 보는 영화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상영 시간에 늦지 않을까 마음 조릴 필요가 없고, 앞 사람의 뒤통수 때문에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여야 하는 불편함도 겪을 필요가 없다. 편안한 마음과 자세로 영화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은 집에서 영화를 즐길 때 얻을 수 있는 특권이다. 레노보(www.lenovo.com)의 아이디어센터 Q700은 날씬한 콤팩트 PC다. 작고 가벼운 만큼 비좁은 책상 위.. 2009. 10. 9. 더보기
슬림형 다기능 유무선 공유기, 로지텍 LAN-W300N/R 없으면 그만이고 있으면 좋은 것이 있다. 그런 것은 물건이 될 수 있고, 어떤 것이 가진 기능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없어도 그만이었던 것이, 어느 순간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질 때가 온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디지털 제품 중에는 그런 것이 허다하다.기술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사람들의 생각은 그것에 맞춰 변화하는 까닭이다. 혼자서도 제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었던 각종 디지털 기기들이 변신을 거듭하면서, 선택 또는 필수 기능으로 자리 잡기 시작한 무선랜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로지텍(www.logitec.co.jp)의 LAN-W300N/R은 PC나 노트북을 비롯해 유선 또는 무선으로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가진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한 유무.. 2009. 10. 8. 더보기
720p 지원 고성능 웹캠, 마이크로소프트 라이프캠 시네마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시간의 흐름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 까닭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천천히 가고,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빨리 가는 법이 없다. 적어도 시간의 관점에서 사람을 본다면, 시간은 빈부격차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시간은 돈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천양지차의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물질만능의 시대에 가장 귀하게 대접받는 것이 돈이다. 그런 돈보다 시간을 더욱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돈을 가치 있게 쓰는 것보다 더 현명한 일일지도 모른다.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의 라이프캠 시네마(LifeCam Cinema)는 그렇게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알뜰하게 활용하는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한 물건이다. 누군가와 .. 2009. 10. 8. 더보기
상쾌한 아침을 위한 숙면 도우미, 필립스 HF3490 사람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는 수많은 것들 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먹는 즐거움이다. 산해진미가 가득한 식탁 앞에 앉으면 손과 입이 바빠지고, 맛있는 음식을 보면 식욕이 샘솟는 것은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그런 본능에 따라 잘 먹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먹을거리라면 맛있으면서도 몸에 좋아야 한다. 그렇지만 모든 음식이 그런 기준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아무리 맛 좋은 음식이라도 몸에 들어가면 독이 되는 것이 있고,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맛없고 볼품없는 음식이라도 몸에게는 더 없이 이로운 것이 있기 마련이다. 필립스(www.consumer.philips.com)의 웨이크업 라이트(Wake-up Light, 모델명 HF3490)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음.. 2009. 10. 7. 더보기
RFID 보안기능 탑재한 외장 HDD, 프리콤 모바일 드라이브 디지털 데이터는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다. 그것을 담고 있는 저장장치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잃지 않는다. 종이나 필름에 담긴 글이나 사진처럼 닳거나 빛이 바래는 일이 없다. 인터넷과 같은 네트워크를 통해 간편하게 보내고 받을 수도 있다.그래서 위험한 것이 디지털 데이터이기도 하다. 편리한 만큼 관리와 보호를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수고를 들여야 한다는 얘기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중요한 자료라면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보안과 보호에 무관심한 불감증이 심각한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하다. 프리콤(www.freecom.com)의 모바일 드라이브 시큐어(Mobile Drive Secure)는 그런 사람들에게 전혀 필요 없.. 2009. 10. 7. 더보기
보이스 레코더와 만난 미니 캠코더, 유코더 IRDC250 무릇 모든 물건은 있어야 할 자리가 따로 있는 법이다.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해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는 얘기다. 아무리 비싼 몸값을 가진 물건이라도, 엉뚱한 곳에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그래서 어떤 물건의 가치는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성능과 기능을 가졌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주인을 만나면 보배 같은 물건이 된다. 바꾸어 말하면 그런 물건을 잘 골라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 현명한 사람인 셈이다. 유코더(www.ucorder.com)의 IRDC250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에는 볼품없어 보이는 외모와 성능을 가진 물건이다. 선명한 화질로 생생한 동.. 2009. 10. 6. 더보기
스스로 사진 찍어주는 디카 도우미, 소니 IPT-DS1 영어로는 파티, 우리말로는 잔치. 그것을 무엇으로 부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곳에 가면 빠지지 않는 것 네 가지가 있다. 바로 반가운 사람들, 맛깔스런 음식, 끊이지 않는 웃음 그리고 그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카메라다. 그것들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빠지면 소금 빠진 음식처럼 싱겁다. 그 중에 세 가지는 그 순간을 기쁘게 하지만 한 가지는 미래를 즐겁게 한다. 바로 카메라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때로는 흥겹고 신나게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은 훗날의 추억이 되고 또 다른 파티 또는 잔치에 재미를 더해주는 얘깃거리가 되기도 한다. 소니(www.sony.jp)의 IPT-DS1은 그런 파티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위한 도우미다. 카메라를.. 2009. 10. 6. 더보기
편리하고 똑똑한 몸무게 관리 도우미, 위딩스 바디스케일 새해가 되면 비장한 각오로 결심을 한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 하지만 단단히 마음먹고 시작한 그것이 한 달은 고사하고, 며칠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금연이나 금주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단골로 삼는 그 결심의 대상이다.스스로가 보기에도 버거울 만큼 무거운 몸, 그래서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살빼기에 도전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것 역시 다른 것들처럼 작심삼일의 쓰라림을 맛보게 하는 달갑지 않은 도전의 대상이다. 살을 빼기 위해서 감내해야 하는 고통과 그것을 방해하는 달콤한 유혹들을 견디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위딩스(www.withings.com)의 커넥티드 바디스케일(connected bodyscale)은 그렇게 살을 빼기 위해 .. 2009. 10. 5. 더보기
햇빛으로 충전하는 아이폰 외장 배터리 , 노보씽크 서지 집이나 사무실에 그것을 놓고 나오면, 하루 종일 불편과 불안이 따라 다닌다. 잃어버리거나 고장이라도 나면, 거기에 속상함과 만만치 않은 경제적인 손실까지 감수해야 한다.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만큼 편리하고,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어 쓸모가 많은 휴대전화 얘기다.물론 휴대전화 없는 그런 상황이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가끔은 있다. 편리하고 요긴하지만 그 만큼 귀찮고 성가신 물건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것이 휴대전화인 까닭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면 좋든 싫든 꼭 있어야 하는 것이 그것이다. 노보씽크(www.novothink.com)의 서지(Surge) 포 아이폰(iPhone)은 세상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휴대전화 중에서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를 위해 .. 2009. 10. 5. 더보기
아이폰 스테레오 녹음기로 변신하다, 로지텍 LIC-iREC03P 애플의 아이팟 시리즈는 가진 재주가 별로 많지 않다. 아이팟 보다 훨씬 다양한 재주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가 훨씬 많다는 얘기다. 그런데 아이팟 마니아들은 그것을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단순함은 아이팟에 마음을 빼앗기게 만드는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는 사람까지 있다.아이팟이 가진 그런 단점과 매력은 역설적이게도 무궁무진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원동력이기도 하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아이팟용 액서사리 덕분이다. 액서사리 하나로 외모가 달라지기도 하고, 부족했던 능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는 까닭이다. 로지텍(www.logitec.co.jp)의 LIC-iREC03P가 바로 그런 물건 중에 하나다. 음악 듣고 동영상을 보는 정도로 주로 활용.. 2009. 10. 1. 더보기
듣고 보는 오디오 시스템, JVC NX-TC5 입맛은 참 간사하다. 산해진미도 계속 먹으면 물리고, 초라한 음식도 어쩌다 먹으면 별미가 된다. 그런가 하면 떼어 놓아야 제 맛을 찾는 것이 있고, 섞어야 기대하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다. 재료나 양념의 양이 조금만 달라지거나 정성이 부족하면, 생각은 거짓말을 하고 싶어도 입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간사한 것이 어디 입맛뿐일까.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이리저리 움직이고 흔들리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지만 적어도 감(感)에서 만큼은, 성별이나 노소를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무엇인가를 보고 한번 높아진 눈높이를, 원래대로 돌이키는 것은 그래서 어렵다. JVC(www.jvc-victor.co.jp)의 NX-TC5를 음식 메뉴에 빗대어 본다면, 궁합 잘 맞는.. 2009. 10. 1. 더보기
32GB SSD 탑재한 디지털 캠코더, 삼성전자 SMX-K45 살다보면 오래도록 간직해 두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럴 때 어떤 사람은 글을 쓰고, 어떤 이는 사진을 찍고, 누군가는 동영상을 촬영한다. 그렇게 남겨진 기록은 잊고 있던 기억을 되살려 주기도 하고, 희미해져 가던 추억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도우미가 된다. 희로애락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생 속에서, 기억과 추억은 윤활유와 같은 존재다. 소소하고 소박했던 일상, 슬프고 아팠던 순간, 행복함이 마음을 물들이던 시간들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 중에는 아무도 모르게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것이 있는가 하면, 다른 이와 나누고 싶은 것들도 있기 마련이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SMX-K45는 그런 순간을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남겨두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웃음.. 2009. 9. 3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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