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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나에게 맞는 '애플워치 구매 가이드'...5가지만 알면 5분 안에 결정한다! 생각이 길어지면 판단력이 늘어진다. 경솔한 선택은 후회를 낳고, 지난한 결정은 미련을 만든다. 원하는 물건을 제대로 고르려면 꼼꼼하고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심사숙고가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 우유부단이라는 족쇄에 붙잡혀 있으면, 사공이 많아도 배는 움직이지 않는다. 선물 또는 자신을 위해 애플워치를 사야겠다는 확고한 결심이 섰는가? 그렇다면 다섯 개의 큰 고개만 넘으면, 어떤 것을 사야 할 지 확실한 윤곽을 잡을 수 있다. 단, 애플워치 케이스의 색상, 밴드 또는 루프의 스타일과 색상처럼 개인 취향과 관련된 부분은 선택 기준에서 제외한다. 그 부분은 온전히 자신의 몫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래 플로우차트로 정리해 놓은 선택 가이드의 질문과 답변을 따라가 보길 바란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자신이 필요로.. 2020. 12. 14. 더보기
애플, 무선헤드폰 에어팟 맥스 발표...잡음 제거, 공간 음향, 적응형 EQ 지원 애플이 오버이어 디자인 무선 헤드폰인 '에어팟 맥스(AirPods Max)를 발표했다. 에어팟 맥스는 오버이어 디자인으로 착용감과 편리함을 향상시키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적응형 이퀄라이저, 공간 음향 등 다양한 하이파이 오디오급 기능을 지원한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스카이 블루, 그린 및 핑크의 다섯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국 판매는 12월 15일 화요일부터 시작되고, 일부 국가에서는 12월 9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에서의 판매 가격은 71만 9,000원이다. AirPods Max는 무게를 분산시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기 위해, 통기성이 뛰어난 니트 메시 소재로 만들어진 캐노피를 사용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스카이 블루, 그린 및 핑크 중에서 선택할 .. 2020. 12. 9. 더보기
애플, 2020년 베스트 앱과 게임 발표...2020년 앱 트렌드는 '유용성' 애플이 2020년 앱 스토어 베스트 앱과 게임을 선정해 발표했다. 베스트 앱과 게임은 장치 및 운영체제별로 각각 5개와 4개가 선정됐다. 아울러 올해의 아케이드 게임에서 1개가 뽑혔고, 올해의 앱 트렌드인 '유용성'이 앱에 5개의 앱 또는 게임이 이름을 올렸다. 애플이 일 년에 한번 선정하는 최고의 앱과 게임들은 '생활을 더욱 편하게 하고, 건강하게 해주며, 더 나은 소통을 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들이다. 2020년을 빛낸 최고의 앱들은 품질의 우수성, 디자인의 창의성, 기술의 혁신성 및 사용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서 선정한다. 아이폰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웨이크아웃!(Wakeout!)은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싶지만, 그래도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운동 도우미 앱이다. 소파,.. 2020. 12. 3. 더보기
애플 M1 탑재 맥 미니 싱글 코어 성능 1위...긱벤치, M1 탑재 맥 3종 벤치마크 공유 애플이 공개한 '애플 M1 칩'에 대한 긱벤치(Geekbench) 성능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2020년 11월 16일 23시(한국 시각) 기준으로, 애플 M1 칩을 탑재한 신형 맥 미니(2020 Late))가 싱글 코어 테스트에서 1위에 올라있다. 8개의 코어를 가진 3.2GHz의 애플 M1 칩을 장착한 맥 미니의 긱벤치 점수는 1,741점으로,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 시리즈를 제치고 가장 빠른 것으로 되어 있다. 2위는 1,699점을 기록한 역시 애플 M1 칩을 내장한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2020 Late), 3위 역시 이번에 나온 애플 M1 탑재 13인치 맥북 에어(2020 Late)가 이름 올렸다. 그 아래로 4위는 10개의 코어를 가진 인텔 코어 i9(3.6GHz)를 탑재한 아이맥 27.. 2020. 11. 17. 더보기
새로운 맥 OS 빅서(Big Sur) 정식 출시..11월 13일부터 업그레이드 가능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려는 애플의 의지와 전략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현실이 된다. 애플이 '애플 M1 칩'과 이를 탑재한 제품을 공개한 지 이틀 만에, 이들 제품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새로운 운영체제 빅 서(Big Sur; 이하 빅서) 출시했다. 빅서는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맥 미니, 아이맥 등 애플의 컴퓨터 제품을 위한 운영체제로, 11월 13일 오전 3시(한국 시각)부터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빅서는 애플이 세상에 선보인 17번째 맥용 운영체제로, 지난 6월에 개최된 세계개발자회의(WWDC 2020)에서 처음 세상에 공개된 후, 그동안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쳤다. 빅서는 맥OS 버전으로는 11.0으로 빅서 출시 이전 맥OS인 카탈리나(Catalina) 버전이 10.15.7이.. 2020. 11. 13. 더보기
더 강력하고 더 빠르고 더 오래간다...애플, M1 탑재 맥북 에어/프로 & 맥미니 발표 애플이 11월 11일 오전 3시(한국 시각) ‘ 한 가지 소식이 더(One More Thing)’ 이벤트를 개최하고, 160억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한 새로운 '애플 M1 칩(Apple M1 Chip, 이하 M1)을 공개했다. 아울러 애플 M1 칩을 탑재한 13인치 맥북 에어(MacBook Air), 13인치 맥북 프로(MacBook Pro), 맥 미니(Mac mini)를 함께 발표했다. 그동안 소문으로 전해지던 애플 실리콘 칩이 드디어 베일을 벗으며, 새로운 제품과 함께 탄생을 알렸다. 우선 맥용 프로세서로 애플이 직접 개발한 애플 M1 칩은, 칩 하나에 다양한 소자를 통합한 시스템 온 칩(SoC, System on Chip)이다. M1에는 중앙처리장치를 뜻하는 CPU, 그래픽 프로세서인 GPU, 머신.. 2020. 11. 11. 더보기
[I.am.App] 애플워치 심전도(ECG) 및 부정맥 알림 설정 가이드 한국에서 애플워치에서 제공하는 심전도(ECG) 기능을 사용하려면, 애플워치 시리즈 4 이상 모델에 워치OS 7.1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워치OS 7.1을 업데이트하려면 먼저 아이폰에서 iOS 14.2를 설치해야 한다. 그러니까 아이폰에서 iOS 14.2 업데이트를 먼저하고, 아이폰에 있는 워치(Watch) 앱을 열고 ‘일반-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워치OS 7.1로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iOS 14.2는 아이폰 6S 이상부터 지원한다. 애플워치 시리즈 3은 부정맥 알림 기능만 사용할 수 있고, 애플워치 시리즈 4/5/6은 부정맥 알림과 심전도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심전도 기능을 사용하면 먼저 건강 앱에서 초기 설정을 하고 활성화를 해야 한다. 아이폰에서 ‘건강’ 앱을 실행한 후, 아래 과정을.. 2020. 11. 6. 더보기
애플워치 심전도 한국 사용자도 OK!...애플, iOS 14.2와 워치OS 7.1 업데이트 출시 애플 워치를 사용하는 한국 고객들도 심전도(ECG;Electrocardiogram)와 부정맥 알림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이 2020년 11월 6일(한국 시각)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 14.2와 애플 워치 운영체제인 워치(Watch OS) 7.1을 업데이트를 제공하면서, 그동안 국내 규제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던 두 가지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했다. 따라서 아이폰과 애플 워치 사용자는 해당 운영체제로 업데이트하면 심전도와 부정맥 알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애플 워치에 탑재된 심전도와 부정맥 알림 기능은 애플 워치의 중요한 핵심 기능이다. 심전도는 맥박이 빠르게 뛰거나 건너뛰는 증상을 경험하는 순간 애플 워치를 통해 심장 박동을 측정한 후 의료진에게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 2020. 11. 6. 더보기
한국에서도 애플워치 심전도 사용 가능...애플, iOS 14.2와 watchOS 7.1부터 지원 애플워치에서 제공하는 심전도(ECG) 기능을 조만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규제 때문에 국내 사용자들은 그림의 떡에 불과했던 심전도와 부정맥 알림 기능을 드디어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애플워치 시리즈 4부터 사용 가능한 심전도 앱은 iOS 14.2와 워치 OS 7.1을 통한 다음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부터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애플워치가 제공하는 심전도는 맥박이 빠르게 뛰거나 건너뛰는 증상을 경험하는 순간 심장 리듬을 포착하고 의료진에게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백그라운드에서 간헐적으로 심장 리듬을 측정해 심방세동(AFib)으로 보이는 부정맥이 감지되면 알림을 보내주는 부정맥 알림 기능은 애플워치 시리즈 3 이후 모델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기획] 나.. 2020. 11. 2. 더보기
애플, 4가지 아이폰 12 시리즈 발표...A14 바이오닉, 맥세이프, 돌비 비전으로 혁신 •서브 6GHz(Sub-6GHz) 5G 지원, 밀리미티웨이브(mmWave) 지원 모델은 미국만 출시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 탑재로 GPU 및 CPU 성능 최대 50% 향상, 1초에 11조회 연산 •A14 바이오닉에 탑재된 16코어의 뉴럴 엔진이 80% 증가한 머신 러닝 성능을 제공 •고속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라피 지원으로 고품질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슈퍼 레니타 XDR 디스플레이 채용해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이미지 제공 •전면 유리에 기존 보다 4배 강한 세라믹 쉴드 적용 내구성 강화 •대폭 개선되고 강화된 카메라 기능으로 저조도 촬영 성능 크게 향상 •돌비 비전 방식의 HDR 동영상을 촬영, 재생, 편집, 고속 전송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12는 듀얼 카메라, 아이폰 12 .. 2020. 10. 14. 더보기
애플 뮤직, 라디오 채널 2개 추가....'Beats 1'은 'Music 1'으로 이름 변경 애플이 애플 뮤직을 통해 제공하던 라디오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를 위해 애플 뮤직에 라이브 글로벌 라디오 채널인 ‘애플 뮤직 힛츠(Apple Music Heats)’와 ‘에플 뮤직 컨트리(Apple Music Country)’이 추가됐다. 기존에 제공하던 ‘비츠 원(Beats 1)’은 ‘애플 뮤직 원(Apple Music 1)’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우선 새롭게 추가되는 애플 뮤직 힛츠는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인기 음악을 방송하는 채널로 운영된다. 앞으로 유명 아티스트 및 진행자들의 새로운 방송들을 선보이고, 청취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들의 이면에 숨은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애플 뮤직 힛츠(Apple Music Hits)는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음악으로 .. 2020. 8. 20. 더보기
[I.am.App] 웨더 메이트 프로, 날씨 예측 '레이더+위성 사진' 보고 내가 직접! 날씨 ‘예측’은 ‘예언’이 아닌 까닭에, 여전히 인간의 영역이다. 그래서 맞을 때보다 틀릴 때가, 틀려도 아주 많이 빗나갈 때가 많다. 그래도 요즘은 많이 좋아졌다. 기상 위성, 기상 레이더, 슈퍼컴퓨터가 등장하면서, 그나마 대충이라도 가늠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그런데도 요즘처럼 예측할 수 있는 기상 상태가 지속되면, 평소에 날씨에 둔감했더라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불과 100년 전만 해도, 날씨를 내다보는 수준은, 석기시대와 별로 다르지 않았다. 그러다가 날씨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한동안 날씨 예보는 전문가만의 영역이었다. 기술을 가진 자, 데이터를 가진 자, 그리고 그것을 전달하는 자가 독점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날씨와 예보의 영역이 ‘전문가’에서 ‘누.. 2020. 8. 5. 더보기
애플, '아이폰 SE' 128GB 62만원에 출시...성능은 높아지고 가격은 내려가고 애플이 가장 애플다운 아이폰, 하지만 가장 애플답지 않은 아이폰, 아이폰 SE를 4월 15일(미국 현지 시각) 출시했다. 기존의 아이폰 SE의 이름만 빌렸을 뿐 사양과 성능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향상됐고, 이전의 애플이 내세우던 꼿꼿한 가격정책을 생각하면 조금은 의외인 ‘착한’ 몸값을 가지고 나왔다. 사양과 성능을 보면 애플이 만든 아이폰답다는 생각이 들고, 가격을 보면 애플답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폰 SE의 몸을 돋보이게 만드는 재주와 능력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첫 번째는 저가형임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최신 프로세서인 A13 바이오닉(Bionic) 칩을 탑재했다. 3세대 뉴럴 엔진을 내장한 A13 바이오닉은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에서 채용된 것과 동일하다. 아이폰에서 사용하는 두뇌 겸.. 2020. 4. 16. 더보기
아이폰, 아이패드, 맥 OS 앱 한번에 구매…애플, 앱 유니버설 구매 기능 제공 애플의 앱 스토어를 이용하는 방법이 사용자나 개발자 모두에게 더욱 편리하게 바뀐다. 플랫폼에 상관없이 앱 스토어에서 한 번만 앱을 구매하면, 다른 플랫폼에서 앱 또는 인앱 구매가 가능해지는 유니버설 구매(Universal Purchase)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애플은 이러한 유니버설 구매 제공에 대한 내용을 애플 개발자 지원 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애플 제품에서 구동되는 응용프로그램인 ‘앱’을 구매하려면, 사용하는 플랫폼에 따라 별도로 앱을 구매해야 한다. 예를 들어 똑같은 앱이라도 맥과 맥북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맥OS(macOS)용 앱과 iO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는 아이폰에서 구동되는 앱은, 각각 맥 앱 스토어(Mac App Store)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맥 카탈리스를 활용.. 2020. 3. 26. 더보기
아이패드, 노트북이 되다?!... 애플, '더 진화한 아이패드 프로와 스마트 키보드' 출시 애플이 컴퓨터가 아닌 컴퓨터,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세상에 공개했다. “당신의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가 아니다”라고 소개한 아이패드 프로는, 태블릿 같으면서 노트북에 가깝고 노트북 같으면서 태블릿 같은 ‘물건’이다. 그동안 많은 아이패드 사용자가 열망해왔던 마우스 다운 마우스 사용이 가능해지고, 족보로 따지면 태블릿이지만 능력을 보면 노트북과 비슷하거나 넘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선보인 매직 키보드는, 애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전형적인 제품이다. 우선은 몸값부터가 ‘사악’하다. 아무리 능력과 재주가 뛰어나도 태블릿용 외장형 키보드에 불과한데, 가격은 저가형 노트북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비싸다.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제품이 38만 9,000원, .. 2020. 3. 19. 더보기
'8GB 메모리+256GB SSD'부터 시작...애플, '성능은 업 가격은 다운' 신형 맥북 에어 출시 '오랜 고민 끝에 잘못된 선택을 한다’는 속담은, 애플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그냥 남의 말이 아니다. 눈높이에 맞추자니 지갑이 가볍고, 지갑 사정에 맞추자니 성이 차지 않는 경우에 대부분 직면한다. 그러다가 어쩔 수 없는 현실에 타협해 ‘아쉬운 대로’ 또는 ‘그냥 이 정도에 만족하지’ 하며, 사고 싶은 것은 저것인데 결국에는 이놈을 사고 만다. 그러고는 얼마 가지 않아 후회하고 후회하며 또 후회한다. 특히 메모리나 SSD 용량은 그 ‘회한’의 가장 큰 주범이다. 애플이 새로운 맥북 에어(MacBook Air)를 출시했다. 그런데, 이제까지 애플이 내놓던 그것들과는 사뭇 다르다. 성능이나 기능은 업그레이드되고, 가격은 저렴해진 애플답지 않게 ‘착한 녀석’을 선보였다. 아이폰에서는 64GB의 저장용량,.. 2020. 3. 19. 더보기
20초면 손목에서 체성분 분석!...아우라 스트랩, 애플워치와 체성분분석기의 만남 이 시대 ‘우리 사람’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비효율적이다. 전부는 아니고, 일부가 그렇다. 먹을 것 다 먹고, 마실 것 다 마시고, 잠잘 것 다 잔다. 그러기 위해 돈을 쓴다. 좋은 것도 과하면 탈인데, 좋지 않은 것이 과하니, 무탈할 수가 없다. 그래서 또 돈을 쓴다. 먹은 것 빼내고, 마신 것 짜내고, 잠잔 것 덜어내기 위해. 그렇게 ‘또’ 돈을 쓴다. 돈은 계속 빙빙 도는데, 몸은 계속 쑥쑥 퍼진다. 진짜 문제는 돈이 도는 것만큼, 몸속의 피와 물이 돌지 않는다는 것이다. 막힘없이 흘러야 할 것은 흘러야 한다. 아우라 스트랩(AURA Strap)은 그럴 때, 그런 사람을 위해, 바로 그런 것을, 도와주기 위해, 세상에 나온, ‘물건’이다. 혼자서는 쓸모가 없고, 반드시 애플 워치가 있어야 한다. 그렇.. 2020. 1. 11. 더보기
“2019년은 중요한 전환점”...애플, 앱과 서비스 부문으로 새로운 10년 시작 2019년 애플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부문에서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애플 아케이드, 애플 TV+, 애플 News+, 애플 카드를 출시했고, 앱 스토어(App Store), 애플 뮤직, 아이클라우드(iCloud)에도 주목할 성과 또는 새로운 변화가 있었다. 맥,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하드웨어를 전면에 내세우고 시장을 공략하던 애플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강화하며 하드웨어 사업의 기초를 다지면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2019년은 애플 역사상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중요한 해였다. 우리는 고객을 위해 몇 가지 흥미로운 신규 경험을 도입하면서, 이에 상응하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다. 우리는 놀라운 성장세와 서비스 부문 전체에서 높은 .. 2020. 1. 10. 더보기
아이폰 11으로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애플, 아이폰 11 시리즈 야간 사진 공모전 애플이 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야간 사진(Night Mode Image) 공모전을 실시한다. 제출 기간은 태평양 표준 시간(PST) 기준으로 1월 8일 오전 12:01부터 1월 29일 오후 11:59까지다. 아이폰 11 시리즈를 가진 18세 이상의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야간 사진은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패널의 심사를 거쳐 2020년 3월 4일에 5개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과 사용, 참가대상에서 제외되는 사진 수상작들은 애플 뉴스룸(Apple Newsroom)의 갤러리, 애플 홈페이지(www.apple.com), 애플 인스타그램(@apple)에 공개된다. 아울러 디지털 캠페인, 애플 스토어(Apple Store.. 2020. 1. 9. 더보기
[I.am.App] 산타트래커, 산타 클로스 위치 확인하고 게임까지 즐긴다 12월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세 그룹으로 나뉜다. 산타클로스를 믿는 이들, 믿지 않는 이들, 그리고 믿고 싶어 하는 이들. 그들은 어린이, 청소년, 어른이(어른+어린이), 어른, 그리고 노인들로 구성된다. 세상이 참 빨리 변한다. 변화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모두를 바꾼다. 산타를 ‘믿는’ 어린이와 어른이 보다, ‘믿지 않는’ 어린이와 어른들이 많은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그 속에는 믿지 않으면서, 믿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믿고 싶어 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아서 식상할 수도 있는, ‘산타 트래커(Santa Tracker)’가 그런 것 중에 하나다. 12월이 가까워져 오면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크리스마스이브가 다가 오면 본격적으로 바빠지는 사람들. 산타클로스와 루돌.. 2019. 12. 2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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