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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 자동차 중심으로 첨단 기술이 모인다...'CES 아시아', 6월 11-13일 상하이 개최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은, 판단과 선택의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수많은 고객과 경쟁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기업은,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누구보다 강렬하게,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들려주고 경험하게 해야 한다. 스스로가 자화자찬하던 ‘혁신’이라는 키워드는, 업계와 시장에서 인정받을 때 시장을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세계 3대 IT 전시회로 꼽히는 CES(Consumer Electrics Show), MWC(Mobile World Congress), IFA(International Funkausstellung)는 IT 분야의 기업들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혁신’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다. CES가 거의 모든 분야의 IT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라면, MWC는 모바일 및 통신, IF.. 2019. 5. 23. 더보기
스마트 조명을 위한 8포트 PoE 스위치...마이크로칩, PDS-408G 출시 원격관리 중심의 통합관제. 사용자 맞춤형 관제, 자동화 SOP(Standard Operation Procedure),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스마트 에너지 등은 스마트 빌딩을 건축하는 데 필요한 핵심적인 IT 기술이다. ‘사람' 중심의 관리에서 ‘효율’ 중심으로 빌딩 관리 시스템을 바꾸려면, 다양한 장치와 도구 그리고 관리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거나 필요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용될 수 있어야 한다. 스마트 조명 역시 그러한 뼈대를 이루는 핵심적인 구성품이다. 날씨, 기온, 시간, 온도 등 다양한 환경이나 조건에 맞춰, 조명을 켜거나 끄고 때로는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스마트 조명이다. 스마트 조명은 빌딩, 다리, 조형물 등 다양한 환경에서 경관 조명으로 사용될 때도 활용된다. 메인 컨트롤 시스템과.. 2019. 5. 23. 더보기
빨라지고, 오래가고, 확장성 향상됐다…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2’ 발표 구글이 기업용 구글 글래스인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성능을 개선한,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Glass Enterprise Edition 2)'를 발표했다. 구글 블로그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전 모델보다, "처리 속도는 빨라지고, 배터리 사용 시간은 늘어나고, 확장성은 더 좋아졌다”는 것이 구글의 설명이다.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반 소비자용이 아니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생산, 유통, 물류,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생산 효율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개발한 웨어러블 장치다. 부피 크고 무거운 일반적인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비교하면, 가벼운 안경 형태의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어 하루 종일 착용해도.. 2019. 5. 21. 더보기
2040년 전세계 승용차 30%가 전기차…BNEF ‘2019 전기차 전망’ 발표 '2040년에 판매되는 승용차의 57%, 전 세계 승용차의 30% 이상이 전기차가 될 것이다. 새로 판매되는 시내버스(municipal bus)의 전기차 비중은 81%에 달할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상업용 자용차 시장에서는, 경량급에서 56% 중형에서는 31%가 전기차가 될 전망이다.’ BNEF(Bloomberg new energy finance)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9 전기차 전망(Electric Vehicle Outlook 2019)’ 보고서를 내놨다. ‘2019 전기차 전망’은 2040년까지 앞으로 약 20년간의 전기차 동향과 전망을 담고 있는 장기 예측 보고서로, 전기 자동차가 승용차 및 버스의 전 세계 판매를 리드하고 밴이나 근거리 운송 시장까지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전망했다. .. 2019. 5. 21. 더보기
1시간 동안 300Km 날아가는 비행 택시…릴리움, 릴리움 제트 공개 서울 잠실 한강공원에서 양양 낙산사까지 직선거리는 약 152Km, 남해대교까지는 약 295km다. 자동차를 운전해서 열심히 달려간다면 낙산사까지는 약 2시간에 걸쳐 173km를 가야 한다. 남해대교까지는 약 350km로 약 4시간이 소요된다. 물론 도로와 교통 사정에 따라 얼마든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하지만 10년쯤 지나서 하늘을 나는 택시를 어렵지 않게 탈 수 있는 세상이 되면, 낙산까지는 약 30분 남해대교까지는 약 1시간 만에 갈 수가 있다. 양양은 공항이 있기는 하지만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까지 이동하고, 탑승 수속까지 마치려면 차로 가는 시간 보다 더 걸린다. 남해대교 같은 곳은 비행기를 타고 간다고 해도, 자동차를 타고 다시 이동해야 한다. 5명의 승객을 태우고 1시간 동안 3.. 2019. 5. 20. 더보기
소니코리아, 메시멜로 워크샵 참여기관 모집...5월 20일부터 신청 접수 소니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및 메이커스 전문 교육 기관 타이드인스티튜트(TIDE Institute)와 함께 ‘메시멜로(MESHMALLOW)’ 상반기 워크샵의 참가 기관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5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타이드인스티튜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 워크샵에는 경기, 강원, 충청에 위치한 복지관 혹은 청소년 수련원 등 아동 관련 기관이 신청할 수 있고, 여름방학 동안 4회 진행될 예정이다. 메시멜로 워크샵은 사물인터넷 DIY 키트인 소니 ‘메시(MESH)’ 블록을 활용한 첨단 IT 교육 프로그램이다. 메시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두뇌를 마시멜로처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준다는 의미를 지녔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한 것을 직접 디자인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메시 로직 박스(MESH.. 2019. 5. 20. 더보기
GS네오텍과 항공대, AWS 서비스 활용 클라우드 교육 진행 AWS(Amazon Web Service) 컨설팅 파트너인 GS네오텍(www.wisen.co.kr)과 한국항공대학교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업을 준비 중인 컴퓨터공학과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클라우드 교육은, AWS 기반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주 내용으로 삼고 있다. 지난 2017년 한국항공대와 맺은 교육 협력을 맺은 GS네오텍은, 3년째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커리큘럼은 크게 ▲IoT 디바이스를 통한 사용자 빅데이터 분석 ▲챗봇 구성 ▲머신러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마존 레코그니션(Amazon Rekognition), 아마존 컴프리헨드(Amazon Comprehend),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Amazon Tran.. 2019. 5. 20. 더보기
‘영상’, ‘촬영’, ‘음향’ 기술로 차별화...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 소니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9(MWC 2019)에서 선보였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peria) 1’을 출시한다. 지난 5월 16일 영국에서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으며, 5월 30일 정식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미국 시장에는 7월 12일 정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영국에서는 899파운드(약 136만원), 미국에서는 949.99 달러(약 113만원)에 판매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니는 존재감이 거의 없을 만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지난 2월 발표한 '2018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에 따르면, 소니는 ‘기타(other)’로 분류되어 이름조차 찾아볼 수 없다. 삼성, 애플, 화웨이, 오포, 샤오미, 비보, 모토로라가 전체 시장의 74%를.. 2019. 5. 20. 더보기
워싱턴 대학, 귀질환을 간단하게 진단하는 스마트폰 앱 개발 스마트폰을 이용해 중이염과 같은 귓속 질환을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미국 워싱턴대학과 시애틀 아동병원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자료에 따르면, 부모가 어린 자녀를 병원에 데려오는 가장 많은 이유가 귀 질환이다. 기존에는 귀 질환을 전문으로 진단하는 의료장비를 사용해야 했지만, 이번에 개발된 솔루션을 활용하면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진단이 가능하다. 삼출성중이염과 같은 질환은 고막 뒤쪽의 중이에, 다양한 이유로 액체가 고이면서 발생한다. 중이염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귀 관련 질병이 많이 있다. 이 경우 통증을 동반하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의사 표현이 부정확하거나 말을 할 줄 모르는 아이들에게 특히 심각.. 2019. 5. 17. 더보기
AI 번역이 ‘직구’ 판매량을 늘린다…이베이 데이터 활용한 연구 논문 발표 온라인 전자 상거래를 이용한 국가 간 무역과 상품 판매에, 인공 지능을 활용한 번역 서비스가 의미 있는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내용은 ‘기계 번역은 국제 무역에 영향을 미치는가? 대형 디지털 플랫폼의 증거(Does Machine Translation Affect International Trade? Evidence from a Large Digital Platform)'라는 논문에 실려있다. 논문 작성에는 MIT와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 연구팀이 참여했다. 연구에는 온라인 전자 상거래 업체인 이베이(eBay)의 방대한 번역 및 판매량 데이터가 활용됐다. 연구 대상 자료는 2014년 약 200개 이상의 국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140억 달러의 매출 기록이다. 연구팀은 이베이가 인공 지.. 2019. 5. 16. 더보기
듀얼 디스플레이로 편하고 빠르게…HP, '오멘 X 2S 15' 노트북 HP가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듀얼 스크린 노트북 '오멘(OMEN) X 2S 15' 게임용 노트북을 발표했다. 키보드 위쪽에 장착된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6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이 내장되어 있어서, 게임 속의 지도와 같은 일부 화면을 보조 스크린에 띄울 수 있다. 실시간 미러링이라고 이름 붙인 이 기능을 활용하면, 게임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셈이다. 다만, 모든 게임에서 실시간 미러링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키보드 위쪽 중앙에 자리 잡은 보조 스크린은 게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게임은 물론이고 일반적인 컴퓨팅 작업을 하면서, 다른 응용프로그램을 실행시켜 놓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채팅 프로그램을 띄워 놓고 메시지를.. 2019. 5. 15. 더보기
이제까지 이런 노트북은 없었다...레노버, 폴더블 노트북 시제품 공개 레노버가 폴더블 스마트폰처럼 디스플레이를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노트북 시제품을 공개했다. 씽크패드(ThinkPad) X1 제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밝힌 폴더블 노트북 시제품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레노버 액셀러레이트 2019(Lenovo Accelerate 2019’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전혀 의심할 필요 없는 폴더블 노트북 시제품은, LG 디스플레이와 공동으로 개발한 13.3인치 크기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탑재될 예정이다. 운영체제는 윈도를 사용한다는 정도만 공개되어 있다. 상세한 제품 사양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힌 레노버는, 2020년에 성능이나 출시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접혀 있던.. 2019. 5. 14. 더보기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펜 타블렛...와콤, 인튜어스 프로 S 출시 유능한 포수는 총을 탓하지 않고, 실력 있는 목수는 연장 핑계를 대지 않는다. 그랬다. 예전에는 그런 말이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다. ‘도구’라는 것의 ‘능력'이 별 차이 없었던 옛날 옛적엔 그랬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도 변하고, 사람도 달라졌다. 능력 있는 고수가 제대로 된 연장을 만나면, 작업 속도는 빨라지고 결과는 더욱 빛난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다. 그런 것처럼럼 궁합이 잘 맞는 도구를 만나면, 부족했던 실력이 쑥쑥 자라기도 한다. 종이와 펜은 여전히 매력적인 기록 및 창작 도구다. 두 가지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질감, 느낌, 편의성 등의 감성적인 영역은, 그것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그렇지만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때로는 그런 작업 도구가 부족하고 불편하게 .. 2019. 5. 13. 더보기
대화형 AI 간편하게 구축한다...시스코, 대화형 AI 플랫폼 오픈소스 제공 시스코가 마인드멜드 대화형 인공지능 플랫폼(MIndMeld Conversational AI Platform)을 오픈 소스로 제공한다. 대화형 인공지능 플레이북(Conversational AI Playbook)이라는 설명서와 단계별 가이드도 발표했다. 아울러 개발자 커뮤니티인 시스코 데브넷(Cisoco DevNet)에서 개발자들이 대화형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리소스를 제공한다. 2011년 설립된 마인드멜드는 기업용 클라우드와 대화식 인터페이스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던 업체로, 시스코가 2년 전인 2017년에 1억 2,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시스코에 인수된 이후 시스코 스파크 어시스턴트(Cisco Spark Assistant)에 음성 인식과 명령 기술을 적용했고, 마인드.. 2019. 5. 13. 더보기
'다양성, 확장성, 보안성'으로 차별화...마이크로칩,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공략 가속화 자동차의 개념이 ‘이동 수단’에서 ‘생활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움직이는 ‘기계’로서의 자동차가, 이동하는 ‘컴퓨터’로 진화하며, 이러한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도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드,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이 자동차의 변신과 변화를 이끌고, 자동차 산업이 4차 산업혁명과 맞물리면서 새로운 시장과 달라진 생활을 예고하고 있다. 컨설팅 업체인 매켄지는 '2030년까지 예측한 자동차 산업 보고서'에서, 2030년이 되면 신차의 최대 50%가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특히 '기술적인 문제와 규제가 해결된다면'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았지만, 2030년이 되면 판매되는 승용차의 50%가 높은 레벨의 자율주행을, 15%는 완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기차의 보급과 자.. 2019. 5. 12. 더보기
이것과 만나면 골프가 과학이 된다...가민, 골프용 스마트워치 어프로치 S40 아는 것이 병이라고 하지만, 아는 것이 약이 될 때가 더 많다.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인생을 살아내고 살아가고 앞으로 살아가려면, 아는 것이 많아야 여러 가지 면에서 도움이 된다. 각자의 직업 속에서 열심히 일할 때도 그렇고, 취미나 여가 생활을 즐길 때도 다르지 않다. 그저 무작정 시간과 노력만 쏟아부으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대단하다고 여겨지던 때가 있었다. 레저나 스포츠 분야도 그랬다. 하지만 요즘은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느 순간 스포츠는 과학이 되었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목표 달성과 기록을 돕는 도우미로 등장했다. 그것을 업으로 삼는 프로의 세계가 아니더라도, 그런 도우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게 여겨지는 세상이다. 가민(www.. 2019. 5. 10. 더보기
노트북 혁신을 위한 생태계 통합에 힘을 모은다...인텔, 아테나 프로젝트 오픈 랩 공개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기술 자체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다. 기술을 가지고 있는 쪽과 그것을 사용하는 쪽이, 서로의 필요를 알고 힘을 모아야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제품을 만드는 기업은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부담 없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 그렇게 협력할 때 또 다른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제품, 솔루션, 플랫폼이 탄생한다. 인텔이 자사의 노트북용 프로세서 고객사들을 위해, 부품 성능 및 저전력 최적화를 지원하는 오른 랩을 공개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2020년 출시 예정인 아테나 프로젝트 설계 사양에 기초한 노트북 벤더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협업을 위해, 시스템온칩(SOC)과 플랫폼 전력 최적화 전문가인 인텔 엔지니어 팀이 운영.. 2019. 5. 9. 더보기
현재 1위 보다 7.5배 빠른 슈퍼컴...미에너지부, 엑사급 슈퍼컴 '프론티어' 개발 발표 미국 에너지부(DOE)가 1초에 150경 번의 부동소수점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엑사플롭스급 초고성능 슈퍼컴 프론티어(Frontier)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오크 리지 국립연구소(ORNL ; 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에 프론티어 슈퍼컴퓨터를 구축하는 계약을 크레이사와 체결했다. 오크 리지 국립연구소는 2009년과 2010년 슈퍼컴 순위 1위를 차지한 재규어(Jaguar), 2012년 1위에 올랐던 타이탄(Titan)을 보유한 슈퍼컴의 집합소다. 앞으로 프론티어 시스템 및 기술개발에는 약 6억 달러(약 7,022억 원)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프론티어에는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와 AI(Artificial Intelligence)에.. 2019. 5. 9. 더보기
순다 피차이 구글 CEO, '모든'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구글이 되겠다 “정보에 보편적으로 접근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우리의 사명은 지난 21년 동안 변화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의 접근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해 왔다. 구글은 더 이상 원하는 답변만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회사가 아니다. 이제 구글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구글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이것은 지식, 성공, 건강, 행복을 증진하는 도구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구글 I/O 2019’에서 순다 피차이 구글 CEO는 기조연설을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구글'이라는 메시지가 구글이 지향하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구글이 개발하거나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구글이 진행하고 있는 발전적인 방향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했.. 2019. 5. 8. 더보기
머신 러닝+인공지능 지원 카메라 탑재...구글, 399달러 스마트폰 픽셀 3a 발표 구글이 저렴한 가격과 향상된 카메라 성능으로 차별화한, 새로운 스마트폰 '구글 픽셀(Pixel) 3a'와 ‘구글 픽셀 3a XL'을 발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마인틴뷰에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구글 I/O 2019’에서 공개된 픽셀 3a와 픽셀 3a XL은, 미국 시장에서 각각 399달러(약 47만원)와 479달러(약 56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을 비롯한 13개국에서 판매에 들어가지만, 국내 판매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다. 일반적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 저렴한 가격이지만 픽셀 3a와 픽셀 3a XL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기대하는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고 구글은 강조했다. 특히 머신 런닝과 인공 지능 기술을 접목해 화질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카메.. 2019. 5. 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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