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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유행통신

720p 지원 고성능 웹캠, 마이크로소프트 라이프캠 시네마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시간의 흐름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 까닭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천천히 가고, 어떤 사람에게는 시간이 빨리 가는 법이 없다. 적어도 시간의 관점에서 사람을 본다면, 시간은 빈부격차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시간은 돈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천양지차의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물질만능의 시대에 가장 귀하게 대접받는 것이 돈이다. 그런 돈보다 시간을 더욱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돈을 가치 있게 쓰는 것보다 더 현명한 일일지도 모른다. 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의 라이프캠 시네마(LifeCam Cinema)는 그렇게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알뜰하게 활용하는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한 물건이다. 누군가와 .. 2009. 10. 8. 더보기
상쾌한 아침을 위한 숙면 도우미, 필립스 HF3490 사람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는 수많은 것들 중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먹는 즐거움이다. 산해진미가 가득한 식탁 앞에 앉으면 손과 입이 바빠지고, 맛있는 음식을 보면 식욕이 샘솟는 것은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그런 본능에 따라 잘 먹는 것은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먹을거리라면 맛있으면서도 몸에 좋아야 한다. 그렇지만 모든 음식이 그런 기준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 아무리 맛 좋은 음식이라도 몸에 들어가면 독이 되는 것이 있고,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맛없고 볼품없는 음식이라도 몸에게는 더 없이 이로운 것이 있기 마련이다. 필립스(www.consumer.philips.com)의 웨이크업 라이트(Wake-up Light, 모델명 HF3490)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음.. 2009. 10. 7. 더보기
RFID 보안기능 탑재한 외장 HDD, 프리콤 모바일 드라이브 디지털 데이터는 보관과 사용이 편리하다. 그것을 담고 있는 저장장치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처음 그대로의 모습을 잃지 않는다. 종이나 필름에 담긴 글이나 사진처럼 닳거나 빛이 바래는 일이 없다. 인터넷과 같은 네트워크를 통해 간편하게 보내고 받을 수도 있다.그래서 위험한 것이 디지털 데이터이기도 하다. 편리한 만큼 관리와 보호를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수고를 들여야 한다는 얘기다. 그것이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중요한 자료라면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보안과 보호에 무관심한 불감증이 심각한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하다. 프리콤(www.freecom.com)의 모바일 드라이브 시큐어(Mobile Drive Secure)는 그런 사람들에게 전혀 필요 없.. 2009. 10. 7. 더보기
보이스 레코더와 만난 미니 캠코더, 유코더 IRDC250 무릇 모든 물건은 있어야 할 자리가 따로 있는 법이다. 그것이 가진 재주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용도로 활용해야 진가를 발휘할 수 있다는 얘기다. 아무리 비싼 몸값을 가진 물건이라도, 엉뚱한 곳에서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그래서 어떤 물건의 가치는 어떤 주인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성능과 기능을 가졌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주인을 만나면 보배 같은 물건이 된다. 바꾸어 말하면 그런 물건을 잘 골라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 현명한 사람인 셈이다. 유코더(www.ucorder.com)의 IRDC250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에는 볼품없어 보이는 외모와 성능을 가진 물건이다. 선명한 화질로 생생한 동.. 2009. 10. 6. 더보기
스스로 사진 찍어주는 디카 도우미, 소니 IPT-DS1 영어로는 파티, 우리말로는 잔치. 그것을 무엇으로 부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곳에 가면 빠지지 않는 것 네 가지가 있다. 바로 반가운 사람들, 맛깔스런 음식, 끊이지 않는 웃음 그리고 그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카메라다. 그것들 중에 어느 한 가지라도 빠지면 소금 빠진 음식처럼 싱겁다. 그 중에 세 가지는 그 순간을 기쁘게 하지만 한 가지는 미래를 즐겁게 한다. 바로 카메라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때로는 흥겹고 신나게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은 훗날의 추억이 되고 또 다른 파티 또는 잔치에 재미를 더해주는 얘깃거리가 되기도 한다. 소니(www.sony.jp)의 IPT-DS1은 그런 파티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를 위한 도우미다. 카메라를.. 2009. 10. 6. 더보기
편리하고 똑똑한 몸무게 관리 도우미, 위딩스 바디스케일 새해가 되면 비장한 각오로 결심을 한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 하지만 단단히 마음먹고 시작한 그것이 한 달은 고사하고, 며칠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금연이나 금주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단골로 삼는 그 결심의 대상이다.스스로가 보기에도 버거울 만큼 무거운 몸, 그래서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살빼기에 도전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것 역시 다른 것들처럼 작심삼일의 쓰라림을 맛보게 하는 달갑지 않은 도전의 대상이다. 살을 빼기 위해서 감내해야 하는 고통과 그것을 방해하는 달콤한 유혹들을 견디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위딩스(www.withings.com)의 커넥티드 바디스케일(connected bodyscale)은 그렇게 살을 빼기 위해 .. 2009. 10. 5. 더보기
햇빛으로 충전하는 아이폰 외장 배터리 , 노보씽크 서지 집이나 사무실에 그것을 놓고 나오면, 하루 종일 불편과 불안이 따라 다닌다. 잃어버리거나 고장이라도 나면, 거기에 속상함과 만만치 않은 경제적인 손실까지 감수해야 한다.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만큼 편리하고,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어 쓸모가 많은 휴대전화 얘기다.물론 휴대전화 없는 그런 상황이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가끔은 있다. 편리하고 요긴하지만 그 만큼 귀찮고 성가신 물건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것이 휴대전화인 까닭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면 좋든 싫든 꼭 있어야 하는 것이 그것이다. 노보씽크(www.novothink.com)의 서지(Surge) 포 아이폰(iPhone)은 세상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휴대전화 중에서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를 위해 .. 2009. 10. 5. 더보기
아이폰 스테레오 녹음기로 변신하다, 로지텍 LIC-iREC03P 애플의 아이팟 시리즈는 가진 재주가 별로 많지 않다. 아이팟 보다 훨씬 다양한 재주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가 훨씬 많다는 얘기다. 그런데 아이팟 마니아들은 그것을 단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단순함은 아이팟에 마음을 빼앗기게 만드는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는 사람까지 있다.아이팟이 가진 그런 단점과 매력은 역설적이게도 무궁무진한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원동력이기도 하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아이팟용 액서사리 덕분이다. 액서사리 하나로 외모가 달라지기도 하고, 부족했던 능력을 향상시킬 수도 있는 까닭이다. 로지텍(www.logitec.co.jp)의 LIC-iREC03P가 바로 그런 물건 중에 하나다. 음악 듣고 동영상을 보는 정도로 주로 활용.. 2009. 10. 1. 더보기
듣고 보는 오디오 시스템, JVC NX-TC5 입맛은 참 간사하다. 산해진미도 계속 먹으면 물리고, 초라한 음식도 어쩌다 먹으면 별미가 된다. 그런가 하면 떼어 놓아야 제 맛을 찾는 것이 있고, 섞어야 기대하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다. 재료나 양념의 양이 조금만 달라지거나 정성이 부족하면, 생각은 거짓말을 하고 싶어도 입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간사한 것이 어디 입맛뿐일까.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이리저리 움직이고 흔들리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지만 적어도 감(感)에서 만큼은, 성별이나 노소를 구분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 무엇인가를 보고 한번 높아진 눈높이를, 원래대로 돌이키는 것은 그래서 어렵다. JVC(www.jvc-victor.co.jp)의 NX-TC5를 음식 메뉴에 빗대어 본다면, 궁합 잘 맞는.. 2009. 10. 1. 더보기
32GB SSD 탑재한 디지털 캠코더, 삼성전자 SMX-K45 살다보면 오래도록 간직해 두고 싶은 순간이 있다. 그럴 때 어떤 사람은 글을 쓰고, 어떤 이는 사진을 찍고, 누군가는 동영상을 촬영한다. 그렇게 남겨진 기록은 잊고 있던 기억을 되살려 주기도 하고, 희미해져 가던 추억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도우미가 된다. 희로애락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인생 속에서, 기억과 추억은 윤활유와 같은 존재다. 소소하고 소박했던 일상, 슬프고 아팠던 순간, 행복함이 마음을 물들이던 시간들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 중에는 아무도 모르게 혼자만 간직하고 싶은 것이 있는가 하면, 다른 이와 나누고 싶은 것들도 있기 마련이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SMX-K45는 그런 순간을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남겨두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 웃음.. 2009. 9. 30. 더보기
태블릿 멀티터치로 진화하다, 한국와콤 뱀부 펀 글을 쓰는 사람 중에는 워드프로세서 대신 펜과 원고지를 고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PC를 사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 키보드로 단어와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이 어색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종이 위를 움직이는 펜을 통해 전해지는 손맛 때문에 손으로 글 쓰는 것을 고수하는 사람도 있다.감성이나 느낌을 떠나 효율만을 생각한다면 펜은 키보드를 따라잡을 수 없다. 적어도 글을 쓴다는 관점에서 본다면 그렇다. 하지만 그리는 것이 취미나 직업인 사람들에게는 키보드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다. 점과 선이 이어지고, 면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작업을 할 때 키보드는 거의 쓸모가 없다. 한국와콤(www.wacomkorea.com)의 뱀부 펀(Bamboo Fun, 모델명 CTH-661)은 그렇게 직접 .. 2009. 9. 30. 더보기
미니 무선랜 공유기, 로지텍 LAN-PW150N/R 새로운 기술이 신기한 것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꼭 필요한 것으로 인정받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새것이 갖고 있는 단점을 하나씩 줄여가고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는 진화와 사람들이 그것을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는 데 필요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까닭이다.그런 과정 속에서 어떤 것은 꼭 필요한 존재로 인정을 받지만 어떤 것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운명을 맞이하기도 한다. 물론 기술에도 트렌드가 있고, 궁합이 맞는 때가 있다. 그런 것들이 조화롭게 맞아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그것은 생활이 되고 일상이 될 수 있다. 로지텍(www.logitec.co.jp)의 LAN-PW150N/R은 이미 그런 단계에 접어든 네트워크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우미다. 특히 인터넷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하루.. 2009. 9. 29. 더보기
디지털액자 화려한 액서사리를 입다, 소니코리아 DPF-D72N/BQ 그릇은 대개 조연이다. 물, 음식, 음료, 술 등 갖가지 먹을 것들을 위해 존재하는 까닭이다. 간혹 예술의 영역에서는 그릇이 주연이 되는 때가 있지만 그것은 특별한 경우다. 그릇의 존재는 어디까지나 주연을 돋보이게 하는 데 있다.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고, 더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그릇이다.아무리 주목받는 주연이라도 그를 받쳐주는 조연이 없으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가 없다. 같은 음식이라도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격과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주연과 조연이 서로 궁합이 잘 맞아야 하듯이 음식과 그릇이 조화를 이루어야 누군가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이는 DPF-D72N/BQ는 사진을 담는 그릇이.. 2009. 9. 29. 더보기
초소형 프로젝터와 콤팩트 디카의 만남, 니콘 쿨픽스 S1000pj 만나야 할 사람을 못 만나는 것만큼이나 가슴을 아리게 하는 일은 없다. 만나야할 상대가 누구인지 알면서 못 만나기도 하고, 누구를 만나야 할지 몰라서 못 만나기도 한다.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인생이라는 모자이크의 한 조각이라면, 그 조각을 채우기 위해 사는 것 역시 삶의 일부분이다.사람에게 있어 만남의 대상이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되는 물건 하나도 그것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적절한 시기에 꼭 만나야할 대상을 만나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인연이 존재하듯이 사람과 물건 사이에도 좋은 인연이 있기 마련이다. 니콘(www.nikon-image.com) 쿨픽스 S1000j는 이런 사람들과 만나면,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을 것 .. 2009. 9. 28. 더보기
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컬러잉크젯 복합기, 한국HP OJ 8500 요즘 ‘스펙’이라는 단어가 언론과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린다. 스펙은 어떤 물건의 사양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인 스페시피케이션(Specification)을 단출하게 줄인 말이다. 그런데 요즘 회자되는 스펙의 대상은 물건이나 기계가 아닌 사람,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취업준비생들이다.취업지원서를 내는 회사에 자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그 동안 쌓은 다양한 이력과 능력을 알리는 것이 그 만큼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스펙이라는 말의 쓰임새가 씁쓸하기는 하지만 사람이나 물건이나 스펙이 좋으면 그 만큼 누군가로부터 선택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한국HP(www.hp.co.kr)에서 선보인 오피스젯(OfficeJet) 프로 8500은 제법 괜찮은 스펙을 가진 컬러 잉크젯 복합기다. 소규모.. 2009. 9. 28. 더보기
접어서 들고 다니는 전기자전거, 야이크바이크 여기서 거기로 갈 때 어떻게 갈까 고민될 때가 있다. 거기서 여기로 올 때도 마찬가지다. 여기와 거기는 그때그때 달라진다. 그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은 크게 세 가지다. 얼마나 빨리, 얼마나 편하게, 얼마나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느냐가 그 고민의 핵심이다.차를 가지고 가자니 교통체증이나 만만치 않은 기름 값이 부담스럽고, 버스나 지하철 같은 교통수단은 빠르고 저렴하기는 해도 불편할 때가 적지 않다. 걷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걸을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아예 고려 대상이 되지 못한다. 야이크바이크(www.yikebike.com)가 세상에 나오고 그것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면 그렇게 고민할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아직은 아이디어와 디자인만 공개된 컨셉 제품이지만 재주와 능력이 .. 2009. 9. 25. 더보기
A3+ 용지 지원 컬러 잉크젯 프린터, 한국HP OJ 7000 세월의 흐름은 많은 것을 변하게 한다.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바꾸어 놓고, 일하는 방법까지 달라지게 한다. 그런 변화를 일으키는 요인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끊임없이 진화해 가는 기술 역시 그런 것 중에 하나다. 기술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는 것은 이미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사무실 풍경만 해도 그렇다. 몇 십 년 전과 비교하면, 몰라지게 달라진 것이 요즘의 사무 환경이다. PC를 중심으로 발전한 다양한 디지털과 통신 기술 덕분이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PC와 프린터는 이제 디지털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사무용 기기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한국HP(www.hp.co.kr)의 오피스젯 7000은 문서 출력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A4 크기의 인쇄용지 보다 더 큰 문서를 인쇄해야 할 일이 많은 .. 2009. 9. 25. 더보기
7인치 휴대용 DVD 플레이어, 그린하우스 GHV-PDV740 극장에 가야 볼 수 있던 영화를 집에서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된 것은 비디오테이프 덕분이다. 그것이 영화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되면서,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열렸었다. 요즘처럼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견줄 만큼 오래 된 얘기다.그 때만 하더라도 집에서 몇 걸음만 나가면 수많은 비디오테이프 속에 담긴 영화를 빌려 볼 수 있었던 비디오대여점이 지척에 널려 있었다. 전성기를 누리던 비디오테이프는 DVD라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그릇이 등장하면서,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기억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을 역사가 되어 버렸다. 그린하우스(www.green-house.co.jp)의 GHV-PDV740은 DVD에 담긴 영화를 언제 어디서나 .. 2009. 9. 24. 더보기
노트북과 미니 USB 드라이브의 만남, 버팔로 RUF2-PS16G 작고 가볍다는 것만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것들이 적지 않다. 작아서 더 편리하고 가벼워서 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그런 것들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휴대용’이라는 머리표가 붙은 물건이라면 그것의 가치를 가늠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척도가 되는 것이 크기와 무게다.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해온 미니멀리즘이 디지털 기술과 만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군살 빼고 날씬한 몸을 갖기 위해 벌이는 디자인과 기술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다. 그래서 밀리미터와 그램이라는 단위 앞에 따라 붙는 숫자가, 어떤 것의 몸값을 좌우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도 한다. 버팔로(buffalo.jp)의 RUF2-PS16G는 각양각색의 데이터를 간편하게 담아.. 2009. 9. 24. 더보기
유선랜 어댑터와 USB 허브가 하나로, 로지텍 LAN-TX/U2H3 전화선에 연결된 모뎀으로 PC나 인터넷에 연결하던 시절에는 랜카드라고 부르던 네트워크 어댑터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PC나 노트북에 무선은 고사하고 유선랜 어댑터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것이 ‘기본’이던 시절의 얘기다. 그 때 그 시절의 랜카드는 필요할 경우 만만치 않은 비용을 주고 사야하는 주변기기였다.세월은 흘렀고, 인터넷은 생활이 됐다.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유선전화 보다 더 필요한 존재가 됐다. 더불어 홈 네트워크를 이야기하는 세상이 되었고, 이제 유선랜 어댑터는 아무리 몸값이 낮은 PC라고 당연히 갖춰야할 ‘기본’이 됐다. 로지텍(www.logitec.co.jp)의 LAN-TX/U2H3는 그런 PC.. 2009. 9.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