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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톤 컬러로 개성 살린 시크릿 컬러폰 투톤 컬러로 개성 살린 시크릿 컬러폰 삼성전자 SCH-W360 시크릿 컬러(Secret Color)폰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 삼성전자의 SCH-W360(SKT용)은 ‘컬러’로 고객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방법을 택했다.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패션 아이코닉으로 자리 잡은 휴대전화의 운명이 디자인과 컬러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은 이미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전형적인 슬라이드 방식의 디자인을 채용한 SCH-W360은 많은 고객들이 식상하게 여길 수도 있는 디자인의 핸디캡을 두 가지 색을 적절하게 조합해낸 투톤 컬러를 채용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케이스와 키패드 부분의 색상을 다르게 한 투톤 컬러로 신세대 고객층의 눈길을 잡겠다는 전략이 담겨 있다. 아이스 블루, 체리 레드, 애플 그린, 오메가 블루 .. 2008. 1. 28. 더보기
데이터 동기와 보안 기능 지원하는 USB 드라이브 데이터 동기와 보안 기능 지원하는 USB 드라이브 킹스톤테크놀로지 데이터틀래블러 400 킹스톤 테크놀로지의 데이터트래블러(DataTraveler) 400과 같은 USB 드라이브를 보노라면 플로피디스크에 대한 기억을 떠올라 종종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모양은 각양각색, 저장용량은 플로피 디스크가 꿈도 꾸지 못할 대용량, 드륵드륵 소리를 내며 돌던 플로피디스크는 감히 따라잡을 수도 없는 빠른 속도 때문이다. 요즘 나오는 데스크톱PC는 아주 특별한 용도가 아니라면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한 제품을 찾아보기도 힘들다. 10개씩 들어가 있는 플로피 디스크 박스를 지금도 팔기는 하지만 찾는 사람도 거의 없을 뿐 더러 예전만큼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 USB 드라이브가 그 자리를 대신해 편리하고 빠른 휴대용 .. 2008. 1. 28. 더보기
동영상과 전자사전으로 공부하는 학습용 PMP 동영상과 전자사전으로 공부하는 학습용 PMP 샤프전자 SP600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전자사전과 전자사전을 내장한 PMP. 얼핏 보면 다를 것이 없어 보일만큼 기능이 비슷할지라도 전자사전과 PMP가 같을 수는 없다. 쓰임새가 비슷해도 태생이 같지 않기 때문이요, 눈높이가 서로 다른 고객들을 주인으로 섬기고자 세상에 나온 까닭이다.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해도 전자사전은 사전 기능에 중점을 두었으니, 단어를 입력하고 찾는 것에서 제 능력을 십분 발휘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본연의 모습이다. 반면 사전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PMP라면 움직이는 영상을 보는 것이 기본적인 역할인 만큼 전자사전과는 생김새나 사용 방법이 같을 수는 없다. 샤프전자의 PMP딕 SP600은 디지털과 멀티미디어 시대의 학습 방법으로.. 2008. 1. 24. 더보기
WCDMA 영상통화 지원하는 오렌지 컬러폰 WCDMA 영상통화 지원하는 오렌지 컬러폰 LG전자 LG-KH1800 첫눈에 누군가를 반하게 만드는 그 또는 그것에는 그 누군가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그 매력이 무엇인지 얼마나 강렬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지는 누군가의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의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그 매력에 공감하는 이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관심과 사랑의 대상이 될 확률은 높아지기 마련이다. 그 또는 그녀에게 눈과 마음을 사로잡힌 사람이 많으면 스타가 되고, 그것을 보는 순간 지갑을 열고 싶은 충동을 주체할 수 없으면 히트 상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주목받는 것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대박을 기대하는 상품이라면 그런 매력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한다. LG전자의 LG-KH1800(KTF용)은 .. 2008. 1. 24. 더보기
메가스터디 동영상 강의 지원하는 PMP 메가스터디 동영상 강의 지원하는 PMP 맥시안 L900 ‘학습용’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나오는 제품들이 종종 눈에 띈다. 본래부터 학습용이었던 것도 있지만 그 중에는 공부의 영역으로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종종 그런 꼬리표를 붙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신세대들이라면 이미 가지고 있거나 갖고 싶어 하는 PMP가 그렇다. 가지고 다니면서 영화와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가 학습용으로까지 입지를 넓히게 된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동영상을 기반으로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고, 쟁쟁한 경쟁 상대들 속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차별화 전략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맥시안의 L900처럼 공부하는 데 활용.. 2008. 1. 24. 더보기
내장 메모리 8GB, 지상파DMB 지원하는 전자사전 내장 메모리 8GB, 지상파DMB 지원하는 전자사전 에이트리 UD20B 요즘 나오는 전자사전을 보노라면 ‘사전’이라는 말을 다시 정의해야할 정도로 재주와 능력이 사전 그 이상이다. 두툼한 종이 묶음이었던 사전이 디지털로 옷을 갈아입고 ‘전자’라는 머리 표를 달면서부터 사전은 더 이상 단어를 찾는 책이 아니다. 책꽂이 몇 칸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랄 것 같은 다양한 종류의 사전이 주머니 또는 가방 속에 쏙 들어갈 수 있는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것은 전자사전이 등장하면서 일어난 변화다. 일일이 종잇장을 넘겨가며 단어를 찾아야 했던 단어 찾기의 지루함은 눈 깜짝할 사이 그것을 찾아주는 전자사전 덕분에 사라졌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진화를 멈출지 모르는 전자사전의 변신과 변화는 계속해서 진행형이다. 에이트리.. 2008. 1. 21. 더보기
디지털 시대 디자이너를 위한 액정 태블릿 디지털 시대 디자이너를 위한 액정 태블릿 와콤디지털솔루션즈 신띠크 12WX 하얀 종이와 잉크가 스며 나오는 펜은 그들에게 무기나 다름없다. 그들의 범주에 들어가는 사람들의 직업들은 수 없이 다양하다. 직업 때문이 아니라도 취미나 일상에서 그것들은 늘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아울러 다양한 방법으로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그것들은 바늘과 실 같은 존재들이다. 온갖 종류의 글을 쓰는 사람들부터 선과 면으로 머릿속의 아이디어와 감성을 그려내는 이들에게 종이와 펜만큼 요긴하고 훌륭한 도우미는 흔하지 않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넘어오며 종이와 펜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그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와콤디지털솔루션즈에서 선보인 신띠크 12WX는 그렇게 종이와 펜을.. 2008. 1. 18. 더보기
네이트 드라이브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폰 네이트 드라이브 지원 500만 화소 카메라폰 삼성전자 SCH-C280 새로운 기술이 모든 이들에게 달가운 것은 아니다. 새로운 것으로 인해 버려야 하는 것이 있거나 어떤 형태로든 변화를 겪어야 한다면 그 과정에서 생기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은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새것이 가져다주는 편리함 만큼이나 옛것에 대한 익숙함을 지키고 싶어 하는 것도 타박할 일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전화 하나씩은 가지고 살아가는 디지털 세상. 그것은 곧 자신만의 휴대전화 번호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중에는 처음 휴대전화의 주인이 된 이후 몇 번이나 번호를 바꾼 경우도 있겠지만 처음 갖게 된 번호에 애착을 갖고 꾸준하게 사용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삼성전자의 SCH-C280은 그렇게 정.. 2008. 1. 18. 더보기
업다운 슬라이드 방식 HSDPA폰 업다운 슬라이드 방식 HSDPA폰 삼성전자 SPH-W3400 가끔씩은 그것 없이 지내는 일상을 그리워하는 이도 있겠지만 막상 없으면 불편하고 심심해서 견딜 수 없는 것이 휴대전화다. 바늘 가는데 실 가듯이 주인을 항상 따라다니며 음성, 화상, 문자로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편리함과 게임, 사진, 음악 등으로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는 재미를 주는 까닭이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재주가 많으면 어디서나 사랑받기 마련이다. 어설픈 재주라도 없는 것 보다는 나을 때가 많고, 제법이라는 소릴 들을 수 있는 재주를 지녔다면 대접도 달라진다. 그러니 휴대전화도 더 나은 재주 더 새로운 능력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지 않을 수 없다. 삼성전자의 SPH-W3400(KTF용)은 휴대전화로 음악 듣기를 즐기는.. 2008. 1. 18. 더보기
홈시어터용 소형 DLP 프로젝터 홈시어터용 소형 DLP 프로젝터 옵토마 HD65 영화는 극장에서 보아야 싱겁지 않다. 사람들로 가득 찬 어두운 극장 안에서 대형스크린과 실감나는 사운드로 즐겨야 제 맛이 난다. 항상 그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화면 크기와 감동은 비례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이나 공포, 눈을 적시고 마음을 촉촉하게 하는 사람 사는 이야기들이 스크린을 통하면 몇 배나 증폭된다. 그래서 극장은 늘 영화의 맛을 아는 사람들로 붐빈다. 스케일이 큰 영화일수록 많이 사람들이 극장으로 몰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극장에서 즐길 수는 없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집 안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로 여유롭게 그 속에 푹 빠져 보고 싶을 때도 있기 마련이다. 옵토마의 HD65는 이럴 때 영화를 좀 더 맛깔스럽게 감.. 2008. 1. 18. 더보기
수신율과 화질 업그레이드한 HDTV 수신카드 수신율과 화질 업그레이드한 HDTV 수신카드 디비코 퓨전HDTV7 RT 골드 하루 또는 저녁 시간의 대부분을 TV 앞에 앉아 있는 주인을 섬겨야 하는 TV라면 바보상자라고 불려도 할말이 없다. 하지만 TV가 전해주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로부터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얻고,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주인을 만난다면 지혜상자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것이 TV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바보상자라는 명예롭지 못한 별명을 가지고 있는 텔레비전에 대한 평가도 그때그때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더구나 갈수록 재주 많고 똑똑해 지고 있는 텔레비전의 진화 속도를 보고 있노라면, 주인을 잘 못 만나 무조건 바보 취급당해야 하는 TV가 더욱 억울해 할지도 모르겠다. 디비코의 퓨전HDTV7 RT 골드는 TV를 지혜상자로 활용할 줄 .. 2008. 1. 18. 더보기
멀티미디어에 강한 7인치 네비게이션 멀티미디어에 강한 7인치 네비게이션 코원 N3 운전대를 잡고 모르는 길을 찾아 가야할 때 난감하다. 길눈 밝은 사람이라면 약도나 지도만으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만큼 단순한 길이, 길눈 어두운 길치들에게는 복잡한 미로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몇 번이나 길을 잘 못 들어 헤매거나 길을 묻기 위해 차를 세워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길눈 밝은 사람이라도 가끔씩은 낯선 길 위에서 가야할 방향을 잡지 못해 당황해야 경우도 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이라는 고마운 디지털 도우미 덕분에 길을 잃고 머뭇거리는 자동차를 보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가야할 곳만 입력하면 스스로 알아서 길을 안내해 주는 길잡이 노릇을 톡톡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길만 찾아주던 네비게이션이 TV나 영화를 보여주고 음악까지 들을 .. 2008. 1. 18. 더보기
무선 디지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무선 디지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이지미디어 이지페치(EZfetch) 거실에 있는 TV와 PC를 연결하면 PC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 음악, 영화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것이 훨씬 편리해진다. 하지만 덩치 큰 PC는 TV 옆에 두고 사용하기에 너무 어색하고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그래서 이런 용도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HTPC(Home Theater PC)가 제격이다. HTPC는 비교적 세련된 디자인에 멀티미디어 출력 기능을 내장해 거실에 놓아두고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하지만 유선 또는 무선 네트워크로 다른 방에 있는 PC와 연결한 후 TV를 통해 사진이나 영화를 감상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이지미디어의 이지페치(EZfetch)는 그렇게 PC와 TV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 2008. 1. 18. 더보기
물이 닿아도 끄덕 없는 원세그 TV 물이 닿아도 끄덕 없는 원세그 TV 로지텍 LTV-1S700WP 종류를 막론하고 전기가 있어야 동작하는 모든 물건들은 물을 멀리 해야 한다. 잠깐의 실수로 물 속에 빠뜨리거나 약간의 물이 안으로 스며들기만 해도 못쓰게 되는 까닭이다. 그래서 물이 있는 곳이나 물속에서 사용해야 하는 가전이나 전자 제품이라면 물로부터 안전하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수 기능은 필수다. 물과 만날 일이 거의 없어 보이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도 방수 기능이 가지고 있다면 사용하기 편리한 것은 물론이고 활용 범위도 넓어진다. 조금이라도 물에 닿을까 염려되어 멀리하게 마련인 부엌의 싱크대 주변이나 욕실, 언제 비가 올지 모르는 야외에서 방수가 되는 ‘그것’이 있다면 적어도 물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로지텍의 LTV-1.. 2008. 1. 18. 더보기
양면 스캔 가능한 업무용 문서 스캐너 양면 스캔 가능한 업무용 문서 스캐너 한국HP 스캔젯 N7710 사무실에서 손으로 직접 쓴 보고서나 문서를 보는 것이 쉽지 않다. 있다면 아주 오래전 자필 이력서를 반드시 요구하던 아날로그 시대에 남겨진 기록들이 대부분일게다. PC와 프린터가 사무실에서 없어서는 안 될 사무용 기기로 자리 잡고, 이메일로 문서를 주고받는 것이 익숙해진 디지털 시대의 사무실 풍경이다. 아날로그 시대의 사무실이 말끔하게 디지털로 옷을 갈아입으면서 머지않아 종이 없는 사무실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예상과 전망이 곳곳에서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무실에서 종이는 중요한 업무용 수만이면서 소모품이고, 빠르고 고품질 인쇄가 가능한 프린터가 보급되면서 오히려 문서가 늘어난 곳도 있다. 한국HP에서 출시할 예정인 스캔젯 N.. 2008. 1. 18. 더보기
게이머를 위한 하이브리드 게이밍 키보드 게이머를 위한 하이브리드 게이밍 키보드 벨킨 n52te 이미 익숙해져 있는 것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것은 물건일 수도 있고, 습관일 수도 있다. 아무리 편리하고 좋은 것이 눈앞에 있다고 해도 그것이 가져다 줄 편리함이나 요긴함이 절실하게 마음에 와 닿지 않으면 그냥 눈요기 거리로 끝날 뿐이다. 손에 익은 옛것을 버리고 새것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분명 망설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반대로 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새것이 가진 장점 때문에 지갑을 여는 이들도 분명 있다. 자고 나면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디지털 세상에는 그런 판단의 기로에 서게 만드는 제품들이 종종 눈에 띈다. 벨킨의 n52te 역시 그런 제품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2008. 1. 18. 더보기
실속파를 위한 소형 흑백 레이저 프린터 실속파를 위한 소형 흑백 레이저 프린터 한국HP 레이저젯 P1006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아무나 레이저 프린터를 가질 수 없던 때가 있었다. 막상 그것의 주인이 된다고 해도 방 안에 놓고 사용하기에는 너무 큰 덩치 때문에 부담스러워야 했다. 유지비용이나 전력 소모량도 만만치 않아 이래저래 보통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과 같은 존재이던 때가 있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렇게 레이저 프린터의 주인이 되고 싶어 하는 만큼 진화도 빠르게 진행됐다. 10만원 전후면 구입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이 나오고, 깜찍할 만큼 크기도 작아졌다. 전력 소모량이나 소음도 많이 줄었고,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은 아직 남아 있지만 예전에 비하면 이것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해졌다. 한국HP의 레이저젯 P1006을 보면 레이저 프린터의.. 2008. 1. 18. 더보기
랜 케이블로 전원 공급하는 네트워크 카메라용 어댑터 랜 케이블로 전원 공급하는 네트워크 카메라용 어댑터 로지텍 LAN-POEKIT12 사람의 눈이 필요한 곳에 무인 카메라가 대신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잘 못 사용하면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다는 염려의 목소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본래의 목적에 맞게 제대로만 활용하면 유용한 것이 바로 무인 카메라이기도 하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 오면서 무인 카메라도 디지털 방식으로 옷을 갈아입고 이곳저곳에서 활약 중이다. 설치나 사용이 간편하고 성능이나 기능도 뛰어난 네트워크 카메라, 카메라로부터 전송된 영상을 디지털 방식의 영상 파일로 변환해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 등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일본 로지텍의 LAN-POEKIT12는 네트워크 카메라의 설치와 .. 2008. 1. 18. 더보기
비즈니스맨을 위한 휴대용 프로젝터 비즈니스맨을 위한 휴대용 프로젝터 옵토마 EP1691 프로젝터가 꼭 필요할 때가 있다. 장차 고객이 될지 모르는, 이미 고객으로 인연을 맺은 이들을 앞에 두고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때가 그렇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료들을 큼직한 화면에 펼쳐 보이며, 그들의 마음을 열고자할 때 프로젝터는 없어서는 안 될 무기이자 파트너다. 일할 때만 프로젝터가 요긴한 것은 아니다. 업무 시간을 피해 혼자 또는 동료들과 좋아하는 영화를 보거나, 여럿이 모여 응원을 하면서 즐기면 더욱 흥이 나는 스포츠 경기를 볼 때도 제 몫을 톡톡히 한다. 만만치 않은 몸값을 가졌지만 제대로만 활용하면 유용한 것이 바로 프로젝터다. 옵토마의 EP1691 역시 프레젠테이션 업무가 많은 주인을 섬기기 위해 세상에 나온 디지털 프로젝터다. DL.. 2008. 1. 18. 더보기
재주 많은 무선 인터넷 단말기 재주 많은 무선 인터넷 단말기 노키아 N810 휴대전화를 만드는 회사에서 만든 물건인데 휴대전화는 아니다. 무선랜으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게 꽤 많다니 무선랜 단말기라고 하면 될 듯 하지만 그렇게 단정해 버리기에는 또 다른 기능들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민다. 노키아(www.nokia.com)의 N810을 보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한 마디로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인터넷 단말기라고 이름을 붙여보았지만 이리저리 살펴보면, N810 속에는 요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가득하다. 휴대용 웹패드,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PMP, 인터넷 음성 및 화상 전화, 디지털 카메라, 네비게이션 등의 재주를 가진 까닭이다. N810은 인터넷 태블릿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나왔던 N800이 좀 더 .. 2008. 1. 18.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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