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썸네일형 리스트형 홈시어터 마니아를 위한 미디어 플레이어 아날로그 시대가 가고 디지털 세상이 열리면서 참으로 많은 것이 변했고 변하고 있다. 너무나 익숙해진 까닭에 이제는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만큼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이 적지 않다. 그런가 하면 여전히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것들 역시 지천이다. TV만 해도 그렇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거실의 주인 노릇을 하고 있을 TV는,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그 위상이 몇 배나 높아졌다. 아날로그 시대의 TV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재주와 다양한 능력을 갖게 된 디지털 TV가 등장하면서, 그것을 통해 얻던 재미와 정보의 양과 질까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이다. 니베우스미디어(www.niveusmedia.com)의 니베우스 존(Niveus Zone)은 그런 디지털 TV 곁에.. 2009. 8. 19. 더보기 미니 TV? No! 디지털 액자! 그것은 누구에게나 익숙하다. 적어도 문명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렇다. ‘중독’이라는 말을 써도 억지가 아닐 만큼 그것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 중에는 그것과 함께 하루를 시작해서 그것으로 하루를 끝내는 이들도 있다. 무료하고 지루한 시간을 아무 생각 없이 보내기에 딱 좋은 까닭이다.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두고 바보상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요즘은 그렇게 부르는 사람을 많이 보지는 못한 것 같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것의 영향력 안에 살고 있으니, 스스로를 바보로 전락하게 만드는 말로 그것을 폄하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다. 그것은 TV라는 물건이다. 그린하우스(www.green-house.co.jp)의 GHV-DF35TV 시리즈는 TV처럼 생겼다. 그렇지만 바보상자는 아니다, 오히.. 2009. 8. 18. 더보기 무게 950g 비즈니스용 미니 프로젝터 고객을 찾아다니는 것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다. 고객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결실을 맺을 수 없고, 발로 뛰는 부지런함과 진정으로 고객을 대하는 성실함은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자신이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업무나 상품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야 하고, 언제 어느 곳에서든 그것을 막힘없이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아는 것이 힘이고 알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능력이다. 삼성전자(www.sec.co.kr)의 SP-P410M은 그런 비즈니스맨들에게 든든한 도우미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고객들을 찾아다니며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이, 노트북과 함께 가방.. 2009. 8. 17. 더보기 50만원 짜리 미니 노트북. 첫눈에 반한 그 또는 그녀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가슴앓이를 했던 경험이 있기 마련이다. 활짝 열어 보이고 싶은 마음은 소심함에 발목이 잡히고, 눈앞에 어른거리는 그의 모습은 환상처럼 따라 다니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도 주변에서 맴돌 수밖에 없었던 답답함은 그런 경험을 떠올릴 때 어김없이 떠오르는 기억의 단편들이다.그렇게 첫눈에 반하는 대상이 어디 사람뿐일까. 애타게 기다리거나 우연하게 만난 ‘물건’ 하나에 그렇게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럴 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지름신의 유혹을 견디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유혹이 심해지면 심해질수록 자기 합리화를 위한 갖가지 이유가 머릿속을 채우기 시작한다. 한국HP(www.hp.co.kr)에서 미니 노트북인 미니(Mini) 110을 선보였다. 기존의 .. 2009. 8. 14. 더보기 미니 콤포넌트와 홈시어터의 만남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인 컨버전스는 지갑을 여유롭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이것저것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제품들을 원하는 대로 모두 다 사려면 두둑한 지폐 묶음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들을 하나로 모아놓은 것이 있다면 지갑에서 꺼내야할 돈 묶음이 훨씬 얇아진다.돈은 적게 들고, 마음은 흡족하고, 덤으로 새로운 능력까지 갖게 되는 것이 컨버전스 속성을 몸에 담고 진화한 디지털 제품들의 특징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런 것들이 의외로 많다. 휴대전화, PMP, 포켓PC, UMPC 등 차근차근 살펴보면 한 가지 재주만 가진 물건을 찾는 것이 오히려 쉽지 않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CMT-DH50R 역시 그런 물건이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오디오와 영화를 즐길 수 .. 2009. 8. 13. 더보기 내비게이션이 영어 학습 도우미 자동차를 운전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내비게이션이 아주 요긴한 디지털 도우미다. 모르는 길을 척척 알려주는 까닭에 길을 찾느라 허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교통정보까지 반영해 길 안내를 해주는 내비게이션을 가지고 있다면 막히는 길을 피해갈 수 있어 더욱 요긴하다.이렇게 모르는 길이나 막히는 길을 알려주는 것이 내비게이션의 역할이지만 요즘 제품들은 이 보다 훨씬 다양한 재주와 능력을 가진 것들이 적지 않다. 음악 듣고 동영상을 보거나 TV를 시청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운전과 경제운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부가 기능을 탑재한 제품들이 수두룩하다. 파인디지털(www.fine-drive.com)의 파인드라이브 iQ 스페셜 역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재주를 .. 2009. 8. 12. 더보기 15배 광학줌 1000만 화소 디카 선택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괴롭고 힘든 쪽과 즐겁고 행복한 쪽이 있다. 어느 쪽이든 선택하기가 힘들면 힘들수록 적지 않은 고민을 해야 한다. 선택은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다. 너무 경솔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은 피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시간을 끄는 것도 좋을 것이 없다. 새로운 물건을 장만하려고 할 때도 어김없이 그런 선택의 시험에 들게 된다. 앞뒤 가리지 않고 지갑부터 여는 충동구매가 습관이 된 사람들은 일단 예외로 하자. 현명한 사람이라면 주머니 사정과 그것의 쓰임새를 생각한 눈높이에서, 꼼꼼하고 야무지게 필요한 것을 골라낼 줄 아는 사람이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FinePix) S2000HD는 비교적 저렴한 몸값을 가지고 있으면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2009. 8. 11. 더보기 한번에 사진 두 장 찍는 휴대전화 휴대전화 속으로 들어가 디지털 카메라는 참으로 쓸모가 많다. 재미있고 신기한 장면, 맛깔나고 보기 좋은 음식, 그 또는 그녀와의 달콤한 데이트, 소소한 하루의 일상 등을 간편하게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때 더 없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까닭이다. 물론 사진의 상대적인 질은 디지털 카메라와 비교하면 아직은 한 수 아래다. 그렇지만 열 번 듣는 것 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는 속담처럼, 사진 한 장으로 담아낸 추억이나 정보가 훨씬 유용할 때가 적지 않다. 그럴 때 주인과 늘 함께 다니는 휴대전화는 그런 순간을 간편하게 담아내기에 제격이다. 스카이(www.isky.co.kr)의 IM-U490S는 그렇게 휴대전화와 한 몸이 된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 찍기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휴대전화로 전화.. 2009. 8. 10. 더보기 10m 방수 콤팩트 디카 요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패션 경쟁이 볼만하다. 형형색색의 빛깔로 맵시를 한껏 살리고, 각양각색의 디자인으로 개성을 뽐내는 제품들이 지천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깔끔하고 날씬한 몸매로 눈을 즐겁게 하고, 손에 착 달라붙는 디자인과 소재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깜찍한 콤팩트 디카들이 천지사방에 가득하다.그러나 아무리 튀는 옷을 입고 있어도 재주와 능력이 별 볼일 없으면, 고객들의 눈길을 잡는 것은 쉬워도 지갑까지 열게 만드는 것은 결코 녹록치 않다. 더구나 겉 보다는 속이 실한 물건을 선호하는 실속파 고객들에게는, 못 생겼어도 제 값하는 물건에 더욱 매력을 느끼기 마련이다. 아그파포토(www.agfaphoto.com)의 DC-600uw는 예쁘장하게 생긴 꽃미남 보다는 강하고 듬직해 보이는 터프가이 같은 .. 2009. 8. 7. 더보기 터치스크린 액정 내장한 베어본PC PC를 사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포장만 풀고 전원만 연결하면 되는 완제품을 사는 것이다. 두 번째는 필요한 부품들을 일일이 골라서 조립을 맡기거나 직접 조립하는 방법이 있다. 세 번째는 흔히 베어본(Barebone)이라고 부르는 반제품 PC에 입맛에 맞는 부품을 구입해 궁합을 맞추는 것이다.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PC에 관한 지식이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완제품을 선호한다. 반면, 자신의 기대 수준에 맞출 수 있는 성능이나 기능을 갖춘 PC를, 직접 입맛에 맞도록 꾸미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두 번째나 세 번째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셔틀(www.shuttle.eu)의 X50은 세 번째 경우에 해당하는 PC다. 그러니까 PC 케이스나 메인보드 .. 2009. 8. 6. 더보기 4세대 아이팟 나노 전용 이어폰 바늘 가는데 실이 따라 간다는 속담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바늘은 실이 있어야 하고, 실은 바늘이 있어야 한다. 둘이 함께 하지 않으면 꿰매거나 누비는 일을 할 수가 없다. 단순히 둘이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 바늘귀에 실이 꿰어져 있어서 바늘 가는대로 실이 따라 움직여줘야 비로소 찰떡궁합 파트너가 된다.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게 마련인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가 바늘이라면, 다른 사람 방해하지 않고 마음껏 음악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실이다. 이것들 역시 바늘과 실처럼 ‘연결’되어 있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프린스톤테크놀로지(www.princeton.co.jp)의 PIP-4NE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이어폰이다. 이어폰이라는 것이 귀에 자리.. 2009. 8. 5. 더보기 43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작고 좁은 책상 보다 크고 넓은 책상이 일하기 편하다는 것을 굳이 강조할 필요가 있을까.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작업할 공간이 넓으면 일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비좁은 책상을 마주했을 때 느끼게 되는 답답함이나 짜증도 훨씬 줄어든다. 사실 요즘 사람들에게는 책상 위에 무엇인가를 잔뜩 늘어놓거나 쌓아두고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줄어들었다. PC가 업무용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일어난 변화다. 대신 여러 개의 프로그램 창을 열어 놓고 작업할 수 있는 대형 모니터나 두 대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NEC(www.necdisplay.com)의 CRV43은 그렇게 널찍하고 시원한 작업 화면을 제공해주는 모니터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익숙해.. 2009. 8. 5. 더보기 열쇠 닮은 마이크로SD 리더기 10년 전만 해도 휴대전화를 구입할 때 메모리 용량을 꼼꼼하게 따질 필요가 없었다. 전화번호, 일정, 메모, 문자메시지처럼 저장해야 하는 정보가 대부분 텍스트 형태였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기가바이트 수준의 대용량 메모리가 필요하지도 않았고 있어도 쓸모가 없었다.하지만 휴대전화 속에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와 디지털 카메라 기능이 들어가고, 무선 인터넷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내장 메모리 용량이 넉넉해야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고,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이용해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없는 제품은 고객들에게 외면 받기 십상이다. 라씨(www.lacie.com)의 패스키(PassKey)는 이름이나 생긴 모습을 보면 평범한 열쇠와 크게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그렇지만 패스키는 문이.. 2009. 8. 4. 더보기 3D 사진과 동영상 찍는 콤팩트 디카 후지필름(www.fujifilm.co.jp)에서 2009년 8월에 선보일 예정인 파인픽스(FinePix) 리얼(Real) 3D W1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의 변신과 변화 속도를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평범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재주와 능력을 가진 작고 깜찍한 ‘물건’이다.얼핏 보면 리얼 3D W1은 흔하고 흔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렌즈가 하나인 대부분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와는 달리, 리얼 3D W1은 본체 앞면 좌우에 두 개의 렌즈가 자리를 잡고 있다. 각각의 렌즈 옆에 내장되어 있는 마이크도 두 개다. 그래서 정면에서 보면 마치 사람의 눈을 연상시킨다. 이렇게 두 개의 렌즈가 달린 덕분에 평범한 디지털 카.. 2009. 8. 4. 더보기 GSM & HSPA 유무선 공유기 휴대전화로 사용하는 인터넷은 편리하면서도 불편하다.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은 편리하지만, PC나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번거롭거나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휴대전화의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열리는 웹페이지는 답답하고, PC에서는 아무런 문제없이 볼 수 있는 정보를 휴대전화로는 보기 힘든 경우도 있다. 그래서 유선 네트워크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없는 곳에서는 노트북에 휴대전화나 이동전화 모뎀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에릭슨(www.ericssonw35.com)의 W35는 초고속 인터넷망과 같은 유선 네트워크로 인터넷을 연결할 수 없는 곳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망을 이용해 간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2009. 8. 3. 더보기 액정 화면 콕 찍으면 사진이 찰칵! 복잡하고 어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사용하기 간단하고 쉬운 제품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아무리 재주와 능력이 뛰어난 물건이라도 어렵고 복잡해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무용지물인 까닭이다.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거나 갖고 싶어 하는 디지털 카메라 역시 마찬가지다. 기계적인 조작이 필요한 제품을 사용할 때 마다 종종 어려움을 겪게 되는 사람들에게는, 조작 방법을 어렵게 ‘공부’하지 않고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용하기 쉬운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안성맞춤이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의 파인픽스(FinePix) Z300은 그런 사람들이 눈여겨 볼만한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셔터 역할까지 .. 2009. 8. 3. 더보기 일석이조 아이팟 미니 스피커 고정관념이라는 틀을 벗어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 앞에서 왜라는 물음표를 좀처럼 던지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 그 틀을 깨는 생각이나 시도를 하고 그것이 새로운 모습으로 결실을 맺게 되면, 때로는 보통 사람들은 미처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를 가져 오기도 한다.음악을 듣는 방법만 해도 그렇다. 오랜 세월 동안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물건이라면,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거나 케이블로 연결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겨졌다. 하지만 이어폰과 헤드폰이 등장하고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가 대중화되면서, 앉아서만 즐길 수 있던 음악을 걸어 다니면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엘레컴(www.elecom.co.jp)의 ASP-P102 시리즈는 휴대용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의 대명사처럼 여겨지는.. 2009. 7. 31. 더보기 PC를 지켜주는 자물쇠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 후회의 사전적인 의미는 이렇다. 사진에 적혀 있는 뜻을 음미해 보면 이전의 잘못을 인정하는 머릿속의 ‘생각’이, 다시 반복하지 않는 ‘행동’으로까지 이어져야 후회라는 말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잘못한 것을 깨닫는 것만을 후회하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실수나 실패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고, 그런 까닭에 사람은 후회를 친구처럼 옆에 달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 결코 달갑지 않은 친구지만 현명한 사람은 후회를 기회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은 후회할 일을 하지 않고 후회할 길을 가지 않으려 노력한다. 프린스톤테크놀로지(www.princeton.co.jp)의 PUS-UCL3는 PC나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는 민감하고 중요한 각종 .. 2009. 7. 30. 더보기 노트북용 300만 화소 웹캠 몸이 떨어져 있으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항상 그렇다고 단정하고 일반화 시킬 수는 없다. 사람과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마음이고 관계다. 물리적인 거리와 마음의 거리가 항상 비례한다면, 세상살이 역시 더 어렵거나 더 수월하다는 이분법으로 설명이 가능할지 모른다.시간의 길이와 공간의 거리가 마음속에서 만들어내는 빛깔은 그야말로 형형색색이다. 그중에서 가장 크고 밝게 빛나는 것을 꼽으라면 아마도 ‘그리움’이 아닐까. 서로 다른 땅을 밟고 같은 시간을 살아가며 서로를 생각하게 하는 그리움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보이지 않는 징검다리와 같은 존재다. 엘레컴(www.elecom.co.jp)의 UCAM-DLX300B는 그런 그리움을 디지털과 인터넷 시대에 맞도록 .. 2009. 7. 30. 더보기 비즈니스맨을 위한 미니 노트북 요즘 아톰의 활약이 제법 볼만하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속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진 그 아톰이 아니라, 미니 노트북용 프로세서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인텔의 프로세서 얘기다. 전혀 다른 존재지만 이름이 같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프로세서로서의 아톰이 더욱 친근하게 여겨지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어쨌거나 저가형 미니 노트북용 프로세서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아톰은 가벼운 주머니를 가진 사람들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 비록 고성능 프로세서와 비교하면 재주와 능력이 떨어지지만 작고 가벼우면서 낮은 몸값을 가진 미니 노트북에게 아톰은 매력적인 파트너다. HP(www.hp.com)의 미니(Mini) 5101 역시 아톰 프로세서를 두뇌로 채용한 미니 노트북이다.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을 사용하는 .. 2009. 7. 29. 더보기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