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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TikTok)에 도전장 내민 유튜브…구글, ‘유튜브 쇼츠’ 초기 베타 서비스 시작 구글이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 초기 베타(early beta) 서비스 시작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알렸다. 유튜브 쇼츠(YouTube Shorts)는 15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틱톡(TikTok)과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되는 서비스다. 이미 올해 4월 초에 개발 계획을 공개했던 유튜브 쇼츠는, 인도에서 가장 먼저 초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새로운 도구와 기능 등을 선보이고, 사용자들과의 피드백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된다. 스마트폰용 앱은 우선 안드로이드부터 지원하고, 아이폰 버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유튜브 쇼츠는 새로 제공되는 카메라 도구를 활용해, 15초 이하의 짧.. 2020. 9. 15. 더보기
무선랜 자동 로밍으로 모두가 윈윈...구글, '오리온 와이파이' 미국 서비스 개시 언제나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한때 트렌드였던 커넥티드(Connected)는 이제 거의 모든 것의 필수 조건이 됐다. 사람도, 사물도, 그리고 업무와 일상도.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고품질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연결된다는 것은, 그런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기업과 국가가 나서서 힘을 모아야 하는, 그런 수준의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그래서 전 세계 각 나라와 기업들은, 보이지 않지만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글이 '오리온 와이파이(Orion WiFi)'라는 새로운 종류의 와이파이 오프로.. 2020. 9. 11. 더보기
브라우저 탭 '그룹화'와 '사용자화' 등 지원...크롬, 좀 더 '빨라지고 편해진다' 구글이 크롬(Chrome) 브라우저의 성능과 기능을 업데이트한다. 웹페이지가 열리는 데 소요되는 로딩 시간이 최대 10% 줄어들도록 성능을 개선하고, 탭을 그룹화하고 사용자화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며, PC와 모바일 환경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능 업데이트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구글의 크롬(Chrome)은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인터넷 브라우저다. 스탯카운터가 발표한 2020년 7월 기준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보면, 크롬이 전체 시장의 65.89%를 차지하고 있다. 2위인 사파리(16.65%), 3위 파이어폭스(4.26%)와 비교하면 격차를 쉽게 가늠할 수 있다. 사용자가 많은 만큼 성능 및 기능이 개선되면 이를 체감할 수 있는 사용자가 많아진다. 이번 구글이 발표한 업데이트는.. 2020. 8. 26. 더보기
안드로이드폰에서 파일 공유를 간편하게…구글, 에어드롭 같은 '니어바이 쉐어' 구글이 스마트폰 근거리 파일 전송 기능인 니어바이 쉐어(Nearby Share)를 발표했다. 니어바이 쉐어를 활용하면 근처에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끼리, 파일, 링크, 사진 등의 데이터를 간편하고 빠르게 전송하고 공유할 수 있다. 니어바이 쉐어는 안드로이드 6.0(Android 6.0) 이상이 탑재된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구글 픽셀(Google Pixel)과 삼성의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안드로이드 에코 시스템에서 더 많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구글은 밝혔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6.0 이상의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니어바이 쉐어를 발표했다. 바로 옆에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크롬북끼리.. 2020. 8. 5. 더보기
[SmartWork] 화상 통화를 위한 6가지 팁…구글이 소개하는행아웃 활용법 요즘 기업들의 공통적인 최대 관심사는 두 가지다. 첫째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임직원들의 인적 피해를 차단하는 것이고, 둘째는 바이러스 여파로 위축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규모, 지역, 업종에 상관없이 모두가 비상 상황이다. 그래서 재택근무를 도입하거나 확대하는 기업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다행히 특별한 준비 없이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과 솔루션은 이미 다양하게 존재한다. 재택근무가 업무의 손실이나 중단없이 원활하게 수행되고, 이를 통해 조직과 개인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협업에 필수적인 ‘소통’의 장벽을 낮추거나 없애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구글의 G 스위트(G Suite) 제품 마케팅 책임자인 .. 2020. 2. 25. 더보기
"멀티 클라우드 강화된 최상의 리소스 제공"...구글, BI 플랫폼 '루커' 인수 완료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CEO가 루커(Looker)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2월 13일 발표했다. 루커의 CEO인 프랭크 비엔(Frank Bien) 역시 루커 공식 블로그에 인수 합병 작업을 완료했고, 지난 4년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두 회사의 문화적 유사성과 기술 시너지를 깊이 이해했으며, 이제는 파트너가 아닌 구글 클라우드 일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6일 구글은 26억 달러에 데이터 분석 및 BI(Business Intelligence) 플랫폼 전문 기업인 루커 인수를 발표했었다. 그동안 양사는 2019년 말을 목표로 루커의 구글 인수 작업을 진행해 왔으나 예상보다 2개월 정도 늦게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2011년에 설립된 루.. 2020. 2. 17. 더보기
60초 동영상으로 학습하는 비디오 공유 앱…구글, 에어리어 120 프로젝트 '탄지' ‘동영상’이 콘텐츠 유통과 공유 수단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든 길이 로마로 통하는 시대가 있었듯이, 많은 사람의 눈과 귀가 동영상으로 향하는 시대가 됐다. 이제 동영상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은 콘텐츠를 창작하고, 저장하고, 유통하며, 공유하는 가장 대중적인 에코 시스템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구글이 흥미롭고 유용해 보이는 탄지(Tangi)라는 실험적인 동영상 공유 프로젝트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탄지는 60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에 ‘학습’ 또는 ‘방법’을 담아 공유하는, 동영상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글을 읽는 것에 싫증을 느낀 사람들은 사진으로 소통하기 시작했다. 인스타그램이 대표적인 서비스다. 사진 대신 유튜브처럼 동영상을 선택한 사람이나 기업도 수없이 많다. 하지.. 2020. 1. 30. 더보기
다양한 데이터세트를 빠르고 쉽게 검색...구글, '데이터세트 검색' 정식 서비스 한때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던 인터넷은 더 이상 맑고 깨끗한 자료의 보고가 아니다. 불필요하고 의미 없으며 거짓 정보가 가득한 쓰레기 더미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더구나 인터넷에 유용한 정보가 더 많아진다고 해서, 필요 없고 유해한 정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양질의 정보를 제대로 걸러내고, 필요한 것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는, 도구와 방법이 있어야 한다.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하려면 최소한 두 가지가 필요하다. 첫 번째는 효율적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검색엔진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원하는 정보에 가장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선정할 수 있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누구나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대지만, 모두가 인터넷을 잘 활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필.. 2020. 1. 29. 더보기
모션 센싱이 고양이 발에도 작동할까?…구글, '픽셀 4' 동작 감지 작동 원리 소개 잠들기 전에 맞춘 스마트폰 알람이, 아침이 되자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양손에 밀가루를 잔뜩 묻히고 요리 중인데, 꼭 받아야 하는 전화가 걸려 왔다.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방금 들었던 음악을 한 번 더 듣고 싶어졌다. 이럴 때 우리가 하는 방법은 대개 동일하다. 스마트폰을 집어 들고, 디스플레이를 터치하거나 버튼을 누른다. 때에 따라서는 지문, 얼굴 또는 비밀번호로 잠금 상태를 해제해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구글 픽셀 4처럼 움직임 감지(Motion Sensing)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면, 이런 과정을 한 번의 손동작으로 끝낼 수 있다. 스마트폰 액정 화면 위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손을 휙~하고 움직이면, 허공에 지나간 제스처를 인식해 필요한 기능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2020. 1. 17. 더보기
'네스트 허브' 어디서나 만능 통역기…구글, SI 업체와 기업용 통역 솔루션 확장 “구글 어시스턴트의 목표는 사람들이 일을 처리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방법의 하나는, 사람들이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작년에는 실시간 통역 기능을 도입하여, 호텔 투숙객과 컨시어지 직원이, 언어가 서로 달라도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는 이러한 기능을 스마트 스피커, 스마트 디스플레이에서 도입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마트 폰에서도 지원하도록 해, 이제 이동 중에도 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릴리안 린콘(Lilian Rincon) 구글 어시스턴트 제품 관리 담당 수석 이사가 밝히는 구글 어시스턴트의 성과와 기대감이다. 지난해 구글 어시스턴트의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는 장치가 확대되고, 일상생활 속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되면서, 점점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2020. 1. 10. 더보기
검색 결과로 보는 최고의 인기제품…구글, ‘구글 쇼핑 100’ 사이트 오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검색어를 분석한 후, 이를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목록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마이크로 사이트를 구글이 선보였다. ‘구글 쇼핑 100(Google Shopping 100)’으로 이름 붙인 새로운 사이트는, 이름 그대로 쇼핑 관련 제품의 검색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구글 검색엔진에서 사람들이 검색한 제품명을 분석해, 가장 핫(Hot)한 제품들만 추려서 보여준다. 구글 쇼핑 100은 구성이나 디자인 모두 심플하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8개의 카테고리가 나타나고, 각각의 카테고리에는 가장 검색 빈도가 높았던 제품에 순위가 매겨져 목록으로 표시된다. 제품 목록은 사진만 있는 썸네일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원하는 제품 사진을 선택하면, 비로소 제품 이름이 표시된다. 선택한 제품.. 2019. 12. 12. 더보기
컴퓨터 비전 리더로 구글, MS, AWS 선정…포레스터, '포레스터 뉴웨이브 CV' 발표 포레스터가 ‘포레스터 뉴 웨이브 : 2019년 4분기 컴퓨터 비전(The Forrester New Wave: Computer Vision Platforms, Q4 2019) 보고서를 발간하고, 리더 그룹으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Amazon Web Service), 클래리파이(Clarifai)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11개의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10가지 평가 기준을 적용해 선정했으며, 그중에 7개 업체는 제품 기능 기반 3개 업체는 전략 기반 평가로 이루어졌다. 리더 그룹에서 가장 앞선 리더로는 구글 클라우드를 꼽았다. 리더 그룹에 선정된 기업 외에 컴퓨터 비전 부문 뉴 웨이브에 이름을 올린 기업은, IBM, 하이브(Hive), 뉴랄라(Neurala), 디포매틱(Deepomatic), 추 AI.. 2019. 11. 27. 더보기
패션과 무용이 AI와 만나면?...구글, '런웨이 팔레트' & '리빙 아카이브' 프로젝트 낫 놓고 기역 자를 알려면, 낫도 알아야 하고, 기역도 알아야 한다. 어느 한쪽만 알아서 될 일이 아니다. 요즘처럼 세상이 빨리 많이 넓게 변하는 세상에서는,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하는 사전 지식이 훨씬 많이 필요하다. 기술만 아는 우물 속에 살면서, 낫으로 할 수 있는 일은, 풀이나 벼를 베는 일뿐이다. 예술만 아는 동굴 속에 살면서, 기역으로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벽에다 기역을 그리는 것뿐이다. 둘 다 알아야 우물과 동굴에서 나올 수 있고, 우물과 동굴을 벗어나야 낫도 기역도, 쓸모가 많아지고 새로운 의미가 된다. 그래서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많이 아는 것이 뇌와 몸을 지혜롭게 쓸 수 있는 지름길이다. 모르는 것이 약이 되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아는 것이 힘이 되는 경우가 더.. 2019. 11. 26. 더보기
녹음된 아빠 목소리 구글 네스트가 재생..구글, 마이 스토리타임 서비스 제공 구글이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이 스토리타임(My Storytim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와 엄마, 그리고 맑고 밝은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다. 구글이 오랜만에 내놓은 사람 냄새 물씬 나면서, 따뜻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사악하지 않은 구글이 되자’고 했던, 그때 그 말을 떠올리게 만드는 서비스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가족들이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공간,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이야기,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가 함께 협업하는 플랫폼이다. 가족이 직접 만드는 오디오북과 우리 가족만의 음성 스토리텔링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접 곁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해줄.. 2019. 11. 22. 더보기
타이탄 보안 칩 기술 및 노하우 공유…구글, 파트너사와 오픈타이탄 프로젝트 발표 구글이 서버, 스토리지, 스마트폰 등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사용해온 타이탄 보안 칩 기술과 노하우를 관련 업계와 공유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구글과 파트너사는 오픈타이탄(OpenTitan)이라고 이름 붙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인 하드웨어 보안 칩인 실리콘 RoT(Root of Trust) 기반 기술을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픈타이탄은 데이터 센터 서버, 스토리지, 주변 장치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반도체 보안칩 설계 및 통합 지침을 제공하게 된다. 타이탄은 구글이 직접 설계한 펌웨어가 포함된 하드웨어 기반의 반도체 보안 칩으로, 승인된 검증 코드를 사용해 시스템 구성 요소가 안정하게 부팅되는지 확인하고, 하드웨어와 인프라에서 사용되는 소프트웨어가 신뢰할 수 있는 상태.. 2019. 11. 20. 더보기
아이메시지 같은 안드로이드폰의 RCS 메시징…구글, 연말까지 미국 전체 서비스 구글이 미국 전역에서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올해 초부터 영국, 프랑스, 멕시코에서 RCS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미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안드로이드폰의 기본 메시징으로 RCS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일부 미국 지역에서는 이미 RCS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게 된다. RCS는 휴대전화에서 제공하는 단문문자메시지(SMS;Short Message Service)의 진화된 형태로, 맥OS나 iOS 등 애플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메시지(iMessage)와 유사한 개념의 메시징 서비스다. RCS 미국 서비스를 위해 버라이즌, AT&T, T모바일, 스프린.. 2019. 11. 20. 더보기
'단축키' 같은 '닷뉴(.new)' 도메인...12월 2일부터 기업/개인 등록 신청 가능 구글이 2018년 12월 14일부터 G 스위트(G Suite)를 통해 제공해 온 '닷뉴(.new)’ 도메인을, 2019년 12월 2일부터는 일반 기업 및 개인에게도 제공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닷뉴는 온라인으로 새로운 작업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메인으로, 단축키처럼 만든 도메인 주소라고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어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docs.new'라고 입력하면, 바로 구글 문서(docs)의 ‘새 문서’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구글 문서(doc.new, docs.new, documents.new), 스프레드시트(sheet.new, sheets.new, spreadsheet.new), 프레젠테이션(slide.new, slides.new, deck.new, .. 2019. 11. 11. 더보기
인공지능 분류, 편리한 공유, 간편한 인쇄…구글포토, 3가지 신기능 추가 사진이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됐다. 사진이 세상에 등장한 이후, 요즘처럼 전성기를 맞았던 적은 없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과 일상 속에서, 모든 순간의 일부가 되어 갈 것이 틀림없다. 사진이 기억과 추억의 중심이 되는 세상에, 디지털카메라가 초석을 다졌고, 스마트폰이 날개를 달아준 까닭이다. 지금 스마트폰 앨범을 열어보면,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 장의 사진이, 앨범 속에 가득 들어 있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구글의 구글 포토나 애플의 아이클라우드 포토는 사진 앨범과 창고 사이의 중간 역할을 하고 있다. 워낙 많은 사진을 찍다 보니,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백업하는 것은 기본이 됐다. 편하고 빠르게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면서, 오히려 편리함을 방해하는 일도 생긴다. 촬영한 사진이 워.. 2019. 9. 17. 더보기
'네스트 허브 맥스' 활용법 101가지…구글이 전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 활용 A-Z 구글이 ’네스트 허브 맥스(Nest Hub Max)’를 구글 스토어를 통해 판매에 들어갔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만든 네스트 허브 맥스는, 음성인식 서비스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다. 판매 가격은 229달러로 책정됐다. 한 번에 229달러를 모두 지불하거나, 한 달에 9.54달러씩 24개월 동안 내는 할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네스트 허브 맥스는 주방용 TV, 디지털 앨범, 화상통화 단말기, 실내 감시용 카메라, 스마트 홈 컨트롤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옵션으로 판매하는 229달러의 '네스트 헬로 비디오 도어벨(Nest Hello Video Doorbell)'과 199달러인 '네스트 캠 아웃도어(Nest Cam Outd.. 2019. 9. 10. 더보기
빨라지고, 오래가고, 확장성 향상됐다…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2’ 발표 구글이 기업용 구글 글래스인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의 성능을 개선한,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Glass Enterprise Edition 2)'를 발표했다. 구글 블로그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전 모델보다, "처리 속도는 빨라지고, 배터리 사용 시간은 늘어나고, 확장성은 더 좋아졌다”는 것이 구글의 설명이다.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반 소비자용이 아니라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다. 생산, 유통, 물류,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생산 효율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 개발한 웨어러블 장치다. 부피 크고 무거운 일반적인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비교하면, 가벼운 안경 형태의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어 하루 종일 착용해도.. 2019. 5. 2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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