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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1으로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애플, 아이폰 11 시리즈 야간 사진 공모전 애플이 아이폰 11, 아이폰 11 프로, 아이폰 11 프로 맥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야간 사진(Night Mode Image) 공모전을 실시한다. 제출 기간은 태평양 표준 시간(PST) 기준으로 1월 8일 오전 12:01부터 1월 29일 오후 11:59까지다. 아이폰 11 시리즈를 가진 18세 이상의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출된 야간 사진은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패널의 심사를 거쳐 2020년 3월 4일에 5개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과 사용, 참가대상에서 제외되는 사진 수상작들은 애플 뉴스룸(Apple Newsroom)의 갤러리, 애플 홈페이지(www.apple.com), 애플 인스타그램(@apple)에 공개된다. 아울러 디지털 캠페인, 애플 스토어(Apple Store.. 2020. 1. 9. 더보기
HRA 프리미엄 오디오 플레이어...소니, 워크맨 NW-ZX570 & NW-A100 흔히 MP3 플레이어라고 부르던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는 거의 멸종 단계에 이르렀다. 스마트폰의 재주와 능력이 워낙 뛰어나고 진화의 속도가 빨라진 탓이다. 그래도 음악을 많이 듣는 사용자나 어학 학습용으로 수요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높은 몸값에 귀한 대접을 받아야 하는 스마트폰 대신, 애지중지할 필요 없이 마음껏 사용하며 음악을 듣거나, 외국어 학습을 하며 거칠게 다루어야 하는 경우 유용하다. 생존을 위해 다른 방향으로 진화를 선택한 경우도 있다. 바로 휴대용 ‘하이파이’ 영역이다. 무손실 압축으로 본래 음원이 가진 ‘소리’ 데이터를 최대한 간직하고 있는 고음질 음원 파일을, 이에 걸맞게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 시스템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녹여낸 것이다. 일부 스마트폰이 이런 영역까지 넘보고는 있.. 2019. 12. 25. 더보기
보안 결함 발견하면 최대 100만 달러...애플, 보안위협 현상금 프로그램 발표 애플이 자사 생태계를 위협하는 보안 위협 해결을 위해, '보안 현상금'(Apple Security Bounty)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위협과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패는 예방이다. 예방은, 미리 문제점을 알고 해결책을 찾았다는 뜻이다. 그 과정이 빠르고 지속적이며 체계적일수록, 위협과 위험은 작아지고 안전과 안정성은 높아진다. 보안 현상금 프로그램은 사용자나 전문가들의 노력과 경험을 빌려, 그런 위험과 위협 요소를 찾아내는 프로젝트다. 보안 현상금 프로그램은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거나, 이를 악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확인하고, 이를 제보하는 사람이나 단체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고객과 해커 그리고 전문가들의 집단 지성과 능력을 활용해, 잠재적인 문제점을 빠르게 발견해서 해결하겠.. 2019. 12. 23. 더보기
스마트 홈 표준 만든다… 지그비 얼라이언스, 스마트홈 프로젝트 발표 지그비 얼라이언스(Zigbee Alliance)가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 스마트 홈 네트워킹 기술 표준을 마련을 위한, '커넥티드 홈 IP(Connected Home over IP)’ 워킹 그룹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구글, 아마존, 애플 등이 참여하는 워킹 그룹은 로열티 없는 개방형 스마트 홈 연결 표준을 개발하게 된다. 이를 활용해 스마트 홈 장치와 모바일 앱 및 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고, 장치 인증을 위한 특정 IP 기반 네트워크 기술을 정의하는 것이 목표다. 커넥티드 홈 IP 프로젝트는 스마트 홈 기기는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사용하기 쉬워야 한다는 공통의 의견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제조회사마다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이 부품 등에 대한 방법과 과정이 달라, 제조 업체 입장에서는 복.. 2019. 12. 19. 더보기
유아이패스, 2020년 RPA 교육 프로그램 확대...2019년 아카데미 라이브 8회 실시 유아이패스코리아(UiPath Korea)가 17일부터 양일간 주요 고객사 현업들과 함께 ‘아카데미 라이브(Academy Live)’를 열고, RPA를 전혀 사용해보지 않은 비 개발자가 자신의 업무를 자동화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세션을 진행했다. 이번 아케데미 라이브는 올해 8번째 실시된 교육 세션으로, 지금까지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카데미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 LG유플러스, 롯데 e커머스, 두산 등 기존 고객의 현업 담당자뿐 아니라 유아이패스와 MOU를 맺고 있는 연세대학교의 학생들도 아카데미 라이브의 업무 자동화를 체험했다. 아울러 2020년부터 1인 1 로봇 시대를 여는 주체인 현업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아패스코리아 체험형 교.. 2019. 12. 16. 더보기
오픈 소스로 돈을 번다?!…엑스에스코드, '오프소스 수익 플랫폼' 출시 오픈 소스는 개발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드는 훌륭한 도구이면서 환경이다. 대부분의 경우 무료로 자유로운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오픈 소소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하지만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현실적으로 수익이 필요할 때가 있다. 프로젝트 품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개발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에 대한 물질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 이스라엘의 스타트업인 엑스에스코드(XS:CODE)가 선보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위한 수익 창출 플랫폼’은, 그런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솔루션이다. 엑스에스코드의 플랫폼을 활용하면 수익 모델 선택, 가격 결정, 비용 결제 등을 엑스에스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개발자가 .. 2019. 12. 16. 더보기
중소기업이 보안성 높이려면?…MS, ‘오피스 365’로 보안성 향상 가능 2020년 1월 14일이 되면 윈도 7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든 지원이 중단된다. 보안업데이트가 더는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 상태가 된다. 아직 윈도 7을 사용하고 있다면, 남은 기간 내에 윈도 10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하지만 윈도 10으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해서, 수많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안전한 시스템 환경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일 뿐이다. 특히 보안 문제에 대해 위기의식이 낮고 대비할 여력이 없는 중소기업은, 취약한 보안 상태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브래드 앤더슨(Brad Anderson)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담당 부사장이, 중소기업이 보안성을 향상할 수 있는 생각과 조언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 2019. 12. 15. 더보기
일초에 2,300만개 심도점 생성...인텔, 라이다 카메라 L515 발표 인텔이 일초에 2천 300만 개의 정확한 심도점을 생성할 수 있는, 소형 고해상도 라이다(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인텔 리얼센스(Intel RealSens) 라이다 카메라 L515'를 발표했다. L515는 뛰어난 심도 품질을 제공하면서, 전력 소비량을 낮춰 전력 효율을 높이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 리얼센스 라이다 기술의 차별화 포인트는 첨단 소형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미러를 사용해 현장을 스캔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레이저 펄스 생성에 필요한 전력을 줄임으로써, 작고 전력 효율이 높은 고해상도 라이다를 구현했다. LS515는 소형 저전력 라이다가 있어야 하는 뮬류 및 재고 관리.. 2019. 12. 15. 더보기
검색 결과로 보는 최고의 인기제품…구글, ‘구글 쇼핑 100’ 사이트 오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검색어를 분석한 후, 이를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목록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마이크로 사이트를 구글이 선보였다. ‘구글 쇼핑 100(Google Shopping 100)’으로 이름 붙인 새로운 사이트는, 이름 그대로 쇼핑 관련 제품의 검색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구글 검색엔진에서 사람들이 검색한 제품명을 분석해, 가장 핫(Hot)한 제품들만 추려서 보여준다. 구글 쇼핑 100은 구성이나 디자인 모두 심플하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8개의 카테고리가 나타나고, 각각의 카테고리에는 가장 검색 빈도가 높았던 제품에 순위가 매겨져 목록으로 표시된다. 제품 목록은 사진만 있는 썸네일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 원하는 제품 사진을 선택하면, 비로소 제품 이름이 표시된다. 선택한 제품.. 2019. 12. 12. 더보기
AFA가 기업용 스토리지 매출 80% 점유…IDC, AFA 장점 3가지가 성장 주도 IDC가 ‘전 세계 올-플래시 어레이 시장 점유율(Worldwide All-Flash Array Market Shares, 1H19)’ 보고서를 통해, 2019년까지 기업용 스토리지 시장 매출의 약 80%가 AFA(All-Flash-Arrays)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비싼 가격 때문에 기업환경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AFA가 빠르게 시장을 넓히면서 하드디스크와 하이브리드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스토리지는 크게 하드디스크, 플래시 어레이, 하이브리드 플래시 어레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자기디스크를 기록 매체로 사용하는 저장장치로, 대용량 데이터를 저렴한 비용에 저장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9. 12. 11. 더보기
연간 329MW 규모 추가 전력생산...아마존, 3개의 새로운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 발표 아마존이 미국과 스페인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하는 새로운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미국과 스페인에 솔라 팜(Solar Farm)이라는 태양광 발전 설비를 건설하고, 이를 통해 약 6만 7,000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연간 329MW(메가와트)의 전기를 추가로 생산한다. 이렇게 생산한 전기는 아마존 웹서비스 데이터 센터 운영을 위한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이조스는 파리기후협정보다 10년 빠른 204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고 지난 9월 선언했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재생 에너지 사용률을 80%까지 달성하고, 2030년에는 100%의 에너지를 재생 에너지로 사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금까지 아마존은 70개 .. 2019. 12. 5. 더보기
최초의 워크맨(Walkman)을 추억하며...소니, 워크맨 40주년 기념모델 200대 한정판매 워크맨과 나이키는 애증이거나 추억이다. 청년의 마음으로 중년을 살아가는, 60~70년에 출생한 40~50대에게 그렇다. 갖고 싶지만 결국은 가질 수 없었거나, 가질 수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은 그것을 소유했던 누군가가 있었다. 명확했다, 그것을 가진 자와 그것을 갖지 못한 자의 시간의 색상은. 가진자에게 세상은 아름다운 컬러 사진 같았고, 갖지 못한 자에게 인생은 흑백 사진 같았다. 워크맨이 등장하기 이전에 ‘나만’을 위한 음악은 존재하지 않았다. 음악을 듣고 싶으면 오디오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야 했다. 집, 음악 감상실, 다방 정도가 전부였다. 찾아가지 않아도 음악을 들을 방법이 전혀 없지는 않았다. 라디오가 있었고, 휴대가 가능했으니, ‘내’가 있는 곳에서, 음악을 들을 수는 있었다. 그러나 일방적.. 2019. 11. 28. 더보기
코딩 학습을 더 쉽고 재미있게...애플, '에브리원 캔 코드' 리디자인 애플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인 ‘누구나 코딩을 할 수 있다(Everyone Can Code, 이하 ECC)’의 교육 과정을 새롭게 재설계했다. ECC는 누구나 코딩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특히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이번 교육 과정 정비를 통해 교사들을 위한 더 많은 리소스가 추가되고,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북과 스위프트 코드 클럽(Swift Code Club) 자료 업데이트 등이 이루어졌다. ECC 프로그램은 애플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위프트(Swift)를 이용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쉽고 간편하게 코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스위프트는 단순히 코딩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다. 아마추어 프로그래머부터 전문가에 .. 2019. 11. 26. 더보기
녹음된 아빠 목소리 구글 네스트가 재생..구글, 마이 스토리타임 서비스 제공 구글이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이 스토리타임(My Storytime)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단란하고 화목한 가정,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와 엄마, 그리고 맑고 밝은 아이들을 위한 서비스다. 구글이 오랜만에 내놓은 사람 냄새 물씬 나면서, 따뜻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사악하지 않은 구글이 되자’고 했던, 그때 그 말을 떠올리게 만드는 서비스다. 마이 스토리타임은 가족들이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공간, 스마트폰으로 녹음한 이야기,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스피커인 구글 네스트가 함께 협업하는 플랫폼이다. 가족이 직접 만드는 오디오북과 우리 가족만의 음성 스토리텔링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직접 곁에서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해줄.. 2019. 11. 22. 더보기
아이메시지 같은 안드로이드폰의 RCS 메시징…구글, 연말까지 미국 전체 서비스 구글이 미국 전역에서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은 올해 초부터 영국, 프랑스, 멕시코에서 RCS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미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점차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안드로이드폰의 기본 메시징으로 RCS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일부 미국 지역에서는 이미 RCS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게 된다. RCS는 휴대전화에서 제공하는 단문문자메시지(SMS;Short Message Service)의 진화된 형태로, 맥OS나 iOS 등 애플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메시지(iMessage)와 유사한 개념의 메시징 서비스다. RCS 미국 서비스를 위해 버라이즌, AT&T, T모바일, 스프린.. 2019. 11. 20. 더보기
구글지도에 음성 번역기능 추가 예정…외국어 & 문자 몰라도 음성으로 소통 구글이 구글 지도에 새로운 번역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새로운 구글 번역 기능이 적용되면 외국어나 문자를 몰라도, 구글 지도에서 찾은 장소나 주소의 외국어 표기를 스마트폰의 스피커를 통해 바로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구글은 구글 지도에 새로운 번역 기능을 이번 달 안에 추가할 계획이며, 안드로이드(Android)와 아이오에스(iOS) 버전에서 약 5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글 지도와 번역기는 여행자의 필수품을 넘어,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필수 앱으로 자리를 잡았다. 지도는 모르는 길을 찾고 아는 길이라도 확인이 필요할 때 유용하고, 번역기는 외국인과 대화나 소통이 필요할 때 든든한 도우미다. 그런데 두 가지 앱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구글 지도와 번역기 앱을 동시에 열어 .. 2019. 11. 15. 더보기
교사 및 학부모가 제작한 콘텐츠 판매...아마존의 새로운 실험 ‘이그나이트’ 오픈 무엇이든지 상품화해서 팔고,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서 팔고, 거의 모든 것을 파는 아마존. 그런 아마존이 이번에 색다른 시도에 나섰다. 아마존이 오픈한 ‘아마존 이그나이트(Amazon Ignite)’는 학습 및 교육용 콘텐츠를 파는 포털이며 온라인 매장이다. 이제 첫걸음을 내딛기 시작한 새내기 서비스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먼저 초대 요청을 한 후 초대를 받아야 사용할 수 있다. 아마존 이그나이트는 세 가지 점에서 독특하다. 첫째, 판매하는 상품이 개인이 만든 콘텐츠가 된다. 문서, 동영상, 그림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개인과 개인이 서로 사고팔 수 있도록 해주는 오픈마켓 성격의 중계 플랫폼이다. 둘째, 판매하는 상품은 교육 및 학습 콘텐츠에 한정된다. 미국의 정규교육과정인 K-12 커리큘럼.. 2019. 11. 13. 더보기
'단축키' 같은 '닷뉴(.new)' 도메인...12월 2일부터 기업/개인 등록 신청 가능 구글이 2018년 12월 14일부터 G 스위트(G Suite)를 통해 제공해 온 '닷뉴(.new)’ 도메인을, 2019년 12월 2일부터는 일반 기업 및 개인에게도 제공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닷뉴는 온라인으로 새로운 작업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메인으로, 단축키처럼 만든 도메인 주소라고 이해하면 된다. 예를 들어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docs.new'라고 입력하면, 바로 구글 문서(docs)의 ‘새 문서’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구글 문서(doc.new, docs.new, documents.new), 스프레드시트(sheet.new, sheets.new, spreadsheet.new), 프레젠테이션(slide.new, slides.new, deck.new, .. 2019. 11. 11. 더보기
초소형 초경량 8K 360 카메라…칸다오, 8K 30프레임 촬영 쿠캠 8K 발표 한 번에 360도 화각의 촬영이 가능한 이른바 '360 카메라'의 진화와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화질은 떨어지지만 ‘재미’있는 카메라로 여겨지던 제품에서, 화질까지 만족스러운 ‘유용한’ 카메라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칸다오(Kandao)가 8K 고화질 동영상 촬영 기능을 제공하면서,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와 무게로 휴대성을 높인 ‘쿠캠(QooCam) 8K’를 발표했다. 제품 판매는 12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현재 온라인을 통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쿠캠 8K는 7,680x3840화소로 일초에 30프레임까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3,840x1,920화소를 지원하는 4K 촬영은 일초에 30, 60, 120프레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동영상 촬영은 모두 10비트를.. 2019. 11. 8. 더보기
조종사 위급상황시 자동으로 비상착륙..가민, 자율비행 솔루션 오토랜드 발표 자동차가 일상적인 교통수단인 사람에게, 비행기는 특별한 이동 수단이다. 하지만 땅으로 길을 낼 수 없고, 물길조차 허락되지 않는 곳. 그런 곳에서는 자동차나 배보다 작은 경비행기가, 더욱 친근하면서 유일한 교통수단이다. 광활하거나 척박한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으면서, 인구밀도는 낮은 곳에서는, 하늘이 길이고 비행기가 자동차다. 그런 곳에서는 자동차 대신 비행기가, ‘자가용’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물론, 중소형 여객기가 취항하지 않는 도시와 도시를 이동할 때, 개인이 소유하거나 작은 회사가 운영하는 경비행기는, 유용하고 효율적인 교통수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오토파일럿(AutoPilot)이라고 부르는 자동비행 시스템이, 상용 여객기나 고급형 자가용 제트기 등에 도입된 것은 오래전이다. 요즘에는 대형 선박.. 2019. 11.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