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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 보는 맛이 다른 콤팩트 디카 삼성디지털이미징(www.samsungcamera.co.kr)의 블루(VLUU) WB1000은 다양한 재주와 뛰어난 능력을 가진 고급형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찾고 있는 사람들이 눈 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면서,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눈길이 가게 만드는 부분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우선 블루 WB1000의 디자인에서 가장 돋보이는 것은 위쪽에 자리 잡고 있는 미니 대시보드 부분이다. 눈금이 새겨진 원형의 게이지와 빨간색의 바늘로 구성된 미니 대시보드는 오래된 필름 카메라를 추억하게 만든다. 디지털 기술의 집합체인 디지털 카메라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녹여낸 디자인이 나쁘지 않아 보인다. 미니 대시보드를 통해서는 배터리와 메모리 잔량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09. 7. 9. 더보기
적외선 영상통화 지원 위성DMB폰 듣는 휴대전화가 보는 휴대전화로 진화하면서, 상상 속의 일들이 이제는 자연스런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말하고 듣기만 하던 휴대전화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볼 수 있게 된 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고, 휴대전화로 서로의 얼굴을 보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영상 통화까지 가능해졌다. 음성 정보 시대에서 영상 정보시대로 휴대전화가 한 단계 진화하면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게다가 휴대전화가 통신 수단이 아닌 정보 관리와 엔터테인먼트 단말기로 변신하면서, 그것의 쓰임새는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해지고 있다. 보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 만큼 휴대전화의 디스플레이도 중요해졌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760(SKT용)은 보는 휴대전화 시대에 맞도.. 2009. 7. 8. 더보기
보는 맛이 다른 풀터치 스크린폰 제일기획 커뮤니케이션연구소에서 10~30대 국내 휴대전화 사용자 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는 휴대전화 이용행태 조사 결과가 제법 흥미롭다. 적어도 이 조사 결과만 놓고 본다면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휴대전화는 말 그대로 ‘통화’만 하는 이동전화가 아니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가늠할 수 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휴대폰을 이용할 때 통화 기능이 차지하는 비중은 20.3%에 불과하고, 오히려 메시지, 게임, DMB, 카메라, 인터넷 등 통화 목적 이외의 기능을 사용하는 비중이 6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휴대전화는 단순한 이동 통신 수단이 아니라는 얘기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PH-W8550(LGT용)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제품 개발에 반영해 차별화를 시도한 .. 2009. 7. 7. 더보기
깜찍한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리더기 어떤 사람을 주인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그것의 쓰임새는 천차만별이다. 다양한 재주와 뛰어난 능력으로 가득한 휴대전화를 두고 하는 말이다. 키패드의 숫자에만 눈이 가는 사람에게는 통화만 하는 단순한 전화기로 보이겠지만 메뉴를 줄줄이 꿰고 있는 사람에게는 통화도 할 수 있는 휴대용 해결사가 된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음악을 감상하게 해주는 오디오 플레이어, 무료한 시간을 잊도록 해주는 게임기, 필요한 정보를 손안으로 배달해 주는 인터넷 단말기, 방송 프로그램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움직이는 TV 등 휴대전화만으로 할 수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엘레컴(www.elecom.co.jp)의 MR-SMC03은 USB 단자에 꽂아서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 리더기다. USB 단자에 연결해서 사용한다는.. 2009. 7. 6. 더보기
아이폰을 위한 외장형 배터리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살아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생명이 없는 것들 중에도 그런 것들이 적지 않다. 천하장사라도 며칠을 굶으면 힘을 쓸 수 없고, 아무리 비싼 자동차도 연료가 없으면 달릴 수 없고, 최첨단 휴대용 디지털 기기라도 배터리가 방전되면 무용지물이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에너지가 없으면 제 역할을 할 수 없는 것들이 사방에 가득하다. 이왕이면 값싸고 구하기 쉬우면서, 사용하기 간편하고 효율이 높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제품이 사랑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적게 먹고도 기대 이상의 충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은 아쉽게도 별로 많지가 않다. 모피(www.mophie.com)의 쥬스 팩(juice pack)은 애플의 아이폰을 위한 외장형 배터리다. 아이폰을 위한 전용 외장형 배터리.. 2009. 7. 3. 더보기
군살 쏙 뺀 1,210만 화소 콤팩트 디카 제 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제품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사용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도 성능 좋고 기능이 뛰어난 물건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주가 적고 능력이 떨어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좀 더 후한 점수를 주는 사람이 있다. 수 없이 다양한 종류가 나와 있는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 역시 다를 것이 없다. 어떤 사람에게는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매력이 없는 물건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눈높이가 사람마다 다른 까닭이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사이버샷(CyberShot) DSC-W190은 군살을 쏙 뺀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디지털 카메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의 눈.. 2009. 7. 2. 더보기
성능 높이고 소음 줄인 미니PC 일반적인 PC와 비교하면 PC라고 여겨지지 않을 만큼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는 미니PC들이 적지 않다. 미니 PC는 평범한 PC와 비교할 때 확장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라면, 좁은 공간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PC를 작게 만드는 것은 생각만큼 간단하지가 않다. 몸집을 작게 만들었을 발생했을 때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히 좁은 공간에 다양한 부품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냉각 시스템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텔스컴퓨터(www.stealthcomputer.com)의 LPC-625F는 교육이나 산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PC다. 냉각팬이 없기 때문에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소음.. 2009. 7. 1. 더보기
28mm 광각과 5배 광학줌이 만났다 여름의 터널에 들어서면, 휴가가 저기서 기다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 년 중에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시간. 마음은 벌써 한달음 앞서간다. 떠나야 할 곳을 고르기 위해 분주해 지고, 이것저것 꼼꼼하게 챙겨가며 그 날을 기다린다. 반복되는 일상에 갇혀있던 몸과 마음이 자유를 얻는 순간, 가방 속에서 잠자고 있다 간간이 하늘을 보던 카메라는 물 만난 고기가 된다. 주인의 손에 이끌려 따가운 여름 햇살 속을 누비고, 낯익은 거리를 바라보는 것에 익숙하던 렌즈는 낯선 풍경을 담아내느라 쉴 틈이 없어진다. 한국후지필름(www.fujifilm.co.kr)에서 선보이는 파인픽스 J250은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다. 혹시라도 여름휴가를 기다리며 디지털 카메라를 장만할 계.. 2009. 6. 30. 더보기
GPS 내장 스포츠 손목시계 계획을 세워서 실천을 하고, 계획과 결과를 비교 평가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 불필요한 과정을 줄여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그런 과정을 반복하면서 실수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계획을 세우지 못 했다면 결과만이라도 제대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을 하든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그것을 통해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 것들은 일과 생활 속에서 수 없이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운동 역시 그런 것들 중에 하나다. 안하는 것 보다는 무작정이라도 하는 것이 좋지만, 계획과 관리가 뒤따르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운동이다. 가민(www.garmin.com)에서 선보일 예정인 포런너 310XT는 다양한.. 2009. 6. 29. 더보기
비즈니스맨을 위한 폴더형 휴대전화 때로는 성가시고 불편하지만 없으면 불편하고 답답한 것이 휴대전화다. 부정적인 측면 보다는 긍정적인 모습, 단점 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이 휴대전화다. 그것이 없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하는 물음표가,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르게 만드는 것이 휴대전화다. 자고 나면 새로운 모습과 기능을 지닌 휴대전화가 연일 쏟아져 나오는 휴대전화 전성시대를 살고 있다. 휴대전화의 재주가 다양해지고 능력이 향상되면서, 갈수록 자신에게 맞는 휴대전화를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 되어 버렸다. 디자인, 성능, 기능 등 눈길 잡고 마음을 끌리게 하는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 까닭이다. LG전자(www.cyon.co.kr)의 LG-LV7400(LGT용)은 세련되고 깔끔한 정장을 차려 입은 비즈니스맨을 연상시키.. 2009. 6. 26. 더보기
날씨 알려주는 디지털 액자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대로 넘어 오면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문자, 사진, 동영상 등 눈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표시해 주는 디스플레이 역시 마찬가지다. 뚱뚱하고 무겁고 덩치까지 큰 브라운관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고, 가볍고 날씬한 평판형 디스플레이가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액정과 같은 평판형 디스플레이의 등장은 많은 것들을 바꿔 놓았다. 불편했던 것이 편리해 졌고, 불가능했던 것들이 가능해 지기도 했다. 적어도 그것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면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았을 것들이 사방에 가득하다. 그것 덕분에 보는 즐거움 속에 푹 빠져 살게 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아멕스디지털(www.amexdigital.com)의 SW-7 역시 그런 물건들 중에 하나다. 선명하고 깨끗한 색상과 얇고 가벼운.. 2009. 6. 24. 더보기
프랭클린 플래너와 만난 폴더형 휴대전화 일정이나 업무 내용을 관리하고 메모할 수 있는 다이어리는 비즈니스맨들에게 필수품이다. 그리고 다이어리를 액서사리가 아닌 업무용 도우미로 제대로 활용하고 있다면, 프랭클린 플래너라는 이름이 낯설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이미 그것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프랭클린 플래너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쓴 스티븐 코비와 시간 관리 전문가로 알려진 하이럼 스미스가 공동으로 설립한 프랭클린 코비사의 제품이다. 겉만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다이어리와 같지만 시간과 목표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www.cyon.co.kr)의 LG-KU4000(KTF용)은 멋진 정장을 차려 입은 것 같은 깔끔하고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을 입고 세상에 나온.. 2009. 6. 23. 더보기
초소형 다용도 무선랜 공유기 해외 출장이 잦은 사람이라면 호텔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묵고 있는 방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편리하지만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때와 비교하면 불편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만만치 않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점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대부분의 호텔 방에서는 유선랜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무선랜 사용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다. 특히 무선랜으로만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평소에 사용하던 사람들이라면 그 불편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로지텍(www.logitec.co.jp)의 LAN-PWG는 그럴 때를 대비해 가지고 다니면 제법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물건이다. 손.. 2009. 6. 22. 더보기
염료 승화형 콤팩트 포토 프린터 사진은 돈이 많이 드는 취미 중에 하나다. 디지털 카메라가 대중화되면서 필름을 사야 하는 부담은 덜었지만 촬영한 사진을 손으로 쥘 수 있는 종이로 옷을 갈아입히려면 여전히 만만치 않은 돈이 든다. 포토 프린터로 직접 인쇄를 하든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사진 전문점에 맡기든 지갑을 열어야 한다. 전문 업체의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과 포토 프린터를 장만해 사진을 직접 인쇄하는 것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인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체로 가격이 저렴한 대신 사진을 받아볼 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직접 포토 프린터로 인쇄하는 경우는 인쇄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들지만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의 셀피(SELPHY) CP780은 집이나 사무실에서 직.. 2009. 6. 19. 더보기
공유기에 외장형 저장장치 달아볼까 PC와 인터넷이 바늘과 실처럼 늘 함께 있어야 하는 존재가 되어 버렸다. 모든 PC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PC는 반쪽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만큼, 인터넷이 일과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은 까닭이다. 집집마다 들어와 있는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이 유선전화를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여겨지는 인터넷 세상이다. 아울러 한 대 이상의 PC나 노트북을 사용하는 가정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PC가 진정한 의미에서 개인용 컴퓨터로 거듭나고 있다. 버팔로(www.buffalotech.co.kr)의 WZR-HP-G300NH는 하나의 인터넷 회선을 여러 대의 PC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인터넷 공유기다. 인터넷 공유기는 이미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 2009. 6. 18. 더보기
USB 주변기기 랜으로 연결해 볼까 PC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각종 외부 주변기기 인터페이스는 연결 방식에 따라 크게 유선과 무선으로 나눌 수 있다. 유선 인터페이스 중에서는 USB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고, 무선의 경우에는 블루투스나 무선랜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USB는 PC용 주변기기나 휴대용 디지털 기기를 PC와 연결하는 데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을 수 있다. 비용이 저렴하면서 사용 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하지만 USB에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장치를 한 대의 PC에만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오기어(www.iogear.com)의 GUIP204 넷 쉐어스테이션(Net ShareStaion)은 USB 연결 방식이 갖는 그런 불편함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물건이다. G.. 2009. 6. 17. 더보기
13.1인치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의 바이오 VGN-Z46LD는 뛰어난 성능과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진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나 기업의 임원들을 겨냥한 고급형 노트북이다. 노트북이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이동성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바이오 VGN-Z46LD를 살펴보면 눈길이 가게 만드는 부분이 적지 않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 칩셋, 넉넉한 용량의 메모리와 하드디스크,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등 만만치 않은 가격표를 달고 나오게 만든 이유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물론 그 이유가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는 전적으로 고객들의 평가에 달려 있다. 눈 높은 고객들을 겨냥한 제품인 만큼 바이오 VGN-Z4.. 2009. 6. 16. 더보기
쿨~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해야할 필요가 있을 때, 가장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외장형 하드디스크를 장만하는 일이다. PC나 노트북과 케이블로 연결하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나 사용 방법이 쉽고, 다른 사람들과 데이터를 공유하거나 전달할 때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외장형 하드디스크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것은 아니다. 단순히 저장용량을 확장하는 용도로 사용할 요량이라면 일반적인 보급형 외장형 하드디스크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중요한 자료를 백업하는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 안정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읽기나 쓰기 속도까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새로텍(www.sarotech.com)의 프리고(FRIGO)는 소규모 사무실이나 전문가들을 .. 2009. 6. 15. 더보기
에너지 절약형 기가비트 허브 각종 환경오염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특히 과다한 에너지 사용이 지구의 건강을 위협하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인식되면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에너지를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최소한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이 시작된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절전이나 절약 기능을 갖춘 제품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이제는 탄소배출량까지 표기한 제품이 등장할 정도로 에너지 절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버팔로(buffalo.jp)의 LSW4-GT-8NS 역시 그렇게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 개발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물건이다. 8개의.. 2009. 6. 12. 더보기
7가지 컬러에서 고르는 미니 노트북 눈을 잡지 못하면 마음을 열 수가 없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시선으로 관심을 끌고, 재주와 능력으로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고객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성능과 기능이 아무리 뛰어나도 매력 없는 외모를 가졌다면 멋쟁이 고객들로부터 외면 받기 십상이다. 사람이나 물건이나 어울리는 색의 옷을 입고 있어야 한다. 취향에 맞고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색깔을 입고 있다면, 저절로 눈이 가게 마련이다. 특히 주인이 어디를 가든 항상 따라다니게 마련인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이 패션 아이템 역할을 하면서부터는 색, 선, 면의 디자인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델코리아(www.dell.co.kr)의 인스피론 미니 10v는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노트북이다. 적은 부담으로 구입할 .. 2009. 6. 11.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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