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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 프라다폰2로 진화하다 명품 브랜드를 입고 있다고 해서 모든 물건이 명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명품 반열에 오르려면 사용자들이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평범한 사람은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비싼 그것의 몸값은 거품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다. 명품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물건들 앞에서 갖게 되는 의문이 하나 있다. 과연 명품은 비싸야 명품이 되는가, 아니면 명품이기 때문에 비쌀 수밖에 없는 것일까. 어쨌거나 소위 명품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만만치 않은 가격표를 달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LG전자(www.lg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프라다폰2 역시 그런 생각을 들게 하는 물건 중에 하나다. LG전자의 휴대전화 기술과 프라다의 디자인이 만나서 .. 2009. 6. 10. 더보기
세련미 입고 편리함으로 단장한 울트라 햅틱 사람마다 생각과 취향이 다르지만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르는 기준은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첫 번째는 보기에 좋고 활동하기에 편리해야 한다. 두 번째는 용도와 기능에 어울리는 옷감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지갑을 열 수 있으려면 최소한 이러한 조건 두 가지를 갖춰야 한다. 옷은 사람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세상에 존재하고 앞으로 태어날 수많은 종류의 온갖 물건들에게도 디자인이라는 옷이 필요하다. 재주와 능력이 비슷해도 어떤 옷을 입고 태어나느냐에 따라 사람들로 부터의 대접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W780(SKT용)은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제법 잘 어울리는 옷을 입고 태어난 휴대전화다. 풀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 방식의 휴대전화가.. 2009. 6. 9. 더보기
깜찍한 미니 포토 프린터 세상에는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것과 나눌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렇다면 추억은 이쪽일까 저쪽일까. 이쪽은 나눌 있다, 저쪽은 나눌 수 없다는 쪽이다. 바보 같은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이쪽도 저쪽도 될 수 있는 것이 추억이 아닐까. 혼자만의 추억이라도 다른 사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흔적이 남아 있다면 그것을 나누기가 좀 더 수월할 게다. 누군가와 함께 했던 추억일지라도 기억으로만 존재한다면, 가는 세월에 기억까지 흘러가 버린 까닭에 그 또는 그녀와 무엇인가를 추억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델(www.dell.com)의 PZ310은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면 제법 매력을 느낄만한 물건이다.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 질 수밖에 없는 ‘기억’ 보다는, 그 순간의 모습을 생생하게 간직하고.. 2009. 6. 8. 더보기
두께 35mm, 슬림형 올인원 PC 모든 물건에 그것에 맞는 용도와 역할이 있다. 삽으로 해야 할 일을 호미로 할 수 없듯이 호미가 필요할 때 삽을 들이대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필요한 도구를 제대로 구입해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도 능력이다. 새로운 물건의 주인이 되려고 할 때, 그런 안목과 지혜가 꼭 필요하다. 무조건 비싼 것이 좋다는 편견이나 막연한 욕심만을 앞세우다 보면 돌아서서 후회할 일이 많아진다. 알뜰하다는 말에 담긴 진정한 의미는 필요하지도 않은 것을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을 제값 주고 사서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닐까? MSI(www.msi.com)의 윈드 넷온(Wind NetOn) AP1900은 가벼운 마음으로 장만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PC다. 간.. 2009. 6. 5. 더보기
디자인 독특한 유선 레이저 마우스 ‘불편함’이라는 달갑지 않은 존재 앞에서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해결 방법을 찾는 사람과 그것에 적응(?)한 채 그대로 사는 사람이 있다. 물론 편리함으로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을 알지만 어떤 이유 때문에 그 불편함을 일부러 고수하는 경우처럼 예외가 있기는 하다. 물건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바로 그런 불편함을 찾아내는 것이, 새로운 제품을 세상에 선보이기 위해 올라야 하는 가장 첫 번째 계단이다. 그렇게 해서 태어난 제품이라면 모든 이들의 관심을 받지는 못해도 적어도 어떤 이들의 선택을 받을 확률이 높다. 엘레컴(www.elecom.co.jp)의 M-SN1 UL 시리즈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유선 마우스와 용도나 기능은 다를 것이 없는 레이저 마우스다. 바닥에.. 2009. 6. 4. 더보기
물과 먼지에 강한 스마트폰 남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더 맛있어 보일 때가 있다. 그런데 보기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 더 크고 더 맛있는 떡을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돈 주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라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의 꼬리가 결코 짧지 않을게다. 자고 나면 사고 싶고 갖고 싶은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어떤 것은 눈요기 한번으로 족하지만 어떤 것은 지름신의 유혹을 견뎌내는 것이 힘들만큼 매력적인 것들이 있다. 물론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는 진짜로 크고 맛있는 남의 떡 같은 것도 종종 눈에 띄기 마련이다. 아이메이트(www.imate.com)의 801-F는 누군가에게 그런 물건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스마트폰이다. 생긴 모습을 보면 쿼티 키패드를 채용한 여느 스마트폰과 다를 것이 없다... 2009. 6. 3. 더보기
실시간 휴대용 방송 시스템 소니(www.sony.jp)의 RVT-SD100은 인터넷 시대를 맞아 달라지고 있는 방송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이다. 로케이션 포터(Location Porter)라는 이름을 가진 RVT-SD100은, 캠코더로 촬영한 영상과 오디오를 간편하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실시간 비디오 송신기다.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만한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보내오는 생생한 소식을, TV가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서든지 볼 수 있게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곳의 상황이 전파에 실려 TV로 전달되려면, 각종 장비와 많은 인원이 움직여야 한다. 그것은 곧 많은 비용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RVT-SD100은 그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2009. 6. 3. 더보기
내비게이션 휴대전화를 품다 똑 같은 재주를 가진 열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들이 가진 재주가 같다고 해서, 능력까지 같다고 할 수 있을까. 물론 그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 비록 같은 재주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각자 가진 재주의 크기와 깊이는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건도 다를 것이 없다. 같은 족보를 가지고 있고, 비슷한 재주를 가진 제품이 지천이다. 겉모양은 물론이고 속까지 판박이처럼 닮은 것들이 적지 않다. 휴대전화나 스마트폰만 해도 그렇다. 얼핏 보기에는 가진 재주가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유난히 돋보이는 능력 하나쯤은 따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가민-아수스(www.garminasus.com)의 뉘비폰(nuvifone) G60을 보면서 문득 들게 된 생각이 바로 그거다. 내비게이.. 2009. 6. 2. 더보기
HDMI 단자 내장한 포토 프린터 프린터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컴퓨터 덕분이다. 인쇄술의 발명이 인류 문명의 한 획을 그었던 것만큼이나, 프린터 등장이 가져온 변화와 혜택 역시 결코 작지 않다. 활자 없이 문자를 인쇄할 수 있도록 해준 프린터는 진화를 거듭했고, 이제는 암실 없이 사진다운 사진을 찍어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한 동안 프린터는 그저 프린터였다. 그 동안 도트, 잉크젯, 레이저 등의 인쇄 방식으로 족보를 분류하기는 했다. 하지만 그것의 쓰임새를 규정해 주는 이름표를 달게 된 것은 별로 오랜 된 일이 아니다. 바로 포트 프린터를 두고 하는 말이다. ‘포토’라는 머리말을 단 프린터를 탄생하게 한 것은 PC가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다. 소니(www.sonystyle.com)의 DPP-FP97처럼 포토 프린터라.. 2009. 6. 1. 더보기
풀터치 스크린 와이브로폰 휴대전화는 돈 먹는 하마다. 휴대전화 때문에 지갑에서 빠져나가는 돈을 따져보면 그 보다 더 심한 애물단지로 여겨질지도 모른다. 만만치 않은 몸값 때문에 휴대전화를 한번 바꾸려면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목돈이 필요하고, 적지 않은 부담을 안겨주는 사용 요금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씩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하고, 제대로만 활용하면 본전을 뽑을 수 있는 것이 휴대전화다. 특히 비싼 이용료 때문에 늘 가슴을 졸이며 사용해야 하지만 PC가 없는 상황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무선 데이터 서비스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요긴한 기능이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SCH-M830(SKT용)은 휴대전화로 데이터 통.. 2009. 5. 29. 더보기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DSLR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하다 보면 DSLR 카메라에 자꾸 눈길이 가기 시작할 때가 있다.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가 가진 한계를 경험하는 일이 많아질 때 그렇다. 소위 ‘뽀대’나는 DSLR 카메라의 카리스마 넘치는 겉모양 때문에 지름신의 유혹을 느끼는 사람도 없지 않다. 어쨌거나 DSLR 카메라를 소유하고 싶은 바램이 싹을 틔우기 시작하면, 그것에 보내는 눈길은 깊어지고 마음은 흔들린다. 하지만 DSLR 카메라의 주인이 되면 얻는 것과 잃는 것이 있다.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얻는 대신, 덩치 크고 묵직한 몸뚱이를 건사해야 하는 만큼 휴대성은 떨어진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출시할 예정인 알파230(α230)은 그런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조금은 줄일 수 있도록 하는데 초.. 2009. 5. 28. 더보기
미니 HD 캠코더 명품을 꿈꾸다 원자번호 22에 원자량이 47.9인 금속으로, 강도가 크고 내식성이 강하다. 열전도율이나 열팽창률이 작으면서 가볍고,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는 것도 이것이 가진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티탄 또는 타이타늄(titanium)이라고 부르는 티타늄 얘기다. 티타늄은 다른 금속에 비해 제법 귀한 대접을 받는다. 그것이나 그것이 들어간 합금이 가진 여러 가지 장점 때문이다. 그래서 비행기 기체, 의료용 기기, 스포츠 용품, 각종 산업용 기계 등 가벼우면서 강한 재질의 금속을 필요로 하는 곳이나 제품에서 널리 사용된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선보일 예정인 HDR-TG5는 그런 티타늄으로 만든 옷을 입고 세상에 나온 디지털 캠코더다. 투톤 컬러의 티타늄 바디(body)에서 느껴.. 2009. 5. 28. 더보기
미아 방지용 휴대용 경보기 엉금엉금 기던 아이가 두 발로 서서 걷기 시작하면,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는 열광하며 찬사를 보낸다. 그 순간의 기쁨이나 감동만큼은 가슴 속에서 싱싱하게 살아 있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도록 남는다. 하지만 그 순간부터 ‘긴장’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상이 온통 신기한 것들로 가득한 아이에게, 걷고 뛸 수 있다는 것은 날개를 달았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때부터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가 되기도 하지만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이 되기도 한다. 그럴 때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언제 어디로 사라져 까맣게 속을 태워야 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른다. 프린스톤(www.princeton.co.jp)의 PWS-KF1W는 그럴 때를 대비해 하나 쯤 장만해 두면 요.. 2009. 5. 27. 더보기
손목시계가 운동 파트너 손목시계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는 삼척동자도 다 안다. 지금은 너무나도 익숙한 물건이라 그것을 특별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없다. 물론 천문학적인 몸값을 가진 명품 손목시계는 얘기가 좀 다르다. 그렇게 귀금속과 같은 반열에 올라있는 손목시계라면 시간을 알려주는 본래 목적 보다는 부를 상징하는 징표로 애용되기도 한다.어쨌거나 손목시계의 발명이 수 많은 문명의 이기와 마찬가지로, 인류 문명의 발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언제 어디서나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시계를 사람들이 가지도 다닐 수 있게 되면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것이 발전하고 변화했다. 가민(www.garmin.com)의 FR60 역시 누군가의 손목에 채워지기를 바라며 세상에 나온 손목시.. 2009. 5. 26. 더보기
유선 헤드폰 블루투스와 만나다 아무리 좋은 휴대용 오디오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함께 가지고 다니지 않으면 음악을 감상할 수 없다. 물론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이라면 아쉬운 대로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움직임이나 주변 상황을 고려하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더 많다.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사람마다 선호하는 제품이 천차만별이다. 성능이나 기능 때문일 수도 있고, 디자인 때문에 더욱 애착이 가는 제품이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블루투스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유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로지텍(www.logitec.co.jp)의 LBT-AR200C2 시리즈는 그럴 때 눈 여겨 볼만한 제품이다.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하고 음악 재생 기능을 .. 2009. 5. 21. 더보기
다용도 휴대용 무선 앰프 많은 것이 그렇겠지만 소리 역시 서로 상반되는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의 크기나 내용에 따라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집중 시키는 유용한 수단이 될 수도 있고, 귀를 막고 싶을 정도로 짜증스럽게 만드는 거북한 존재가 되기도 한다. 물론 똑 같은 소리라도 장소, 상황, 시간에 따라 사람들이 느끼는 모습은 달라진다. 어쨌거나 넓은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알리고 전하고 싶을 때는, 목에 힘을 주고 목청을 높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목소리에 날개와 힘을 달아 줄 수 있는 마이크와 앰프 같은 도구들이다. JVC(www.jvc-victor.co.jp)의 PE-W50 시리즈는 그런 용도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휴대용 앰프다. 각종 행사, 집회, 이벤트 등을 개.. 2009. 5. 21. 더보기
스테레오 CD 음질로 녹음해 볼까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달라진 것 중에 하나는 정보를 수집하고 유통하는 방법이 훨씬 간편하고 다양해 졌다는 점이다. 각양각색의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이 온갖 종류의 재주를 갖게 되고, 인터넷을 이용해 순식간에 데이터를 주고받게 되면서 일어난 변화다. 휴대전화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문자, 음성, 사진, 동영상으로 포장된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세상이다. 좀 더 품질 높은 데이터가 필요하다면 각각의 데이터를 보다 고품질로 담아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녹음기와 같은 재주 많고 능력 뛰어난 디지털 도우미들이 지천이다. 소니(www.sony.jp)의 ICD-SX900은 본체에 내장된 플래시 메모리에 음성이나 음악 등을 녹음할 수 있는 디지털 녹음기로, ‘소리’를 기록하고 보관해야할 일.. 2009. 5. 21. 더보기
소음까지 제거하는 프리미엄 MP3P 음악을 듣는다는 것과 감상한다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고, 다른 것 같으면서도 비슷해 보인다. 어떤 사람들은 별 차이가 없다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섬세하고 깐깐한 귀를 가진 음악 애호가들이라면 아마도 생각이 다르지 않을까. 음식을 먹는 것에 비유하자면 듣는다는 것은 단순하게 입으로 음식물을 넣는 것이고, 감상한다는 것은 그것의 맛과 향을 음미하는 것과 크게 다를지 않을게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같은 음식이라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맛과 향이 달라지듯이, 음악 역시 무엇으로 어떻게 감상하느냐에 따라 깊이와 감동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소니코리아(www.sonystyle.co.kr)에서 워크맨 플래그쉽 모델인 NWZ-X1050을 선보인다. 고음질의 음악 감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고.. 2009. 5. 21. 더보기
MP3P가 운동 관리 도우미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만큼이나 쉽지 않은 것이 즐겁게 운동하는 것이다. 운동하는 것 자체가 즐거워지려면 운동이 습관이 될 정도로 몸에 익어야 하고, 그 단계까지 이르려면 수 없이 찾아오는 온갖 종류의 유혹부터 이겨내야 한다. 하지만 혼자만의 의지로 그런 유혹을 물리치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다. \ 그럴 때는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거나 그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누구 또는 무엇인가와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다면, 핑계를 대고 건너뛰거나 지루함 때문에 운동을 기피하는 일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삼성전자(kr.samsungmobile.com)의 YP-U5는 그럴 때 운동 파트너로 삼을만한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 2009. 5. 15. 더보기
사용하기 편리한 휴대용 혈압계 혈압이 정상 범위 밖에 있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라는 것쯤은 굳이 전문가가 아니라도 알 수 있는 상식이다. 그래서 심혈관계 질환이 걱정된다면 혈압을 정확하고 규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가정용 혈압계를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특히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면 병원을 방문해 혈압을 측정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혈압계가 필요하고, 그런 까닭에 가정용이나 휴대용 혈압계를 스스로 구입하거나 선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파나소닉코리아(www.panasonic.co.kr)의 EW3038 역시 그런 제품들 중에 하나다. 다양한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한 생활의 .. 2009. 5. 1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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